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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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색칠.doc (105KB)
제가 정신이 없었나봐요;; 런투리드 활용기16탄을 올리고 나서 바로 20탄을 올렸더라구요;; 엄머엄머~ 나 왜이러니^^;; 요새 이렇게 깜빡깜빡~ 합니다요 ㅠ_ㅠ
아무튼 다시 정신을 차리고 런투리드 활용기 17탄 올려요^^
오늘의 주제: 집 (House)
오늘은 4B Mr. Noisy builds a house 라는 제목을 가진 예쁜 노란 책을 공부 해 보았습니다.
이 주제를 통해 사람에게는 살기위한 집이 필요하고, 각기 다른 형태의 집에서 살고있으며,
그러한 집을 짓기 위해서는 다양한 물질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공부해봤어요.
그리고 오늘의 부교재로 선택한 것은 Brain Bank의 My House를 선택!!!
런투리드를 통해 Mr. Noisy가 나무를 사와 톱질을 하고 창문을 달며 집을 짓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다면, 브레인뱅크는 우리가 나무를 사오기 이전에 어떻게 그러한 나무들이 생산되는지(숲에서 나무를 자르고, 트럭에 싣고 톱으로 나무를 다시 한번 자르는 과정들을) 알려줄 수 있었어요.
브레인뱅크 굿굿!!
먼저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기에 앞서 사람에게 집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Do you need a house?
Why do you need a house?
Yeah, we need a house to take a rest.
We need a house to sleep well.
We need a house to keep us safe.
저는 미리 프린트해놓은 다양한 집의 형태를 보여주며 새에게 둥지가 필요하고,
곰에게 겨울 잠을 잘 동굴이 필요하듯, 사람에게도 안전하고 튼튼한 집에 필요하다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글루, 수상가옥, 움막 등사람들이 살고 있는 다양한 주거 형태에서도 잠깐 이야기 해봤어요.
책을 읽기 전에 런투리드 북클럽의 fun&play 워크시트 1,2 페이지만 사용해서 신나는 색칠놀이와
책에 나오는 간단한 단어들(wood, nail, door, window)을 먼저 알아봤어요.
그런 다음에는 cover page picture walking!!!
Look at this yellow book!!
What do you see in this picture?
The title of this book is ‘Mr. Noisy builds a house’
Can you guess who Mr. Noisy is?
What is he doing?
What is he holding on his hand?
이런 간단한 질문들로 표지의 picture walking을 한 후, 책을 읽어줬어요~
Mr. Noisy 이거 노래가 들어보니 노래가 재미있더라구요~
톱질하는 소리도 들리고, 망치소리도 들리고, 신나던데요? ^ ^
망치질 할 때는 망치질 하는 시늉을 해 보고, 톱질할 때는 톱질하는 시늉을 해보면서^^
정말 신나게 노래 불러봤네요^^
광현이는 어찌나 열심히 불렀는지, 목이 따갑데요. 귀여운 녀석.. ㅋㅋ
이렇게 노래를 신나게 한바탕 부른 후에는 울 광현이 지영이가 좋아하는 워크시트를
풀어보았습니다. 오늘도 광현이는 지영이랑 같이 fun&play를 풀었답니다.
신나게 색칠하고, 가위질하고 퍼즐맞추기 처럼 그림도 맞춰보고..^^
워크시트 역시 재미있게 풀어봤습니다~~
오늘의 마무리로는 브레인뱅크의 My House입니다.
브레인뱅크도 워크북 정말 탐이 나더군요~ 스티커도 들어있는 매력적인 워크북!!
브레인뱅크 행사 들어가면 진지하게 한번 K단계 풀셋 구입을 생각 해 봐야겠어요~
브뱅도 실제 사진으로 다 구성되어 있어서 더 쉽게 내용에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아서 넘 좋은듯…
마무리 활동을 하면서교재에 딸려있는 워크시트와 북클럽 사이트에서 다운받은 “센턴스” 자료를 다운받아서 만들어 본 matching activity 입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해 본 색칠공부 ㅋㅋ 첨부할께요!!
그리고, 색지로 만들어 본 집~~
다른 선배맘들은 수수깡, 박스등을 이용해서 만들기도 하더구요~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재료로 만들기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정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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