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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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아저씨의 과학 이야기는 어찌어찌 우리와 시간대가 맞지 않아
잘 못보지만 아트 어택은 자주 방영이 됩니다.
그런데 정말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지요. 어찌나 아이디어도 기발하고
재미있는지, '창의력'이 그냥 생기는게 아니라는 걸 실감하게 합니다.
비디오도 우리나라에 수입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프로그램이지요.
어제는 재윤이와 해리포터를 보고 왔구요..또 아트 어택의
영국식 발음도 인상적이라 자주 흉내내고 있어서
요즘은 미국식보다 영국식도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Paper, 할때 마지막에 혀를 굴려 r 발음을 내는 것보다
페이빠에 가깝게 발음 하는 것을 재윤이도 연습하고 다니지요.
해리 포타....이 발음두요.
참, 좀 있으면 스카이 라이프에서 투니버스가 빠질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실망하겠지만 저는 그나마 하나라도 빠져서
다행인것 같네요..후후. 특히 투니버스가 좀 선정적이거든요.
이건 어쩔수가 없지요. 만화 채널이라고 해도 어린이 대상은 아니니까요.
스카이 라이프중 디즈니 채널, 전 이것 하나만 해도 한달 13,000 원
(맘& 키즈 라이프 기준. 모든 채널 다 볼때는 18,000 원)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고 봅니다. 대교, 재능까지 포함한다면 더더욱이구요.^^
수빈맘님의 글입니다.
> 스카이 라이프 본지는 얼마 안됐는데요...
> 아파트가 공동으로..다 추진 해야 하는거라..
> 뭐 잘은 모르겠다만..암튼 이것때문에 아파트 주민이들이 지금 싸우고 난리입니다만..전 어쨓거나.스카이 라이프의 화질이 훨씬 좋다는것만은 장담합니다
>
> 그리구 히플러님의말씀 하신 디즈니 채널은 저두 좋아하구
> 특히 우리딸이..엄청 좋아해서..좀 자제를 시키는 중입니다.
> 저희 딸은..playhouse Disney 를 좋아하는데요...
> 그 프로안에..다섯개의 제목으로...여섯개던가..암튼 구성되어 있는데
> 바나나 인 파자마..를 넘 좋아해요..
> 그리구...아트어택 이라구 해서..영국 남자가...(그냥 발음이 영국식인거 같아)
> 나와서....여러가지 만들기를 보여주는데요.
> 제가 그걸 보구 힌트를 얻어서..잘 만들어 주었더니..
> 그 프로만 나오면 엄마 빨리 오라구..저거 보라구 난립니다..
>
> 암튼 저희 아파트 주민들은...대부분 옛날..케이블을 그리워 하는거 같은데
> 전 이 놈의 디즈니 채널때문에 할수 없이 스카이 라이프를 본답니다..
>
> 참..스카이 라이프로 검색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세요
> 상세히 나와있던데요..
>
> 참 히플러님..투니버스, 애니원같은 채널을 전 틀어볼 생각도 안했었는데
> 10시가 넘으면....그런게 많이 나오나 보죠...
> 좋은 정보 감사함다.....음헤헤 ^^:::
>
>
>
>
| 맞다, Art Attack!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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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히플러 등록일 2002-12-15 20:04 조회수 2,964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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