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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문법반-7]예비초등6학년

글쓴이 명연맘

등록일 2012-02-05 21:50

조회수 2,720

댓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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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주 대문지기 명연맘입니다

제가 월,화는 직장에 나가는 관계로 미리 대문 엽니다

이번주 추웠던 날씨에 다들 별일 없으셨나 모르겠네요  눈도 많이 오고 친구들도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울 집 Roy는 이번주 내내 마음이 붕~붕 떠다녔답니다  이번주는 어떻게

지냈는지 특별한일 없이 놀며 흘려 보낸것 같네요

이제 6학년..  엄마의 초조한 마음은 점점 늘어가는데 울 아들은 취미생활에 흠뻑빠져 틈만주면

만들고 그리고... 방안에 본드냄새랑 종이조각천지예요

울 아들 젤 좋아하는 프라모델조립이랑 그림 끄적거리기네요 ^^

 

 

그냥 마무리하긴 서운해서 최근에 산 책 소개합니다

책 소개에 "왜(Why)", "만약(If)" 두개의 단어를 바탕으로 역사를 통한 사고력과 추론의 힘을 키워주는 책이라고  되어있는데  아이와 같이 읽어봤는데 단순한 역사사실 열거가 아닌 많은 생각을 하게끔 이끌어 주네요 

 

이번주도 활기차게 화이팅해요~~

참, 담주 션과둥이맘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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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석맘2 2012-02-07 17:41 

명연맘님~~~

이 프라다모델 처음하는 아이는 대략 어떤 걸로 해야 할까요?

아들들에게 하나씩 선물해 주고 싶어요...씩 웃으며 미소 지을 것 같아요...

뭐보다 뭐에 더 관심을 가져서 죄송합니다...

댓글을 보면 넘넘 뿌듯해요...나를 이해해주는 분들이 세상에 계섯요...

저두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텐대요...감사합니다
명연맘 2012-02-09 16:31:10
게시글을 지금 봐서 넘 늦게 답해 드리네요
레고나 만들기를 많이 해본 친구들은 쉽게 할 수 있을 거예요
첨 시작하신다면 전함보다는 비행기나 헬기를 먼저 해보는게 좋아요 저희 아이는 배를
워낙 좋아해서 첨부터 선박위주로 많이 했는데 부품들이 워낙 많아 항공기보다 시간이 3배정도
더 걸린답니다ㅠㅠ 사진상으론 크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부속품들 크기가 아주 작거든요
'프라모델'로 인터넷검색해 보시면 판매하는 사이트가 많이 나와있는데 저희는 'happyhob**.**.**에서 주로 삽니다 항공기크기는 1/35나 1/48정도 전함은 1/720 선박은 1/350정도로 하심 될것 같네요
별도로 가격에 따라 접착제를 주기도 하는데 없다면 따로 사셔야 해요 아이들용이나까 비싼거 사실
필요는 없고 그냥 프라모델용 접착제 사시면 됩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네요 아이랑 같이 골라 보시고 나중에 멋지게 완성된 작품 꼭 보여 주세요^^
투석맘2 2012-02-07 15:23 

예비 초6 / Kevin

 

지난 주에는 그만 결석을 하고 말았습니다...열심히 뒷바라지 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데...정말 죄송합니다.

