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10. 초등 읽기방)햇살은 눈부십니다.~^^

글쓴이 내자리에서

등록일 2016-11-15 08:50

조회수 3,554

댓글 88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7926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창안으로 들어오는 빛이  눈이 부셔 블라인드를 반쯤 내리고 있습니다.그래도 그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만만치 않네요. 주말에 구시가지쪽을 갈일이 있었는데  노랗게 물든 커다란 은행나무가  쭈욱 늘어서 있는걸 보니 정말 가을이 깊었구나 싶더군요. 요즘은 은행의 향기(?) 때문에 가로수로 잘 심지않는 듯 한데 그래도 노란 은행나무,빨갛게 물드는 단풍나무만큼 가을을 느끼게 해 주는 나무는 없는 듯 합니다.

저희집 아이들은 영어책은 간신히 쑥으로 명맥만 이어가고 있네요.

영상은 여전히 파우 패트럴 보며 간간히 다른 것도 보고 있답니다.


초5현성

초2동건


친구들이 읽은 재밌는 책들 팍팍 권해주세요.

자극 좀 받게요~♡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0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릴리여우맘 2016-11-17 14:50 

Joy(8)

늦었어요~~~

요즘 아이가 읽은책  확인하는게 소홀해졌어요~~^^

나름 재미있어 보이는 책들이 있더라고요...

이런책들을 보면 함께 읽어보고싶은 마음 가득인데...

참 시간이 안나요..안나...ㅋㅋㅋㅋ

드라마 볼시간은 있고 말이죠~~~^^
관심과여유 2016-11-17 15:17:34
조이~~ 잼난 책 많이 읽었네요~^^
일하는 엄마... 엄마 맘은 짠 하지만
조이는 조이 나름대로 잘 하고 있으니
엄마가 휴식 시간 가지는 건..
주말에 잘 놀아주기 위한 에너지 충전 시간이라고 생각하자구요~ ㅎㅎ
오드리헵번HB 2016-11-17 15:23:59
조이 읽은책들이 모두 재밋어보이네요,
메모해 두었다가 대출해 서윤이에게 들이밀어봐야겠어요 ㅋ
조이는 영어책도 잘 읽나봐요~ 그동안 릴리님의 수고가 확 느껴지네요~^^
음~ 요즘 재미난 드라마는 뭘까요??? ㅎㅎ
씽씽마미 2016-11-16 16:23 


 읽기방  친구들이  다  우데로 갔을까요??


 떨어지는  단풍 구경 갔나염??

 아님  아직  덜 추울때  놀러나가신  걸까염??


 저도  지각이믄서  말이지요~~


 한주 건너 뛰려다가 아들냄한티

 한소리 듣고 올립니다..


 만화책이  더  많아  다 빼버린다고 했두만..  ㅋㅋㅋ~~


  읽기방을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초4   James~~♡




 요즘의  현  시국을  알고  있는겐지

 삼국지ㅡ를  꾸준히  보아주시고

 한국사 뒹굴거리며  누워서  보네요..

 다시금  시작되려는지 톡톡  몇권이랑~~~  ^ ^



 초사님 읽기방의  엘데포 ..

 파퍼씨네 펭귄은  디비디를  넘잼나게  보아서

 이번엔  책만  지대로  봐보아라고 했는데..

 디비디도  영웅이  필요한 시국인줄알고

  빅히어로..  어벤져스시빌워..

 이어오는   미니언즈 ..슈퍼배드~~
벨린 2016-11-16 19:47:30
영웅이 필요한 시기....
우리가 영웅이 되어보자구요~

미니언즈 재미있나요? 아직 못 봤는데...^^
youralways 2016-11-17 06:10:46
다들 어데로 갔을까요?
정말 요즘 맘잡기 힘듭니다..
다들 비슷하시리라 싶어요.ㅠㅠ
드라마 볼 여유가 없는데 24시간 막장드라마가 풀타임플레이중이니 다들 그거보시느라?ㅎ
관심과여유 2016-11-17 09:09:05

씽씽마미님 안 오셔서 썰렁했던 게 아니었을까요? ^^ 꾸준히 책 읽는 제임스~~ 그저 멋져요!!
Julie421 2016-11-18 02:24:58
제임스 삼국지에 푹 빠졌네요~
한국사도요~~
제임스는 일주일에 책 한질정도 보나봐요~~
이제 익숙해질때도 됐는데 사진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랩니다~ ^^

그리고 씽씽마미님~
톡톡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이 책 담달에 살려고 달력에 적어놨어요~ ^^
클레어도 제임스 오빠처럼 불붙길 기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당~~~ ^^
반갑다영어야 2016-11-16 08:34 

요즘 짬이 없네요

원해서 바빠진 건데 시간에 쫓기니 사~알짝 짜증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원활치 못한 쑥질도 그 중 하나 ㅋㅋ

맘처럼 안 되지만 그래도 즐거운 맘으로 해야지요~~


초4  에이든

지난 주는 밖에서 많이 안 놀았는데도 한글책 시간 확보가 안 되네요

그나마 읽은 건 학교도서도우미 하러 갔다가 월욜에 책을 몽땅 빌려왔는데 다 그날 읽은 거에요

주말도 친정가는 바람에 공치고...

