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게시판 수상자는 컨텐츠 공모전 수상자와는 좀 의미가 다르답니다.
무슨 글을 써서 선정을 했다...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그 분이 쑥쑥에 기여해오신 정도, 그리고 올려주시는
질문글에 대한 답변이 얼마나 성의가 있고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는가,
혹은 정보를 올려줌에 있어서 얼마만큼 많은 분들께
유용한가..하는 정도를 봅니다. 그러니까 한두가지 글로
선정이 된다고는 볼수가 없지요. 그분이 지금까지 올려주신 모든 글이 포함됩니다.
심한 경우는 수백건이 되기도...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에 대한 배려'가
글에서 느껴질 수 있어야 합니다.
글을 보면 알수 있지요. 아, 이분은 정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정성을 다해 답을 달아주시는구나.
참 마음이 따뜻한 분이구나..하는 것을요.
물론 꼭 게시판 수상자님들만 그런 글을 써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너무나 많은 수상자 후보들이 쑥쑥에는 넘쳐나지요.
그래서 제가 매주 고민을 할수 밖에 없구요...행복한 고민이지만요.^^
참, 한가지, 요즘 드리는 상품이 아무래도 공연티켓이라
같은 점수(?)의 후보라 하더라도 일단은 경인지역 분들이 먼저
선정된다는 주최측의 불합리도 약간은 있습니다.
하지만 동점이 아니라 안주고는 안될 정도의 글을 쓰시는 분이라면
언제든지 공연티켓이 아닌 다른 상품으로 드릴 수는
있답니다. 예를 들어 송이할머님 같은 분요.^^
호이엄마님의 글입니다.
> 저기 저기 죄송한 말씀을 또 쓸데없이 무리를 일으키는게 아닌가 싶어서여
> 이멜을 알면 보낼텐데 몰라서 이곳에 적을려구요
>
> 지난번부터 그런건데 (저만 그런건지 몰라도)
> 게시판 수상자 선정해주실때 당사자만 얘기할 것이 아니라
> 왜 선정이 된건지도 앞에다 짤막하게나마 넣어주시면 좋을거 같아서요.
>
> 예를들어 > 옥스포드 리딩트리 관련 글을 올려주신 호이엄마님이십니다
>
> 넘 유치할지... 그 수상자 분들이 주옥같은 글을 써주신것이 아까와서
> 검색하고 활용할려고 하는데... 액티브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이시고
> 글도 많이 올리는 분들이라 그 글들중에 어떤 후기나 활용이나 정보가
> 수상작으로 선정이 된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검색 벌써해봤어여 T.T)
>
> 암튼 저만 몰랐다면 죄송합니다.
> (아 쑥쑥에만 들어오면 기가 죽는... 영어가 되야말이죠 T.T)
>
> 그래두 글케 이상한 제안한건 아니죠? 저 나름대로 괜찮은거죠?
>
>
>
>
쑥쑥몰
> 
비탈님답변에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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