아이도 학원에서 행사가 있구...저두 사무실에 일이 많아 정신없이 간 한주였답니다..(주중 하루는 연가를 내고 국립과천과학관 다녀 왔구요). 주말에는요...두 넘다 숙제를 꼭 한개씩은 해가지고 가겠다고 늦은 시간까지 숙제를....     저는 어릴때 안 그랬는데...이녀석들은 맨날 마직막날에 숙제를...

~~~여하튼요. 일요일인 5일날에 확인해 보니 문법공부를 말로만 했다하고 반도 못한거 있죠?

그래서 학교 갔다와서 밀린거 해놓으라고 으름장을 놓고 어제 출근했었는데요...또 제 위 직속 상관님 부친상이라 집에 오니 오늘 새벽(?) 두시더라구요...

오늘은 일찍 들어가 꼭 확인을 할려고 합니다...이번주에는

2. 6~2. 7 : Unit 4. 형용사

2. 8~2. 9 : unit 5. 비교급

2. 10 : 의문사   를 계획하고 있답니다. 주말에는 동생과 선생님과 함께 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개학을 해서 친구와 놀고 주말에 놀러갈 생각에 매일이 즐거운 아이입니다...

학원 숙제나 하고 가면 좋으련만요... 또 담주는 방학이네요....이젠 정말 6학년을 준비해야 하나요?걱정입니다...참 저두 집에가서 Roy 작품을 꼭 보여주어야 겠어요...근데 보면 바로 사달라 하겠는데요...

우리 반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고맙습니다...
바다별 2012-02-07 16:35:51
에고고.. 직장맘의 분주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저도 비키6살때까지 일해서 그 맘 알아요. 뭐 힘쓰는 노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늘 집에 오면
파김치였답니다.. 몇번 빠져도 괘념치 마시고 계속 함께 가십시다요~~
명연맘 2012-02-07 17:03:33
이궁.. 이누무 아들노미들은 왜 꼭 마지막날 아님 으름장을 놓아야지 손을 댈까요?(몇명제외)ㅎㅎ
직장다니면서 아들둘 키우시기 정말 힘드시죠 전 하나인데도 끙끙대는데.. 그것에
비하면 투석맘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힘내시고 같이 끝까지 화이팅해여~
레인보우 2012-02-08 16:31:51
직장맘님들 참 대단하세요
아이들까지 다 챙기시려면 얼마나 힘들까요...
요즘 제나이가 나이인지라 몸이 맘처럼 움직이질 않더라구요
투석맘님 잘 챙겨드시고 다니세요
새벽에 들어와 또 나가셨을꺼 생각하니 맘이 짠하네요
레인보우 2012-02-07 13:27 

초 5 selina,james

 

와웅~지금 아이들 불러서 Roy 만든거 보여줬어요

남자아이가 있어도 전 이런모습을 보질 못해서 정말 좋아보이는걸요

뭔가 한가지에 심취하고 있는모습 넘넘 이쁘잖아요

저흰 둘다 약간 중성적인 부분이 있는지 딱히 여자아이취향인 취미도 남자아이쪽인 취미도 없구

그야말로 섞인(?)문화더라구요

어느정도 크면 또래친구가 생겨서 쌍둥이들도 자기만의 친구랑 놀이문화가 형성된다는데

아직도 저희집 아이들은 둘이 노는걸 젤 편안해하네요

그래서 노는거보믄 봉제인형도 카드도 레고도 다 등장한답니다

 

문법은 개학하고 잠시 휴지기상태여요

이런저런일로 뒤로 미루어지고 있는데 오늘부터 다시 열공하려구요

동사시제편하고 있는데 웰컴투~에서 한번 다뤄본 부분이라 쉽게 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완료시제까지 진행되는데 아이들이 요부분을 좀 힘겨워해서 집중적으로 짚고 넘어가려합니다.

명사파트까지 나가는게 목표구요

 

명연맘님 대문열어주시고 좋은책소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토대 2012-02-07 14:49:04
개학하니 또 바쁘지요?
어려운 부분은 잘 챙겨주시고,
아이들 도닥이면서 진행하시는 모습에 늘 배웁니다.
저희집도 아직 레고로 뭘 만지작 만지작 하면서 놀아요.

라이노님 말씀대로, 다음 주 문열어주심을 미리 감사드려요.
