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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엄마반] B반 #47-48 숙제나눔방

글쓴이 관심과여유

등록일 2015-03-03 06:14

조회수 1,878

댓글 37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3/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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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시작되었네요.

올 해 설이 늦은 2월에 있는 바람에 3월이 더 빨리 온 느낌입니다.

 

우리 아이들..

새 학년, 새 학기, 새 담임선생님, 새 친구들...

새로운 생활은 잘 시작했는지요?

 

저희집 똥강아지는

유치원 입학식이 3월 5일이라 아직까지 집에서 띵가띵가 놀고 있어요. ㅋㅋ

 

SQR도 다음주면 마지막이네요.

마지막까지 함께 힘내보아요!! 홧팅!!  ^^

 

이번 주 영작 주제가 '유관순 일기'인데, 아무 생각이 안 나서..

유관순 열사에 대하여 좀 검색을 해 봤답니다.

아... 이론... 그녀가 받았을 고통이 너무나 참혹해서 뭐라 말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예전에 들었었을텐데.. 잊고 있다가 다시 읽어보니.. 이건... 정말.. ㅠ.ㅠ

'우리나라'라고 부를 수 있는 나라에서 살고 있음을 정말 감사하게 되네요.

 

 

다들 숙제한 모습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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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지민맘 2015-03-04 09:20 


지우지민맘

 

어제 숙제 올리는날인걸 깜빡했어요.

유관순에 대한 작문은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못했어요.

이제 한주 남았네요.

시작을 하니 끝이 나긴 하는군요^^

2015년이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3월이예요.

아이들이 새학년 새학기를 준비 하듯이 다시 심기일전하여 올해의 계획을 재정비해야 겠어요.

오늘은 엄청 춥네요.

내일까지는 많이 춥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강이 성이 맘 2015-03-04 09:51:02
수요일은 뒹글 모드라 ~~
아하 그럼 언제 수요일에 벙개라도 해서 시간 되시는분 점심 식사라도 함께 해요.
날씨 많이 차가워요.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시고요.
차 한잔 드시면서 삶이 주는 행복 만끽하시기 바래요~
앞선사람 2015-03-04 10:47:38
저도 야침차게 좀 써볼까 하고 자유작문 페이지 프린트 했다가 바로 깨갱했답니다.
전 일단 한글글쓰기 연습부터 하기로 했답니다.
100자쓰기에도 점점 어려움이..
날씨가 많이 추워요.
잠시 외출했다 돌아왔는데 콧물이 흐르네요.
지우지우맘님도 감기조심하세요~~
나옹마마 2015-03-04 11:24:38
시작을 하기만 하면 끝이 나는 고꺼 때문에 제가 계속 뭘 하자나요~ 큭큭큭
3월이 된게 정말 깜놀이예요.
작년 말 생각을 해보니 한가해서, 자극이 없어서 뭐라도 하고 싶었나봐요.
이젠 제발 아무일도 안일어났으면 좋겠어요.ㅋㅋㅋ
관심과여유 2015-03-05 06:10:14
저도 이번 작문은 정말 아무 생각이 안 나서
관련 기사만 찾아서 읽어봤네요.
끝까지 달려온 우리들.. 정말 장하지 않나요??
맘 같아선 모여서 축하 파리~~ 라고 하고 싶네요. ㅎㅎ
감기 조심하시고, 담 주에 뵈요~~~ ^^
꽁이 2015-03-05 10:29:16
저는 오늘도 많이 춥더라구요..
도대체 봄은 언제나 오려는지....
제가 날씨가 차가워지면 골반주변의 피부가 쩍쩍 갈라져서 고생이거든요..
좋다는 오일, 로션, 크림을 다 발라봐도 소용이 없네요...
빨리 날씨가 따뜻해지길......
아...정말 다음주가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뿌듯하면서도 아쉽고 그러네요..
그래도 우리 참 잘 해왔어요!!!
나옹마마 2015-03-03 20:23 

