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요즘 주번님이 야간에 뜨신다하여 저도 대기중이었는데 딱 걸리셨습니다.^^
지금 순찰중???
마치 머리를 쥐어 뜯으며 다이어리에 관해 고민을 한 것처럼 보여야 덜 미안할 것 같아 괜히 엄살 부려본 것입니다. 네~~~~
아,그리고 모방송국 기사에 대한 게시판 글이 좋았다구요?
그럼 또 퍼다 나른다아~~~
(신나서 입 찢어진 미리내....다이어리가 곧 퍼다 나른 글들로 도배될 조짐이...^^;;)
박람회 잘 다녀 오셨지요?
이분 저분 후기 올려주시니 그것만 바라보며 쩝쩝 거린답니다.
박람회 하면 지난번 여름 박람회때 주번님이 만삭에 가까운 몸을 이끌고 지하철역까지 안내해주셨던 따뜻했던 모습이 항상 떠오르죠.
이번엔 훨씬 몸이 가뿐하실테니 올라가면 같이 좀 열심히 다녀볼라 했는데...
아쉽고도 아쉽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둘째가 컴퓨터 옆에 엎어져 자는 군요.-_-;;
침대에 데려다 눕힐까 말까....힘도 없네....남편 올때까지 기다릴까....
주번님의 글입니다.
> 이제 방학이라 좀 쉬셔야 하는데..
> 더 바쁘시죠?
> 아이들 대학은 많이 들어갔나요? 미리내님 반은 무쟈게 아이들이
> 재밌게 학창 시절을 보냈을거라 생각되는데..ㅎㅎ
>
> 님이 고통스러워 하다 올린 다이어리 지금 읽구왔어요.
> 많은 엄마들이 궁굼해 하는 교재이니만큼 소중한 다이어리였어요.
> 넘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 안그래두 마르셨던데...
> 쉬엄 쉬엄 하세요. 그리고 유아 영어 게시판에 올리셨던 글중엔 정말
> 게시판에만 있게 하기 넘 아까운게 많았어요.
> 저번 모 방송국 조기 영어에 관한 글도 좋았구요.
> 그런 글도 다이어리에 올리면 못 읽었던 분들은 다시 읽을 수 있어서
> 좋을것 같은데요..^^
> 어쨌든 오랫만에 글 올리신 미리내님이 반가워 꼬리답니다요..
> 건강하세요...
>
>
>
>
>
>
> 미리내님의 글입니다.
> > 그동안 너무 다이어리를 못 써서 심히 고통스러웠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 > 올리고 싶은 내용이 하나 있긴 한데(영어신문 NIE에 대해...) 글쓰기가 자유스럽지 못한 저로서는 하루 아침에 뚝딱 써지질 않네요.
> >
> > 그래서....얼마전에 유아영어게시판에서 런투리드가 어떠냐는 어느 분의 질문에 답글로 올린 글을 퍼다가 다이어리를 채웠습니다.
> > 성의없이 탱탱 비워놓은 다이어리가 부끄러워 이미 읽혀진 글을 옮겨다놓은 ...저의 고육지책입니다.^^;;
> > 그래도 쬐끔 다시 다듬었으니 용서해주세요.
> > 크게 바뀐 것은 없고 런투리드를 이용한 듣기와 받아쓰기에 대해서 조금 더 살을 붙였습니다.
> > 다음에는 신선한 다이어리로 찾아 뵙지요.
> >
> > <a href=http:/momboard/subscriber_read.php?table=BFA_024&sel=&search=&number=12&page=1 > <font color=red><b>★교재 이야기 ...런투리드</b></font></a>
> >
> >
> >
| 엄살 작전이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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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미리내 등록일 2003-01-27 00:33 조회수 2,087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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