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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9월학기에 4학년이 됩니다.
작은아이는 9월에 1학년에 들어가고요.
이곳은 미국인데 이곳에 온지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한국에서 1학년을 거의 마치고 와서는 2학년과정을 조금 걸처서
3학년이 되더니 이젠 4학년이 됩니다.
처음에 와서 생각했는데 영어는 쓰는것 보다 읽는것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솔에서 영어를 배우고 왔다고 말할수도 없었어요
책을 읽을수가 없었으니까요
이곳에서 파닉스를 3개월에 1단계를 마치고 2단계에 접어들면서
책을 조금씩 읽더라구요
2단계를 마치면서는 책을 아주잘읽었습니다.
제생각으로는 파닉스만 확실히 잡아주면 참 좋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작은아이도 학교에서 발음만 매일반복으로 배우는데도
작은 문장은 줄줄읽고 쓰는것도 잘한답니다.
배우는 과정은 모두가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글도 마찬가지로 단어를 인지하면서 내용을 몰라도 책을읽고
그러다가 이해력도 넓어지고 쓰는것도 쉬어지듯이
영어도 같은 단계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파닉스를 하다가 보면은 아이가 글을읽게되고 그러면서 내용도 알아지고
쓰는것은 발음그대로 쓰는것이니까
어찌보면 한글쓰는것보다 쉽지않을까 합니다.
우리아이를 보면서 느끼는 것입니다.
파닉스를 꾸준히 도움을 주면서 영어동화책을 하루에 한권씩만 읽혀보세요
영어가 쉬워지지 않을까요
사실은 저도 힘들어합니다만은.........
이곳은 의무적으로 하루에 한권씩 책을 읽게 합니다.
하루에 한권씩 가져오기도 했으니까요.
아이들에게 많은것을 가르치다 보니까 경제적인면도 있고 시간적으로나
아이들도 많이 힘들어 하는것은 있지만 아이가 영어를 접하고 싶어하고
관심이 있으니까 처음이 중요하듯이 꾸준히 시키면
좋은결과가 있지않을까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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