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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챕터 읽기방> #6

글쓴이 예제맘yj

등록일 2016-04-12 08:54

조회수 2,623

댓글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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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들을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했는데,.......

벌서 지고 있네요....ㅠㅠ

시간이 참 빠르죠????

 

여섯번째 읽기방 문 엽니다....

음...저희 첫째가 안식월이 끝나...원래 페이스대로 진행을 시작했었요...

그간 엄마 욕심에 이것저것 집어넣었더니 꾸역꾸역 받아 먹다 체 했거든요...ㅜㅜ

 

쑥과 함께 엄마표를 하면서.... 겪는 시행착오 인듯해요...

좋은 프로젝트들...취사 선택해야 하는데...다 좋아 보이니...하나 두개 추가하면서 애를 잡았었네요...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본연의 취지를 잃어버린체....웍싯을 마무리 해서 꼭 완주를 하리라....

이렇게 고집을 부리며 끌고 왔더라구요....ㅠㅠ

 

물론 이렇게 근 1년을 해서 확실히 아이들 실력이 업그레이드 되긴 했습니다...전에 제가 어떤 게시글에서도 썼듯이....챕터북은 꿈도 못꾸다 완벽하게 진입해서 즐기고 있구요....영어 일기도 한줄 못썼지만...요즘엔 쓰는 흉내를 내며 자유롭게 끄적이더라구요.....

 

한번의 고비후..레벨업....그리고 너그러운 휴식......이 가져다준 교훈은요?????

1) 일단 많이 읽고 듣고 보고해라!!!!

2) 웍싯을 하는 프로젝트를 해야할경우 쓰기가 많아 힘이 드니까...아이 수준보다 낮거나 알맞은 프로젝트를 골라라...

3) 날따방이 열려도....기다려라.....열린다고 다 따라가단 가랑이 찢어진다....ㅎㅎ

날따방은 공부방에서도 반복이 되니.....기다렸다가 아이수준에 맞는 공부방을 선택하면된다....

 

입니다.....ㅎㅎㅎㅎ

 

오늘도...엄마표 아이표 영어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쑥맘님들....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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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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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2016-04-13 16:10 

4학년 지나.

39클루스 한글판으로 한권씩 

셜록홈즈 한권씩 

스탠리 영어책으로 두권. 

과제도 밀리지않고 

학교숙제도 알아서 

수행도 알아서...

4학년이 언니는 언니인지 손갈데가없는데 

책볼시간도 잘 안나네요~ 

오랜만에 투표끝나고 과천에서 봄과 여름 사이를 만끽중입니다. 

이럴땐 인생 뭐 그리 열심히 살아야하나~싶어요~^^  
초록사과 2016-04-14 00:33:34
봄 꽃이 다 떨어졌죠.
은행나무 새순이 막 올라오더군요.
손 안간다니 참 참한 지나예요~~
책은 좀 있으면 또 잡고 안 놓을때가 올꺼예요 ^^
내자리에서 2016-04-14 01:10:58
손갈데가 없다니 지나 대단해요, 혜정님 완전 부럽습니다. 스스로 할 힘을 길러준 덕이겠지요^^
관심과여유 2016-04-15 08:12:55
손 갈 데 없는 4학년 언니...
이쁜 딸, 이쁜 언니네요~~ ^^ ♥
곧 짬짬이 틈을 내서 책보는 지나 보면서
또 한 번 더 흐믓해~ 하실듯요~~ ^^
나옹마마 2016-04-13 00:07 

초1.   아일린. 


금욜부터 월욜까지 해남 증조할머니댁에 다녀오느라 책을 많이 못봤어요. 윗칸사진 두장은 오늘 몰아서 읽은거구요..ㅋ


할아버지할머니 두분모두 살아계시는데 올해 89세 동갑이세요.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내외가 함께 여즉 살아있는 경우가 없다고..참 복이라고 주위에서 그런다네요. 

지금도 서로 니가 더 복이네 니가 더 복이네 농을 하세요ㅋ

허리도 굽고..건망증도 심해지셨지만...이대로 쭈욱. 시간을 붙잡고 싶어요. 

이번에 가서는 두고두고 드실 사골을 3일내내 장작불로 우려내고 쑥뜯어 쑥떡 만들어오느라 3박4일내내 이런저런 일한기억밖에 없어요 ㅋ

아일린은 완전 시골소녀빙의!

칼들고 쑥뜯고. 아궁이앞에서 불장난 실컷하니 이어찌 안재밌을수가...-.-

여행은 참 아이를 달라지게하는것 같아요. 

너무 용감해졌어요 ㅠㅜ
초록사과 2016-04-13 01:11:54
캔 쑥으로 만든 쑥떡 넘 만나겠어요~~
시골 소녀 코스프레 보고 싶으네요^^ 두분 다 정정하셔서 즐거운 나들이 되었겠어요~~
씽씽마미 2016-04-13 02:17:39
잘 다녀오셨군요..
정말 두분 사이좋게 정정하신 모습 ..
보는것 만으로도 뿌듯하셨을듯 싶네요..
맛난 자연산 쑥으로 만든 떡 ~~♡
먹어보고 시포요~~
오페라공주 2016-04-13 08:11:52
농담을 주고받는 증조 할아버지, 할머니 넘 귀여우셔요...ㅎㅎㅎ
지금까지 건강하신 비결이 아닐까 싶네요...
쑥 뜯고 불장난 하고 아일린이 최고로 재밌는 놀이를 하고왔네요...ㅎㅎ
4학년인 울 딸도 주말에 산에 놀러가서 풀 뜯어 소꿉놀이 하고 그랬어요...ㅋ
내자리에서 2016-04-13 09:52:15
나옹마미님은 살림꾼이시군요. 3박4일동안 일만 하셨다는거보니 아무나 못합니다~^^
아일린도 책보다 좋은 산 경험하고 왔구요.
관심과여유 2016-04-15 08:09:18
할아버지, 할머니가 건강하게 계셔주시니..
울 아이린~ 과 유이는 아주 아주 신이 났을 듯 해요. ^^
울 집에도 그런 촌놈 하나 있는데... 만만한 시골집이 없네요. ㅎㅎ

여행은 사람을 크게 하는듯요~
그런데 이제 저희는 엄마, 아빠가 체력이 안 되서 멀리는 못 가네요. ㅋㅋ ^^;;
peacemk4 2016-04-12 22:45 

진현과 서현입니다.

지난주 글을 못올리고 죄책감에 시달리다~~ㅋㅋ 이번주는 올리네요.

 

진현이는 챕터북 들어가서 영~ 진도가 잘나가지 않아서 쉬운책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권당 300원~500원까지로 해서 집중듣기는 빼고 읽기만 특별용돈을 주고 있습니다.

진현이가 영어책읽은 것들을 사진찍으면서 거금 6만원 들여 산 리코오더를 깨알 자랑했네요.

어린이날 선물을 미리 받았습니다~

 

 

서현이는 제가 사진을 못찍어놔서 리스트를 올립니다.

엄마 5분만, 월화수토토토일, 나, 슈퍼맨, 엄마는 게임수업중, 엄마 몰래, 선생님 몰래, 말 잘듣는 약, 아빠의 일기장, 엄마 어릴 적에를 읽었습니다.

저학년 문고를 읽기시작하면서 이시리즈가 아주 재미있다고 하네요.

영어책은 비스킷만 하고 있답니다.

한글책을 읽는다는 것에 위안을 삼고 있어요^^

 

다들 벚꽃사진을 올리시길래~ 저희 아이들도 제 직장에 와서 내려가는 길에  함께 찍었답니다.