집듣은 아이비앤빈, 음독은 오알티, 날따방 북클럽 진행중입니다

아이비앤빈도 이제 끝나가는데 뭘 들이밀까 고민중입니다

웨이사이드스쿨 디비디 완전 좋아해서 그걸로 할까 물어보니 생각해 보겠답니다 은근 까다로워서...

제가 요즘 4점대 초반 뉴베리들을 조금씩 읽는데  안 좋아하는 챕터 그만하고 이리 넘어와도 될거 같다는 생각과 욕심이 드네요

어디까지나 엄마욕심^^;;





초1 마이클

이번엔 형보다 더 열심히 읽었어요 
씽씽마미 2016-11-16 16:29:48
우리 반영님께서 더 많이 바빠지셨군요..
학구파이신 울 반영님~~~♡♡

더 멋져지시믄 우짠데요..
분명 바빠지신데는 학구열이 아니실까
짐작해보건데...

두아덜냄들은 놀기도 열심히~~

책도 이리 이삐게 가~~득 으로다가
읽어주시고 기특해요~~~ ^ ^

엉덩이 톡톡~~~따블입니당~~♡

웨이사이드스쿨 디비디 잼나라하면
책도 당근 오케이지요..
책은 더 쉬워할꺼예염..
책두께에 비해 난이도가 낮아서..
(아닌감여~~~???)
디비디가 더 난이도 있을듯..
벨린 2016-11-16 19:54:24
"위를 봐요" 책이 반가워요~ 책 내용도 참 따뜻하지요...^^

웨이사이드 스쿨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책고르기는 참 쉽지 않아요.
원하는 것도 딱히 없으면서 하자고 권하는 것은 죄다 퇴짜를 놓고...그죠?
욕심이 좀 생겨서 달려들었으면 좋겠는데...ㅋㅋ
youralways 2016-11-17 06:14:43
기분좋게 바쁜 스케줄이길 바랍니다.ㅎ
두아드님..책도 잘읽고 놀기도 잘 노는데 무슨걱정이세욧!
관심과여유 2016-11-17 09:12:30
원해서 바빠진 반영님~~~ ^^
바쁜게 좋은 것 같아요.
긍정의 아이콘! 반영님은~ 그런 힘듬도 즐기시겠죠?

열심히 책 읽어주는 아들...
잘 놀아야 뭐든 할 힘이 나는 아이들~ㅎㅎ
마이클~~ 곧 치고 올라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멋져요!! ^^
Julie421 2016-11-18 02:16:14
우와~ 에이든 마이클 책 사진 보니 이이 떡 벌어지네요~
마이클 보는 책들 되게 재밌을꺼같아요~~ ^^
근데 에이든은 아이비앤빈도 좋아하나봐요~ ^^
Julie421 2016-11-15 22:44 
내 자리에서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햇살 들어오는 거실(?) 바닥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책 사진 보니 왜 이렇게 흐뭇하지요? ^^
 
클레어 지난 주 책 읽은걸보니 모두 창작이었네요. 한동안 사랑하던 과학만화랑 사전은 어디가는지 자취를 감춰버렸네요. ㅋㅋ 1학년때 한동안 빠져있던 웅진 와글와글을 주로 읽었고 중간에 베이비책도 끼어있네요.
틸리피이 장보기. 저 책은 제가 요즘 24개월 동생한테 읽어주는 책인데 어디서 혼자 몰래 봤나봐요. 
동생한테 질투하는지는 알았지만 동생 책에도 질투하는지 처음 알았네요. ㅋㅋ 



영어는 아침 집듣 잘 하고 있구요~ 이거 말고도 지난 주말에 EBS 영어채널에서 두다다쿵? 이런거랑 다양한 영어버젼 동화랑 베렌스타인을 몇시간 봤어요. 사진은 없지만요~ 
한동안은 리틀프린세스를 듣더니 어느날 아침엔 저한테 "엄마, 나 아직 리틀프린세스 수준이 아닌가봐. 다시 아써로 내려가야겠어." 이러더라구요. 저는 예전에 알고 있었지만 듣는다하니 냅뒀는데 못 알아들으니 답답했나봐요. 책 내용을 알고 모르고를 떠나 '자기 수준을 아는데까지 발전한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


지난주 금요일부터 신문 읽기를 시작했어요. 
조중동 기피하는 1인인데 -.- 한겨레는 어린이 신문이 안나와 어째어째 어린이동아일보로 시작했어요. 
매일 아침 학교 가져가서 아침 독서시간에 본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시작해서 이제 고작 삼일밖에 안봤는데 시사에 관심이 좀 생기려하나봐요. 시사관련 질문이 많이 늘었어요~ ^^ ^ 

 
반갑다영어야 2016-11-16 08:38:11
언제나 그렇듯 클레어 잘하고 있네요~
아침 집듣도 기특하고 자기 수준을 안다는 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동생에 대한 질투...
그건 어쩔 수 없는 듯해요
남편이 첩 데리고 온 스트레스랑 맞먹는다잖아요
아유~~ 생각만 해도 끔찍하잖아요 ㅋㅋ
우리가 이해해줍시다~^^
씽씽마미 2016-11-16 16:41:38
아구구~~~

우찌 이리 이쁘고 기특한 따님을 두셨을까염??
쭐리님은요~~~♡
좋으시겠당~~~ ^ ^

스스로 읽는 책의 난이도도 알고
아침형 인간으로 집듣시간도 지켜주메

거기다가 아침독서시간엔
신문읽기까정....

