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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짝폴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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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my paul 등록일 2003-05-14 16:05 조회수 2,552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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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말씀으론 큰아이들 6세7세8세 등등
마더구스 수업이 끝날무렵즈름 가면 아이들이 굉장히 적극적이고 문장과 단어도
나오고 그리고 수업을 자기가 주도하려 한다더군요.
자신감이 붙어서 그렇지 않나 싶네요.
근데, 보통 저희 아이또랜. 어리잖아요.
그래서 큰 아이들과는 좀 다르다고 봐야 될것 같아요.
일주일에 40분 수업만으론 엄마가 기대하는 이상의 효과가 없다는 것이지요.
보통, 홈스쿨을 시키고 있는 엄마들이 자주하는 말씀이
1년을 하고 2년을 하는데도 실력이 늘지 않아서 걱정이라구........
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20분내지 40분 수업하는 것만으론,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고 놀이처럼 받아들이기엔 부담스럽다는 생각입니다.
엄마와 함께 동화책도 읽고 공작도 하면서 자연스런 분위기를 만들고
그런 분위기 속에 엄마아닌 선생님과 일주일에 40분정도의 수업을 하면
어색하지 않고 좋을것 같다는 단지. 저의 생각이에요.
평상시에는 영어나 회화나 동화책 아무것도 접해주지 않다가
선생님이 오셔서 영어로 수업을 하면 아이가 받아들이기에 ...... 다소 어색할 것 같고.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지고, 영어를 모국어처럼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들의 취지가 빚나가는 느낌도 들구요.,
꾸준히 읽어주고 보여주고 들려주고, 8방식 뿐만이 아니구요. 단행본도 좋구
이런저런 교구도 좋았던것 같아요.
마더구스 수업 받아보셨다니, 저두 궁금하네요. (수업방식은 어떤지 저두 알려주세요.._ )
마더구스는 비됴보면서 해주고 동화책은 잡히는데로 노래를 해줍니다.
동화책이라기보다 동요집이죠. 목이 아플때도 있지만 노래로 하니 부담은
없어요. 그리고 페이지마다 그림보며 사물 짚어주고.... 스티커 가지고
재현해보기도 합니다. 오즈모는 ..... 명작이나 그림책이 넘 좋더군요.
말도 재밌고, 오디오 테잎듣고, 발음 교정하고 그리고 아이에게 읽어주는데요.
은근히 동물들 이름도 웃기고 어려워서 테잎을 꼭 듣는답니다.
엑티비티북은 미리 보고 생활하면서 이지시킵니다.
empty 나 pull 같은경우, 밥먹다가 컵에 물이 있는지 확인하고 없는지 확인해주면서 알려줘요.
저도 잘하는건 아니구요. 그리고 매일 하는것도 아닙니다.
어쩔땐 3일이 지나도 책도 안볼때도 있거든요. 그땐 생각날때 다시 시작을
해요. 이젠 익숙해졌나봐요.
모 cf를 보니, 영어는 공부가 아니고 습관이라더군요.
영어도 얻었지만, 그보다도 책을 보는 습관이 익숙해졌다는것이 더 좋은일인것 같아요.. 열심히 하세요!!!!!!!!!! 화팅
폴짝폴짝님의 글입니다.
> 내용 잘읽었습니다.
> 저도 8방식을 하고 있거든요.
> 노래 혼자 부를줄알고 춤도추고 나오는 단어도 그림으로 인지해서알고 (마더구즈 수업중) 매일 cd듣고 마더구즈 비디오 1편 보고 엄마가 노래불러주고....
>
> 실력향샹이 된 아이라면 어디까지 해야 실력향상이 되었다고 말할수 있는건가요? 다른 아이들은 8방식을 접하고 어느 수준까지인지 알고싶습니다.
> 그리고 어떤 다른 좋은 방법의 활용예가 있다면 같이 가르쳐주세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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