저렇게 신나하는 아이들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오페라공주 2016-04-12 22:52:48
책사진은 눈에 안들어오고 아이들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꽃비를 맞으며 즐거워 하는 아이들 표정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죄책감 안 느끼시게 결석하지 마셔요...ㅋㅋ
peacemk4 2016-04-12 22:59:01
우와~ 실시간 댓글이시네요.
그러게요 죄책감 안느껴지게 안빠지려구요.
일주일 내내 신경쓰이는 읽기방이예요~
이런 부담감이 있기에 발전하고 있으니 즐겨야겠죠^^
miya35 2016-04-12 23:17:25
꽂비가 아이들에게만 꼭 cg 같아요 행복해 아이들 보니 저도 미소가 ㅋ 읽기방을 빠뜨리면 일주일이 날아가는듯 해서 열심히 올립니다 ㅋ
초록사과 2016-04-13 01:10:11
저도 저번주에 댓글을 못달아 일주일내내 흑흑^^;;
꽃비네요. 아이들 표정에서 봄이 솟아납니다~~
알토 리토드3만원짜리도 비사다고 했는데 6만원이라니 ~~리코더의 세계도 깊으네요 ~~
씽씽마미 2016-04-13 02:15:48
ㅎㅎㅎ~~
죄책감 느끼셔야해요..
저번주 제가 대문글 열었었는데 안오시고.. ㅠ ㅠ
진현이의 꾸준함이 보이네요..
수학방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는 진현이의 모습 보았어요..
엄지 척!! 칭찬 마니 해주세요~~♡
쉬운 책 돌아가기..만만한책 마니보기..

필요한거 같아요..
한글책에도 쉼이 필요하듯 ㅋㅋ~~만화책으로요..
영어도 마찬가지인듯..
나옹마마 2016-04-13 08:05:44
꽃비가 그야말로 쏟아붓네요 ㅎㅎ 신나는 모습이예요.~
권당 용돈인데 이리 많이 읽으면 진현이 슴세 부자될듯요!ㅎㅎ
하긴 리코더가 6만원씩이나 한다는것도 화들짝이구요ㅋ
내자리에서 2016-04-13 09:55:12
꽃눈이 마치 부러 뿌린듯이 날리네요. 아이들 행복감이 느껴집니다~^^ 어린이날 선물로 리코더를 바라는 아이라니 책만큼 음악도 좋아하나 봅니다~^^
관심과여유 2016-04-15 08:10:54
와~~ 멋진 벚꽃 사진...
진현이가 제대로 연출했는걸요~ ㅎㅎ
저런게 행복이지요~~ ^^
씽씽마미 2016-04-12 21:31 

초4  제임스~~♡


저번주 미세먼지 가득인데 저희 벚꽃구경 갔네요..

그래도 좋더라구요..  

이쁜꽃들   비록 뿌옇지만..  ㅠ ㅠ


낼은 선거일  금욜은 조카네학교개교기념일 

목욜은 체험학습내고서

동생네랑 친정 엄마랑 케이티 타고 올라오셔서

마중 나와있네요..

조카랑 제임스  둘다 아들 하나씩이라  각별한 사이네요..

초4와 초2가 죽이 맞아요~~  ㅋㅋ

제임스는 그대로 학교가는데..  ㅠ ㅠ

금욜 공개수업 있고  담주 현장학습  ..


지금 같이 놀 생각에 신이 났습니다..

주말 까정~~



도서관에서 빌려온 와이 한권 집듣이  다 이네요..

디비디랑 같이  연결된  책 보구요..



한국사 편지 5권 까지 다 읽었네요..

슬~~렁 읽었다고 생각하는지

1권부터 다시 보겠다네요..  왠일인가 싶네요..

제가다른거 읽어볼까??할까봐 그러는가..  ㅎㅎㅎ

다시꺼내든 톡톡시리즈네요~
오페라공주 2016-04-12 22:48:25
물에 비친 조명까지 벛꽃사진이 넘 이쁩니다...^^
제임스 사촌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겠네요....ㅎㅎㅎ
오디오 없이 저 많은 책들을 스스로 읽었군요...대견해요...제임스!!!
미셸은 아침에 집듣하다 몇 장 못들은거 방과후에 찾기 귀찮으니 묵독하드라구요...ㅋ
저희도 영어일기 쓰기 횟수를 점차 늘려볼까봐요...^^
peacemk4 2016-04-12 23:02:11
톡톡시리즈는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듯하던데 제임스에게도 사랑받는 군요~.
아이들 어릴적 사촌은 참 큰 의미인것 같아요.
저희첫째도 외국에 있는사촌동생을 얼마나 그리워 하는지....
날도 좋고 아이들은 신나고~~
제임스에게 좋은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초록사과 2016-04-13 01:08:01
이번 미세먼지 너무 심했죠ㅠㅠ 오픈카타고 가는 사람봤어요. 어찌나 안돼보이는지 ^^;;
사촌동생이 놀러와 신난 제임스였군요~~
찌찌뽕~~시스터그림 코제트도 밤에 틀어놓고 자요.
공개수업을 다 이즈음에 하나봐요. 공개수업 잘 다녀오세요~~
나옹마마 2016-04-13 08:10:07
요즘은 형제자매가 적으니 사촌들간도 애틋해지는것같아요. 남들과는 그래도 다르다..그러면서요. ㅎ
제임스 스케줄이 버라이어티하네요~
정말 신날듯요!ㅎㅎ
내자리에서 2016-04-13 10:00:15
저희도 주말에 과학관 행사갔었는데 미세먼지속에도 사람이 엄청나던걸요~^^다 돌아다니고는 미세먼지 꽤나 마셨겠다 했네요^^;;
친정 식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 참 부럽습니다~^^
제임스는 집듣은 한권 했지만 책은 다양하게 많이 읽었네요.기특합니다.
miya35 2016-04-12 20:37 

초3세라 초1닉입니다


이번주는 책을 많이 못 읽었네요 주말에 역사체험으로 실학박물관과 남한산성을 다녀오느라 관련책을 좀 읽었고요

요즘 매일 매직트리 집듣하고 있는데 40분이 힘들다고 투정부려 하루는 머지위시 책 들려주었더니 짧다고 넘 좋아하네요



닉도 수영을 시작했더니 책양이 확 출었네요 

해가 점점 길어지니 놀일만 많아지네요 ㅋ
오페라공주 2016-04-12 21:08:19
저희도 40분짜리 첨 집듣할 때엔 20분에 잠깐 끊어 5분 쉬고 다시 들었어요
그러다 쉬는 시간이 점점 줄더니 나중엔 안쉬고 쭉 듣더라구요...^^
수영이 에너지 소비가 심하더라구요...ㅎㅎ
책 양이 줄었다지만 세라, 닉 한글책 엄청 많이 읽었는걸요...
담주도 화이팅입니다...!!!
씽씽마미 2016-04-12 21:44:14
주말에 역사체험도 하고 조으네요.. ^ ^
겸사로 관련책도 읽고..
한번에 집듣하기 긴시간일때는 나눠듣기방법도 좋아요..
오페라공주님 말씀처럼요..
세라 닉 한글책도 마니 읽어주었네요..
혜윰79 2016-04-12 21:54:55
저희는 20여분짜리도 길게 느껴져서 처음 집듣할때 첫날1/3, 다음날은 처음~ 2/3, 다음날은 처음~끝까지 요렇게 반복하면서 했었어요. 책양이 줄었어도 그래도 많이 읽었네요~~
peacemk4 2016-04-12 23:04:39
해가 길어지니 노는 시간이 늘어난다는 이야기 완전 공감합니다~
그런것 치고 아이들 책읽기가 너무 훌륭합니다^^
체험학습하기전 관련책을 읽는 모습까지 진정 고수십니다.
초록사과 2016-04-13 01:21:28
주주에 수영가면 정말 시간이 안나죠 그래도 책 많이 읽은 닉 ~~ 잘 햇어요~~
매직트리가40 분이나 되군요 . 기분 보며서 챕터별로 가끔 끊어주면 진행하면 좀 편히 할꺼 같아요. 1시간이상은 듣기가 어차피 지겨우니 40분이면 잘 하고 있어요~~
내자리에서 2016-04-13 10:03:58
매직트리 집듣을 매일. 저희는 아직 까마득한 일이라 부럽답니다.많이 못읽었다시지만 제 눈엔 많이 읽었네요. 게다가 체험관련 책읽기 훌륭하네요^^
예제맘yj 2016-04-12 20:06 

퇴근후 저녁먹고 설거지는 그대로 두고 컴에 앉았어요....ㅎㅎㅎ

 

초3 제인

집듣- 매일 아침 티아라 집듣해요...1권을 3번 정도 들어야 이해간다고 그렇게 반복합니다...주 2권 정도 되네요

묵독- 픽쳐북 하루에 한권씩

음독-이번주는 페파피그 셋 음독했어요..

