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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12월 책읽기 #2 The Year of Billy Miller**

글쓴이 초록사과

등록일 2016-12-08 23:19

조회수 2,764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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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월 9일 금요일

두번째 책

The Year of Billy Miller

ar 4.2 Lexile 620

The Year Of Billy Miller


사진이 안 올라 가니 천천히 마무리 해주세요^^


Food baby(많이 먹어 아이가진것 같다는 표현)란 말을 가르쳐줍니다.

책이 아니라면 이런 생생한 단어를 접할 길이 잘 없을 듯해요~~

기말 셤등 바쁜 일정 속에서 꾸준히 책 읽기를 같이 해준 친구들에게 감사의 박수 보냅니다.~~

수고 많았어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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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2016-12-12 00:13 

12월 책읽기 대미를 예인이가 장식합니다~~^^

수, 목,굼 3일동안 읽었어요~~~

금요일 저녁부터 열이 나고 기침하고 아팠어요... ㅠㅠ

병원갔다오구...주말내내 푹 쉬고 오후에 조금 컨디션 돌어와서 웍싯했어요~~~ ㅠㅠ
초록사과 2016-12-12 08:54:57
환절기라 다들 아파요 ㅠㅠ 갑자기 추워진 탓도 있을듯
지금은 괜챦다니 다행이예요~~
북리뷰를 말풍선을로 햇네요~~귀여워요^^
12월마지막책까지 같이 읽는다구 수고 많앗어요~~
오페라공주 2016-12-12 21:12:46

예인이 이제 좀 괜찮아졌나요? 아픈데도 책 읽고 웤싯도 해주고 넘넘 기특하네요...^^ 북 리뷰 그림도 넘 귀엽고 ...말풍선으로 재치있게 써주었네요...ㅎㅎ
씽씽마미 2016-12-12 21:14:46

예인이도 아팠군요.. ㅠ ㅠ 우찌 .. 우찌.. 좀 나아졌다니 다행이군요.. 컨디션 회복되고서 바로 웍싯~~ 아이구야... ㅠ ㅠ 예제맘님~~♡ 쪼매 쉬게 해주시지.. 아픈데도 열심히 해준 예인이~♡ 박수~~ 짝! 짝~~! 짝!!
벨린 2016-12-13 09:26:48
감기는 나아졌나요? 독감이 아니더라도 감기 걸린 친구들이 많네요.
말풍선 리뷰...아이디어가 좋아요~
벨린 2016-12-10 22:32 

늦었네요~^^


작가의 문체가 쉽지만은 않았네요~^^ 단어도 그렇고...

 파트 1 부터 어렵다고 해서

같이 읽다가 파트 3,4 는 혼자 읽었어요. 내용 파악은 같이 해보았구요. 

Sister 부분이 제일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퀴즈도 풀어보았어요.


좋은 책 읽을 수 있는 기회 만들어주신 초사님 감사해요~
초록사과 2016-12-12 08:56:20
우와~~카렌의 완독 축하해요^^
퀴즈에 워크싯까지 보면 정말 뿌듯하겠어요^^
이젠 왠만한 챕터북은 힘들지 않고 읽으리라 생각되어요.~~
오페라공주 2016-12-12 21:08:46

문체가 어려운게로군요...^^ 이해가 안된다길래 제가 읽어준더 했더니...엄마가 읽어주니 더 이해가 안된다며...ㅋ 카렌은 멋지게 책 읽어주고 같이 대화할 수 있는 엄마가 있어서 좋겠어요...ㅎㅎ 카렌 끝까지 책도 잘 읽어주고 퀴즈도 풀고 웤싯도 멋지게 해주었네요...^^
씽씽마미 2016-12-12 21:21:09
같이 책읽어 줄수 있는
멋진 엄마를 둔 카렌~~♡
좋겠당~~

카렌이 넘넘 부러븐걸요.. ^ ^

벨린님 넘 멋지세요..
같이 책읽고 얘기도 나눠 주실수 있고
내용파악도 같이..
전.. 할수 없는 일.. ㅠ ㅠ

웍싯도 하나가득~~
거기다가 퀴즈 풀기도 하였네요..

