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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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참을라고 그랬습니다,,,
제가 요즘에 글쓰는거 봤습니까?
저~기 지하방 모임터에서 노느라 정말 여기는 딴전입니다,,
그런데 하다하다 못해 한마디 적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쑥쑥맘들은 모르는게 하나 있습니다,,
여기 쑥쑥짱님은 천사랍니다,
내 살면서 이렇게 아이들에게 잔소리 안하는 엄마 첨입니다,,
정말로 아들 하나 있어서 금지옥엽 키우는 유혁마더, 윤걸맘,, 저리 가라입니다,,
어케,, 나랑 똑같이,,
아들 둘인데,,,
것도 둘째들은 둘이 놔두면 형제냐? 싶을 정도로 닮았는데(이중성격까지),,,
왜 난,, 매일 애들 뭐 좀 할라치면 혈압 오르고,,
뭐 좀 할라치면 애들 딴청이고,,
뭐 좀 할라치면,, 이~~그,, 그람 그러지 함시롱 손 올라가는거 슬그머니 몰래 내리고 하는데,,,
정말로 정말로,, 쑥쑥짱님이나 되니까 엄마표 하지 싶습니다,
그리고,, 쑥쑥짱님이나 되니까 애들이 잘 따라오는거 같습니다.
왜냐구요?
여러분,,,
정말로 애들과 함께 하면서 속터지지 않습니까?
ㅋㅋㅋㅋㅋ
근데요,, 쑥쑥짱님은요,, 정말 성격 좋아요,,,
저거이 천성이다, 싶을 정도로요,,,
정말 찬물 끼얹지 않고 싶었고,,
정말이지 딴지 안걸고 싶었고,,,ㅠㅠ
정말이지 많이 참았습니다,,
But~~~~~
할말은 해얄거 같아 적습니다,,,
모두들 정말 죄송합니다,,, 꾸벅~~
P.S. 그래도,,, 엄마표,, 이거이 어느 기관이나,, 어느 과외 선생보다,, 훨씬 좋음은,,,
나의 아이의 발달 과정이 체크가 되고,,
아이의 슬럼프를 같이 잘 이겨낼 수 있는것이 엄마표의 가장 큰 장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노력하는 쑥쑥맘들,, 모두들 홧팅!!!^^
유혁마더 
가입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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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바빠서 리플을 달 시간이 없습니다.
쑥쑥짱님... 천사표가 맞구요.
내 살다살다.. 아이들에게 그렇게 참는 사람은 참 처음 봤어요.
하루종일 아이랑 있다보면 혈압이 오르다가 내렸다가 그러기가 한두번이 아닌데.
쑥쑥짱님은....늘 의연하게 태처를 하더구만요.
신기해~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