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아이가 기억력이 좋으네요..^^*
지금 하시는것 처럼 계속만 해 준다면 아이의 영어 친해지기는 별 문제 없이 친해 지겠어요...^^
도라도라 보다는 '위씽기차 여행'이 좋겠어요.
(아니면 '투게더'도 괜찮고요...)
회화용으로는 고고의 영어가 괜찮아요.
비디오는 될 수 있으면 우리말 썩이지 않는 것이 더 좋아요.
많이 보여 주고 들려 주면 아이가 발음을 익히게 되고 나중에 파닉스를 배울 시기에 발음 연습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엄마가 읽어 주는 것도 좋긴 하지만 썩 잘 하시는 분이 아니고는 테이프를 많이 들려 주시면 엄마가 틀리게 발음 하는것 까지 아이가 고쳐 준답니다.
송이는 이 할미가 영어로 말 하는 것이 많이 틀리나 봐요.....^^*
No! No!를 외치면서 고쳐 준답니다.
이렇게 될려면 아이에게 영어로만 된 비디오나 테이프(이것도 우리말 썩이지 않는것) 많이 들려 주시고 하시면.......되겠죠.
그리고, ORT1단계는 글자가 없어도 어린 아이들이 보면 이해 하도록 잘 되어 있답니다.
정말 글자가 필요 하면 활용도 글 올라 오면 컨닝 하면 되고요.....^^
송이는 많은 ORT 중에서도 1단계 책을 좋아 하네요...
키퍼 가족 소개 부터 되어 있어요.
CD롬도 좋지만 테이프도 차안에서나 집안에서 다른 놀이 할 때 들려 주니 좋습니다.
가격이 좀 부담이 되죠....?
송이 책은 그의 쑥쑥 공구 때 구입 한 것이랍니다.96차 공구를 어제 받았는데...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좋습니다.
공구 참여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부 노래로 되어 있는것 같네요.
쉬운 노래들로요.
한동안 또 난리를 치러야 겠어요.
테이프 틀어 놓고 노래 하고 춤 추고.....하하
엄마가 육성으로 노래 불러 주시고 책 읽어 주시는것 좋지만 꼭 테이프를 틀어 놓고 함께 해 주면 아이의 발음에 더 유익 할겁니다.
송이에게 있는것 다 소개 할려니 너무 많네요.
참고가 되셨나 모르겠네요..^^
은송이 학습 프로젝트를 참고 하세요....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혁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들어왔어요. 우선 도움 많이 받았구요, 존경스럽습니다.
> 전 29개월 남자아이를 둔 30대 초반의 초보맘이예요.
>
> 울 아들은 책을 하루종일 책만 볼 정도로 좋아 하구요. (그렇다고 제가 다 읽어주는건 아니구요. 읽어준걸 아이가 흉내내서도 읽구요.그림을 읽는 거겠죠.)
> 말이 빠르다 그러구 또 또래에 비해 어휘나 표현력이 좋다고 그래요.
>
> 형편이나 또 제 교육방침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홈스쿨 하는건 하나도 없거든요.
> 제가 한번 열심히 해보고 싶거든요.
>
> 그런데 자꾸 자신이 없어지네요.일단 체계도 없구요.
> 영어는 집에서 DK TODDLER STORY BOOK 15권정도 있는데 CD듣고 제가 읽어주는 정도구요. 영어 노래 테잎 들려주고 노래 따라 부르고 ,히플러님 책 두권하고 그 CD와테잎 듣는정도...
> 글구 비디오는 차비,패트와 매트 ,핑구 영어판으로 있어요.(정말 없죠)
> AFN 이나 도라도라영어나라를 일주일에 2~3일 보여주구요.
> DK책 공부할때 악어.오징어.스컹크.뱀.상어 ...간단한 단어들은 한두번 가르쳐주면 안 까먹고 기억을 잘하구요.
>
> 생활영어는 아주아주 간단한 정도만 실천을 하고 있어요.(히플러님 책 참고로 이용) 그것도 맨날 쓰는것만요. 엄마가 좀 게으르죠. 맘만 앞서구요.
>
> 일단 제 상황에서 비디오를 뭘 넣어 줘야 하는지(많이는 안봐도 비디오에 나온영어를 하려고 하더라구요.) 도움 받고 싶구요.
>
> 아이와 어떻게 영어를 해나가야 하는지요.(노래는 스케치북에 가사를 써서 틈나고 보이는대로 불러주니까 다 기억하고 잘 부르고 있어요)
>
> 책은 ORT가 좋다그래서 공구는 테잎도 없고 또 1단계만은 없고 해서 인북스서 1단계만 사고 싶은데 괜찮나요.
> 책과 오디오와 생활과 비디오를 초보가 어떻게 잘 활용 해야 효과적인지 know-how 좀 알려 주시겠어요?
> ...........................
> 지금 제상황은 이래요.
> 넣어 줄 책과 비디오 ....여러가자 조언 꼭 부탁드려요.
>
>
>
>
쑥쑥몰
> 
쟈스민님.아니카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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