번갈아 맡으시니,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투석맘2 2012-02-07 15:30:26
저는 아이가 하는 걸 확인을 하지 않아서 걱정입니다...오늘부터는 집에 들어가 함께 해야 할것 같아요...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자꾸 혼자서 하겠다 합니다...전에 제가 넘 많이 간섭을 한 것 같아 혼자서 하겠다니 그냥 두는데요...참 속은 말이 아닙니다...그래도 그냥 천천히 가자고 스스로 위로를 합니다.
저희도 지난 주는 레인보우님네 처럼 휴지기였습니다...이번주 부터 다시 분발할려고요...
바다별 2012-02-07 16:31:21
저도 이번주에 완료 시제 예정.. 아이에게 너무 어려울까봐 조금 두렵네요.
레인보우님 동사시제 쉽게 이해시키는 노하우 좀 있으면 풀어주세요~^^
명연맘 2012-02-07 17:14:10
저두여~~ 가까이 계심 레인보우님께 맡기고 싶네요ㅎㅎ
저희집 남매도 서로 영향을 받아서인지 시장놀이,카드,레고 다 등장하네요
둘째딸 시장에가서 사고 파는게 야채,과일등이 아닌 전쟁용 무기랍니다 탱크,전투기,총 등등
저도 완료시제 진행해야하는데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인지 힘들어하네요
쉬운방법있음 저도 알고 싶어요^^
토대 2012-02-07 17:18:47
ㅎㅎ. 어쩌면 좋아요 -_-;;헤헤
다다음주에 잘 부탁드려요..

마지막주엔 토대
레인보우 2012-02-08 16:28:36
오늘 재롱이님과 차마시다가 제가 대문연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어제 글올리고 딸래미가 그토록 원하는 해품달 연속으로 보느라 금방 나갔거든요
허~~~~거걱.
레몬그린님 아니고 저인거예요??
완전 소심 트리플 A형인 저 오늘부텀 머리싸맵니다 ㅋㅋ
이러다 별글도 못쓰면서....

걍 점만 찍더라도 대문열께요 이해들 해주셔요
그동안 대문지기하신분들 보면 내공이 장난이 아니던데....
제가 하게되니 더 감사한 마음드네요
정말루 감사합니다~(개콘버젼이용)
레인보우 2012-02-08 16:29:26
참참 저 가르치는 노하우 업떠요
애들이 워낙 처음이라 걍 하는거지
쫌 아는애들이믄 벌써 실력드러날꺼예요~
바다별 2012-02-07 10:57 

오.. 로이 이런걸로 시간보내는 건 그냥 눈감아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열중해서 조립하고 세밀한 그림 그리는 모습 상상해 보니 넘 멋질듯 한데요?

소개해 주신 책도 한번 찾아볼께요. 비키가 요즘 생각과 사고력 관련된 책을 좋아하거든요.

 

비키는 요런거 하면서 시간을 보낸답니다. 여자 아이 엄마들 다 비슷하지요?

 

지난 주 개학하고 너무 바쁘게 지낸 듯 해요. 어느 하루는 학교 숙제 공들여 하느라 공부 패쓰~

하루는 친구들과 신나게 노느라 문법 패쓰~

 

지난 주 부사와 전치사 하기는 했는데 걍 읽는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전치사는 외우도록 하기에는 너무 많고 관용구는 책읽으며 계속 익히게 될 것 같아

걍 몇가지 헷갈리는 부분만 함께 확인해 보고 말았어요.  

어제부터는 동사 부분 들어갔습니다. 과거분사 물어볼 때마다 나중에 알게 될거야.. 하며

넘어갔는데 이번주에 동사의 시제 관련 공부하며 자세하게는 아니더라도 

이해되도록 정도는 짚고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원은마미 2012-02-07 11:15:31
꺄~악!
비키 글씨 너무 귀여워요~~
저희 둘째가 비키 보면 언니 언니 하며 졸졸졸 따라다닐 듯..ㅎㅎ

저희 애들 학교도 2월인데 바쁘네요
숙제도 있고 마지막 진도 빼느라 수업 빡빡하고
단원평가에...학교일정은 바빠도 애들 마음은 붕~~떠서리..
남은 2월 알차게 보내세요^^
명연맘 2012-02-07 11:25:40
