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직 어리기때문에 굳이 학습지는 시키지 않으셔도 될것 같은데
저희 아이들도 그만할때 저도 가졌던 마음이라 고수들이 많으실텐데 제가 나섭니다.
저희는 4학년인 아이가 3학년 11월에 처음 학습지를 시작했고
2학년인 아이는 1학년 11월에 시작했거든요.
그 전에는 제가 방학때만 문제집을 다음학기에 배울 내용을 가장쉬운단계로 사서 풀렸구요.
학교에서 보는 시험은 잘 보는편이었는데 영어를 저랑 같이 하면서 아이들에게
분위기쇄신용으로 시켰는데 좋아합니다.
저랑 하면서는 구박(?)만 받다가 1주일에 한번 예쁜선생님이 칭찬을 듬뿍해주는 것이 가장 클겁니다.
어떤 학습지가 좋다는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구몬과 눈높이 수학은 고등학교 과정까지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재능수학도 고2정도 과정까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씽크빅 같은 경우는 현재까지는 중1수준까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인 경우에는 원리학습이라고 광고하는 재능수학을 하는데 뭐가 좋다라고는 찝어서 말 못하겠고 그냥 학습습관들이기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실 비용면에서 따지자면 아깝기도 해서 끊고 방학중에 문제집사서 풀릴까 생각도 했지만 학습지는 매주 선생님 방문때문에 밀리수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일까요?
각 해당되는 학습지 싸이트를 들어 가셔서 살펴 보시고
직접 방문을 요청해 교재를 직접 보시고 아이와 맞는 학습지를 선택하세요.
주위에서보면 초등학생인 경우 구몬등의 계산력위주의 학습지를 하면서 씽크빅을 같이하는 경우도 있고 학습지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수학전문학원까지 병행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 아이들이 반드시 수학적으로 우수한 것은 아니더라구요.
학습지나 학원 안다니고도 학교수업만으로도 우수한 아이도 있거든요.
6학년 여자아이인데 독서량이 엄청난 아이입니다.
얼마전 어떤분께서 수학실력은 국어실력과 같다고 하셨던것 같은데(맞나요?)
100%공감합니다.
수학문장제인 경우 문제자체를 이해를 못하거나
문제를 건성으로 읽어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꾸준한 독서와 함께
만약 창의력 학습지를 선택해서 계산력이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서점에서 기탄수학같은 문제집을 사서 보충해 주거나
계산력 학습지를 하고 있는데 문장제에서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생각하는 수학공부같은 문제집을 사서 보충해 주세요.
문제집을 샀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풀리려 하지 마시고 조금 아깝더라도 아이가 부족하다 싶은부분만 풀리시구요.(제가 하는 방법)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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