뭐하나 빠지는것이 없는 야무진 클레어~~♡

이젠 책읽기성향도 쪼매씩
바뀌어 가는군요..
골고루 알아서 다른 분야도 보아주고 ..

저번주 쭐리님~~
톡톡 구매 고민중이시라 한것 같아서..

제임스 입학후 책탑쌓기 다시시작에
불을 지펴준책입니다..
지금처럼 40권 나오기전 12권만 나왔을때
구비해놓았다가 한참보더니..
책장자리차지하고있기에
안보나보다 싶어 물어보니
더 있는데 왜 안사주냐고 그러더라구요..
(전 사실 오디세이로 들여주려 물어본건데..)
톡톡 나머지 추가구매는 되지않아서
눈물을 머금고 다시 전권구매~~
도착한날 상자 옆에서
바로 읽기 시작했더랍니다..
물론 쌓기하면서요..

클레어도 잼나하지 싶지만
도서관에서 미리 보여주셔도 좋을듯..
어떤지요~~~ ^ ^
벨린 2016-11-16 19:59:47
어머~ 자기 수준을 스스로 찾아내고 이해하다니...똘똘한 친구군요~ ^^

한겨레나 경향에서는 어린이 신문이 안나와서 저희는 그냥 아무것도 안 읽어요~ ㅋㅋ
대신 도서관에 가면 어린이 시사 잡지로 대신...물론 만화만 보지만.^^
youralways 2016-11-17 06:18:03
균형잡힌 시각..
신문읽기 넘 좋은것같아요.
아이눈높이에 맞춘 대화도 더 쉬울듯하구요.
어린이동아 ..저도 궁금하네요~~
관심과여유 2016-11-17 09:14:56
신문읽기...
그게 좋다는 건 알지만, 실천을 잘 안 되던데..
학교 가져가서 신문 읽으면, 친구들이 부러워할 듯해요~ ^^
시사관련 질문...
보는 것만큼 생각하는 힘이 생기는 듯 합니다.
투엠 2016-11-15 21:30 

peacemk 님이 5학년이 읽을만한 책 이야기하셔서..

아이들마다 취향은 다를수 있지만 혹시나해서 저희

큰애 이번주 책목록 남겨요^^

답댓글에는 사진이 안붙네요
peacemk4 2016-11-15 23:13:06
감사감사드립니다~
자려고 누웠다 적어주신 답글에 감동이~^^
저도 읽어나가는 책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게 열심히 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투엠 2016-11-15 21:25 

오늘 읽기방이 조용하네요^^

저도 사진을 못찍어서 쉴까하다 들렀어요


지난주 잭파일 책이 재미있는지 물어보신 분들이 계셔서..

잭파일은 남아들이 좋아하는 외계인,복제인간,괴물등의 

황당한 사건들의 이야기라 랜디는 아주 재미있다 하네요

^^ 여자친구들은 별로 일수도 ㅎㅎ


저희 동네 낙엽길이 아주 예쁜데 어제 비가오고 낙엽들이 

다 떨어진걸 보니 오늘 하루 좀 울적하고 슬프더라구요..


남은 가을을 더 열심히 즐겨보아요^^
Julie421 2016-11-15 22:48:53
저는 아들이 아직 애기지만~ 잭파일 잘 기억하고 있어야겠어요. 완전 아들취향이네요!! ^^
잊지않고 글 올려주신 투엠님 감사드려요~ ^^
랜디도 잘 있지요? ^^;;;
반갑다영어야 2016-11-16 08:39:56
울 아들은 잭파일이 안 맞는 모양이더라구요
챕터북 선정에 고민이 많네요
그냥 뉴베리로 갔으면 좋겠어요 ㅋㅋ
가을은 원래 울적한 계절이니 그냥 있는그대로 즐기셔요~~
씽씽마미 2016-11-16 16:45:28
저희집도 잭파일은 노~노~노 였는디.. ㅠ ㅠ
아이들마다 취향은 다르니..
캘린더는 좋아해도
A to Z는 반쯤까지만 들었으니요..

저도 이번주 쉬어갈까했는데
넘조용해서요... ^ ^~
벨린 2016-11-16 20:07:17
중고서점에서 맛보기용으로 잭파일 2권 정도 사왔어요.
황당한 이야기라 재미있을 것 같은데...아직 손도 안 대네요. ㅋㅋ

감기 조심하세요~
youralways 2016-11-17 06:20:06
다들 맘이 힘드신게 아닐까싶어요..ㅠ
관심과여유 2016-11-17 09:16:50
그러게요... 사진 없으면 좀 썰렁해서 안 오게 되더라구요.
잭파일... 저도 내년 즈음에는 접하게 할까? 생각중이랍니다~ ㅎㅎ

가을이 깊어가니..
벌써부터 추운 겨울이 좀 두렵다능...
나이드니.. 추운 건 더~~ 싫어지네요... ㅋㅋ
오드리헵번HB 2016-11-17 12:05:30
잘 오셨어요!
이번주는 모두들 바쁘신가요~ 가는 가을 잡으러 가신건지 ㅋㅋ
저희집은 1층이라 맘껏 가을을 느끼고 있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peacemk4 2016-11-15 21:03 

초5진현입니다.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 흥미있었는지 집중해서 읽어가네요.