와~ 여자아이들은 정말 아기자기 예쁘게 잘 꾸미네요 글씨도 정말 맘에 들어요
노트보니 저 어릴적 생각도 나네요 친구랑 같이 노트만들어서 예쁘게 꾸미곤 했는데

이번주 비키도 공부랑 문범 패쓰했다니 왠지 위안이 되는걸요ㅋㅋ
레인보우 2012-02-07 13:28:55
와우~아니 여자애들은 요러구 노나요?
마치 딸 안키워본 엄마같네요
전 첨에 무슨 잡지인줄 알았네요
제가 요런면이 부족해서인지 딸램도 전혀 이런쪽으로 젬병이네요
마치 딴세상같아요
토대 2012-02-07 14:53:35
ㅋㅋㅋ 비키가 패션에 관심이 많아요?
와~ 잡지같이 오려붙이고 글도 쓰고...
기자도 되고싶어요?
에구궁.. 옆에 있으면 같이 하고 싶어요, 재미있겠다.
비키야, 늘 공부는 열심히 하는거구...
가끔 친구랑 놀때도 있고, 그래서 패쓰할 때도 있고.. 그런거죠,뭐
재롱이 2012-02-07 10:30 

judy.예비6

무언가 자기만의 세계가 있다는 것이 부럽네요. 열중해서 만들고 있는 모습이 상상이 가요.

한방 가득..뿌득....

명화로 풀어보는세계사 수수께기..이 책은 내가 좋아할 것 같아요...빨랑 사보아야지...

 

전번주개학하면서 이번겨울방학에 초등학교 방학중 제일 많이 공부했다고 하네요..

다른때 개학전에 체험 학습 정리하면 화일로 가득했는데 이번에는 딸랑 4장..그만큼 집에서 열공...

이웃 레인보우님의 철저한 계획으로 무계획..게으른 이 엄마와 울 judy가 학습으로 알찬 방학을 보냈어요.

방학과제로 문법책 가지고 간다해서 말렸는데...

방과후 가방보니....자신이 공부했다는것이 너무 자랑 스러운듯...

수학문제집 1권,영어문법책,일기,체험보고서...엄마도 뿌듯...

 

이번주도 레인보우님이  이끌어 주셔서 신사고 unit14-16합니다.
명연맘 2012-02-07 10:50:09
방학을 정말 알차게 보내신것 같네요 정말 부러워요
방안 한가득한 저 프라모델들을 보면 제 머리에 김이 모락모락이네요^^ 사진외에도 더 있거든요
아이도 스스로에게 자랑스러움을 느꼈다니 정말 커다란 수확이네요
남은 기간도 열심히 화이팅해여~
바다별 2012-02-07 11:00:53
우와.. 알찬 방학 되돌아볼때마다 너무 뿌듯하시겠어요. 겨울엔 체험학습 하기 쉽지 않지요.
같이 공부하는 친구가 있어 특히 좋았을 듯 합니다.
레인보우 2012-02-07 13:30:30
judy가 방학동안 영어 정말 열심히 했어요
싫다안하고 잘 해줘서 기특해요
저흰 덕분에 두녀석 수학 잘했잖아요
재롱이님 감사드려요^^
토대 2012-02-07 14:54:38
그런 뿌듯함이 있었다니, 아이 스스로도 만족했겠어요.
수학도 하고, 영어, 일기, 체험보고서까지... 보는 저도 뿌듯합니다.

재롱이 지치지 말고 깥까지 문법책 다 마치길 바래요.
비얀드림 2012-02-07 08:46 

엉아 문법반에서 놀러왔어요.

초등때 공부 이외에 저런 만들기에 공을 들여서 하는 모습은 너무나 기특하고 멋져요.

맨 마지막의 펼친책은 명화로 풀어보는 수수께끼의 속표지인가요?

글이 좋아서 몇줄 읽었습니다.

'모든 시작은 설렘을 가지고 있다'로 시작하네요.

우리도 시작을 기다리고 있지요? 
명연맘 2012-02-07 11:16:33
속표지는 '주제로 배우는 사고력 한국사'예요 역사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아이 혼자 읽는것보다는 엄마가 같이 읽어보고 이야기 나누면 좋은 책이네요^^
원은마미 2012-02-06 19:46 

초5/대니얼/basic grammar in use

 

역시 로이는 참 꼼꼼합니다~~저희 집에도 두개 똑같은거 있네요 ㅋ

그림 그려 논거 보이 저희 대니얼과 조금 비슷한 듯 하기도 하구요 ^^

저희 대니얼은 요즘 건담에 푸~~욱 빠져있네요

머릿속의 90% 정도가 건담으로 가득 차 있어요 ㅠ.ㅠ

 

대니얼은 지지난주 수술한자리가 많이 좋아졌어요

이제 목발은 치워 삐고 쩔뚝쩔뚝 조심해서 걷고 있답니당

 

문법 공부는 많이 빼먹어서 52unit까지 했습니다.

116unit까지 있는데 이제 반 정도 한 셈이네요

2월말까지 열심히 해도 마무리는 못할것 같지만 3월까지 쭉~~해서