디비디- 여전히 삐삐 홀릭이에요....매일 매일 하나 이상씩은 봅니다...

한글책은 학교 도서관에서 읽는게 다여서...ㅜㅜ 제가 좀 더 부지런을 떨어 빌려와야할듯 해요...ㅜㅜ

 


 

초4예인

집듣- 매일 매직트리 1번씩

묵독-매직트리하우스 팩트 트랙커 (매일매일 조금씩나눠서 묵독 총 3번)

        베렌스타인베어스 1번

음독-역시 팩트 트랙커 총 3번 했데요..

       베렌스타인베어스 1번

       리더스는 플라이 가이 14권 저번주에 ....

디비디- 찰리와 롤라 하루에 1개씩...삐삐롱스탕킹도 2개...

한글책은 학교에서 읽느라...제가 체크가 안되네요...ㅜㅜ


 
혜윰79 2016-04-12 21:38:44
반가운 페파네요~ 차타고 이동할때만 cd들었는데 다음엔 책도 다시 읽어봐야겠요~~ 매일 그것도 아침에 집듣하다니 대견하고 부럽네요~
관심과여유 2016-04-12 21:40:55
전... 직장맘도 아니면서, 뭐시 이리 바쁜지..
오늘도 축구하는 아들 따라 1시간 반이나 밖에서 떨고...
7시에 집에 와서, 대충 미역국에 밥 말아먹고 나니... 축~축~ 늘어지더라구요. ㅠ.ㅠ
일하면서 두 아이 챙기시는 예제맘님~~
super duper 최고셔요~ ^^
씽씽마미 2016-04-12 21:47:54
ㅎㅎㅎ~~
예제맘님 대문글 적극 공감공감~~
좋다고 다 따라가면 정말..
탈이 나지요..
제임스도 작년 4월 부텀 하나 또 하나 이렇게
더하다보니 동시진행 4개 이상 인적도.. ㅠ ㅠ
다행히 하나씩 정리 하고서
지금은 디비디 보는 워렌이 하나..
근데 참 이상하죠??
그럼 책 읽을 시간이 더 많아져야 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오페라공주 2016-04-12 23:02:51
저두 아직 설거지는 못하고...ㅎㅎㅎ
낼 투표를 어찌해야할 지 ?....인물과 정당분석 하느라....ㅋ
예인, 제인이 음독, 묵독, 집듣 골고루 잘 하고있네요...웤싯까지 잘 하고 있겠지요?...^^
저희도 그만 쉬고 슬슬 웤싯도 하나씩 해줘야 할 것 같아요...ㅎㅎ
peacemk4 2016-04-12 23:12:28
예제맘님~
두아이 챙기시면서 동분서주하고 계실 그 마음이 이해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잘 진행하고 계시네요~
DVD 진행은 많이 부럽습니다^^
시간이 부족한게 직장맘의 한계인것 같아요.
저도 어느날 보면 옷도 못갈아입고 있다가 잠자기 전에 옷을 갈아입을 때가 있더라구요.
초록사과 2016-04-13 01:03:58
둘째라서 그런지 제인이라 더 야무진듯하네요.
알아서 집듣횟수도 정하고~~ 에제맘님은 너무 편하시겠어요~~
오늘 쉬시나요?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내자리에서 2016-04-13 10:07:33
예인이와 제인이는 엄마가 직장가고 안계셔도 집듣,음독,묵독을 스스로 잘 챙기네요. 게다가 이해갈때까지 반복하는 횟수를 스스로 정한다니~♡♡
직장다니시며 이렇게 챙기시는 예제맘님 대단하셔요.
초록사과 2016-04-12 19:45 

Cosette 

반 모임등 학교일에 5월 연휴 여행 짠다구 정신이-안드로메다로 가 있었네요^^;; 

이제 다시 쑥질에 열중해야겠어요~~

윔피랑 언포쳐~~재밌다고 읽고 있어요^^

여러가지 계산법, 첫단원 테스트도 잘 마무리 되어 맘이 가뿐하내요.

 코재트 현장 학습, 공개수업, 큰애 중간고사가 코 앞이라 빨랑 해치우고 떠나고프네요~~
투엠 2016-04-12 20:18:34
초사님~바쁘셨군요^^ 저도 헨리.감기 받아서 앓느라.. ㅎㅎ 여행 계획 짤때가 제일 즐거운거 겉아요...저희는 세부 예약까지 했다가 지카바이러스가 필리핀에 나타났다해서 취소했네요 ㅡ..ㅡ
예제맘yj 2016-04-12 20:19:54
5월 연휴 여행 계획있으시네요....부럽네요...
언포쳐~~는 제가 봐도 재밌더라구요....ㅎㅎㅎㅎ 저희 아이들은 아직 수준이 아니라서..좀 있다...ㅎㅎ
에스쁘와 2016-04-12 20:52:58
수학 단원평가도 잘 치른 코제트군요..대견! 윔피와 로스코등 재미있는 책 많이 잘 읽고 있네요.
정말 큰 아이 시험이 곧 다가오니 학원 안 가고 있는 아이라..제 마음이 바쁘네요..채점도 빨랑해 줘야하는데..ㅋㅋ 5월 연휴 ~저두 여행가고픈데...울신랑은 그때가 어버이날이 가까우니..우리끼리 여행을 못간다 생각해서....조율 좀 해봐야겠어요.6월 연휴에 시댁 육촌 친척들까지 다~해서 2박3일 친척들과 여행만 확정되어 있네요.
관심과여유 2016-04-12 21:38:17
저도 아직 머리는 안드로메다~~~
쑥에 붙어 있을 시간이 이리도 없다니... ㅋㅋㅋ

