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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사람 500명을 찾습니다!!!

글쓴이 빨강머리앤

등록일 2016-11-04 16:11

조회수 4,036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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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 거라고 생각하셨을까요?

이제는 자수하고 다리 뻗으시지요...^^

몰래 가져가고 그러는 거 아니에용....

짧은 한 문장도 쓰기 어려울까봐 이모티콘도 만들었잖아요...



그냥 누르기만 해도 될 것을...

얼굴 안 보이는 인터넷 공간에서 한 행동이 진짜 자기 모습일 거에요.


지난 주 올린 영어책 리스트 600여분 다운받아 가셨더라고요.

댓글 달아달라 부탁까지 드렸는데

그냥 냠냠하신 500여분을 찾습니다.


그리고 원영사랑님 웍싯 올릴 때마다 다운 받으시는 800여명의 무답글 다운러들도 원영사랑님께 그러지 마시라고 부탁드리고 싶어요.


오고가는 정이 있어야쥬~~~~~

give and take~~~!

쑥쑥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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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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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haha 2016-11-14 09:49 

빨강 머리앤님... 이런 면이 있다니 완전 빵 터졌어요 ㅎ

전 새 책 내는데 댓글 응원 달 사람 찾는 줄 알과 왔더니 수사대였네요 ㅋㅋㅋ

 

암요 댓글 달아야지요...

오고가는 정이 있어야지 가기만 하면 나중에 난 뭐지....ㅠㅠ

하는 느낌이 있지요.

 

암튼 자료 받을 때는 꼭 댓글 다는 자세 잊지 않을게요~^^
dkcarrot 2016-11-08 11:48 
그러셨군요... 다운 받을때 댓글도~~~!!
아무튼 앤님 좋은 일 많이하시네요~
다운 받는다 하고 못받은거 같은데..^^;;;
암튼 서로의 마음에 작은 보답합시다~~^^
제이공주 2016-11-07 21:32 
전 당당하게 댓글 남겼다고... 가슴펴고 말씀드려보아요 ㅋㅋㅋ 안달았음 완전 찔릴뻔!!

쑥쑥에서 먼 발치서 한 번 뵀는데, 멋진 포스가 마구 풍기시더니~~~올려주신 자료 감사히 쓸께요^^
snow79 2016-11-07 12:02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빵 터졌어요

맞아요 맞아~

열심히 댓글 달겠습니다.~ ^^
보라이언이네 2016-11-07 09:44 

뭔가 했어요^^

정성으로 쓰신 글 냠냠하면 안되죠. 조만간 뵐 날을 기다립니다.
자유만 2016-11-07 09:44 

찔려서 들어와 자수 합니다.

매번 댓글 쓸려고 자판을 썼다가 지웠다가....혼자 어색한 것 같아

못올리고 걍 갈때가 많아요.

귀찮아서 못 올리는 건 아닌데 괜히 혼자 어색하고 부끄러워서...ㅜㅜ

먹튀는 절대 아닙니다.

앞으로 열심히 댓글 달겠습니다.

고생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
스마일리1004 2016-11-06 18:32 

저 댓글썼는지 안썼는지 알쏭달쏭해서 찾아보고 왔잖아요!!! 덧글있어서 오늘밤 편히 다리뻗고 잘 수 있을것,..아니.,여태 잘 뻗고 잤어요~^^;

아마 썼다 생각하고 저처럼 편히 계신분도 계실지 모르겠어요

남은 일욜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내자리에서 2016-11-05 23:16 

댓글다는 것이 쉽진않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지만 좋은 글 주시는건 더 큰  정성이 필요하니 감사의 마음으로~그리고 댓글의 힘으로 날따방 할 기운을 내니 조금이라도 더 쓰려 신경쓰는것이 윈윈인 듯 합니다.저도 더 노력할게요~^^
재롱이 2016-11-05 17:32 

댓글 속에 싹트는정..ㅎㅎ

SP퍼즐방도  적어도 3명까지는 댓글남겨주세요.
두아들맘 2016-11-05 16:33 

어떤 사람을 찾지?  궁금해하면서 들어왔다가 좀 무거운 마음으로 글을 읽었습니다.  가끔  무플달때 있었거든요.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꼭꼭 댓글달겠습니다. 이모티콘이라도 꼭 남기겠습니다.  *^^*
사랑스러운걸 2016-11-05 15:03 

그러네요..ㅎ

댓글은 마음입니다~~ ^^



Julie421 2016-11-05 14:39 
맞아유~~ 
감사인사는 꼭!!!!! 해야지유~~~
백퍼 공감하는 바입니다~ ^^
앤님 귀한자료 공유해주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당~~  ^^
일웅맘 2016-11-05 13:05 


사람 500명을 찾는다는 말씀에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이런 글도 이렇게 재치있게 귀엽게 쓸 수 있군요.^^


요즘 말로 센스 쩜~ ^^
lovekoo 2016-11-05 12:10 
우훗 속이 따끔하네요
댓글 안 단적도 있는데...
앤님 자료 받고는 
댓글 달았습니다~^^
앞으론 이모트콘이라도 꼭 달아야 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씽씽마미 2016-11-04 23:49 



역쉬..  

앤님의   속 시원한  사이다같은 글입니다..


