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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책 ,차, 사람 그리고 햇살

글쓴이 강이 성이 맘

등록일 2016-10-18 23:53

조회수 2,629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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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차, 사람 여기에 햇살

오늘은 테솔 동기들의 모임 날입니다.

모임의 장소는

두둥~~~

까페 "커피공감"

쑥 미모의 여인이 새로 오픈하신곳인데요

누구일까요?

깜짝 놀라실거에요.

나옹마마님입니다.

주변의 풍경과 어우러지면서 한적한 곳에

이렇게 멋진 까페가 있다니 하고 놀랐답니다.

커피, 브런치, 자몽, 청포도 음료 등등~

입안으로 행복이 가득 들어옵니다.

 

오랜 만에 모임에 나갔는데도

어제 만난 사람들 마냥 친근하고 편안함

그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많은 일들도 있었고

하루 하루를 멋지게 살고 있는 모습들이 마냥 좋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날에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을 짓는 축복된 하루 였습니다.

쑥 모임 하시는 분들께 "커피공감" 강추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셔도 물론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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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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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죵 2016-10-20 00:20 

나옹마마님 카페 개업 축하드립니다..


 강이성이맘님 댁 부군 되시는 김영우작가의 전시회도 더불어 축하드립니다.

오자랖인가 싶어서 자제했는데..


19일부터 25일까지

가나아트 스페이스에서 개인전을 여십니다.

많은 분들 나들이 오셔서 인사동 구경도 하시고 전시회도 들러서 담소도 나누시면 좋겠어요
callihj 2016-10-20 06:19:39
브죵님. 저도 오지랖인가 싶어서
어젯밤 댓글 쓰고 잠자리에 누워서 뒤척뒤척했답니다. 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브죵 2016-10-20 10:56:27
홍박사님과 저는 토요일 오후에 가려고 합니다.^^
callihj 2016-10-20 11:44:38
아~~ 부럽습니다
홍박사님도 보고 싶고~ 브죵님도 뵙고 싶고~
조각전도 가고 싶은데~~~~
앙앙. 서울에 살고프네요~ㅠ
브죵 2016-10-20 12:45:06
그쵸. 타지역 사시는 분들 한번씩 서울오기 쉽지 않죠..
그래도 또 한번씩 오시는 분들도 꽤 있답니다..^^
강이 성이 맘 2016-10-21 10:23:31
브죵님~~제 입으로 쑥스러운거 어찌 아시고...
벨벳님이랑 내일뵈요
callihj 2016-10-19 23:54 

오전에 댓글쓰고 다 날려먹고

다시 도전!! 합니다.

 

사진보면서 카페가 멋지다 느낌있다. 막 이러고 있었는데

나옹마마님의 카페라니!! 띠용~~

쑥에는 하나만 잘하는 사람은 없나봐요.

뭘해도 다 이렇게 잘들하시니 말이여요~~ ㅎㅎ

나옹마마님~~ 대박나시길요~~^^

 

이리 좋은 날씨에 맛있는 음식, 좋은 사람들. 커피...

다다 부러운데, 테솔동기모임이라니...더더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그래도 부럽...ㅎㅎ

 

강이성이맘님 게시판에서 닉네임만봐도 전 여전히 고맙고 반갑고 그렇답니다.

요기조기 돌아다니면서 알게된 정보인데.

조각전 오늘부터 시작한거 맞죠?

소식기다리고 있는 쑥맘님 많으실 것 같은데~~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저도 강이성이맘님께 떼쓰기(?) 한번 해 봅니다. ㅋㅋㅋ

 
강이 성이 맘 2016-10-21 10:22:06
callihj님~이럴때는 서울 근교 사는것도 좋죠.
부러워하지마시고요 마음만큼은 거리로 잴수없이
가까운게 느껴져요. 주말 멋지게 보내세요~
산시 2016-10-19 20:54 

책과 차 그리고 멋진사람들과의

만남 그것만큼 행복한 순간이

없을듯요~~

테솔동기모임답게 책이 빠지지 않는군요.

역시나 너무나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거기다 나옹마마님의 까페오픈소식까지 ㅎㅎ

그저 기분 좋고 행복합니다  ~~
강이 성이 맘 2016-10-21 10:25:49
산시님의 구수한 이야기가 듣고파요~
잘 지내시죠? 사진으로 보는것만으로도
행복이 전해지죠. 산시님 곁에도 좋은분들
많으실거에요. 왜냐 산시님이 좋은분이니까요.
행복한 시간들 만드세요^^~
파노파 2016-10-19 17:54 

우왕 엄청 맛있어 보여요

그런데 역시 쑥쑥맘님들이라서 그런지  책들이 장난아니네요!

멋있어용
강이 성이 맘 2016-10-21 10:27:44
저도 못본 책들이 어찌나 많은지요.
새로운 책, 기존의 책 모임에서는 모든 책들의
재발견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내자리에서 2016-10-19 17:32 

카페가 아주 멋지세요. 

급 검색해보니 블로그에 소개가 나오네요.

그런데  전 주소 검색은 실패네요~^^;;

언젠가 슬그머니 들러보는 날이 올 듯 합니다^^
벨벳 2016-10-19 17:32 

강이성이맘님 동기모임 이어지는거 많이 부러워용.

검색은 했는데

커피공감 주소도 올려주시면~^^

 부러워서 담에 저도 한번 가보고파요!♡♡
벨벳 2016-10-19 17:28 

http://naver.me/F9tBSmlk



http://naver.me/xWbGh0on


요기 링크 안되시는분은

네이눔에 

자곡동 커피공감

으로 검색해보세용^^
나옹마마 2016-10-19 14:16 

헉!!부끄부끄 창피창피!!!

