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라임 목걸이

벌써 2009년도 한 달이 지나갔네요! ~

뭐 했는지 모르게 시간은 잘도 갑니다.

열심히 하루하루를 꾸려나가는 쑥쑥 맘들~ 오늘도 즐거운 한 때를 …….

이번에 선 보일 책은 That's Not All!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며 시작하려는데 뜻하지 않게 나타나는 동물들의 출연으로 엉망이 되어버립니다

어째든, 이야기라서 그럴까요? 저는 이런 집에서는 못 살것 같아요!~

하지만 버릴 수 없다면 받아들이고 익숙해지려면 즐기라고 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우리의 삶이 이런 것은 아닐까요? (웬 심각인가 싶네요)

책의 내용을 보여 드릴게요^^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부터 생쥐의 이삿짐 차가 무심하게도 지나가네요.^^

남의 집에 글쎄 누가 주인일까요? 자기 터를 만드는 당돌한 생쥐.

러그에도 작은 벌레가 터를 잡네요.

게다가 거위를 태우고 가버리는 사슴.

코트를 먹어버리는 염소와 서재에는 닭이 펜을 들고 무엇을 하는 것인지...

정말 모든 게 엉망입니다.

고양이는 생쥐와 사랑에 빠집니다.

개는 넘치게 먹어 돼지가 되어버립니다.

모자 속에는 박쥐가 있지를 않나, 돼지가 가발을 쓰질 않나

모든 게 엉망입니다.

광대는 가운을 걸치고 있고 싱크대 안에는 밍크가 목욕을 하네요!

양들은 잠을 방해하고 결국 하루가 거의 끝나가고 이제는 말썽피운 동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러 갑니다.

마치우리 아이들과의 하루를 보는 듯 합니다.

가끔은 아이들과의 전쟁에서 하루정도는

아이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보자고요^^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Rhyming Words

놀이 1 : 집에 있는 미니카를 (아니면 블록을) 이용해 주차놀이를 해봤습니다.

각 라임에 맞는 구역에 주차 할 수 있도록 알려 주면 그 다음엔 적당한 위치를 재확인 하는 관심을 보인 답니다!

그럼, 주차할 곳이 있어야 겠죠.

Rhyming Par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