고학년 남자아이가 재미나게 읽을만한 책을 찾아 삼만리입니다ㅋㅋ

영어는 재난영화 좀비영화만 보네요.

한글자막도 있는 영어공부가 아니라 영화감상입니다^^


 초1  서현입니다.

창작동화 읽는 재미에 빠져 저녁마다 2권 정도씩은 읽어나갑니다.
투엠 2016-11-15 21:33:09
고학년 남아들은 책선정이 참 힘들죠..
저희 큰애는 정서적인.부분의 공간대가 약해서
그런쪽 책은 별로라하고 논픽션쪽을 좋아해요..
요즘은 창비에서 나온 아동문고를 넣어주고 있어요..
반갑다영어야 2016-11-16 08:41:20
오랜만에 뵙는 듯 해요~^^
고학년 남자 책 선정 힘든 거 공감합니다
저도 갈수록 골라주기 힘들어요 ㅋㅋ
서현이는 꾸준히 잘 읽고 있네요~
씽씽마미 2016-11-16 16:53:04
진현이 벌써 보았는지 모르지만

'호란일기' 노루궁뎅이
임진왜란 못지않게 중요한 병자호란의 이야기

'100만가지 소원' 두레아이들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설화적 요소를 모티브로
주인공이 모험을 펼치는 유쾌한 동화

'플레이 볼' 한겨레아이들
제목처럼 야구부아이들 이야기
결과는 어찌될지 아무도 알수없지만
무언가에 몰입하고 노력하는 눈부신 아이들의 얘기

추천 5 ,6 학년으로 나온 도서에요..
youralways 2016-11-17 06:22:38
우리아이 5학년때 이런고민이겠죠?
서현이의 가득한 책장이 너무 보기좋아요~~
오드리헵번HB 2016-11-17 12:03:43
고학년답게 책 두께도 상당하네요~
저는 초3 지호가 좋아할만한 책 고르기도 힘드네요.
초1서현이 책사진보니 딱 울 초1인서윤이 책스탈과 비슷하네요, 딸아이들은 보통 아무책이나 잘 보는것 같아요~ 그래서 넘 편하죠.
관심과여유 2016-11-17 15:41:35
고학년되면, 적당한 책 찾기가 쉽지 않군요.
꾸준히 책 읽는 서현이~ 정말 기특하네요. ^^
혜정 2016-11-15 19:19 

초4 지나

영어책은 읽기방책 겨우 따라가고있구요ㅎㅎ

요즘은 시간이 좀 있어서 한글책 제법 읽고있어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더니^^ 

요몇일 아빠랑 체스에 빠져있는데 

하루에 못끝내고 미뤄뒀다 다음날 이어서 하고 그러는거보면 

과제고 뭐고 놀라하고싶다가, 그럼 안되지 싶어지네요.

밖이 추우니 놀이터도 조용하고, 집에서 시간보내기 좋습니다^^
투엠 2016-11-15 21:35:03
체스판이 아주 고풍스러워요..울집은 트랜스포머형 체스판 ㅋㅋㅋ 조용한 가을에 아빠와의 체스 타임~좋은데요^^
벨린 2016-11-16 20:03:24
아빠랑 체스~ 멋진 시간이지요.

아이들이 크니까 나름 전략도 세우고 허를 찌르기도 해서
체스 할 맛도 나지만, 자꾸 지니까 은근 자존심도 상하더라구요. ㅋㅋ

한글책 많이 읽었네요. 책 두께도 만만치 않은데...^^
youralways 2016-11-17 06:25:54
엄마도 읽는다..책방 꾸려가시는 모습에
아이의 모습도 그려지더라구요..
뒤집혀진 책들이 아이의 맘의 성장을 부채질하는 것같아요~~
오드리헵번HB 2016-11-17 12:00:40
ㅋㅋ밖이 추워질때가 좋아요^^ 애들하고 더 논다,안된다 실랑이도 없고 말이죠~
지나 책사진은 초4여서 그런지 참 책들이 성숙해요~ 어려워보인다는 거죵^^
관심과여유 2016-11-17 15:23:25
한글책들~~ 정말 많이 읽었네요. ^^
엄마가 빌려온 책들이 맘에 들었나봐요.
아빠랑 하는 체스~~ 왠지 고급져보이네요. ^^
오드리헵번HB 2016-11-15 16:54 

내자리에서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말씀처럼 단풍나무보다 가을을 알리는건 은행나무인거 같아요, 근데 특유의 냄새때문에 은행나무가 사라지는걸 보면 아쉽답니다. 은행나무가 자동차의 발암물질 같은거에 정화가 잘된다는 소리도 듣긴햇느데 말이죠.