다음주면 마지막..시원...ㅋㅋ하네요.. 뒤로 갈수록 어찌나 쓰기 싫던지요. sqr은 끝나가고 뭐라고 해야할 것 같아 집중듣기 koneko 님이 유게에서 하시는거 하려고 해요. 오늘 첨 해봤는데 제가 넘 쉬운 걸로 해서 그런지 nate the great ㅋㅋ 듣고 눈만 따라가면 되니 편하더라구요. 섭섭하신분들 같이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지우지민맘 2015-03-04 09:23:20
오호~~ 쉬지않고 정진하시는군요!
좋아요 좋아!
저도 이거 한바닥 쓰고나면 팔이 어찌나 아프던지.ㅋ
집듣하면 졸리기도 해요^^
잘하실거예요~~
강이 성이 맘 2015-03-04 09:53:11
집듣 시작~~ 축하 축하^^
눈만 따라가니 편하다고 냉중에 봅시다. 눈이 풀리더이다....
우린 고냥냥님이 추천한 영문법게이트 뭐시기 샀어요.
한성이는 고책 저는 진짜 너무 쉬운 중학 영문법 보던책으로 문법 보려고 합니다.
예쁜 나옹님 담주에 얼굴 뵈요^^
앞선사람 2015-03-04 17:19:56
저도 끝나고 뭘할까 한달째 고민중이에요.
6분영어?집듣? 아님 뭐라도? 이렇게 고민만 하네요.
집듣은 10분이상 하기가 전 힘들더라구요. 자꾸 딴생각이. ㅋㅋ
관심과여유 2015-03-05 06:08:52
그러게요.. 끝까지 힘을 내야하는데..
역시!! 뒷심이 약해서 말이죠.. ㅎㅎ
오~~ koneko님 하시는 집듣30분, 함께 하시는군요..
전... 앤님이 하시는 6분영어 함께 하는걸로~ ^^
꽁이 2015-03-05 10:27:38
6분영어도 많이들 하시는군요...
저도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그래도 SQR 끝나고 뭘 하나 하는 고민을 하는 우리들이 참 자랑스럽네요..ㅋㅋㅋ
별이달이 2015-03-03 15:38 

10번 별이달이

 

관여님 대문글 감사해요.

 

띄엄띄엄 왔는데 벌써 담주가 마지막이라요? 아훙~~

 

아쉽아쉽~ 요거 끝나고 되돌이 해야할까요? 언제나 새로운 언어보다는 넣은거라도

 

안까묵하는게 좋을듯 한대요. 지루하지  않으려나...

 

그보다 여기 소개된 책을 찾아 읽는게 좋겠네요. 함께 하면 좋겠어요. A,B반 모여서^^ 제 생각 ㅋㅋ

 

48번 녹음은 진짜 22초에서 멈춰버렸네요. 까묵하신게야.

 

원어민샘이 워낙 빨리 읽으셔서 연음이 잘 안들리네요. 본문 봐야 겨우 알아듣는다는...

 

유관순열사에 대한 쓰기는 역시 가슴 뭉클하게 맹그네요. 대한독립만쉐~~sqr b반 만쉐~~

 

 

 
지우지민맘 2015-03-04 09:27:13
별이 달이님~~
잘계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뒤늦게 인사해요!

한바닥 꽉꽉 채우셨네요!
소개된책 읽어 보는것 좋은것 같아요.
처음에는 찾아서 읽어보고 했는데 그것도 잘 안되더라구요.ㅎㅎ
나옹마마 2015-03-04 11:29:41
그러게요. 끝난건 시원한테 뭐라도 더 해야할 것 같으니 섭섭한게 되는 건가요?
저는 이제까지 핸폰으로 원어민썜 녹음 듣다가 메일보내주시는 분이 바뀌셔서 압축을 두번하시는 바람에 핸폰으로 못듣게 되니 안듣고 말았어요.ㅋㅋ
작문까지 완벽하시네요~
앞선사람 2015-03-04 17:23:32
다들 비슷한 고민 하시는 것 같아요.끝나고 뭘해야 하나~~
저도 다시 sqr다시 할 의향은 있는데 바로는 못할 듯 해요.
일단 완주의 느낌을 길게 느끼고 싶어서요.
관심과여유 2015-03-05 06:07:27
지난 번 남자 선생님 발음이 조금 더 쉬웠던 것 같아요.
여자 선생님 발음은 넘 어려운 듯요.. ;;
그러게요.. 엄마들 영어책 읽기, 계속 하긴 해야할 듯 해요.
전 일단 앤님이 하시는 '6분영어' 따라가는 걸로 영어공부의 끈을 이으려구요.
별이달이님도 함께 해요~~~ ㅎㅎ ^^
꽁이 2015-03-05 10:26:07
저도 여자쌤 발음이 너무 어려워서 지문 없이는 못 알아듣겠더라구요.
그래서 딕테이션은 포기했어요..ㅋㅋㅋ
저는 이거 끝나면 원서를 다시 조금씩 읽어볼까 생각중이예요...
실천을 해야하는데....^^
그래도 다음주가 마지막이라 하니 서운하면서도 뿌듯해요~~^^
앞선사람 2015-03-03 15:19 