여러 계산법과 단원평가도 잘 마무리 되었다니..
역시!! 똑똑한 둘째~ 코제트네요.. ^^
여행 전에 쌓인 일이 정말 많네요..
후딱~ 마무리 되면 좋겠지만... 역시 시간이 약이니.. ㅋㅋ
저흰... 5월 연휴에 또 부산으로~~ ㅋㄷㅋㄷ..
친정 말고는 갈 곳 없는 우리집~ 어쩔... ㅎㅎㅎ
혜윰79 2016-04-12 21:47:18
여행계획도 세우고 부러워요~ 윔피는 아직은 단계가 아닌듯하여 선뜻 책을 펼치기 어렵더라구요. 언제쯤 코재트처럼 재미를 느낄까요? ㅎㅎ;;
씽씽마미 2016-04-12 21:52:31
우와~~ 여행계획 부러워요.. ^ ^
윔피랑 언포쳐 잼나게 읽고있는 코제트군요..
제임스는 빙 ~~ 둘러가기시간인지..
잘때 덕분에 시스터즈 그림 들려주고 있어요..
감사해요~~ 초사님~~ ♡ ♡
집듣은 아직 아니올시다 이네요..
흘려듣기로라도 만족 해야지요..
요즘 집듣은 영~~
관심과여유 2016-04-12 22:02:23
에릭의 원어민샘 수업...
네~~ 아주 재미있게 잘 다니고 있어요.
아직 정확히 어떻게 뭘 배우는지 몰라서 게시글로는 못 썼는데..
에릭의 영어수업에 대해서도 짧게라도 글로 써 볼까봐요...
그런데.. 정말 요즘은 여기 컴 앞에 앉아 있을 시간이 없다능~~~;;;
오페라공주 2016-04-12 23:22:46
초사님 ~엄청 바쁘셨네요...^^
여행계획 부러워요...저는 5월 달력은 아직 들춰보지도 않았는데요..ㅎㅎ
영어도 수학도 꽉 잡고 가는 코제트 멋지네요...잘 아끌어 주시는 초사님도 넘 멋지시구요...^^
브레인스토밍 영어글쓰기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영어독후록 쓸 때 브레인스토밍을 활용하면 넘 좋을것 같아요.
미셸의 영어일기 쓰기의 문제는 영어스펠링을 너무 모른다는거여요...ㅋ
초록사과 2016-04-13 00:56:09
연휴기간에 여행은 첨가는 거에요 ^^;;
극성수기 여행은 어렵네요. 큰애때문에 지금아님 시간이 없어서 따블주고가니 맘이 쓰리다는 흑흑,,,
코제트 하나였슴 모든 애들은 그냥 영어 책 재밌다고 읽어요.
집듣해라안한는데 시디가져가 자꾸 듣는 거 아니냐 라고 말할꼬에요.ㅋㅋ
그건 아니란걸 알죠^^
영어책보다 한글책 좋아하는 아이 있습니다. 당연하구요. 저희집에도 있어요.. 그런데 큰 일은 아니더라구요. 한글책 좋아해서 지금도 잘 봐주니 그것역시 복이다 싶어요.
애들 성향 인정하기 참 싶지 않치만 해줘야합니당~~
(학년 올라가면 단어 암기는 필수니당 방법을 강구해보세요 ^^ 스트레스 안받고 외우기~~~ .)
오페라공주 2016-04-13 08:16:13
스트레스 안 받고 단어외우기 연구해봐야겠어요...^^
내자리에서 2016-04-13 10:17:55
영어책을 재밌다고 읽을 수 있는 날이 저희 아이도 오겠지요? 초사님처럼 잘 이끌어줄 자신은 없지만~^^;; 여행계획 부럽습니다. 아이들 아빠 일때문에 긴 여행은 어렵고 짧은 여행도 시댁과 함께 아니면 못가는지라.
혜윰79 2016-04-12 19:43 

시환(초3)

제 아들도 집중듣기 할때는 곧잘하더니 끝나고 나니  더는 안하고싶다고 하더라구요. 로케시리즈도 제가 읽어준다고하니까 그것도 집듣같다고 싫은 내색을 보이길래 일단 접어뒀습니다

 대신 아침에 흘듣과 플라이가이, 나우아임리딩 음독하고있어요.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는건 나우아임리딩이네요. 3번씩 반복진행하는게 이제 끝이 보여서 그만둘수가 없다는거..ㅋ
초록사과 2016-04-12 19:50:18
세번씩되풀이 하다니 정말 착합니다.♥♥
집듣을-할때 엄마가 손품을 좀 팔아서 액티를 준비해주새요. 주제와 유사한거나 책 사이트 기타 등등 구글링 하심 재밌는 자료 많이 있어요^^
역사 좋아하나봐요 그쵸~~
투엠 2016-04-12 20:20:09
음독을 3번씩 반복하는게.쉬운게 아닌데 아주 기특하네요..집듣을 좋아하지 않으면 시간을 줄여주시고 음독이나.묵독으로 하셔도 되겠어요..^^
예제맘yj 2016-04-12 20:21:09
음독 꾸준히 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시환이 멋집니다....저희집 초3은 음독하라면 입을 댓발은 내밀어요....>,<
miya35 2016-04-12 20:41:54
음독 잘안되던데 시환이 대단한걸요 역사책도 많이 읽었네요 역사에 관심이 많은가봐요
관심과여유 2016-04-12 21:49:09
뭐든 반복이 최고의 학습이라는 건 알지만..
클수록 반복은 힘드니.. 엄마는 눈치만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시환이는 3번씩이나 하고 있다니.. 정말 기특하네요. ^^

그리고 책은 역사쪽으로 많이 읽었네요.
역사를 좋아하나봐요.. 전, 항상 어려운 게 역사인지라... ㅎㅎㅎ^^;;
씽씽마미 2016-04-12 21:55:28
3번씩 반복하는 시환이 정말 대단하네요..
칭찬 만땅 만땅 해주세요..
쉬운일이 아니죠..
음독도 잘해주고..
책읽기도 골고루.. 역사에 관심이 많은 시환이네요~~♡
오페라공주 2016-04-12 23:34:00
3번씩 반복해주는 시환이 진짜 착해요...칭찬 듬뿍 해주셔요...ㅎㅎ
저희 딸은 듣는것이나 읽는것이나 두 번 연달아도 넘 싫어하더라구요
냅두니 재밌는 책만 시리즈 끝나고 또 반복해 보더라구요
한글책도 많이 읽고 영어책은 반복해서 읽기도 하고 넘 가특해요...^^
내자리에서 2016-04-13 10:21:17
바쁜 아침시간에 흘듣,음독이 가능하다니 대단하세요. 한가지를 세번이나 하고 있다니 시환이의 성실함이 느껴집니다~^^
오페라공주 2016-04-12 17:39 

초4. 미셸

예제맘님 좋은 경험담 풀어주셨네요...^^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웤싯 해나갈때마다 쓰기가 조금씩 늘고 해서 저두 자꾸 욕심이 나서 아이를 힘들게 했던 듯 해요...ㅋ

언제 또 날따라를 모집할 지 몰라서 당장 신청 안하면 안될 것 같고...ㅎㅎ

이제 공부방이 생겨서 언제든 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의 여유가 생기네요...^^

 

듣고 읽기만 했는데 이제 또 슬슬 쓰기가 걱정되네요

학교 일기숙제 3편중 선생님 동의를 구해 한 편은 영어일기로 쓰고 있어요...

쓸 문장은 생각이 나는데 스펠링을 몰라 저한테 물어보거나 사전을 찾아야해요

동화책이나 사전 따라적기 조금씩 시켜볼까요?

선배맘님들 쓰기에 관해 노하우 전수 좀 부탁드려요...^^

 

미셸 일주일 동안 수상안전훈련 한다고 힘들어서 책 많이 못읽었네요...^^

저질체력이라...아플까봐   아침에도 집듣 안시키고, 수학공부도 안시키고...ㅎㅎ

 

집듣...미셸이 재밌어 하는 순위가 바뀌었네요...^^

         1위...웨이사이드 스쿨

         2위...엔사이클로피디아 브라운

         3위...에이투지 미스테리

         4위...위얼드 스쿨

 

읽기...이번주부터는 집듣을 아침에 한 권만 하고 쉬운 책을 많이 읽어보려 합니다.