마무리는 꼭 해야죠

 

근데 요녀석, 개학한지 얼마나 됐다고 봄방학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네요

2월은 참 애매~~~한 기간이에요

이 애매~~한  한달을 알차게 보내야할텐디...그죠..

 

 
민재마미 2012-02-07 01:08:45
대니얼이 많이 나아져서 다행이네요.
건담이 뭔가 찾아봤어요. 딸 하나다 보니 관심영역이 달라서...ㅎㅎ.
저희도 오늘 개학했는데, 방학동안 늦잠자다 학교 갈려니 힘들어하길래 담주에 봄방학이다 했더니 또 기운이 나나 봐요. 날씨도 아직 많이 추워서 불편할텐데 빨리 완쾌돼서 뛰어다녔음 좋겠네요.
재롱이 2012-02-07 10:34:43
학교도 매일 4교시 수업 한다는데...10일정도 학교가고 또 봄 방학...
겨울방학전에 학기가 다 끝났으면 좋겠어요...
마음 흐트러지지 않게...
바다별 2012-02-07 11:04:24
그래도 2월에 설날이 없어서 잘만 활용하면 내실있게 보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 마음이야 어쨌거나 새학년 앞두고 붕~뜰 수밖에 없는 시간이기도 하지요.^^
우리 집도 2월안에 다 못마칠 듯 하지만 마무리는 하고 싶어요.
명연맘 2012-02-07 11:29:14
많이 나아졌다니 다행이네요 대니얼도 그동안 뛰고 싶었을텐데 답답했겠네요
빨리 좋아져서 봄방학때는 펄펄 날아다니길^^ 바랄께요
2월 마지막까지 열심히 문법반에서 같이 화이팅해요~
레인보우 2012-02-07 13:31:46
많이 좋아졌다니 다행이네요
요즘도 길 미끄러우니 많이 조심해야겠어요
토대 2012-02-07 14:56:30
대이얼은 건담을 좋아하는군요.
제가 아는 성인남자도 건담에서 헤어나질 못하던데..ㅎㅎ
아무튼, 남자들은 조립식을 정말 좋아하는것 같아요. 대니얼은 집중과 몰입을 잘 하겠네요^^좋아요.

몸이 먼저니까.. 아무래도 불편하면 제 컨디션을 찾기 쉽지 않죠.
다시금, 천천히 시작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게요, 2월은 짧은 듯 하면서도 방학이 있어 긴 듯도 한 그런 달이네요.
레몬그린 2012-02-06 19:17 

harry입니다~~

 

저희아이두 저런 헤리곱터랑 탱크가 있어요~ 조립하는걸 좋아해서 저희아이두

한번 만들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줄을 모른답니다

요즘엔 잘 안 사줘서 자기 용돈을 모아 사야하기때문에 요즘엔 좀 못하고 있지요~~^^

 

저희아인 저번주 월요일에 개학을 해서 할 수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역시나 좀 무리였나봅니다  42unit까지 하고서 진도를 못나갔네요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는지라 학원 숙제두 무시를 못하니 할 틈이 안 생기네요

이번주는 틈이나면 꼭 해보고 안 되면 다음주가 또 방학이니 담주에 다시 좀 타이트

하게 해야될것 같네요~~
원은마미 2012-02-06 19:48:47
해리도 basic grammar in use로 공부하고 있죠?
대니얼처럼 진도가 잘 안나가는군요~~
그래도 우리 끝까지 해요~~
민재마미 2012-02-07 01:12:19
학교 수업에 학원까지 다니면 시간이 별로 없지요.
저희는 다행히 단축수업으로 4교시까지 해서 시간 여유가 좀 있을 것 같은데, 또 열심히 놀 생각을 하네요. 살살 달래서 어찌 이어나가볼까 머리 쓰는 중이예요.
그래도 문법반이 있으니 마무리까지 잘 할 수 있겠죠. 같이 힘내요~~
토대 2012-02-07 14:58:17
저런 장난감이 꽤 비싸죠.
조립하는 기쁨에 꼼꼼히 붙이고 자르느라 한 참 시간 보낼 것 같아요.
가끔, 기특한 일 할때 사주면 굉장히 좋아하겠어요.

학원다니면서 따로 영어공부 하는 거 쉽지 않아요.
그래도 해리는 잘 하고 있네요.
홧팅 하자구요.
명연맘 2012-02-07 17:30:58
