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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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월 들어가는 딸이 있습니다.
현재, 이것저것 사놓은것과, 물려받은것, 선물받은것까지 포함하면 꽤 많은데 한번 봐주세요
*노부영 - 80권 정도 있고 전권 좋아하고 그중 50권 정도는 외웁니다. 나머지 30권정도는 글밥이 있어서 그냥 보는정
도네요
*문진 -10권정도 쉬운 단계로 잘 봅니다.
*삐아제 -10권정도인데 글밥이 많은 관계로 그냥 놔두고 있네요
*jfr - 이번에 너무 좋아서 구입해서 현제 30번까지 진행중이네요. 아주 좋아하고 지금까지 진행한 노래들과 문장들은
전부 외운 상태입니다.
* jir -6권정도 샘플받았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 잘보고 현재 jfr이 끝나면 구입할 생각입니다.
*ort - 2단계가 45권정도 있습니다. 리드앳홈도 있구요. 아직 안보지만 일단 꺼내주면 끝까지 잘 봅니다.
* 삼성영어동화 - 2단계까지 아주 닳도록 봤네요. 지금은 너무 쉬워서 아이가 좋아하지 않고 또 cd가 아니라 그냥 더
이상 구입하는건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리딩용 30권정도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디즈니 케릭터로 된 책인데 레벨 3단계까지 읽어줬습니다. 하지만 반복하
지는 않고 가끔 꺼내서 보는 정도네요
*sight word - 이번에 구입했는데 jfr이랑 병행해서 보여주니 아주 좋아합니다.
*메이지 스리즈 -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현재 20권정도의 메이지 스리즈가 있습니다.
* 신기한 매직나라 - 이건 선물받은것으로 한번 해보니 나오는 단어는 이미 다 알고 스스로 읽습니다. 책
을 많이 읽어서 영어단어를 통문자로 깨쳤거든요. 문장도 대부분 알지만 학습위주로
재미가 없는지 안좋아하 합니다. 그래도 이미 다 알고 있어 다했다고 봐도 무방하네
요.
* 마더구즈 - 프뢰벨꺼로 구입했는데 단어카드에 나오는 단어들은 전부 알고 읽습니다.
노래도 좋아해서 다 외워서 부르네요. 그래서 수업하기로 하고 구입했는데 그냥 엄마표로 끝
냈습니다.
그외 단행본으로 구입한 책들이 50권 정도 있습니다.
쓰다보니 좀 많은것 같은데 실상 페이퍼북들이 대부분이라 자리차지하는것도 없고 많아 보이지도 않습니다. 아이가 아웃풋이 빨리 나온게 노부영때문이고 또 책의 그림이나 내용자체가 앞으로 쓰이는 문장들이 많아서 계속 구입중입니다.
활용하기도 좋구요.
이렇게 하나씩 구입하다보니 다른 님들은 어느정도 가지고 계시나 궁금해서요.
다들 방법은 다르겠지만 영어를 못하는 저로써는 읽어주기만 해도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거든요.
그래서 듣기나 많이 하라고 지금까지 놀이식으로나 이렇게 노부영을 통해 노래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cd없이 읽어주는것에 대해 약간 거부감이나 흥미가 떨이지지만 영어는 아주 좋아해서 스스로 문장을 따라하거나 한국말로 번역하기도 합니다. 어디 나가도 아이가 말하는 문장에 사람들이 놀라곤 합니다.
단어는 정말 많이 알고 있네요.
계속 ort로만 단계를 늘려줄 생각인데...솔직히 지금 가지고 있는것만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아이가 다 외우고 활용했던거라 그냥 버티기에도 무리가 있더라구요.
아직 연령이 어려서 글밥많은것은 싫어합니다.
제가 쉬운것만 생활영어를 해주기 때문에 책이라도 많이 읽어줍니다.
파닉스는 어느정도 발음으로 뗀상태고(아주기초) 지금은 알파벳으로 이것저것 만들어서 읽어달라고 합니다. 읽어주면 무슨뜻인지 물어보고 너무 난해하면 사전찾아보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다들 어느정도의 책을 가지고 진행하고 계시나요?
가입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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