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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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말같이 감사한 말이 없네요.
저에게 오히려 용기를 주시네요.^^
1)프랙티스 북은 연령별, 인지 별로 활용을 다르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4세와 8세 아이가 있는데 두 아이 모두 만일 영어가 초보라면 조금 미루어 두세요.4세야 어차피 쓰기가 힘들것이고, 벌써 그런 학습 적인 방향으로 내용을 넣어 준다는 것이 오히려 안 좋을 것 같습니다.
8세인 형도 만일 맥그로힐 본 책에 재미를 아직 덜 들인 상태라면 프랙티스 북은 나중에 활용하시면 어떨까요?
2)물론 영어의 정확성을 높여주기 위해 프랙티스 북은 나중에 꼭 활용하실만하지만 일단은 활용하는 방법보다는 활용 시기를 잘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활용하실 때는 문제의 70% 정도를 술술 맞추는 정도의 수준이었을 때
시작하셔서 재빨리 끝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의 50%도 맞추지 못한다면, 더 많이 본 책을 읽어 주시고 활용하신 다음 프랙티스 북을 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 정도 되면 엄마가 아이에게 가르치자고 다짜고짜 달려드는 사태가 벌어지고... 아이가 자신감을 잃을 것 같아 염려 되서요.)
3)가끔 이해하기 힘든 문제는 홈스쿨링 가이드를 통해 따로 번역이 되거나
풀이가 첨가 될테니 그 때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또 프랙티스 북은 엄마가 본 책을 읽어 주실때 참고 하면 Teaching Point를 얻으실 수 있으시니까 평소에 책을 읽어 주실 때 엄마가 먼저 읽어 보시는 것도 좋고 프랙티스 북 뒤의 스트립이나 받아 쓰기 등은 본 책을 이용하실 때 액티비티 자료로 참고하셔도 훌륭하십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프랙티스 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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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수정 등록일 2002-09-13 23:42 조회수 3,241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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