5학년때 하고싶은거 실컷 하라고 약속한거 지금 제 살 꼬집고 후회하네요
울 집에 걸어다닐때마다 발에 치이는게 조립 장난감이예요 비싼거 몇개 빼고는
문방구앞의 뽑기 기계를 울 애가 먹여 살리는 듯.. 용돈타면 모두 조립모델만 사네요ㅠ

개학을 하고 나니 아이도 조금은 생활이 흐트러진거 같고 시간내기가 힘든거 같아요
다행이 담주가 방학이니 끝까지 같이 마무리 잘 해봐요~
레인보우 2012-02-08 16:33:43
집에서 맨날 있는녀석들도 입만 열면 시간없다인데
학원다니는친구들 정말 바쁘겠어요
담주 다시 방학이니 그때부터 또 열공하자구요(ㅎㅎ저자신한테 다짐이네요)
민재마미 2012-02-06 12:36 

초등5/여/스텔라(민재)

 

와~Roy가 만든 프라모델이랑 그림 너무 멋집니다.

작년에 북클럽하면서 잘 생긴 얼굴에 영어로 글쓰기도 뛰어났던 게 기억나는데, 요런 재주도 갖고 있군요.

프라모델은 제가 잘 모르는 분야이고...^^ 그림은 정말 정교하네요.

좋아하는 취미가 있고, 거기에 푹 빠져드는 경험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소개해 주신 책도 좋아보여요. 저도 찾아봐야겠어요.

 

저희는 오늘 개학했어요.

3교시만 하니 친구들 데려와 놀고 있네요. 다섯명을 먹일 밥이 없어서 중국집에 시켜줬어요.

지금 먹으면서 하하호호하며 수다 삼매경이네요.

 

문법은 계획표대로 진행돼서 이제 3/4 넘어섰어요. 혼자서 진행하고 있어서 가끔 제가 살펴보는데 오답이 별로 없어서 의아해했더니, 가끔 문제 풀면서 생각 안날때 앞에 설명 찾아보고 해서 그렇다네요.

워낙 훓어보는 정도로 하고 있어서 얼마나 도움이 될까 싶었는데, 지난 주에 학원에서 테스트할때 어휘부분 푸는데 문법에서 봤던 게 생각이 많이 났대요. 아주 엉터리로 한 건 아니었나 봐요...ㅎㅎ.

원래 계획은 개학하면 쉬고 다시 봄방학때 나머지 하려고 했는데, 분량을 적게 해서 하루 30분 정도로 그냥 진행해도 될 것 같아요.  

 

## Basic English Grammar (Azar 빨강)

2/6

13.Modals(2) :Advice...

p.379~p.390

2/7

13.Modals(2) :Advice...

p.391~p.404

2/8

14.Nouns and Modifiers

p.405~p.418

2/9

14.Nouns and Modifiers

p.419~p.435

2/10

15.Possessives

p.436~p.448
원은마미 2012-02-06 19:51:31
민재하는 걸로 봐서는 절~~~대!! 설렁설렁 엉터리로 하지 않을 것 같아요
민재는 2월안에 마무리 짓겠네요^^
재롱이 2012-02-07 10:37:51
울딸도 친구데려오면 나는 괜시리 내가 좋더라구요....울딸이 성격이 좋은것 같아...ㅋㅋ
친구들과 떠들면서 먹는짜장.. 맛있겠다...
바다별 2012-02-07 11:09:56
저도 집에 아이 친구들이 오면 너무 귀여워요.. 옛날 생각이 나서 아이들의 행복감이 전해져 오는 듯 하거든요. 민재도 친구들 많이 데려 오나봐요?^^
민재 문법도 스스로 너무 잘 하고 있네요. 저는 처음이라 조금씩 옆에서 봐주고 있어요.
문제 먼저 풀면서 설명 부분 찾아 확인하는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 설명이 너무 복잡할때는 일부러 이렇게 시키기도 합니다.
토대 2012-02-07 15:00:54
좋은 엄마~!
친구들이 맘놓고, 집에 와서 놀고 밥도 시켜주고, 하하호호 수다삼매경도 예쁘게 봐주시는..
민재마미님은 좋은엄마십니다.

생각에 남는 문법공부여서 다행이에요.
민재야 뭐 워낙에 잘 하니까.. 꾸준히 계속 잘 진행하시면 되겠죠.
그래도 방학보단 시간내기가 쉽진 않으시죠? 30분이면 학원다니면서 여러활동하면서, 참 잘하는 거에요.민재 화이팅!
명연맘 2012-02-07 17:45:41
그림은 민재가 훨씬 잘 그릴꺼예요 울 아들은 그야말로 그냥 취미생활이네요
겜을 안 시켜주니 그림그리기로 취미를 바꾼듯ㅋㅋ 그림을 즐겨그리긴 하는데
매일 그리는건 지도나 도시,건물설계도예요 제가 보기엔 똑같은걸 수십장 그리네요