1층으로 이사오니 가을이 더 멋있어요~~~



초3한지호 초1한서윤


지난주에 아이들이 쉬운영어단어를 모른다고 심히 걱정하며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어찌나 정성껏 답변들을 해주셨는지 너무 감사했답니다.

고민도 훨훨 날아가고~ 더 가벼운 마음으로 애들 책읽기에 힘써야겠단 생각했어요,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주말에 꼭 도서관가는걸 지키려 노력하고 있어요.

집가까이에 도서관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요~

애들은 가자마자 책을 읽습니다. 물론 만화책이요^^

셋째 예린이도 잠시나마 책을 펼쳐놓고~ㅋ

서윤이는 어느책이나 부담없이 읽는데, 해리포터 두꺼운 책을 읽고 싶다는 말까지 하네요.

지호는 그나마 다행히 만화라도 봐주니~ㅋㅋ 어서 지호에게 맞는책을 찾고있지만 엄마이다보니 좀 학습에 가까운 재밋는 책을 대출하게 되네요^^


오늘은 엄마에게 필요한건 '기다림'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끼는 게 해준 하루였어요.

그렇게 잠 많은 지호가 2틀전부터 일찍 일어나겠다고 하더니 정말 잠깐 깨웠는데 바로 일어나더라구요.

오늘은 제가 아침밥 챙기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서 바로 세수하러 가더라구요.

원래는 20여분을 흔들고 얼굴에 물뿌리며 생난리해서 깨웠는데 말이죠.

일찍가서 why책을 볼꺼라면서,,,일찍가면 뭐 좋은게 있으니 일찍 일어난건지,,,

이렇게 변화도 있구나 싶은 날이었네요.


그리고 오전에 서윤이하고 친한 반친구 엄마집에 초대받아 갔다가,,, 이야기 나누는중에 그 엄마가 테솔까지 수업을 들었던 쑥쑥회원이셨다능~  정말 놀래서,,,그토록 만났던 엄마들중에 한분도 안계셨는데,,,

쑥쑥맘을 만날줄이야~ 4년전에 홍박사님 강연때도 갔었다고...

그렇게 신나게 이야기 나누다가 벤텐dvd를 빌려주셔서 들고 왔답니다. 

어서 다시 복귀하시라고 말씀드렸어요^^


<지호>


<서윤>
홍차123 2016-11-15 17:01:22
열심히 하는 아이와 엄마 대단하십니다^^
youralways 2016-11-15 18:00:24
정말 반가우셨겠어요~~
쑥~~가까이하면 할수록 좋은 곳인데..
주변지인들 아무리 말해도 게.으.름.신.이..ㅎㅎ

우린 열심히 가요~~
혜정 2016-11-15 19:21:21
동지를 만나는 기쁨!을 느끼셨군요^^
도서관 가까운 집, 정말 좋아요~
투엠 2016-11-15 21:36:27

어머!그렇게도 만나는군요~정말 좋은 인연이네요^^ 우리 이쁜이들 도서관에서 예쁘게 책읽는 모습 보니 너무 좋아요
Julie421 2016-11-15 22:20:29
참 세상이 좁네요~ ^^
동네서 같으 쑥하는 분들 만나면 너무 좋을꺼같아요~ ^^
도서관에서 함께 책 읽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
snow79 2016-11-15 23:40:47
집가까이 도서관 정말 부러워요~
저도 임신했을땐 도서관 가까이 살았었는데....
일하게 된뒤로 친정가까이로 이사왔네요

딸이 너무 이쁩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ㅎㅎ
벨린 2016-11-16 20:09:25
엄청 반가우셨겠어요~ 동지를 만난 느낌!
더이상 외롭지 않아도 되는 그 느낌! ^^
씽씽마미 2016-11-16 21:41:13
우와~~
정말 근처에 쑥에 오랜 동지가 있다니..

정말 반가우셨겠어요..
좋으시겠당~~~ ^ ^
이젠 혼자가 아니니까요...
관심과여유 2016-11-17 15:28:41
하루 하루 커가는 아이들~
그런 모습볼때, 그 전에 애를 닦달했던 절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잘 크고 있는데, 왜 이리 조바심을 내는지..
서연이~~ 넘 이뻐요~^^

현우 목이요?
요즘은 예전보다 덜 크게하고 말하는 빈도도 적어서
(그래도 다른 애들에 비하면 말이 많지만... ㅋ)
목 쉬는 부분은 덜 신경쓰고 있어요.
약간 허스키~ 보이스로 정착한 듯 해요..
대학병원까지는 생각을 못 했네요..
눈꽃바람 2016-11-15 16:19 

근 한달동안 읽기방에 농땡이를...;; 날씨탓인지 계절탓인지..

마음은 공허하고 몸은 무거워져만 가는 나날들이었어요.

물론 지금도 그러하지만...


책 읽기도 소홀, 내 몸 건강하나 돌보기도 벅찬 나날들이어서 댓글 다는 것도 띄엄띄엄;;;


오늘 아침에도 아이 학교 아침 책읽어주기 봉사를 1년동안 20회 마무리를 하고, 또 다른 학교에 1교시까지 후다닥 가서 수업 지원하고..