         쉬운 책 많이 읽고  챕터북 음독+묵독도 해볼까 합니다...^^

 

디비디...웨이사이드 스쿨, 제로니모  두 가지만 열심히 봤어요...^^

 

한글책..."공자 아저씨네 빵가게 "  (주니어 김영사)  재밌다고 하네요

            인성을 잡아주는 인문학 동화 라고 되어있는데

            느낀점이 많은지 독후감상문 숙제도 요 책으로 하더라구요...ㅎ

            시리즈 다른 책도 보고싶대서 오늘 도서관 가서 두 권 더 건져왔어요...^^

 

 

       

        

        

초록사과 2016-04-12 19:56:49
웨이사이드 스쿨 재밌죠~~
미쉘이 역시 책 볼줄 아는군요 ^^
역으로 한글 쓰기를 영어 공부처럼 시켜보니
젤 도움이 되는건 브레인스토밍 이네요.
한글읽기 쓸때도 순서도처렆 작성해놓고 쓰니 글이 요점을 벗어나지 않구요.
독서록 쓸때도 중심어 연결을 시켜서 문장으로 작성하니 힘들지 않고 좋아요.
그러니 영어 쓰기도 마찬가지겠죠.
영어 쓰기 숙제 할때도 보면 브레인스토밍 (마인드맵)하고 쓸때랑 안할때랑 차이가 심하거던요.
내용이 산으로 가거나 중복된 문장이 많아져요^^;;
투엠 2016-04-12 20:21:54
초사님~브레인스토밍 관련 추천책 있음.좀 알려주세요~저도 헨리 좀 시켜볼까하구요~^^
투엠 2016-04-12 20:23:54
미셸이 읽은 한글책들 재미나 보여요~쓰기는 저도 아직 시작단계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 ㅎㅎ 한글과 마찬가지로 계속 써보는수밖에 없는거 같아요..신문 많이 이용하시더라구요^^
예제맘yj 2016-04-12 20:37:08
웨이사이드 스쿨 담아놓겠습니다....ㅎㅎㅎㅎ
저희도 아침에 챕터 한권씩 집듣하고 리더스 음독 시키려하는데 잘 안되네요...
글쓰기는 저도 조언 받고 싶어요...ㅜㅜ
에스쁘와 2016-04-12 20:46:37
그니까요..쓰기는 어떻게 하면 늘지...그죠?? 저희도 써머리를 하면 먼저 말로는 하는데...책 안보고 하려면 스펠을 계속 물어봐야해서..ㅠㅠ.
선배맘님들의 조언 저두 기다립니다~
미셸 웨이사이드스쿨에 푹빠졌군요. 재미있죠. 저희도 곧 들을 수 있기를 ㅋㅋ
관심과여유 2016-04-12 21:46:27
미쉘의 읽기 목록들 잘 챙겨봐두었다가..
나중에 울 집 아들에게도 읽혀야겠어요. ^^ (아직 먼~ 얘기.. ㅋㅋ)

쓰기...
미쉘과 수준은 다르지만, 저희집도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쓰기가 궁금해요.
한글 일기도 어렵더라구요...
씽씽마미 2016-04-12 22:05:15
미셸~~♡
한글책도 영어책도 가득가득이네요.. ^ ^
제임스도 웨이사이드스쿨 한창 잼나라했는데
디비디도 계속 보고..
요즘은 .... ㅠ ㅠ
쓰기는 제임스도 우찌 할까싶어요..
일기쓰기라도 일주일 두번이상 이라고 정해놓았는데
요즘 흐지부지네요..
초록사과 2016-04-13 00:44:40
저희 브래밍은 야매구요 ㅎㅎ 인터넷자료나 한글쓰기 하면서 쓰던 방법이예요 ㅎㅎ
아마 쓰기 책에는 다 들어 있죠. 구글에도 많구요.
gr4단어를 외우고 뜻을 알아도 쓰기에 나오는 단어수즌은 2점대밖에 안되어요.
그래서 쓰기 수준을 올릴려면( 한글 수준의 엄마 맘에 차는 수준?)
단어암기는 기본적으로 되어 있어야 ~~일단 버캡이 받쳐줘야해요.
그리고 저는 쓰야할 단어를 지정해주는 편이예요. 배운 내용에서 나온 단어를 최대한 이용하게요.
기억하다도 remember이지만 의도적으로 recall로 더 쓰게끔 같은 뜻이지만 애네들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나 청크가 따로 있더라구요. 그건 엄마의 손품?이 필요하답니다. ㅠㅠ
대화체 많은 책이나 브레인팝같은 걸 보면 단어가 어렵지는 않는데 참 좋다라고 느낀답니다.
가장 애들이 싫어하지만 좋은 방법은 ㅎㅎ
리딩문제집 뻬껴쓰는 거예요 ㅎㅎ 에세이랑 똑같은 구조라 ㅎㅎ
오페라공주 2016-04-13 07:58:12
초사님 좋은 팁 감사해요...^^
미셸도 이제 조금씩 쓰고 외워야한다고 동의하는지라...ㅎㅎ
대화체 많은 책과 브레인팝도 더 챙겨보고...
리딩서 베껴쓰기 당장 시작해봐야겠어요.
고민해결!!!...아침부터 기분이 상쾌합니다...감사해요...♡♡♡
관심과여유 2016-04-12 13:24 

맞아요!! 끄덕~~ 끄덕~~~

직장맘인데도 이렇게 잘 이끌어주시는 예제맘님.. 최고이어요~ ^^

전.. 애도 하나고... 집에 있고... ㅎㅎ

그래도 힘들더라구요~

 

 

에릭(초1)

 

몇 주에 걸쳐서 앤서니 브라운 책들 빌려보는데...

긴~~ 책인 킹콩 책 말고는 거의 다 빌려본 듯 합니다.
에릭이 어릴 때는 앤서니책을 무서워했는데.. 이젠 재미있어 하는 걸보면..

이런 것도 때가 있나봐요 ^^

 

Tilly and Friends 도 6권 시리즈인데..

간결한 문체에 재미있는 그림... 알고보니, 령돌맘님이 3월에 유게에 소개하셨던 책이더라구요.

책이 넘 예뻐서 소개할까? 했는데.. 이미 소개된 책~ ㅎㅎ

 

책 먹는 여우는 에릭이 학교서 재미있게 읽었다길래..(책 읽는 시간에)

영어책으로도 빌려서 읽어줬어요. 재미있어하더라구요~ ^^

 

 

 

북클럽 9기 봄 관련해서 읽은 책들이어요~ ^^ 


 

오랜만에 병만이~ 시리즈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더니..

쭉~~~ 다 읽어주네요.

그러면서.. 다음에 또 읽고 싶다고... ㅋㅋ

원래 15권인데.. 8번책만 대출 중이어서 못 읽었어요.

 

천사새롬님의 소개해주셨던 '티나와 피아노'도 아주 재미있게 읽었어요.

특히 CD가 정말 멋져요!!

 

그리고 삼국지 책은 만화로 읽으려길래..

이 책을 빌려서 읽어줬더니.. 재미있어 하네요.

매일 조금씩 읽어주는데.. 시간이 많질 않아서 아직 다 읽지는 못 했네요.

 

 
천사새롬 2016-04-12 18:16:51
티나시리즈, 좋죠~ 티나와리코더도 좋아요. CD 들으면서 몰랐던 리코더의 세계를 살짝 맛봤다고나 할까요? 추천해보아요^^ Tilly 책, 잊고 있었는데 알려주시네요. 감사 ㅎ 그나저나 목관리 잘하셔야겠어요. 계속 읽어주시니... ^^
오페라공주 2016-04-12 19:11:55
틸리 앤 프렌즈 ...첨 들어보는 제목입니다...^^
책소개는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재탕, 삼탕도 좋은것 같아요...ㅎㅎ
동네도서관엔 없는 책인데 영어도서관 가게 되면 찾아봐야겠어요...
에릭이 재밌는 영어책 , 한글책 무지 많이 읽었네요
게다가 북클럽 활동까지 멋져요
북클럽 활동 꾸준히 하면 꾸준히 조금씩 쓰기를 할 수 있겠네요...^^
초록사과 2016-04-12 20:02:02
책 게시글을 우리가 띄엄띄엄 읽나봐요. 저도 못본책^^;;
두꺼운 책도 재밌다고 읽어주는 에릭을 보면 많이컸다 싶어요.
북클럽도 열심히하궁~"영어 수업은 재밌대요?
원어민 샘이 도리어 더 잼나실듯 삐약이들 모아놓고 수업하시니 얼마나 귀엽겠어요^^
예제맘yj 2016-04-12 20:38:39
와...한글책이면 한글책 영어책이면 영어책...아주 알차게 자~~알 읽고 있네요...에릭!! 기특합니다...
저희도 북클럽은 웍싯말고 책읽기로 가려구 해요....
혜윰79 2016-04-12 21:26:41
책먹는여우는 한글책도 만만치 않던데 그걸 영어로 들었다니.. 와우~~ ^^
씽씽마미 2016-04-12 22:09:13
우와~~~ ^ ^
쑤욱 쑤욱 뻗어가는 에릭이네요..
책두께도 상관없이 골고루..
역쉬나 관여님께서 잘 닦아놓은 덕분이겠지요~ㅎㅎ
초1이라 유치때보다더 마니 놀고 더더바쁜데..
책도 이리 많이 보아주는 에릭!! 멋져요~~♡
내자리에서 2016-04-12 12:40 

