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것을 보니,파닉스를 시작하기 정말 좋은 시기로 생각이 됩니다. 제 생각입니다.
나이도 그렇고, 영어를 6개월전부터 읽기 시작한다는 말도 그렇구요. 조심스럽게 가장 쉬운 파닉스 단계를 시작해 보세요. 더 어려운 책들을 접하고 읽게 하는데는 파닉스가 중요한 기초가 됩니다. 또한 작문시에도 필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영어전문 서점에 가면 플래시카드가 있는데, 하나 마련하셔서 아이와 시작해 보세요. 아이가 흥미를 보이면, 그 다음에 책을 구입하셔도 될거예요. 한국에 들어가있는 교재는 어떤 식으로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파닉스는 자칫하면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노파심에서..
저희 아이들도 파닉스를 학교에서 1학년때부터 많이 해서, 책을 자신있게 읽는 편이예요. 책을 자신있게 읽을 수 있게 되면, 더욱 책에대한 흥미를 갖게 되고, 자꾸 읽다보면 영어실력이 점점 느는 것은 당연한 스텝이죠.^^
웅이엄마님의 글입니다.
> 지금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인데 책을 제법 읽는 편입니다.
> 영어를 접한지는 3년정도 되었는데 처음부터 영어동화 tape를
> 많이 듣게하는 방법으로 영어를 했는데 6개월전부터 제법 영어를 읽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요즘 저의 고민은 지금시점에서 파닉스를 별도로 공부를 시켜주면
> 좀더 효과가 좋지 않을까? 아니면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 영어동화를 계속
> 듣고 따라읽게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입니다.
> 혹시 경험있으신분들의 조언부탁합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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