민재는 오늘 개학했군요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같이 맛있는거 먹으며 떠드는 수다..
생각만 해도 즐거워 지네요
스스로 열심히 하는 민재를 보면 정말 대견하고 기특해요
울 둘째딸도 민재언니만큼만 따라가주면 소원이 없겠네요^^
레인보우 2012-02-08 16:35:44
역쉬~민재군요
잘은 모르지만 참 똑부러지는 친구같아요 여태껏 글보면.
혼자하면서도 꼼꼼히 잘하고 있는 민재에게 박수보내요
승재영재맘 2012-02-06 12:32 
Alex 승재 6
저번주 조동사 정리하고 수동태 하려구 하다 1/31 병원입원하고 2/1 일 맹장 수술을 하고 2/4 퇴원 했어요.
아직 좀 쉬어야 하기에...2/1이 개학날이였어요...그래서 계속 결석인지라 ㅠㅠ
이번주학교 등교하는 걸로 만족하고 이번주 문법 쉬어요^^
봄방학을 기대하며 다음주에는 수동태 들어 갈려나 ...봄 방학(2/16)이 그립군요.
건강이 최고네요. 모두 문법 잘 진행하시구요. 다음에 뵈요^^
원은마미 2012-02-07 08:24:04
아이가 많이 아팠군요...얼마나 놀라셨어요... 문법뭐 그까이꺼가 문제겠어요...건강이 정말 최고지요~~ 지난번 대니얼 수술때 수술실에 들어가 있는 두시간이 어찌나 길게 느껴지고 불안하고 그러던지...아프지 않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주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깨달았어요...모쪼록 승재가 빨리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레인보우 2012-02-08 16:36:42
그럼요 수술훈데 좀 쉬어야지요
이번주 푹~~쉬고 다음주에 건강하게 만나요
재롱이 2012-02-09 21:51:39
얼마나 아팠을까요...
맹장...예전에 친구가 학교에서배가아프다며 정말 딩굴듯이 배 잡고 누워 이리저리 움직이던 모습 생각 나요. 수술하기까지.. 짠 하네요..
수술후에는 OO탕 먹어야 한다던데...몸 많이축나서 회복하는데 좋다고..
빨리나아요 승재!
션과둥이맘 2012-02-06 11:59 

초5 Emily 3800제.

명연맘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저 담주 대문지기인데 걱정이 벌써부터 많네요^^고민할것같습니다...

항공모함 멋있네요. 제가 조립하고 만드는거 엄청좋아하는데 만들어보구싶네요.

울딸아이는 저랑 틀려서 별루 좋아하지않구 저만 좋아해요.

손놀림많이하라구 사서 같이만들면 제가 다만들게된다지요~~~ㅋㅋ

 

저번주에 형용사에대한 문제를 수월하게 풀었네요.

한시적,서술적용법 기수,서수,분수,소수 등 관용적인 수사표현까지 잘 넘어간듯합니다.

요번주는 아이가 부사와 비교구문을 공부할것입니다.

오늘 개학을 해서 요번주는 학교에 적응하기가 좀 버겁지않을까 하네요. 그동안 놀다만있었으니~~

하기야 일주일학교가면 담주화욜날 또 봄방학을 시작하네요...
민재마미 2012-02-07 01:17:04
남편이 조립하고 만드는 거 좋아하는데 딸아이는 별루예요.
레고같은 거 둘이 시작하면 초반에만 열심히 하다가 딸아이는 빠지고 남편 혼자서 열심히~~
문법 가끔 들여다보면 전 참 어렵더라구요. 생각외로 아이들이 잘 해내는 것 같아요.
에밀리가 술술 잘 풀어낸다니 예쁘네요~~
바다별 2012-02-07 11:19:28
저는 만드는 거 별로 안좋아해서 아들램한테 미안하다는..
아빠 시간날때로 다 미뤄두면 자기 혼자 꾸역꾸역 만들기는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손놀림 많이 하면 머리도 좋아지겠지요? ^^
레인보우 2012-02-08 16:41:20
저는 만들기,그리기같은거 정말 못하는데 아들도 절 닮았나봐요.
예전에 레고사서 밤늦게까지 만든걸 제가 지나가다 부숴서 새벽까지 완성해놓고 잔적있는데
와~~~집중력 엄청 요구되더라구요
이런거 잘하시는분들 보면 존경스러워요
명연맘 2012-02-09 16:50:45
