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를 꼭 입체적으로 만드는 것만 예쁠까요???
물론 그렇기도 하겠지만....
미술놀이겸 크리스마스놀이겸해서 평면 트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만들었다기보다는 그림으로 표현하고 거기에 색종이로 붙이고..매달고...
뭐 이렇게 만들어보았습니다..
헌데 좀 속상한 일이 있었지요....
무슨 일인지는 이제 보시면 아실 겁니다....

미술놀이 하자니까 너무 좋아하기에..
커다란 나무트리를 전지에 밑그림만 그려주고는...
희서가 주도적으로 그려보라고 해 보았어요...
색연필로 테두리를 그리고...물감으로 꼭 페인트를 칠하듯이 열심히 칠을 하더라구요..

트리에 붙일 소품들을 직접 만들어 붙이라고 저를 주더라구요..
글루건을 만지다가 영광의 상처(?)가 생겨서 밴드를 붙이고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만들다가 배가 고픈지 밥을 달라기에..
옆에서 희서는 밥 먹고..저는 계속 만들고 붙이고...
그 때까지 저는 아침도 못 먹었더랬지요...이 시간이 오후 2시 30분경..
밥을 먹고는 거의 만들어져가는 모습을 보면서..
"희서는 밥 먹었는데 엄마는 만들기를 하고 있네요..엄마!!너무 예쁘시다"라고
말하면서 웃는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으이구...엄마~~배고프다.....ㅠㅠ
트리 테두리에 꼬마전구를 달아서 멋진 마무리를 하려고 하는데...
이거이...무슨 일입니까...
점등을 했더니만 꼬마전구의 전구가 절반만 불이 나오더군요...

바로 이렇게 나오더란 말이지요...
에휴...화가 났습니다..희서가 공들여 만든 건데...
구입한 마트에 불이 나케 전화를 하고..
죄송하단 말과 함께 꼭 환불조치하겠노란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렇지...확인을 안해 본 저의 불찰이지요...
처음엔 화가 나서 게시판에 올리지 말까 하다가..
희서가 열심히 한 모습과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말자는 의미에서
올려봅니다....불이 더 환하게 들어오면 좀 더 멋진 평면 트리가 될수도 있었겠지요..ㅎㅎ

이번에도 부록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색도화지로 만드는 산타모자와 트리모자입니다...
모자를 만들 시간도 많지 않고 해서..
천으로 만들면 오래야가겠지만서두....집에 있는 재료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니..
생일때 쓰는 고깔모자를 보면 생각해낸거랍니다...
우선 초록색 도화지를 확성기모양을 말아 고정시키고..
모루로 둘둘 감고...빨간 솜으로 군데군데 붙여주면 간단한 트리모자 완성..
빨간색 색도화지로 역시 같은 모양으로 만들고..
맨 위에는 분홍색 ball로 장식한 후,,
산타모자의 상징인 모자 테두리부분은 흰색 도화지로 붙여주면 끝,,,
그래서 완성된 모습은....바로...

하루이틀 장식해 놓기로 하고 책상위에 올려놓았구요...
그 전에 한번씩 써 보았습니다...
트리모자는 좀 작다고...왜 이렇게 작게 만들었냐고..타박을 주더이다...ㅠㅠ
고무줄 연결해서 안 벗겨지게 해 줄께...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씨~익 미소를 날리네요...
즐거워 하는 녀석의 표정입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희서와 만들기를 많이 했습니다...
힘들었지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Let's draw a Christmas tree...
That's good idea....Ha..ha..ha..
Mom...You draw well..
Oh..Thanks....
Do you like drawing??
Yes...I like drawing..
The picture is equally good.
Well done..
Put it on the ornament~~
Should we turn on the light?
Oh...my...
What happens???
The light are broken...
Don't worry...honey..
I'll fixs it the light....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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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7급한자와 영단어가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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