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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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봄날이 연일 이어지네요.
개나리. 진달래. 벗꽃까지..
이참에 우리도 움트려고 꿈틀거리고 있던 우리의 원서에 대한 욕망을 터뜨려 볼까나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이제 막 실천하려 하고 있습니다.
저희 BB club 은 주로 뉴베리나 유명작가의 책을 위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 예정인 책으로는 Stuart Little, Charlott's Web, Trumpet of Swan, littele prince, Gilly Hopkins, Breidge to the Trabitia, Bud not Buddy... 등입니다.
대략 리딩레벨 3-4 가 될 것 같습니다.
저희 7기에는 마음 따뜻한 아줌씨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힘도 되고 용기도 주고 재미도 줄 것이랍니다.
또한 제대로 된 원서 읽기를 통해 책 읽기에 급급한 것을 뛰어넘어
책이 주는 진정한 감동을 나눌 예정이랍니다.
부디 같이 어우러져 꼭 참여하고 싶으신 분!! 선착순 10분 받겠습니다.
BB club 이 주는 행운을 놓치지 마세요!!! (더불어 홍박쌤을 직접 뵐 수 있는 자리까지 마련해 놓았으니 그 전에 얼른 신청하시와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가은맘 
안녕하세요
nate the great and the lost list
최신
이전
요즘 쑥쑥의 열공분위기가 넘넘 반갑고 좋습니다...
갑자기 시작하려면 좀 쑥쓰럽기도 하고 멋적기도 하고..
하지만 요즘 열공모드 확 달아오를때 분위기에 편승하여 얼껼에 시작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특히, 북클럽의 책읽기는 열공이라기 보다 평소 읽고 싶었던 영어문학 작품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어렵지 않게 읽고 즐길 수 있으며
뜻 맞는 분들과 그룹으로 작품에 대해 또는 서로의 일상에 대해 수다떨듯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격려속에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 하겠습니다.
어린이집이다 유치원이다 애들 적응도 됬겠다..
슬슬 여유가 일상을 비집고 들어올때
시작하십시요...~~~
사진속의 요런모습 내가 꿈꾸는 모습인디..
항상 톡톡 튀는 멋진 글솜씨와 해박한 지식과 정보로 유게맘들의 사랑을 받고계신
빨강머리앤님께서 이끌어 주시니 넘 든든할듯 함다!
여기에, 홍박샘을 직접 뵐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니...
요 자리에 저두 끼믄 안될까요?^^*~~~~
7기 여러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