초2동건

제가  엄마표 초반인데 마구 디밀어 벌써 부작용이 있는듯요. 아이가 학교에서 자기소개 만들어온 것 보니 싫어하는 것 영어에 동그라미 쳐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워크싯 하지말고 책만 볼까 했더니 워크싯이 낫대요.--;;

영어책은 꾸준히 본게 아니라 한번에 왕창 들었네요. 이번엔 엄마가 읽어주지않고 펜으로~.1단계부터 9단계까지 쭈욱  읽어왔던 ort를 꺼내서 듣게 하니  1단계중 몇 권은 읽을 수가 있다며 자기가 읽더라고요(무지 쉬운거지만  와우!했네요^^) 그러더니 1단계 다 듣고 간혹 연따하고 3단계까지 다 듣고서야 늦은 취침했답니다.
천사새롬 2016-04-12 18:47:05
쫙 펼쳐진 ort가 반갑네요. 저희집도 ort 반복 많이 해요. 가끔 녹음도 해 보구요. 동건이가 필 받으면 이 정도로 하는군요.ㅎ 다음 주에도 기대가 돼요~
오페라공주 2016-04-12 19:04:37
우~와 !! 동건이 오알티 열심히 듣고 읽고 했네요...^^
열심히 듣고 ,들으며 따라 읽고 하니 만만해지면 스스로 읽더라구요.
처음 책 읽었을 때 넘 감동이었어요...울 딸도 그 때가 2학년 때였어요
동건이가 책 듣거나 읽을 때오버해서 무한칭찬 해주셔요...그럼 영어가 좋아지지 않을까요?...^^
초록사과 2016-04-12 20:06:59
ort가 5단계만ㅠ되어도 웬만한 리더스 보다 높아요^^
글이 몇줄없고 그림이 계속 나와서 쉽다고
생각 되는 착가에 빠지게 되는 고마운 책이죠 ^^;;
쉬운 리더스도 같이 병해하여 폭 넓게-읽히면 점 더 책에 편히 다가 갈수 있을꺼예요.
ort의 약점이라면 약점인, 중복되는 단어로 많아요.
사용된 단어수가 적어 단어 활용도가 좀떨어져요. 여러 리더스나 스토리북을 삮어 읽으면 우연히 만나는 단어수를 쉽게 늘릴수 있답니다^^
씽씽마미 2016-04-12 22:13:07
쫙~~~ 펼쳐진 오알티반갑네요..
듣기에도좋고읽기에도 좋고 음독용으로도 좋고
정말 활용도높은책이지요..
동건이가 싫은게 아니라
조금의 힘듦을 표현하는 수단 이 아니었을까요??
이리좋아하는데..
에스쁘와 2016-04-12 11:25 

아이린 초3

예제맘님, 그래도 아이의 반응에 즉각 대처해 주시고,,세심하게 살펴주셨네요.

맞아요. 워크시트에 너무 치중하다보면 자칫 듣기 ,읽기가 소홀?해 질 수 있는것 같아요.

 즐거움도 함께 날아가고,ㅎㅎ. 저두 날따라방은 워크시트는 받아만 두고 책은 함께 하고,,

쉬운 워크시트만 쓰게 하고 있어요~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엄마가 다시 회사에 나가게 되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전 아주 일찍 퇴근이랍니다.)

지난 1년 DVD보기와 엄마와 영어책 읽기가 습관이 어느 정도 잡혀서

스스로 잘 즐기며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 한 주였어요.

 

[DVD]

리틀 베어, ORT매직키, 스폰지밥,클리포드, 닥터수스,라이온킹 등을 재미있게 봤어요~

[집중듣기]

갱지 챕터북 -시리어스 실리 아주 재미있게 듣고 있고요, 네이트 그레이트와 로켓시리즈도 함께 즐기고 있어요

북클럽에서 안젤리나 발레리나 시작했구요. 재미있는 픽쳐북도 함께 보고 있구요

[읽기]

I CAN READ BOOK , LITTLE MISS , 스폰지밥 등등

리틀 미스는 엄마가 만든 워크시트도 풀고 단어도 몇가지 영영 뜻 찾고,,

막대 인형을 만들어 연극 동영상도 찍으며 정독했어요.ㅎㅎ

 





 
투엠 2016-04-12 12:32:18
아유~아이린 기특해라~~ 엄마없이.혼자서 꾸준히 하다니..정말 칭찬 백만개 쏘고싶네요♥♥ 듬직한 큰아들에 야무진 딸래미까지..에스쁘와님..비결이 뭔가요??ㅎㅎ
천사새롬 2016-04-12 18:26:00
아이린이 정식으로 즐기면서 잘 하고 있군요. 저희집 아이 3학년쯤을 예상해 봅니다.^^ 그루팔로, dvd 보여주려 준비중인데 책 보니 반갑네요.
오페라공주 2016-04-12 18:55:07
엄마가 만든 웤싯이라니...에스쁘와님 능력자시군요...ㅎㅎㅎ
스스로 알아서 잘 해주는 아이린 넘 기특하네요
막대인형 연극 동영상 넘 궁금해요...공개하라~공개하라~~~^^
초록사과 2016-04-12 20:10:11
워킹맘 되신것 축하해요~~
능력좋으신 에스쁘와님 넘 부러워용^^
아이린은 자기주도가 확실히 자리 잡혔네요. 흔들림없이 잘하고 있으니 기특해요~~
관심과여유 2016-04-12 21:34:35
오~ 막대 인형으로 놀기까지...
재미와 영어를 한꺼번에 잡으셨네요. ^^
동영상도 보고 싶으나... 여기 업로드가 바로 안 되니 좀 아쉽네요~

혼자서도 잘 챙기는 아이린~~~
넘 기특해요.. ^^
우린 언제 그게 가능할까요? ㅋㅋㅋ
씽씽마미 2016-04-13 02:11:10
제임스도 한때 막대인형극놀이 했었는데.. ㅠ ㅠ
그때가 언제였었나싶네요..
제가 쭈욱 잘 못끌어준것인지.. ㅎ~~
에스쁘와님께서 일을 하시는데도
스스로 알아서 해주는 아이린 ~~♡
넘 기특하고 이뽀요..
칭찬 만땅만땅 해주고 싶어요.. ^ -^
골드다이아 2016-04-12 11:05 

읽기방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휴식기 잘 즐기게 해주세요. 그 휴식기 지나면 바짝 따라올꺼예요.

저희집 작년 하반기부터 쑥쑥 프로젝트 따라가질 못하고 그냥 책으로만 진행하고 있어요.

어려서 많이 참여했더니 좀 컸다고 반발이 심해요. 요즘은 하나 하려면 의견부터 물어봐야해요.