씨스터 부분이 잼나다고 한 친구들이 많으네요.. ^ ^
오페라공주 2016-12-10 19:45 
초4.미셸
미셸은 1,2 파트가 이해가 잘 안간다고 하네요.
어려운 단어도 많고 스토리가 잘 연결이 안된다네요...^^;;;
그나마 sister part 가 제일 많이 이해된다고 하네요...ㅎㅎ
어렵게 읽기를 끝내고 퀴즈 풀어보았어요...
그동안 아이 실력에 좀 버거웠지만 같이 두꺼운 책들 읽는 경험을 하게 해주신초록사과님과 함께 책 읽어 준 친구들 맘님들 감사했습니다...^^
이제 챕터북 스스로 읽어보자고 하면 좀 쉬울라나요?...ㅎ
벨린 2016-12-10 22:43:05
몸은 많이 좋아졌나요?

Karen도 초반에 어렵다고 진도가 안나갔어요 급기야 한쪽씩 같이 읽자고 하니...

미니북도 꽉꽉 채워 썼네요~^^

두꺼운 책도 읽어봤으니 챕터북은 조금은 수월하게 읽지 않을까 싶네요~ Karen도 그러했으면 바라고 있어요~^^
초록사과 2016-12-12 09:00:21
ㅋㅋ 역시 동생이 있고 없고는 큰 차이인듯하네요.
코제트는 시스터가 귀엽다고 했어요. borthering하쟎아 그랫더니 아니랍니다 ㅋㅋ 자기가 언니를 귀챦게 하는 거랑 비슷했나봐요. ~~
독감 까지 이겨내고 완독해준 미셀 ~~ 수고했어요^^
마지막가지 워크싯이랑 퀴즈까지 꼼꼼히 GOOOD~~
씽씽마미 2016-12-12 21:12:03
미셸~~♡
대단한데요..
완성도 높은 웍싯을~~ ^ ^

다들 시스터 부분을 잼나하는군요..
성별의 차이인가요~~??
공감대 형성의 부족인가... ㅠ ㅠ

미셸~~♡
넘 멋져요..
초록사과 2016-12-09 21:37 

초3 Cosette

저는 이책의 아빠 엄마 part가 더 기억에 남던데

코제트는 sister part가 더 흥미로왔나봐요.

siister part 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 해주네요 ^^

퀴즈 풀고  미니북 만들기 했어요.
씽씽마미 2016-12-09 22:25:49
우와~~~
코제트의 미니북 넘나 정성스러워요..
우찌 이리 이쁘게..
그림도 ... ㅎㅎㅎ

오호..
코제트는 씨스터파트가 잼나다한것이 ..
실지 접하고있는 부분이라
더 잘 아는것이군요..

제임스에겐 좀 덜 와닿았겠지요..
그래서 그런가 ..
그부분할때 다시 읽고서 했네요..
그러곤 티처파트라고..
오페라공주 2016-12-09 22:37:04
코제트 웤싯에 미니북에 퀴즈까지 독후활동 열심히 해주었네요...^^
넘넘 수고 많았어요...역시나 엄지척입니다...!!!
미셸은 오후내내 읽었는데 Part 3 까지 읽고서 잠들었어요...ㅋ
낼 마저 읽고서 숙제내러 오겠습니다...^^
씽씽마미 2016-12-09 22:38:01

제가 댓글달다 한눈 파는중에 초사님께서 대댓글을... ㅋㅋㅋ Teacher part 그림도 그려놓았는디.. 우찌.. 그부분만 다시 찍을까나요.. 그림부분만요.. ^ ^ 주말~~ ~~ 신나게 놀려고 오늘 제레니모 마지막 문제 풀었네요.. 이집트 신 그림도 그리고~~ ㅎㅎㅎ
벨린 2016-12-10 22:38:52
Sister part 가 아이들에게 제일 와닿았나봐요~^^
미니북에 그림까지 그려주고~아기자기한 미니북이네요!
오니네 2016-12-09 20:34 

초5리나

책을 사서 뿌듯한 맘으로 책장에 꽂아두고

앞에 조금 읽기시작했어요..

근데

저랑 같이 요며칠 딴짓하느라 

책읽기는 겨울방학으로 미루기로했답니다^^

바로 종이접기요ㅋㅋ


딸들과 며칠 밤마다 만들어서 드뎌완성했어요..

트리랑 리스들이요~~

인터넷으로 찾아가며 접느라 시간이 쫌 걸렸죠^^

가렌드만 merry글자 바느질을 아직 못해서

미완성이고요..