음성녹음은 일요일부터 들었는데 쓰기는 미루고 미루다 이제 했네요. 날씨도 춥고 비도 오구 이불 푹 뒤집어 쓰고 했답니다. 이번엔 살짝 살짝 커닝도 했어요. 나라이름이 잘 안외워지더라구요. 아마도 세계사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닌까 하구요. 아들 놈은 끝날 날을 기다리며 축하파티 해달라 하는데 저도 절위한 선물 해줄까 봐요.
별이달이 2015-03-03 15:43:37
앞선님 선물은 뭘까요? ㅎㅎ
지는 중간 빼묵빼묵 했는디 그랴도 쪼맨한 선물 저에게 주구 싶네요. ㅋㅋ
지두 컨닝 했시유~~
지우지민맘 2015-03-04 09:30:02
아이들은 학교에가고 엄마들은 달콤한 휴식이예요.
저도 아들이랑 같이 하는데 둘이 완주하면 아빠에게 선물해달라고 할까봐요.
담주까지 한주만 더 해요~~
꽁이 2015-03-04 17:13:58
앞선사람님 선물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저도 나라 이름이 잘 안 외워지더라구요...ㅋㅋㅋ 저도 세계사 지식이 부족해서....
나중에 초게에서 진행하는 세계사 책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앞으로 한 주만 더 홧팅해요!!!
관심과여유 2015-03-05 06:05:02
저도 처음에 철저히 안 보고 썼는데... 이젠 조금씩 보면서 써요.
이제 아이들한테 완벽히 외우란 말을 못 하겠네요. ㅎㅎ ^^;;
저도 세계사에는 문외한이라 지도보면서 그림 그려가면서 외웠네요.
세계사.. 정말 어려워요.
고등학교 때 배운 적이 없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ㅠ.ㅠ
꽁이 2015-03-03 14:13 

1번 꽁이

 

SQR #47~#48 

 

#48번은 어제 퇴근길에 음성파일 듣다가 깜짝 놀랐어요..

all because ~ 부분부터 녹음이 안 되어있어서, 잘못 받았나..싶었네요...

녹음 다시 한 거 있으실텐데, 다시 보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점심을 간단히 먹어서 점심시간에 대강 작문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유관순 언니 저 나이가 참 어린 나이인데..

정말 큰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SQR은 가슴이 아픈 내용이네요..ㅠㅠ

 

이 세상에서 전쟁이 사라지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지우지민맘 2015-03-04 09:40:22
맞아요. 우리 그 나이때 참 철 없었는데요.
그런데 지금도 별 생각없이 사는것도 같아서 뜨끔합니다.
오늘은 추운날이니 점심 간단히 드시지 마시고 따뜻하고 맛난걸로 챙겨드세요!
담주까지 화이팅요!
앞선사람 2015-03-04 17:26:10
꽁이님~~
저도 세계역사 이야기 읽어보려고 책 주문해 놨어요.
다들 재미나다 하셔서...저도 읽고., 트루쓰도 읽히고요.

다시 겨울로 돌아온듯 해요.
감기조심하세요~~
관심과여유 2015-03-05 06:03:09
끝까지 열심히 하시는 꽁이님!!
작문은 왜 이리 생각이 안 나는지... ㅎㅎ
정말 SQR 덕분에 가슴아픈 과거를 다시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네요. ㅠ.ㅠ
저도 이 세상에 전쟁이 사라지기 간절히 바래봅니다.

바쁘신데도 매주 숙제검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최다 숙제검사자 이시네요.. ^^
강이 성이 맘 2015-03-03 11:11 

드디어 관여님 다음으로 두번째로 숙제를 올리는 영광스런운 날이 왔네요.....

 

" 春來不似春" 봄은 왔지만 봄 같지 않다는 고사성어가 딱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춘삼월에 눈발이라....

