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반합니다!^^;;
님이 아니라 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그 말도 딱 맞구여.(이봐, 이봐, 바른말 안쓰는 거.ㅠ.ㅠ)
쑥쑥을 무지 신뢰하고 의지하는 저한테 조언을 주신 분은
정말 대단하신 선생님이신데,(본인은 극구 부인하시지만..)
그 분께도 유아영어게시판의 성격과 쑥쑥이 지향하는 점을
다시 말씀드리면서,, 잘 변호를 했습니다.(쑥쑥 대변인이나
변호인으로 명함 파야 겠습니다.)
보다 전문적인 정보는 게시판에서 보담, 공구활용예문이나,
컨텐츠에서 소박하고 기발하며 실용성이 입증된 작품들을
만나실 수 있다고..! 변명아닌 변명을 늘어 놓으면서...
어찌나 찔리든지... 고마 일찍 도망을 하다 시피 했습니다.ㅠ.ㅠ
(비겁하기까지!ㅠ.ㅠ)
'3번 쓸 것, 1번 쓰게 된다.'는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정작 저만 보더라도, 위축 되는게 사실이네요.
하지만 주변서 정말 훌륭하게 자녀 교육을 하시는 분이시거나,
현장에서 아이들을 너무도 훌륭히 가르치시면서,
정말 아깝고도 귀한 정보와 자료를 풀어 놓고 싶으신데,
선뜻 어데다 보따리를 풀어야 할지를 못 정하고 계신 분을 뵐 때마다,
이런 저런 생각이 듭니다.(그 분을 이 곳에 뫼시지 못하는것이
아쉬워서요!- 그분께서 풀어 놓으실 정보가 금쪽 같아서 많은 분들이
반가워하고 또 쑥쑥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 같단 제 생각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고수?' 그이는 TV에나 나오는 멋진, 오빠 잖아요! - 지는
절대로 아닙니다.(이런 유언비어 날조도 경계해야 합니다.-경고!)
하지만,,님께서 손들고 계심, 저는 포도청에 끌려가 곤장 맞아야 됩니다.
(우리 서루 봐주기 함...주위 눈치 한번 쓱쓱 돌리고- 이게, 이게,
바로 우리가 경계해야 할 파당 만들기라는 거 아닙니까? -
박진희, 증말 자숙해야 겠습니다.ㅠ.ㅠ)
리앤지님의 글입니다.
> 다른곳에 갔다오니..님이 들어와 계시네요..
> 안그래도 님 글을 읽고 넘 찔려서
> 제 글도 검토해 보니..보고친 영어 스펠링도..틀렸네요..
> 언넝 가서 고치고 왔어요..큭큭..
>
> 근데요..이곳이 영어공부하는 코너도 아니고
> 그냥 자율 게시판이잖아요..
> 그냥..그정도는 애교 아닌가요?
> 의미를 전달함에 있어서
> 보통엄마들에게 그정도를 요구하시면
> 정작 스펠링 틀릴까봐..3번 할 소리 1번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님은..워낙 고수이다..보니..^^ 심정을 이해하려나..?
> 저처럼 누구에게 뭘 가르치려다 실수할경우는 물론 용서가 없지만..말이지요..
>
> 아무튼 글 잘읽고 가구요..
> 앞으로 제 글도..주의하겠습니다.
>
> 손들고 있어야 하나?
> 큭큭..
>
> 좋은밤 되세요.~
> 에궁..챙피..빨랑가야지..휘리릭~
>
>
> Jiny님의 글입니다.
> > 오래간만에 아이러니하고도 심각한, 무게가 좀 나가는 글 좀 올립니다.
> >
> > 쑥쑥! 제게는 정말로 뭐라 표현이 모지랄 만큼 소중한 곳입니다.
> > 근데, 아닌게 아니라, 쑥쑥을 아끼는 분들은 조금씩 주의를
> > 하셔야 될 일인 것 같아서, 짧게 한 말씀 드릴려구요.
> > 물론 자격도 안되지만서도! - 일단 요걸 떠납니다.
> >
> > 실력있고 훌륭하신 제 선생님이자 협력자이신 쑥쑥엔
> > 제 3자의 입장이신 분께서 이런 얘길 하시더군요.
> > "쑥쑥이 동네 잔치 같이 느껴 질 때가 있어요." 쑥쑥을 무진 사랑하는
> > 한 사람으로서 절대 부인하지 못하면서, 나름대로의 생각을 말씀드렸지요.
> >
> > 물론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모인 강좌 사이트의 성격도 아니고,
> > 내 아이의 연령대의 아이엄마들과 교육에 대한 최선책을 논의하고,
> > 사심없이 도움을 주고 받는 곳이니, 그 연령대의 부모가 아니면서,
> > 학습에 중점을 둔 엄마들이라면, 그런 생각을 가지기 쉽지요.
> > 하지만 이런 유아교육에 있어서, 독보적이고 진취적인 길을 가려는
> > 보통의 엄마들에겐 많이 어필이 된다는 점. 쑥쑥식교육의 대중화에
> > 여러 맘님들, 한분한분이 기여하고 계신다는 점....
> >
> > 너무 좋은데, 오늘 저 처럼, 당사자의 의도는 그게 전혀 아닌데도,
> > 쑥쑥에 입장하신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이 보셨을 때,
> > '끼리끼리 모이기,,' 처럼 보이는 점은 지양을 해야지 싶습니다.
> > (증말 아이러니한 얘기만 하고 있네요! - 그래서 한번만 봐달라고
> > 사정하는 겁니당!^^;)
> >
> > 그리고 지금 뭐, 쑥쑥 왓쳐나, 옵져버라도 되는 양, 한마디 더 하자면요.
> > 한글, 영문 틀린 철자가 넘 많이 지적된다구..!하시더군요.
> > (이 것두 진짜 제가 말할 자격이 없는!
> > - 제가 국어도 철자의 쥐약입니다.ㅜ.ㅜ)
> > 우리 이해심 많고, 애교 넘치는 맘님들이야, 그만 실수야,
> > 대수롭지 않지마는..! (이걸 분명, 맹목적 애'쑥'주의='쑥수주의'로 보는
> > 분들이 있거덩요.)- 이 마저 쑥쑥이 앞으로 10년 20십년,
> > 자자손손 발전을 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면, 작은 노력이라도 더
> > 기울여야 겠어요.
> > 고깟 일로 쑥쑥이 전문성과 신뢰성을 의심받게 되면, 억울하니깐요!
> > (저만 고치면 다 되는 건가요??ㅠ.ㅠ)
> >
> > 그간 쑥쑥에 푸욱 빠져 계신 분들! 잘 느끼시지 못하셨져?
> > (저두여.. 헤헤..- 그래도 핑게론 약해,약해!)
> >
> > 여태까지 이런 일로 인해 민폐의 선봉에 서왔던,
> > 박진희, 통한과 사죄의 눈물을 흘리면서..
> > 이만 제 자리로 가서 앉겠습니다.ㅠ.ㅠ
> >
| 웃음흘리지 마세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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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Jiny 등록일 2003-06-02 13:32 조회수 2,154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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