전등 주문한거 오면 달아야지요~~

암튼 책읽기 뒤로하고 이리 놀았다고 보고 드려요.^^


열심히 자료 찾아주시고 방열어주신 초사님께는 늘 감사드리고용^^
벨린 2016-12-09 20:52:24
어머나 예뻐라~
딸들과 아기 자기 도란도란 크리스마스 준비하시는 모습, 참 따뜻하게 전해져요~ ^^
초록사과 2016-12-09 21:39:07
우왓 종이접기로 트리가 가능하군요.
리나의 특별한 트리 정말 멋져요~~
마지막방까지 참여해주셔서 감사해요^^
씽씽마미 2016-12-09 21:41:01

우와~~~ ♡♡ 정말~~ 정말 ~~ 멋진 크리스마스 준비이군요.. ^ ^ 넘나 부러버용~~~♡ 오니네님과 함께 나란히 이쁜 두자매가 일케 종이접기로 트리를 만들다니.. 엄지 척!! 척!! 입니다.. 멋지십니다~~!!
오페라공주 2016-12-09 22:22:49
우~와!!! 정말 특별한 크리스마스 장식이네요...^^
종이접기로 이렇게 예쁘게 꾸밀 수 있다니 넘 놀라워요...!!!
저두 이제 슬슬 트리라도 꺼내봐야겠어요...ㅎㅎ
오페라공주 2016-12-09 17:08 

미셸은 A형 독감에 걸려서 3일간 넘 힘들어 하다가

오늘 겨우 컨디션이 좀 회복이 되었어요...


이제 빌리밀러 책을 들었는데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잘 안간다고 하네요...ㅠㅠ

이해가 잘 안가도 그냥 한 번 쭉 읽어보자고 하여 읽고는 있어요...ㅎㅎ

다 읽고 나중에 다시 숙제내러 오겠습니다...^^
씽씽마미 2016-12-09 17:21:33

우찌해요.. 미셸~~♡ 이제 괜찮아 진게지요..?!? 저흰 독감예방접종을 미리해서 그런지 (3가접종 4가접종.. 종류도있던데) 가벼운 기침 증상이 쫌 가네요.. 출근..ㅎㅎㅎ 학교가는데는 지장이 없지요.. 다른 친구들은 심하게 열나서 일주일학교 못나오는 애덜도 있더라구요.. ㅠ ㅠ 제임스도 잘 이해하지 못해도 기냥 얼렁뚱땅 읽는 스퇄이라 다 읽었다고 해놓은거예요.. 미셸은 꼼꼼 정독스퇄로 이해하면서 차분히 읽느라 진도가 안나간다하는 걸꺼에염.. 미셸~~♡ 기운 내구요.. 오페라공주님께서 건강보양식 챙겨주시믄서 같이 냠냠~~ 드셔주셔야겠네요.. 앓고 난뒤 입맛 잃으믄 안되니요.. 즐건주말 보내세염~~♡ 월욜날 뵈요.. ^ ^
혜정 2016-12-09 17:41:35
에궁 어째요~
애들 아플때가 젤 힘들어요.
그나마 좀 나아졌다니 다행!
주말 푹쉬고 얼른 쌩쌩한 미셸이 되길!
오니네 2016-12-09 20:36:35
저런..
미셸이 많이 아팠군요 안타까와라ㅜ
조금 나아졌다니 정말 다행임다^^
주말에 푹 쉬고 빨리 좋아지길 바래용^^
벨린 2016-12-09 20:53:40
요새 독감 유행이에요!
저희 첫째도 오늘 조퇴했어요. 다행히 그냥 몸살인가봐요.
낮잠을 푹 잤더니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얼른 다 나아서 컨디션 완전 회복하기를!!

Karen도 이 책 진도가 잘 안나가더라구요. 급기야 같이 읽고 있어요...
어렵냐고 물어보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고 하니...당췌 뭔 말인지...^^
초록사과 2016-12-09 21:40:32
전국적으로 독감이 유행이라내요 ㅠㅠ
미쉘 얼른 쾌챠하길 바래요 ~~ 힘내^^
오페라공주님도 건강 유의하세요ㅜㅜ
오페라공주 2016-12-09 22:41:59
모두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병원서 타미플루 처방받고 일주일간 집에서 쉬라고 하더라구요
전염성 때문에 일주일간 격리되어야 하더라구요...ㅋ
이제 돔 설 만 하니 빨리 학교 가고 싶은가봐요...^^
씽씽마미 2016-12-09 14:28 

저희도 사진 올라갈때

제출~~!!


제임스도 우찌  스~~을쩍  보더니

다 읽었다구 하네요..

그러두만 웍싯도   요리..요리.. 해놓았네요..



그림은  teacher  part~~  ♡

무스그  방정식도  아닌데  

x값구하기 문제 내어놓고는.. 

