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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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쌤의 나를 따르라> 할 때처럼 아이의 연령과 이름을 기록해야 할 것 같네요 ^^
초5 / Laura / 여
오늘 Laura가 읽고 그리며 이해할 주제는
[점이 모이면 선이 되고 선이 모이면 면이 됩니다]예요.
더불어 선분과 직선.반직선의 차이 를 알게 되었구요.. (크기를 나타낼 수 있냐, 없냐인 것 같네요.)
점이 모이면 선이 되고 선이 모이면 면이 되고, 면은 두께가 없는 도형 이라는 내용을 읽으며...
오늘의 궁금점을 하나 기록해봅니다..
=> 면과 면이 만나면 두께가 있는 도형이 되나요?
생각도 해보고, 교과서나 다른 책에 이런 말이 있는지도 찾아본다 그러네요..
점판 6개에 그릴 수 있는 삼각형과 사각형은 점판을 가져와서 알록달록 고무줄로 이리저리 먼저 만들어보고 그림을 그렸고, 정육면체의 평행면을 찾을 땐 엊그제 재미로 만들어놓은 색종이 정육면체를 가져와 뿌듯해하며 확인해보는군요..
저기.... 면과 면이 만나면 입체도형이 되고, 그건 다른 말로 두께가 있는 도형이라고 표현해도 되는 것인지 저도 궁금하네요.. 알려주시면 감사예~~(엄만 책 찾아볼 생각 안코... ㅋㅋ)
편안한맘 
점이 모이면 선이 되고 선이 모이면 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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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과 면의 위치관계는 세 가지 인걸루 알고 있어요.
- 만난다 : 올려주신 교재사진 두번째에 [그림3]처럼 한 직선에서 만나는 것 - '교선'
- 만나지않는다 : 정육면체나 직육면체에서 윗면과 아랫면처럼 마주보는 면 - 평행한 두 평면
- 일치한다 : 면위의 모든 선,점들이 만난다, 겹친다, 일치한다.
두선의 위치관계에서 볼때, 선 두개가 아무리 가까이 옆에 붙어 있는다해도 평행할 뿐이고,
서로 다른 두 점에서 만나는 순간 두 선은 면이 생기는게 아니라 완전히 겹쳐
두 개의 선이 하나로 일치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면과 면이 만난다 하더라도 두께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