토요일에 엘리사벳 운동화 사러 갔어요. 지난 겨울에 쑥쑥 컸는지 작년에 입던 옷도 다 작아지고

신발도 불편해 보이네요. 미세먼지가 좀 있었지만 버스정류장에서 벚꽃 보니 좋았어요.


dvd- 제로니모, 아서, 매직스쿨버스,매직키, 조지, 호리드헨리, 안젤리나 발레리나, 고고의 영어 모험

       리틀베어 (집에 있는 dvd 종류별로 다 보는거 같아요. 하루에 두개씩 꼭 보려고 해서

       아침 먹을때 조금 보다가 오후에 하교하고 나면 나머지랑 하나 더 보고 있어요.)


초4엘리사벳- 영어책 읽기용 책 한권에 3권으로 쳐주겠다고 하니 좋아라 읽고 있어요.

                   cd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읽기용으로 쓰니 그래도 위안이 되요. 호리드 헨리 어얼리

                   이제 반 했어요. cd가 재밌어서 혼자 틀고 재밌다고 하네요. 아직도 챕터북 할께 많은데

                   이렇게 재밌어줬으면 좋겠어요.


 도서관 빤스맨 전쟁이예요. 빌리러 갈때마다 1권씩 밖에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그냥 영어책 디밀어

볼까 그런 생각도 들긴 하지만 싫다고 하면 쟁겨놓아야 하니 사도 되는지 물어봐야겠어요.


초2 요한- 스텝인투 3 집중듣기하는데 딴짓을 해서 요즘 옆에서 지켜 보고 있어요. 그런데 옆에 있으면

              자꾸 엄마한테 장난을 쳐서 계속 잔소리 하게 되네요. 오늘은 방법을 좀 바꿔봐야겠어요.

엄마가 한글책 안 읽어준 티가 너무 팍팍 나네요. 제가 좀 피곤하다고 놔뒀더니 만화책만 수두룩..

오늘은 현장 학습 가서 오면 자유시간 좀 주려구요. 자꾸 보드게임 하자고 하는데 평일에는 시간이

안 나네요.




에스쁘와 2016-04-12 11:32:12
엘리사벳 마스크에 가려져도 미모가 빛나요~호리드헨리가 그리 재미있군요. 우리집 아이린은 DVD로도 호리드헨리를 싫어했는데,,이제 좀 컸는지,,얼마전 1편보더니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시리어스실리 끝나면 저희도 한 번 호리드 헨리 얼리 리더 진행해 봐야겠어요. 빤스맨 전쟁이군요.ㅎㅎ
투엠 2016-04-12 12:34:58
엘라샤벳이 자라서 옷도 신발도 구입하다니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요한이가 엄마랑 장난치고 싶어서 듣기에 집중을 못하는군요..둘째들은 아무리 커도 애기예요 ㅎㅎㅎ
오페라공주 2016-04-12 18:15:27
벚꽃에도 기죽지 않고 , 마스크로 가려도 이쁜 엘리사벳이네요...^^
저희집도 6개월째 웤싯은 쉬고 있어요
덕분에 듣기를 많이해서 읽기 실력이 많이 늘었는데...
쓰기 걱정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ㅎㅎ
관심과여유 2016-04-12 21:43:10
엘리샤벳이 1년 사이에 쑥~~~ 컸군요.
저도 애가 쑥~~ 커서 옷도 마구 사고.. 신발로 막 사 주고 싶네요. ㅎㅎㅎ ^^;;
게다가 영어도 쑥쑥~ 발전하고 있군요.
역시.. 꾸준히가 답이네요. ^^
초록사과 2016-04-13 00:34:56
언더팬츠 사놓으면 요한이 차지가 될거 같아요. 세트로 사면 액티가 끼워오기도 하던데 한번 보세요. 구성이 다 다르고 품절이 많더라구요.
키가 커서 다 작다니 좋은 일이에요 ~~ 얼른 봄맞이 용으로 구비해주세요~~
씽씽마미 2016-04-13 02:08:49
우와~~
고고의 영어모험... ㅎㅎ
제임스도 마니 조아라 보았었는데..
하나있었나 저희집에..
이사오면서 잊어버렸는지 없어요.. ㅠ ㅠ
보드게임 조아라하는 여기 제임스도 있어요...
꽃사진속의 꽃보다 더 어여쁜 소녀가 있네요~~♡
어쩜 쑤욱쑤욱 자라주니 더 예쁘겠어요..
투엠 2016-04-12 10:00 

레벨업후의 휴식이라..너무 달콤했겠어요..휴식가 끝났다니 제가 다 아쉽네요 ^^ 엄마의 속도 조절도 중요하죠..일하시며 아이 둘 진행하시기 쉽지않을텐데 늘 꾸준히 하시는 모습이 대단해요^^b


초2 헨리 


비비와 아서를 꾸준히 하고 있구요..영어책은 의무로 하는데

한글책은 자율로 맡기니 놀이시간에 밀려나고 있어요..ㅎㅎ

그래도 장마시작전에 좀 놀아줘야죠..


며칠전 헨리 축구다녀오는거 기다리느라 저녁에 나갔다 봄꽃을 봤어요..낮에 보는 풍경과 또 다르게 아스라~하게 아릅답더라구요..

꽃사진을 찍으며 내가 나이 먹었나보다..했네요..

예전엔 꽃이 피면.피는가보다..했는데..요즘은 하루하루 지나가는 봄날씨가 너무 아까워요..

읽기방 식구들 모두 봄을 흠뻑 즐기시길바래요~
골드다이아 2016-04-12 11:26:32
저도 모르게 핸드폰으로 벚꽃 사진 찍고 있더라구요. 꽃이 참 예쁘네요.
잭파일도 재밌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요한이 빌려주고 싶어도 글밥 많으면 안 보니
엘리사벳 보라고 빌려봐야겠어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에스쁘와 2016-04-12 11:34:51
저두 회사 앞 한강변과 아파트 단지내 벚꽂으로 눈호강하고 있어요~
비비와 아서에 푹 빠져 지낸 헨리이네요~
암요 암요,,특히 남자아이들은 뛰어서 땀내고 놀아야 ,,에너지 발산되고 건강하고 즐겁게 ~
오페라공주 2016-04-12 18:08:29
예전에는 꽃이 예쁘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더니...
나이가 먹어갈수록 꽃이 넘 예뻐 보입니다...ㅎㅎㅎ
주말에 산에 올라가서 벚꽃, 개나리, 진달래 실컷 보고왔네요...ㅋ
헨리 아서와 비비 열심히 보고있네요
정말 장마 오기전에 부지런히 놀러 다녀야겠어요
낼 아침 일찍 투표하고 놀러가야겟네요...^^
관심과여유 2016-04-12 21:32:47
저희집도 한글책은 자유~~
영어책은 제가 따라다니면서 읽히니... 그나마 1주일 분량이 좀 나오네요. ^^;;
베런책이 은근~~ 긴데.. 아서도 그렇고요..
꾸준히 잘 하고 있네요.

저도 요즘 꽃이 넘 좋더라구요~ ㅎㅎㅎ
초록사과 2016-04-13 00:32:27
ㅋㅋ 전 더 먹었나봐요 ~~
이젠 곷이 피네 라고 작년까진 비에 지는 꽃이 아쉬웠는데 올해 비온다면 미세먼지 씻겨 나갈
꺼 같아 반갑네요 ^^;;
자율적으로 진행하기에 아서와 비****한게 없죠. 그냥 봐도 재밌는대요 ^^
씽씽마미 2016-04-13 02:04:52
우와~~
헨리.. 베런 아서 사랑 시작인건가요?? ^ ^
꽃사진도 멋지구요~~
ㅎ~~ 지난번 못뵈서 마니 아쉬웠어요.. ㅎㅎ
넘 늦은 인사지요.. ㅠ ㅠ
축구하는 헨리모습도 멋질것 같아요..
천사새롬 2016-04-12 09:31 

예제맘님, 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문글 읽다가 저도 반성했어요. 예전 좋아보이길래 SP 를 덜컥 신청해서 어찌어찌 완주는 했는데, 아쉬움이 크거든요. 물론 아이를 잡거나 할 연령대는 아니었지만(6~7세), 초1~2쯤 했으면 이 좋은 프로그램을 좀 더 고급지게 활용할 수 있었겠다~ 싶은 생각이 절실했거든요. 알려주신 교훈(!!)에 절대 공감하면서 오늘도 듣고 보고 읽도록 챠니를 토닥토닥 해야겠어요.

