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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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doc (50.5KB)오늘은 Where is your tooth?를 가지고 “Where is ~~??” 구문을 이용해서
위치 질문하는 연습을 징~하게 반복해서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Tooth fairy 라는 요정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실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이가 빠지면 지붕위로 던지잖아요~
“까치야, 헌 이 가져가고 새 이 가져다 다오” 뭐 이런 말 하면서요…
그런데 외국에서는 빠진 이를 베게 밑에 넣으면 베게 밑에 넣고 자면 이빨요정이 헌 이를 가져가고 새 이를 준고 믿는다… 라는 문화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Warming Up!!!
먼저 책 표지를 보면서 간단한 picture walking을 해 봤어요.
Look at the picture!! What do you see in this picture?
Yes, there is a very big dog, a cute cat, a boy and….
(이빨요정을 손가락으로 짚으며)
Who is this? She has green wings!!
Can you guess who she is?
Let’s read the book and find out who she is!!
이런 대화를 통해서 아이들과 함께 tooth fairy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지요!!!
책 내용 picture walking을 할 때에는 What is he doing?
그리고 각자 동물들이 생각하는 이빨의 위치에 대해서도 애들이랑 이야기 해 봤어요.
그리고 지영이 역시 책이 마음에 들었는지 적극적으로 자기 생각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이렇게 이빨이 어디로 갔는가에 대한 온갖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애들을 calm down 시키고 책을 읽었습니다.
“Where’s your tooth?” asked Mom.
“Where’s your tooth?” asked Dad.
“Where’s your tooth?” asked Grandma.
“Where’s your tooth?” asked Grandpa.
계속 구문이 반복되었지만, 예쁜 그림 때문에 책을 한장한장 넘기는게 즐겁더라구요!!
등장인물이 많아지는 바람에 목소리 변조가 조금 힘들었네요..^^;;
제가 한번 읽어 주고, 오디오 CD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줬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역할을 나누어서 Grandma/ Mother은 지영이가. Grandpa/ father은 광현이가 맡아서 읽어보기도 하고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보기도 했는데요, 할아버지 할머니 목소리 바꿔서 내면서 책 읽으니 재밌었나봐요~
영어연극 이런게 엄마표로도 하기 괜찮겠구나..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보게 되었다는..^^
Let’s get it on!!!!
이제 책을 읽어봤으니 워크시트를 한번 풀어봐야겠지요?!
지영이는 북클럽 fun&play~~~~
광현이는 홈스터디 워크시트~~~
책 그림이 예뻐서 그런가, 워크시트 그림도 다 너무너무 귀여워용~~!
지영이 같은 경우는 fun&play 워크시트가 예쁘다고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잉크값이 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울 공주님이 좋다고 하니, 좋으네요~~~!!
요러케 지영이랑 광현이랑 워크시트 푼 다음에는 내용을 조금 변형해서
Where is ~~?? 이 구문을 입에 올릴 수 있는 액티비티를 해 봤어요.
먼저 침대 그림을 하나 큼지막하게 프린트를 하고,
지영이 fun&play 워크북에 나와있던 이빨 그림을 하나 오렸습니다~~
이빨을 요리조리 옮기면서 지영이. 광현이 둘이서 Where’s your tooth? – It is under the bed. / It’s on the pillow. 등과 같이 질문을 하고 답해보며 놀았습니다.
너무 tooth만 가지고 질문을하면 지겨울까봐 +_+
다양한 물건들 teddy bear/ dice/ top/ skateboard 등을 준비해서 침대 아래쪽에 넣고 위쪽에 넣고 침대 밑에도 넣고 ㅋㅋ 다양한 곳에 위치를 옮겨보면서 질문을 해 봤습죠~!!
(침대 라인에 칼로 살짝 오려주면 ‘under the pillow’ 표현이 실감나게 가능 하다는거!!!)
Wrapping Up!!!!
마무리 활동으로는 파닉스~~!!!
Long ‘oo’ sound에 대해서 연습해봤어요.
자체에 포함 되어 있는 단어 이외의 단어들도 몇 개 더 알려 주고자
google에서 phonic oo sound를 검색해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자료를
프린트 해서 간단하게 파닉스 공부 해 봤어요~~^^*
저는 광현이 지영이 따로따로 한번씩 나누어서 해 봤는데요~
이거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같이 food~ stool~ 이렇게 oo sound에 집중해서 읽어보면서 oo를 단어 사이에 넣어줬어요.
그리고 재밌는건 무사히 다 풀면 선물이 나오거든요~
양말, 물 뭐 이런 것들이 나오는데요~ 마우스로 긁어서 그림에 넣으면 짜잔+_+
말이 양말을 신고 ㅋㅋㅋ 넘넘 귀엽답니다^^*
울 애들은 굉장히 좋아하던데^^ 한번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 날, 다지기 한판으로 읽은 관련도서+_+
Hello Reader예요!! 
다행히 level 1이라서 울 광현이, 지영이랑 함께 무리 없이 읽어볼 수 있었어요^^
내용도 재미있고~ 그림도 굿굿~^^ 넘 괜찮았어요^^
울 지영이는 아직 앞니가 안빠졌거든요,
이 책 다음에 울 지영이 앞니가 흔들릴 때 다시 한번 읽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 때가 되면 이런 이야기들이 지영이 마음 속에 더 와닿겠지요? ㅋㅋㅋㅋㅋ
nora78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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