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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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아들을 7살에 학교에 보낸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1월이 생일이라 그냥 보냈슴니다만은 물론 키도 크고 덩치는 말할것도 없고요.
항상 제일 뒷자리를 못 벗어나니까요.
제나름대로 생각도 쳐지지 않는다고 판단이 되었거든요.
하지만 요새는 일부러 늦게 보내는 엄마들이 더 많아서요.
한해 늦게 보내는 애들이랑은 거의 1년이나 차이가 나더군요.
2학년이 된 지금이야 다 똑같아 졌지만 1학년때는 역시 어리더군요.
선생님의 말씀을 잘 못 전하기도 하고 학교에 가서 다른 아이들 말하는 것 보면 아 이래서 일부러라도 늦게 보내는 구나 싶대요.
저야 생일이 그래서 어쩧수 없었지만 일부러 그런 결정을 내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럼 도움이 되셧으면 합니다.
이혜정님의 글입니다.
> 6살인 딸아이의 장래를 생각 해보다 문득 꼭 8살에 학교에 보내야 할까?하는
> 생각이 들었어요. 생일은 6월 인데 체형도빨라 모르는 사람들은 초등학교 1학년
> 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구요 언어도 생각은 모두표현하고 이햬하는 편입니다.
> 나중에 1년 번다는것도 괜찮은데라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학교에서 잘적응 할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의견좀 올려주세요...
|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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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아부인 등록일 2003-05-12 00:17 조회수 1,865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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