이궁, 션과둥이맘님께 떡~ 하니 맡겨놓고 제가 모른척 하고 있었네요
잠깐 딴나라에 갔었는지 답글을 쏙 빼먹었네요ㅠㅠ
맡겨놓고 모른체했다고 기분나빠하지 마셔용~ 제가 요즘 가끔 수애로 빙의가 되는 바람에..
담주에 션과둥이맘님 글 열심히 기대하고 있을께요^^ 고맙습니당~~
거울공주 2012-02-06 10:58 

예비6/ jake

 

울 아들과 취미가 같아서 넘 반갑네요^^

책상위가 본드와 아크릴 물감으로 아주 볼만 합니다.

아이가 몇시간이고 앉아서 집중하는것같아 걱정스럽기도하고

대견하기도 하지요.

 jake은 자동차 디자이너가 꿈이예요. 어려서 부터 자동차만 가지고 놀다가

아예 그쪽으로 진로를 정했네요. roy처럼 스케치도 자주하는데

자동차가 대부분이랍니다.

 

이번주에는 나름 열심히 문법진행했습니다.

TO부정사 파트였는데  부사적 용법을 세부적으로(목적, 원인, 형용사수식)

구분해보는 것을 헷갈려하더라구요. 문법책만 가지고 하는것보단

재미있는 스토리북 보며 보충해봐야겠어요. 그냥책만 읽고 싶어할텐데

싫어라 하겠지만 한번 해본 경험이 있으니 디밀어봐야겠어요.

 

        2/6 2/7 2/8 2/9 2/10
동명사(124~131) TEST 원급,비교급,최상급(138~145) 비교,최상급비교(146~153) TEST
션과둥이맘 2012-02-06 12:02:24
저의 아이도 부정사와 동명사 부분을 많이 어려워합니다.
꾸준히 계속 해보면 조금씩 나아지겠죠.
자동차 디자이너가 꿈이라니 멋있네요. 차를 많이 좋아하나보네요.
차에대한 책을 디밀면 무척 잘보겠어요~~~
민재마미 2012-02-07 01:19:37
Jake는 벌써 진로가 확실하네요.
저희는 뭔가 새로운 걸 경험할 때마다 바뀌고 있는 중이라...ㅋ.
자기가 몇시간이고 집중해서 할 수 있다면, 나중에 그 분야에서 큰 발전을 이룰 거예요.
거울공주님은 나중에 Jake가 디자인한 차를 타 보실 수도 있겠네요. 생각만으로도 와우~~
원은마미 2012-02-07 08:26:17
우와~ jake는 자동차 디자이너가 꿈이군요...담엔 스케치한거 함 보여주셔요^^
바다별 2012-02-07 11:16:14
우와.. 벌써 구체적인 진로를 정했다니 이제 공부만 하면 되는 거네요?ㅋ
꿈이 있다는 거, 아이들의 동기부여에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 되는 것 같아요.
명연맘 2012-02-07 16:57:54
취미가 같다니 저도 무척 반갑네요.. 제 마음을 이해해 주실것 같아서요ㅋㅋ
제이크는 자동차 디자이너가 꿈이군요 벌써 자기 진로를 정해놓고 열심히 하는 제이크
정말 대견한걸요 가까이 있음 제이크와 맘맞는 좋은 친구가 될수도 있겠네요^^
레인보우 2012-02-08 16:42:36
벌써부터 꿈이 확실하군요
jake의 스케치도 보고 싶은걸요
거울공주는 보여주세요~~
토대 2012-02-06 07:34 

와~ 멋진취미네요. 그림도 잘 그리구요.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Roy가 꼼꼼하네요.

아래책은 생각하며 글을 읽게끔 도와주겠네요.

아이들에게 부족한 것이 추론능력인데,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또다른 판단을 끌어내는 게 쉽진 않은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도 그렇게 사고를 확장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명연맘님, 바쁘신데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끝까지, 문법반, 화이팅~!
레인보우 2012-02-08 16:48:33
그러게요 생각보다 끝이 얼마 안남았네요
다 토대님덕분에 이만큼 왔네요
끝가지 열심히 할거구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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