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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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번님 커다란 꽃다발 감사합니다.
남편한테도 이런 꽃다발은 못받아봤는데ㅠ.ㅠ
어제인가 어느분이 명랑 주번이라고 하던데 전 크게 공감했지요.
이참에 아이디 살짝 바꾸시지요, 명랑주번 이라고, 호호호.
그나저나 아이가 아프다니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오늘은 좀 차도가 있었길 바래요.
예쁜 아이디 미리내님도 고맙구요,
방학은 하셨겠지만 고3담임이시라니 푹 쉬시지도 못하시겠어요.
그래도 선생님 화이팅 입니다.
울집 컴퓨터가 오늘 하루종일 쑥쑥만 안되었답니다.
메가패스에 연락해보니 자기네도 안열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서버문제인가 했는데 오늘 올리신 글들이 많을걸 보니
충남지역만 그랬나 싶네요.
그래서 답장이 하루나 늦었는데, 이해해 주세요, 플리즈~~
앞으로도 두분 게시판에서 자주 뵐께요.
주번님의 글입니다.
> <marquee direcion="up"><font color="violet">늦었지만 진심으로 게시판 수상 축하드려요.</font></marqu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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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이가 둘이 되고나니 정말 바쁜걸 실감하네요.
> 아이 하나있을때가 가끔 그리워질 정도로..(둘째 한텐 미안하지만^^;)
> 오늘두 병원에 차례로 왔다갔다 하구나니..진이 다 빠졌어요.휴우..
> 한숨돌리구나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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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쑥쑥에 못 들어왔다 이케 들어오니 레모네이드님의 수상 글이있네요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천안에 사신다구요?
> 아이들은 요즘 건강하죠?
>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전쟁을 치루네요.
> 다시한번 님의 수상을 축하드리구요.
> 새 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늘 건강 하시구요!!
> <img src="http://cbsi.co.kr/skb/yhh/장미꽃한아름.bmp">
| 주번님, 미리내님, 이제야 답변드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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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레모네이드 등록일 2002-12-29 23:11 조회수 2,348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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