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영어독서지도사과정을 수강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는군요.
댁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집 근처의 여러 기관에 알아보셔서
신청해보세요.
저도 우리아이들의 영어를 위해서 처음에는 시작했습니다.
영어독서지도자과정을 수강하면 좋은 점들은
동화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방법을 알 수 있구요.
또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죠
한 주제에 치우치지 않고 두루두루 여러주제를 다루어주십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책을 고르는 안목이 생긴다는 것이죠.
한 권 두 권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기위해 준비하다 보면
어느새 엄마의 영어실력 또한 up되어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한 계단 한 계단 천천히 올라가다 보면 어느새 높이 올라와 있는 자기 자신과
또 잘 따라오는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꼭 지도자가 되지 않더라도 적어도 내 아이에게는 엄마만큼 좋은 지도자가 없기에
한 번 해보세요.
제발요~~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 7살,5살 되는 아이들이 있답니다..
> 다름이 아니라 큰애 영어교육 때문에요..
> 제가 영어를 잘한다면야 걱정이 없겠지만 그것이 아닌지라...
> 집에서 단행본 영어그림책이나 오디오로 접하게 하는 수준인지라, 것도 정성스럽게 해주는 것은 아니라 그냥 노출해주는 수준이랍니다..
> 요즘들어 체계적으로 해줘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조바심이 납니다..
> 집에 있는 교재는 옥스퍼드리딩트리1,2 그리고 단행본 오디오북 15권정도입니다
> 학습지로 시작하자니 어차피 엄마가 해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인거 같고
> 것도 둘째까지 생각하면 별로일것 같고, 정보를 찾으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려도 워낙 잘모르다보니 뭘로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파닉스를 지금 시작해도 되겠는지,
> 그렇자면 교재도 있어야하는데 뭘로 해야하는지....
> 아아~~ 성과는 없고 머리만 아픈 맘입니다..
> 열심히 하고픈데 뭐부터 해줘야하는지 모르는 엄마랍니다..
> 부디 그냥 지나가지마시고 조언부탁드립니다...
>
>
쑥쑥몰
> 
나들이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길..-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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