어제 울 동기들 온다고 별반 푸짐한 대접도 아니면서 신경은 있는대로 썼는데..ㅋ

좋다좋다하시니 너무 다행이고 감사했어요~~!!

 

..검색까지 하셨다니.ㅋㅋ

저희는 자곡동에 위치한 커피공감입니다~~^^

등록하고보니 커피공감이 차암~ 많더라는요.ㅋㅋ

 

고맙게도 왔다가신 분들이(2분ㅋㅋ) 블로그에도 올려주셔서..ㅋㅋ

그분들 찾으면 뭐 대접하고 싶은데 찾을수가...ㅠㅜ

 

 
charity14 2016-10-19 14:59:50

오~~ 그런 일은 널리 널리 알려주셔야~~ 쑥 동지들이 앞 다퉈 가 볼 텐데요.... 넘 예쁜 카페를 오픈 하셨네요..
원영사랑 2016-10-19 15:52:37
자곡동...검색해보니...
제가 사는 북서쪽과 멀고 먼~~~서울 남동쪽...ㅜㅜ
대각선으로 가로질러야하니...같은 서울인데도 엄청 멀게 느껴져요. @.@;;;;
그래도 언젠가는 꼭 가보고프네요. ^^
벨벳 2016-10-19 17:25:14

축하드립니다~^^ 대박나세용~♡♡♡ 자곡동~부릉부릉 시동걸고 언제든 가면 반겨주시는거죠? 그냥 가서 나옹마마님 찾을낍니다!ㅋ
산시 2016-10-19 20:48:40
나옹마마님 바리스타과정 열심히 하시더니
이리 아름답고 포근한 느낌의 까페를~~
대단하십니다 ㅎ
가까우면 매일같이 출퇴근 도장찍을터인데~~
서울가면 꼭 들를게요~
씽씽마미 2016-10-19 12:26 

멋진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언제나 좋은게지요..

그보다  더 좋을순  없다지요..


거기다가  두런두런 ..  속닥속닥..

수다까정 할수있으니....
강이 성이 맘 2016-10-19 12:29:50
만나면 시간이 어쩜 그리 빨리가는지 이야기가 끊어질
세가 없어요. 날씨 좋은 계절에 좋은 만남 갖으세요
씽씽마미 2016-10-19 12:38:24
사진속에서 끊없는 수다가 들려오는듯 해요..

넘넘 조아보이네요~~^ ^
벨린 2016-10-19 07:56 
오~~ 무척 근사한 카페네요. 나옹마마님께서 오픈 준비하시느라 엄청 바쁘셨을 듯...

도대체 이 곳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어서 폭풍 인터넷 검색했더니
이미 이 카페 멋지다고 후기 올린 글들이 있네요! 동네에 자리 잡은 카페라 인기가 많을 듯 합니다! ^^ 
저도 서울 가면 든든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 생긴 것 같아 괜시리 기분 좋아지구요! 

강이성이맘님의 테솔 모임은 늘 꾸준한가봐요. 그런 동기 모임, 응원합니다!! ^^

저두저두...쑥오프....여기서 하고파요~
나나맘 2016-10-19 08:43:45
저는 검색에 실패했는데 ㅋㅋ 벨린님 실력인증^^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에서 쑥맘들 만나면 정말 좋을듯해요~ 부럽부럽
강이 성이 맘 2016-10-19 12:28:38
네 맞아요. 여기 주인 나랑 친하다고 마구 자랑하세요
koneko 2016-10-19 13:49:41
왜 벨린님이 서울사신다고 생각했던 걸까요.
ㅋㅋ쑥쑥은 전 세계의 것인 것을...
저도 검색 잘 안되던데...
카페 분위기가 정말 멋집니다.
얼굴 뵌적은 없어도...왠지 잘 아는 분이
이런 멋진 차림을 단행하셨다니 신기합니다.
축하드려요...^^근데 어디인지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나옹마마 2016-10-19 14:19:50
정말 검색능력 짱이세요~~
찾기 정말 힘든데..ㅋㅋ
원영사랑 2016-10-19 06:30 

오~~나옹마마님 오픈하신 카페라니 띠융~~~@.@

읽기방 참여를 안 하니 저는 이제사 알았네요. ^^;;

늘 멋진 만남을 정기적으로 하시는 모습 부럽고

보기 좋으신 동기모임이세요~!!!!

저도 여기서 쑥오프 하고파요~ㅎㅎ
강이 성이 맘 2016-10-19 12:31:18
까페 분위기랑 나옹마마님이랑 너무 잘 맞아요.
센스가 곳곳에 음식에 묻어난답니다
나옹마마 2016-10-19 14:18:34
요거 한다고 정신못차리고 있다가..짤린...ㅋㅋㅋ
다음 북클럽 모집때 정신차리고 도전할게요 ㅋㅋ
관심과여유 2016-10-19 05:13 

와우~~ 와우~~

제목만 보고 무슨 이야기일까...? 했더니...

테솔동기모임이셨군요. ^^

역시... 이 모임엔 강이성이맘님이 계셔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멋진 사람들과의 멋진 만남...

 

 

나옹마마님의 까페를 사진으로나마 구경하니 참으로 좋네요.

강남 갈일 있으면... 함 들르고 싶네요. ^^

감사미샘 2016-10-19 03:56 

와 까페 정말 멋진걸요 읽기방 통해 오픈하신거 알고있었는데 일단 냐옹마마님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맘 통하시는 분들과 책과함께 또 맛있고 보기에도 좋은 차와 함께행복하셨겠어요  으메 부러워분거..^^

나들이할 여유가 생기신거같아   제가 괜시리 더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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