 

초1 챠니.

지난 주는 보고 듣는 부분에 많이 소홀했어요. 일지를 적으니 감각적으로 확 와 닿는군요.

 

Elephant and Piggie 에 폭 빠졌어요.

수학책도 몇 권 읽구요.

 

과학관련책 보면서 우주에 대한 동영상을 3일 정도 내내 본 것 같아요. 블랙홀에 대한 다큐영상을 볼 때는 얼마나 집중하던지요. 근데 다 보고 나서는 '근데 이해가 좀 안돼요!' 그렇죠. 좀 어려웠던 모양이예요.

 

 

챠니방 책꽂이 한 칸을 차지하는 이러저러한 만화책, 꼭 읽어야 일주일이 갑니다^^
투엠 2016-04-12 11:08:50
챠니의.만화책들이.정겨운데요..남아들 집에는 다 몇권씩 있는 책들이네요 ㅎㅎ 엘리펀트책이 그림도 예쁘고 아이들 읽기에 참 좋더라구요..
에스쁘와 2016-04-12 11:36:19
차니~1학년인데도 참 알차게 잘 진행하고 있네요.
꼼꼼하고 세심한 엄마덕분인 것 같아요~
즐겁게~화이팅!
오페라공주 2016-04-12 18:02:06
챠니 ~ 일 주일 동안 재밌는 영어 책 , 한글 책 많이 읽었네요...^^
미셸은 SP 2학년 말에 시작해서 3학년에 끝냈는데 늦게하니
읽기와 쓰기를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SP외에 다른 활동들은 모두 아이 수준에 조금 버거웠던 듯 해요...ㅋ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ㅎㅎ
그래서 6개월째 듣고 읽고 보기만 하고 있어요
관심과여유 2016-04-12 21:30:53
언제나 책 많이 읽는 챠니...
책장이 꽉~~~ 찼네요. ^^

만화책이라... 저희는 시력때문에 만화책 금지!! 시켰었는데..
요즘 그리스로마신화를 선생님이 수업하시니(애니메시션으로~)
교실 책장에 있는 그리스로마신화 만화를 봐야겠다고 강력히! 주장하네요..
에효~~ 할 수 없이.. 그냥 보라고 했네요. ㅠ.ㅠ
전... 만화가 싫은데... 에릭은 넘 좋아하니..
에릭눈은 학습만화 덕분에 나빠졌거든요.. 잉~~잉~~~
관심과여유 2016-04-12 21:59:46
티나와 리코더~ 검색해보니...
여기 도서관에 있네요~ 빌려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초록사과 2016-04-13 00:29:25
블랙홀이라니 대단해요~~ 이해는 저도 잘 ^^;;
수학책 과학책 모든 방면 ㄷ잘 챙겨 보는 챠니 최고~~
씽씽마미 2016-04-13 01:53:20
챠니의 책장 한켠 만화책~~ ㅎㅎㅎ
저희집을 보는듯..
맞아요..
일주일 마무리 하듯 꼭 가지고 나와요..
요즘 때아니게 또 또봇을 어디서 찾았는지
가지고 나와서는 저한테 한소리 들은 제임스랍니다.. ㅠ ㅠ
챠니의 그득한 책장은 언제나 보아도 좋아요~~♡
벨린 2016-04-12 09:27 
전력질주한 후의 휴식이라 아이들은 더 달콤한 휴식이었을 거에요~^^ 
그렇게 전력질주하는 타이밍도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적절한 시기에 잘 하신 것 같아요^^

Karen은 지난주까지 코감기가 심해서...제대로 못했어요~ ^^;;

집중듣기 :로스코라일리 2번째 권 마쳤어요. 한 70% 이상은 혼자 집듣하면서 이해한 것 같아요. 
           저로서는 놀라운 발전이라고 생각해요~ ^^ 
           Seriously silly의 샴푸젤은 제가 읽어주고 따라 읽기 해보았는데, 무척 재미있어 했어요~

DVD: 여전히 "라따뚜이"!! 벌써 4개월째입니다....매일 보는데도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읽기: 베렌스타인 베어즈 공부방 시작전에 테스트삼아 읽어보게 했는데
      다행히도 재미있고 수월하게 읽었네요. 
투엠 2016-04-12 11:07:40
라따뚜이..저희 집에선 찬밥이었는데..카렌이 정말 좋아하나봐요..4개월째..우와~ 코감기가 머리도 아프고 괴로운데 빨리 나으면 좋겠네요..
골드다이아 2016-04-12 11:29:00
저희집 큰애 비염와서 오과다 차 마시게 해줬더니 코가 뻥 뚫린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꿀을 좀 섞어주긴 했어요. 코감기가 걸리면 많이 힘들어하지요. 집중하기 많이 힘들텐데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
오페라공주 2016-04-12 17:49:36
아이들이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넘 기쁘지요...^^
카렌 코감기로 힘든데요도 집듣도 하고 읽기도 하고 기특해요
디비디 4개월째 반복 대단해요...ㅎㅎ
카렌 코감기 얼른 낫길 바래요...^^
천사새롬 2016-04-12 18:21:49
어제, 라따뚜이 아이와 같이 봤는데 재미있어요. 그렇더래도 4개월째라니... 헉! 카렌의 성향이 조금 짐작이 되네요. ㅎ 코감기가 빨리 나아야할텐데요.
다음 주 건강한 카렌의 이야기, 기다려봅니다~
관심과여유 2016-04-12 21:27:39
어여 감기가 나았으면 좋겠네요...
날씨가 이러니... 호흡기 약한 아이들.. 고생이네요. ㅠ.ㅠ
ㅎㅎㅎ 라따뚜이를 4개월째???
대단한 걸요~ ^^
이젠 거의 대사를 다 외웠겠요.
저희는 옥토넛을 6개월째인데... ㅋㅋㅋ
그래도 옥토넛은 여러편이기나 하지... ㅎㅎㅎ ^^
초록사과 2016-04-13 00:27:29
대본 만들기 한번 해보세요. 화면 캡쳐좀 해서 .. 그럼 한 몇달더 놀 꺼 같으네요^^
얼른 감기 똑 떨어져 쌩생 해지길 바랍니다.~~
씽씽마미 2016-04-13 02:02:01
우와~~
4개월간의 라따뚜이 사랑.. ♡
대단대단!!
제임스도 그렇긴 한데 제가 한마디하면
다른 딥디로 갔다가 다시 오죠..
주로 아이스에이지 몬스터 호텔 마다가스카
겨울왕국 슈렉 몬스터대학교 드래곤길들이기..
지금 기억나는 정도..
빠져있다는건 그쪽으로 활용도를 생각해보심도
좋겠어요..
초사님 말씀처럼도 좋구요..
전 캡쳐까진 아니고
주로 마니본 딥디는 영화대본 나와있는 책들을 같이 구비했었어요..
지대로 보든 안보든 구해달라고 했었거든요..
예전엔..
요즘은 아니지만.. ㅠ ㅠ
초록사과 2016-04-12 09:08 

예제맘님 귀에 쏙쏙 들리는 노하우 감사합니다^^

바쁜오전에 대문 열어줘서 땡~땡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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