아이들 아직은 내복 입히시고 따뜻하게 학교 보내세요.

저는 영작 되든 안 되든 마구 써보고 봅니다. 문법 틀리고 내용 수준 낮지만 그래도 해보는거죠.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즐겁고 활기찬 3월 맞으세요.
꽁이 2015-03-03 14:18:09
강이성이맘님..
저도 말이 되든 안 되든 쉬운 문장으로 마구마구 쓴답니다..
챕터북 보면 정말 쉬운 문장으로 재미나게 이야기를 풀어쓰던데, 어렵게 쓴다고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
그래도 빼곡해보이면 좀 있어보이는 것 같이 일단 길게는 써보려고 하는데 저도 쉽진 않더라구요..ㅋㅋ
이번 주에도 숙제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다음 주 마지막 한 주도 우리 잘 마무리해보아요!!!
별이달이 2015-03-03 15:12:33
숙제도 일찍 올리시고 한 바닥 쓰셨네요^^ 짝짝짝.
새학기라 강이성이맘님도 새마음? ㅎㅎ
아침에 눈발 날리고 하늘은 뿌옇지만 아이들은 들뜬 분위기예요. 새 선생님과 친구에 대한 기대감으로요.
지우지민맘 2015-03-04 09:37:54
애들 개학했는데 첫날은 황사에 미세먼지.
어졔는 눈오고 비오고 춥고.
오늘은 완전완전 춥고.
오늘 애들 따뜻하게 입혀 보냈지요?
애들 일찍오는 수요일인데 차한잔 하시며 쉬고 계시나요? 저도 오늘은 뒹굴 모드랍니다^^
이제 한바닥씩 쓰시는군요? 멋져요!
담주까지 화이팅해요!
앞선사람 2015-03-04 17:29:11
마구마구 써서 한바닥 멋지신걸요!!!
전 그 용기마저 배우고 싶답니다.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 건강 조심하세요~~
추워서 웅크리고 있었더니 온몸이 쑤시네요. ㅋㅋ
관심과여유 2015-03-05 06:01:09
역시 뭘 써도 깊이와 지식이 묻어나는 글이네요.
저런 글귀가 어찌 생각이 날까요? 전... 모... 전혀~~~ ㅋㅋ
영작까지 하셨군요. 전 엄두도 못 냈어요.
정말 아직은 넘 추워서 감히 내복을 못 벗겠네요.
마지막주까지 함께 힘내요!! ^^
관심과여유 2015-03-03 06:15 

2번 관심과여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씩 듣고 외우고 쓰기만 했어요.

두번째 녹음 파일은 22초밖에 안 되네요.

아마, 다시 녹음하셨을텐데.. 파일을 잘못 보내신 듯 합니다.

 

유관순 열사에 대한 영작은 못 했어요.

정말 아무 생각이 안 나서 말이지요...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노력하셨던 많은 분들께 진신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꽁이 2015-03-03 14:20:38
내년이면 40이 되는 이 시점에서 생각해보니
독립운동을 하셨던 모든 분들이 너무나 젊은 나이였더라구요.
저는 그 나이에 무얼 했는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이 나라를 잘 이끌어가야할 것 같아요...
관여님! 다음 주에도 숙제 1빠하시면 SQR 프로젝트 내내 숙제 1빠이신건가요??
쑥쑥에서 상 안 주나..ㅋㅋㅋ
아..어찌저찌 긴 여정을 마쳐가네요...^^
마지막까지 우리 홧팅이요!!
지우지민맘 2015-03-04 09:44:59
저도 뭐라 쓸수가 없어서 못썼네요.
아이는 뭐라고 써놓을지만 궁금해 하는 게으른 엄마랍니다. ㅋ

오늘 엄청 추워요!
따뜻하게 감기들지 게 조심하세요~~
앞선사람 2015-03-04 17:32:38
우리는 참 가슴아픈 역사를 가진 듯 해요.
아이들 역사책 읽어주면서 화도 나고 속상하고 그럴때가 많더라구요.
3월1일을 그냥 공휴일이라고만 여기고 별생각 없이 지냈던 적이 많았는데 부끄러워지네요.
에스큐알 덕분에 관여님 덕분에 조금은 깊은 생각을 할수 있게 된듯 해요.
늘 숙제방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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