What is  the answer?

이라 해놓았네요..  

Me ..   Me..   Me..   ㅋㅋㅋ


좀전 하교후 콜~~

도서관에 있다온다고..

"거기서 머하려고??.." 물으니

책본다고 4시에  오겠데서   

 


다시  "친구들이랑  머하려고~~??"

하니 "사실은  거기서 친구랑 놀라꼬.. 할일이 있어.."

아이구야...

미리  연락을 준것이  어디냐싶어

30분 깍아서 오라고 허락해주었네요..

아마도 집엔 4시께 넘어야 오것지요..


11일이 생일이라  낼  친구들과 생파해달래서..

그거에  들뜬   요즘을 보낸  아덜냄입니다..  ^ ^

애슐리 에서  해준다허니

거기말고 피자 ..에서 해달라네요..

친구들과  그러자했다고..

먹는것보담  

친구들과 근처 공원에서 노는것이 주~~이지만요..

마니  춥지 않아야될터인데..


이제 남은 동안은 멀 기대하며 지낼라나..

울아덜냄은~~♡ 

ㅋㅋㅋ~~
오페라공주 2016-12-09 16:58:09
제임스 빌리밀러 스~을쩍 금새 다 읽었군요...대단해요!!!
미셸은 이제 읽기 시작하는데 이해가 잘 안된대요...영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ㅋ
쉬운책부터 스스로 읽기 많이 다져야 할 것 같아요.
책 많이 안 읽어본 티가 팍팍 나네요...ㅎㅎ
제임스 친구들과 생파 재미나겠어요...^^
미리 생일 축하한다고 전해주셔요~!!!
혜정 2016-12-09 17:39:37

주말에 춥다던디~ 아이들은 엄동설한에도 잘만 놀더군요~ 화끈한 생파가 되길! 미리 생일축하해요
벨린 2016-12-09 20:57:11
생일 축하해요, 제임스!
금새 책을 읽었군요, 부러워요.
씽씽마미 2016-12-09 21:38:09
어머낫..!!
오해 소지의 글을 제가 썻군요..

금새 읽었다는것이 아닌디..
기냥 설~~렁 보려한다고 말하려한건데..

급기야 웍싯에
My favorite part 할때는
모르겠다고 생각이 안난다고
다시 읽었답니다.. ㅠ ㅠ
초록사과 2016-12-09 21:47:42

제임스,생일 축하해요~~ 워크싯도 요렇게 꼼꼼히 해줬네요~~ favorite part뭐했는지 안 보여 아쉽네요 ^^ 생일 파튀잘하구~~ 책읽기 같이 해서 넘넘 좋았어요.
혜정 2016-12-09 14:10 

오~사진올라가네요~

오랜만에 책을 잽싸게 읽길래 웍싯 조금만주고 휘리릭 제출!

내년엔 늦지않을테예요!
씽씽마미 2016-12-09 14:36:20
이쁜 지나~~ ♡
빌리밀러를 휘리릭~~읽어 주었군요..

지나에겐 책이 쉼터일터이니..
글쵸~~
휘리릭 읽어도 내용이해는
만땅 되었을 터인디요ᆢᆢ
아시믄서..
혜정님은 좋으시것당~~~
멀해도 믿고기다릴수있는 이쁜 딸냄 두셔서..


이 귀여운 북리뷰는... ㅎㅎ

지나도 ~ 혜정님도 ~~♡
즐건 주말 보내세요.. ^ ^
오페라공주 2016-12-09 16:50:36
책을 잽싸게 읽을 수 있는 지나 넘 부럽네요...ㅎㅎ
그동안 스스로 많이 읽은 저력이 나타나는 것이겠지요...^^
휘리릭 읽고 웤싯해 준 기특한 지나 칭찬 가득 보냅니다~!!!
4학년 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년이라는 단어를 들으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즐건 주말 보내세요...^^
벨린 2016-12-09 20:59:04
지나~ 멋져요!
잽싸게 책을 읽다니... 기특해요!
그동안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많이 읽어온 내공이 힘을 발휘하는 것 같아요, 그죠? ^^

감기 조심하세요~
초록사과 2016-12-09 21:54:06
오랫만일등 제출~~
아마 이 책 분위기 좋아했을듯 하네요.
심한 대립도 없고 잡으러 오는 씬도 없구요 ㅎㅎ
도망 안가서 더 최고~~
지나가 느낀 빌리의 감정은 코제트랑 깊이가 달랐을듯하네요~~
12월 마지막방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계속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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