점심 먹고 돌아와서 컴 앞에 앉아서 업무 좀 보고 이제 또 하루가 가고 있네요.^^


아이는 여전히 매일 책 3권 대출 후 읽고 다음 날 반납을 근 1년을 해 오고 있고^^

영어책은 하루 1권은 집듣을 하자고 약속했는데 종종 빠져가면서 가는 끈을 이어잡고 오고 있어요;;


기말시험이 다가와서 인지 읽기방도 조용한 오늘이네요^^

올 겨울방학을 기다리면 워밍업을 하고 있겠사와요~~
벨린 2016-11-15 16:29:58
아침에 책 읽어주기 봉사를 다른 학교에 가셔서도 하시는군요~ 대단하세요~^^

매일 3권의 책을 빌려 읽는 것은 연말에 크게 칭찬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칭찬 받아 마땅해요~^^
오드리헵번HB 2016-11-15 17:04:39
눈꽃바람님~ 날씨탓도 있는것같아요, 괜스레 가을은 센치해지고 마음도 공허해질만 하구요~
육아도 지칠만 하지요, 그때마다 틈틈히 쉬면서 내가 열심히 살아가야하는 이유를 강제로? 떠올려서 다시 힘을 내보는것도 좋을듯해요^^
가는끈 잡다가 어느날이면 굵은 끈을 잡는 날도 있지요~^^
혜정 2016-11-15 19:23:48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몸이 편해야 맘도 편하고 애들에게도 상냥해지고, 그게 당연해요~
너무 지친다면 조금 쉬는것도 좋을듯!
투엠 2016-11-15 21:37:42
그럴때가 있지요~그럴때는 또 그런 순간을 즐기는 것도 필요한거 같아요..어떻게 사람이.맨날.똑같기만
하겠어요~^^ 겨울방학때 컴백 기다릴게요~
youralways 2016-11-17 06:29:49
읽기방 발도장 눈도장보다
더 값진 일들을 하고 계신것같아요~
멋지셔요!
저도 언젠가 이웃들과..이웃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책읽기생활화 하고싶은 사람이라 눈꽃바람님 정말 최고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힘내세요~~
관심과여유 2016-11-17 15:39:18
매일 책 3권 읽고 반납하기...
대단하네요!! 우리집도 1학기때까진 열심히 하더니
이젠 그 시간도 놀아야한다고 도서관을 안 가네요. ㅋㅋ
집듣도 끈을 이어간다니..
기특하고, 훌륭하네요~~^^
youralways 2016-11-15 14:37 

초3  엘리사


지난주 엘리사는 9기북클에 교통수단 관련책들을 죽~~찾아 읽었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겹쳐서 친구들과 책보는 사진으로 편집ㅎㅎ...동생들과 읽는 그림책도 저녁에 같이 흥얼거려보고~

초사님 진행하시는 엘데포가 너무 읽어보고파서 짝꿍책으로 사서 둘째는 한글책으로, 엘리사는 친구들과 같이 읽어요~~

읽다가 모르는 부분을 살짝살짝 한글책으로 들여다보는군요^^
벨린 2016-11-15 15:43:05
책 들여다보는 어여쁜 포니테일 여자친구들이 보이네요~ ^^
엘 데포 재미있어 하지요? ^^
눈꽃바람 2016-11-15 16:12:46
엘데포가 눈에 쏙 들어오네요^^ 저희집도 대출해서 하루만에 후다닥 봤는데 영어는 밀어부칠려다가 그만 두었네요^^
혜정 2016-11-15 19:24:25
엘데포, 반가워요ㅎㅎ
투엠 2016-11-15 21:39:22
책읽는 아가씨들~너무 이쁘네요~
엘데포는 저희도 재밌게 읽었어요
오드리헵번HB 2016-11-17 11:57:34
엘데포 정말 재밋나봐요~
원서로 몇장 읽어주다가 반응없길래, 제가 다시 어떤내용인지 검색해본후에 아이한테 줄거리설명해주니 반응을 보이더라구요~ㅋㅋ
관심과여유 2016-11-17 15:36:18
짝꿍책으로 책 내용 확인하며 열심히 읽는 모습~~
귀여워요. ^^
친구들과 함께라서 책 읽기가 더 즐거울 듯 합니다~ ㅎ
요리책 인증샷~~ 기대~ 기대~~^^
Julie421 2016-11-18 02:20:40
엘리사 교통 주제로 깊게 들어갔네요~ ^^엘데포도 한글 영어를 같이 보는군요
너무너무 재밌겠는데요? ^^
베렌스타인도 기차책도 퍼터책도 안젤리나도 위니도~
재미난 책 많이 보는 엘리사 너무너무 예뻐요~~ ^^
벨린 2016-11-15 12:33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아요~ 바람도 살~짝 서늘하고, 햇볕은 따뜻하고!! 


초4 Karen


집듣하던 도크다이어리 3권을 끝냈어요. 다음책은 Mr.Popper's Penguins 시작했어요. 

묵독으로 잘 넘어왔는데, 음독을 좀 소홀히 했더니, 본인도 민망해하더라구요. 

집듣하는 책으로 묵독, 음독 다시 해보려구요. 