저도  늘   느끼는  바인지라..


받는 것이 더  많은 공간인데..


꼭 자료가 아니더라도

마음의 공감을 위로를  더 많이 받는공간인데..


짧은  인사라도

그도 어려우면  이쁜 귀여운  이모티콘이라도 남기는 쎈슈~~♡


필요해요...  !!!


쑥 게시글  읽을때  유의사항에 첨부해야되겠네요.. 

ㅎㅎㅎ~~ ~~


앤님  짱!!!
관심과여유 2016-11-04 23:17 

ㅎㅎ 앤님의 직언!!

이번에도 팔을 걷어 붙이셨군요~ ^^ 

근데.. 보물연우님 말씀대로 댓글 안 다셔도 되는 분들만 댓글 다시는 듯요~ ㅋㅋㅋ
보물연우 2016-11-04 23:12 

기본과 상식을 지키는 우리 쑥쑥인이 됩시다 !

ㅎㅎ

그런데 진짜 자수안하셔도 되시는 분들만 댓글 다시는듯 ㅋㅋㅋ
감사미샘 2016-11-04 21:29 

제목만보고흠짓 했어요 ^^

전 아니지요 ㅎㅎㅎ
스테파네스 2016-11-04 20:23 

간만에 속시원한 글을 보는거 같아요~~~^^

감사한마음은 표현하는게 맞다고 동의합니다~~~

모두들 표현해주세요~^^
반갑다영어야 2016-11-04 19:10 

괜히 뜨끔해가지고 얼른 가서 확인하고 왔네요

썼나 안썼나 기억이 전혀 없어서^^;;

다행히 썼네요 ㅋㅋ
윤아윤서 2016-11-04 18:21 
저도 아니예용^^;;가져가신분 자수하삼^^~
초록사과 2016-11-04 17:47 

난 아님 ^^

빨랑 자수하여 광명 찾으세요.^^

그럼 댓글은 최소 500은 달려야하는데요 ㅎㅎ
빨강머리앤 2016-11-04 18:30:54
근데 안 자수 하셔도 되는 분 댓글 500개 달릴 거 같아요~~ㅎㅎ
반갑다영어야 2016-11-04 19:11:19
그럴 거 같아요
자수 안하셔도 되는 분들만 달 듯 ㅋㅋ
씽씽마미 2016-11-04 23:41:56

자수 안해도 되는 분들~~ 댓글로 500개~~!! 띵똥!! 정답인거 같아염~~ ^ ^
벨린 2016-11-04 17:33 
^^ 저는 댓글남기기를 들쑥 날쑥 했나봐요...
그래도 자진신고 겸....응원 겸...^^
koneko 2016-11-04 17:22 

글만 보고 내려받지를 못했어요...밖이라...

^^캬...다행이다 큰 소리 쳐야지...

다들!! 잘 하시란 말이에요!!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
혜정 2016-11-04 17:20 

자수하여 광명찾자!

아, 지는 아니어유, 답글 달았어유!^^
윈터가든 2016-11-04 16:54 

자진신고합니다.

맞아요...사이버공간에서는 댓글이 정말 힘을 주는데요,

게을러서....ㅠㅠ

이모티콘이라도 날리는 개념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빨강머리앤 2016-11-04 17:09:54
자진신고 환영합니다~!!♡♡
원영사랑 2016-11-04 16:54 

아하하하~~~^0^

앤님 울트라 짱~~!!!이세요~♡
빨강머리앤 2016-11-04 17:10:52
그간 얼마나 맘이 상하셨수~~
그러려니 한다고 하지만 사람인지라 감정도 느끼는 것을...
앙꼬마미 2016-11-04 16:43 

저.... 댓글은 달았는데....

핸폰으로 읽다가 pc로 읽으려고 한번 더...

다운 받았어요.... 

자진신고합니다.....^^

다시 한번~~더!!!! 
예제맘yj 2016-11-04 16:27 

ㅋㅎㅎ

날씨가 우중충하여 기분까지 꿀꿀한 금욜인데....

무답글 다운러 에서 푸항 웃습니다!!!ㅎㅎㅎㅎ

그러게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진데.....

근데 ......사실....... 또....... 게시판에 글 안써 버릇 하신 분들은 댓글 하나 달기도 쑥쓰러우실수 있어요.....ㅎㅎㅎㅎ

고럴때 쓰시라고 운영진에서 이모티콘도 많이 만들어주셨으니......

이참에 자수 하셔요....자수하셔서 광명 찾자구요...히히히

저도 처음엔 댓글 다는것도 쑥쓰럽고 낯간지러웠던 사람중에 하나 였답니당....히히히

지금은 기냥 여기저기 친한척...아는척....그리고 고마운건 척 아니구 고마움을 표시하고 잇거든요...

처음이 어렵지...하다보면 괜찮습니다....ㅎㅎㅎ
산시 2016-11-04 16:27 

순간 심쿵 했어요 ㅎㅎ

내가 깜빡하고 댓글 안달았나??

엄마야 나인가???

나는 아닐거야 생각했다가

요런글 올라오면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어요ㅎ

소중자료 나눠주신건데 그래도

용기내어 이모티콘 한번 쏘아 주셨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앤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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