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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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척 덥죠?..지홍이네와 윤걸이네는 함께 휴가를 갔다왔답니다... 
그들의 여독이 풀리지도 않은채 모임은 계속되었지요^^
민섭이네가 퍼긴스 지구별 문화여행을 구입했답니다..그중 춤추는 문양입니다...
오랜만에 읽은 책인지 재밌게 잘 들었답니다...
만들기를 통해서 문양을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짜잔~~
1)요구르트병 연필통....
여름이라 애들이 요구르트를 자주 마십니다...재활용 쓰레기에 많이 쌓여있길래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준비물:요구르트병 2-3개, 지점토, 물감, 붓, 칼라찰흙
->요구르트병을 두병씩 주고 지점토로 요구르트병을 감쌉니다...그리고 지점토가 완전히 요구르트병에 밀착이되면 물감으로 바탕색을 칠합니다..
->모두들 열심히 모여 엄마랑 함께 만들기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너무 귀엽죠?
->물감을 사랑하는 유혁이는 색칠에 열중인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많이 자란탓인지..예전처럼 산만치 않고 집중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윤걸이는 파렛트대신 계란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적당한게 없어서리 ㅎㅎㅎ
->완성한 경찬이 자기 작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표정이 영~~^^;;
->유혁이네 작품...뚝딱뚝딱 만드는 유혁마더의 손이 부럽습니다....
->모두 만든 작품들 근사하지요...연필통 하기에도 무척 단단하답니다... 니스칠해서 집안에 장식에 두어야 겠어요....
It's time to make.
Should we make with the clay?
Knead the clay like this.
It feels soft and flexible.
Let's make a writing-brush case.
Take some clay,and put it in your palm.
And roll it round and round.
Wow, it really became a writing-brush case.
Put the two bottles together.
Look. It's a writing-brush case.
Let's color in the bottle.
Decorate a writing-brush case with the color clay.
What did you make?
Would you tell me about it?
Wow! That's a masterpiece!
Let's put it under the bottom.
위 내용은 컨텐츠 공모전에서 수상하신 민섭맘(yellow7) 님의 글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허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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