어스본영리딩 2단계 책들 빌려서 묵독하고 있는데, 셰익스피어의 책들을 많이 빌렸더라구요. 

무슨 바람이 불었나 싶은데...ㅋㅋ 


한글책은 "빨강머리 앤"을 읽고 있어요. 동영상으로 애니메이션 봤더니 이해가 훨씬 쉽다고 하네요. 
눈꽃바람 2016-11-15 16:14:12
아침엔 날씨가 흐리더니 낮엔 베란다가 완전 비닐하우스 마냥 후끈하더라구요. 이제 해가 서서히 지고 있어서 또 찬기운이 내려오네요^^ 윗줄 책들은 제가 먼저 봐야할 듯^^
혜정 2016-11-15 19:26:04
우리는 펭귄책은 펭귄이 나오기전은 좀 지루하다며 자체 건너뛰기를 실시했답니다ㅎㅎ
투엠 2016-11-15 21:40:54
저희는 펭귄책은 영화를 너무 재밌게 봐서
책은 스토리가 다르니.재미없어 하더라구요 ㅎㅎ
오드리헵번HB 2016-11-17 11:46:14
집듣 꾸준히 하는애들 참으로 대견해요~^^
울집에서 집듣시간이 어찌나 나지 않는지, 잠자리에서라도 하자는생각인데 그마저도 늘 깜박~
씽씽마미 2016-11-17 13:48:51
내실있게 꾸준히 자~~알 해오고 있는
카렌~~♡

이뽀요... ^ ^

오호~~!!
파퍼씨네로 집듣도 음독도 묵독도 동시 진행~~
우찌 이리 알짜배기로다가...

역쉬~~ 멋진 벨린님~~♡

미니언즈 슈퍼배드 1 2
다 재미지지요~~ ㅋㅋㅋ

"바나나.." 좋아라 허고..

보고시포요~~ 벨린님~~♡♡
관심과여유 2016-11-17 15:18:59

도크~ 3권 끝냈군요. 그저 대견.. 기특~~^^
관심과여유 2016-11-17 15:21:40
긴 호흡의 책은 하루에 몇 챕터.. 이렇게 정해놓고 하는거죠?
저희는 아직 권당 10분남짓이라... 2권을 하고 있는데
나중에 쳅터북은 어찌 해야하나...?? 살짝 고민이 되더라구요. ㅎ
묵독도 열심히 하는 캐런~~ 정말 대견하네요. ^^
Julie421 2016-11-18 02:03:03
어머 Karen 셰익스피어를 @@
너무너무 멋있어요~~~
관심과여유 2016-11-15 08:59 

책에 비치는 햇살이 참으로 따스해 보이네요. ^^

여름에 그리 덥더니.. 요즘엔 해 찾아 다니는 게 일이네요. ㅎㅎ

따뜻한 햇살~~~ 고맙지요. ^^

1주일 동안 책도 열심히 읽었네요.

저도 자극 받고 갑니다~~ ㅎㅎㅎ



초1 에릭


도서관에서 잼있어 보이는 책들 집어왔는데...  잼 나네요~ ^^

라푼젤... 금딱지 붙어있길래 빌려봤어요. ㅎㅎ

여러 버전이 있겠지만.. 재미있었어요. 제가 열심히 읽어줬지요. ^^


여기 사진 중에서

Rapunzel

The Storm Book

Something Else

Princess in Black(초기챕터북)

Pinkerton, Behave!

A bad case of stripes


요 책은 제가 요즘 쑥쑥을 뒤져서 찾은 추천도서였습니다. ㅎㅎ

참고하세요~~ ^^


그리 사랑해주시는 옥토넛 책을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했더니..

두달만에 입고가 되어서 싹~~~ 빌려와서 읽어주었네요.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책은 좋아하는데.. 혼자서는 언제 읽을까? 궁금하네요. ㅎㅎ

요것도 기둘려야하는거지요?? ㅋㅋ


집듣은 매직스쿨버스 2권씩 하고 있어요. ^^




오랜만에 수학식당도 빌려서 읽었는데.. 역시 잼나하네요~ ^^

위즈키즈, 과학소년도 계속 읽고 있고요... ㅎㅎ


주말에 서점 갔다가.. 발견한 원영사랑님 추천도서~~

쫙~~~ 읽고 왔네요. ㅎㅎㅎ


DVD는 요즘 시간은 못 내고 있지만... 그래서 Martha 네요. ㅎㅎ

벨린 2016-11-15 15:37:14
매직 스쿨버스 집듣을 시작했군요. 음..저희도 매직스쿨버스 집듣 계획하고 있는데 잘 넘어와줄지...^^
매일 2권씩 집듣한다니...기특해요~
옥토넛 책도 한가득이네요. ^^ 마음이 꽉꽉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
눈꽃바람 2016-11-15 16:15:08
다양한 책들 덕분에 눈이 호강하네요^^ 햇살 가득 받으셨나요~
혜정 2016-11-15 19:26:32
에릭, 엄지척!
투엠 2016-11-15 21:42:48
영어 읽기 독립~저는 엄마랑 한줄씩.읽기,한페이지씩 읽기 ~가위바위보해서 읽기~이런식으로 천천히 연습시켰어요..ㅎㅎ
Julie421 2016-11-15 22:23:13
뜨아~ 역시 에릭! 스크롤바 내리다보면 사진이 한장 두장 세장~ 입이 떡떡 벌어져요~
한글책 독립하듯이 영어책 독립하는 날이 온다는데...
저도 그날이 언제올지 진짜 진짜 궁금하답니다~~ ㅎㅎㅎ
snow79 2016-11-15 23:37:21
정말 재미난 책이 많네요~ 저희가 아직 읽어보지 못한 메들라인까지...
요즘 관심과여유님 칼럼을 천천히 읽고 있답니다.
자극 받아 오늘부터 한줄짜리 일기쓰기 시작했어요~ 추천해주신 책도 너무 좋아요~
울 아들도 내년쯤엔 저리 두꺼운 한글책도 즐거이 읽어줄까요?
그저 부럽습니다. 지금은 매직스쿨버스 파닉스 들였는데 내년쯤엔 저도 베렌이랑 매직버스 집듣 시켜보고 싶네요. 파닉스읽고가면 좀 낫겠죠?
씽씽마미 2016-11-16 17:02:49

우와~~~ 에릭~~♡♡ 새로 나온 코티콘이 다 말해주는군요... ㅋㅋㅋ~~
씽씽마미 2016-11-16 17:03:35

동시에 두개가 안되어서 하나 더~~~~ ㅍㅎㅎㅎ~~~
youralways 2016-11-17 06:35:41
관여님~~
지난번 요리책 찾아서 댓글달아주신 데 대한
감사인사가 늦었습니다.
곧 읽음인증샷 시도해볼게요ㅎㅎ

제게 큰 도움주신 독서교육전문가께서 하신말씀..
아이가 자전거를 혼자 탈 때까지 옆에서 뒤에서 잡아주는 시기가 있지않느냐..그시기가 지나면 뒤도 보지않고 혼자 잘간다..그때까지 엄마가 읽어주라~~
이말씀이 에릭의 영어책 독립읽기 그날에 응원글이 되길요~~
오드리헵번HB 2016-11-17 11:43:08
와우~ 정말 책 많이 읽었네요!!
책사진보니 다 재밋어보여요, 라푼첼보니 서윤이가 딱 좋아하는 책인데, 영어로 읽어주면 반응이 어떨지~ ㅋㅋ
현우의 영어책 읽기는 어느순간 빵빵~하고 확 터질것 같은 느낌!!!
참~ 현우의 목상태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서윤이는 대학병원가서 발성에 대한 진단이랑 발성법을 배워볼까합니당^^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47682

  감자의 일생~~♡(제임스의 다이어리..)

 [35] 		씽씽마미.. 2016/11/16 3,001 0
47681

  [Fly Guy] #5 숙제방 A반

 [119]  답글 3개 ▼ 		원영사랑.. 2016/11/16 2,514 0
47680

 (마감) 쑥쑥을 만나는 시간 -오프라인 모임공지

 [38] 		운영자 2016/11/16 3,597 1
47679

 FLY GUY - WEEK 6

 [54] 		원영사랑.. 2016/11/16 4,366 2
47678

  생각이 자라는 알림장^^

 [57] 		라온제나.. 2016/11/16 4,310 1
47677

 우아한엄마가읽는세계역사이야기

 [2] 		koneko 2016/11/16 1,527 1
47676

 초1 연따를 계속하는데 시켜도 될까요?

 [1] 		앨리스미.. 2016/11/15 1,884 0
47675

 무현, 두 도시 이야기

 [35] 		빨강머리.. 2016/11/15 2,522 3
47674

  옷에 붙은 껌자국 없애기...

 [22]  답글 1개 ▼ 		dkcarrot.. 2016/11/15 6,513 0
47673

  #10. 초등 읽기방)햇살은 눈부십니다.~^^

 [88] 		내자리에.. 2016/11/15 3,554 0
47672

 영어일기방[영어일기 10주차 숙제방]

 [71] 		영어쪼아.. 2016/11/14 2,417 0
47671

 **마감 Geronimo Stilton 쓰기방**

 [71] 		초록사과.. 2016/11/14 6,671 0
47670

 ♠퍼핀영리더스 완주자 명단 ♠

 [4] 		운영자 2016/11/14 1,915 0
47669

  엄마책방ㅡ엄마도 읽는다

 [39] 		혜정 2016/11/14 2,104 0
47668

 Free 사이트 소개

 [36] 		꽃향유 2016/11/14 3,835 6
47667

 초등 저학년 영어동화 속 새단어는 어떻게??

 [8] 		hgray 2016/11/14 2,847 0
47666

  수학을이야기하는엄마[6]

 [3] 		koneko 2016/11/12 2,101 0
47665

 자신감과 사고력 확장

 [16] 		서은현준.. 2016/11/11 2,519 0
47664

 (따끈따끈~) 빨간머리 앤님과 함께한 부산경남 오~프

 [221] 		준혁재정.. 2016/11/11 4,546 0
47663

 **11월 책읽기#2 El Deafo**

 [88] 		초록사과.. 2016/11/11 5,204 0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