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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영어 게시판

 추천 
매일매일 읽기방 가을 #13 (누구나 참여 가능)

글쓴이 윤성누리맘

등록일 2012-09-19 08:57

조회수 1,250

댓글 22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8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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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유치원 보내고 다시 문 제대로 열께요. 일단 대문만 열고 갑니다~~

 

쓩~~~~

 

예민 - 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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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른문만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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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2012-09-19 17:08 

이 노래 들으면 왜 원빈이 생각날까요 ? ㅎㅎ

 

4살 제이

요즘은 밤마다 오디오로 동화 읽네요^^ 목이 아파서,,

이젠 내용이 길어서 읽어주기 힘들어요,,

덩달아 누나도 옛날에 좋아했던 동화 같이 듣네요^^

3주
한  글 영  어 합계
4 7 11
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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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0
0 0 0
8 13 21
42 50 92
50 63 113
마굴맘 2012-09-19 17:39:24
울 공주는 오알티를 젤루 재미나 한답니다.
저건 기관용인거 같은데...
기관용은 워크시트가 탐나더라구요^^
다신님 이야기 보따리 읽기방에도 풀어주세요^^
다신님의 일상도 궁금하답니다^^
나혁이맘 2012-09-19 19:41:20
제이는 스쿨버스를 영어로 보는거지요? 잘 보나요?
나혁이는 아직 영어실력이 별로예요.
제가 알려주는 웤싯만 하면서 지금 단어공부를 하고 있는중이예요.
제가 영어로 말하면...."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하면서
그냥 하나씩 단어를 인지하는 중이지요.
저도 영어로 된 디비디같은것을 권해볼까하다가도
영어를 싫어하게 될까봐, 그냥 이렇게 단어공부하고 있어요.
어릴때 처음부터 영어디비디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거부반응 일어나는듯해요. 가끔씩 틀면 꺼버려요.^^;
관심과여유 2012-09-19 20:46:12
다신님~~
동그라미 그림은 생물과 무생물의 기준이에요~
'water, food, air'
이것이 필요하면 생물, 아니면 무생물... ^^

이 글 밑에... 게시판에 올렸으니..
혹시 궁금하시면 여기로 가보세요~~~ㅎㅎㅎ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82822&page=

제이는 누나가 있어서
영어의 수준이 높은 것 같아요~~~^^
SunnyKim 2012-09-19 17:06 

5세 가희

 

흐미 오늘은 이제야 들어 왔네요..

오늘 일본바이어와 미팅이 있어서 거기에 잡혀 있었더니 이제야 잠깐 들어와봤습니다.

 

어제 울 딸은 엄마랑 마트 놀이 하느라..책은 한글책 3권정도 보고

위씽투게더 dvd보는 걸로 땡쳤네요..

 

다들 대단한 활동속에 넘 허접한 생활인지라...^^;부끄..

 

그럼 다들 저녁 맛나게 드시구요~~
마굴맘 2012-09-19 17:41:31
일본바이어와 미팅 오잉.... 국제적으로 일하시는 맘이네요
허접한 생활하시지 않을거 같은데요 ㅎㅎㅎ
나혁이맘 2012-09-19 19:43:38
디비디보기......우리집 고민중의 하나여요.
나혁이는 영어 거부반응이 있던 아이라 그냥 하나하나 엄마랑 같이 웤싯하면서 단어공부 중이랍니다.^^
혼자서 절대 영어디비디 보고 있지 않죠.
대단한 활동처럼 보이지만 우리집의 빈틈중의 하나죠.^^
갑자기 든 생각....나혁이는 수공예품인가보다하는....^^;
어찌보면 좀 촌스러운 진행방식이죠....영어에 있어서......
비효율적이기도 하고.....그냥 정성만 쏟아요.....
솔직히 결과는 디비디보면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접한 아이가 훨씬
영어를 잘할것 같기도 해요.......^^
관심과여유 2012-09-19 21:26:39
가희는 시장놀이 마트놀이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도 같이 놀아보니... 은근 배우는 것이 많더라구요~~^^

허접한 생활이라뇨~~~ 오~ 노!!!!
길~~~~~게 쓴다고 멋진 생활이 아닌거 아시죠?
아이들의 하루하루가 다~~~ 이쁜 날들이네요~~~^^
관심과여유 2012-09-19 13:29 

이 노래 예전에 정말 많이 부르고, 들었던 노래인데....

넘 좋아요~~~^^

 

4세 현우

요즘 하루 걸러 하루씩 들어오네요~  ^^

과학동화 활동 글 올리고 다른 일에 정신이 빠져있네요~~~ ㅎㅎ

 

어젠 현우와 농산물 시장에 가서

사과, 감, 호박, 마를 사 왔어요~~

오는 길에 아파트 단지내에서 달개비도 보고 잠자리도 보고...

죽어가는 나무도 보고~~~

 

어젠 현우가 책을 많~~~이 읽고 싶다고 해서...

저녁에 한 2시간 동안 책만 읽었어요~

언제까지 읽나 봤는데... 잠잘 시간인 9시가 되어서

그만 읽고 잠을 자게 했어요~

가끔 날 잡아서 현우가 책을 읽고 싶은 만큼~~ 읽혀줘야하는데....

결국은 엄마가 힘들어서 포기!! ^^ ;;

 

누적 : 245권 (한글 105 / 영어 140)

 

그리고, 이건 지난 주말과 월요일까지 현우랑 만든 현우 나무~~~

전지에 현우 눕혀서 그리고, 홈더하기 쇼핑백을 이용하여 나무를 만들었어요~^^

 

 
다신 2012-09-19 16:55:22
와 너무 멋져요~!! 학원 차리셔도 되겠어요 ㅎㅎ
나무에는 뭘 붙여 놓으신건가요? 생물-식물, 동물, 무생물은 알겠는데 나뭇잎이랑 기둥이랑 동그라미 그림은 무언지 궁금해요^^
마굴맘 2012-09-19 17:36:52
스마트한 폰으로 입문하셨네요
세상이 달라보이지 않던가요^^
저도 한지 몇개월 안되어서 ㅋㅋㅋ
처음엔 어리둥절 했네요
어서 어서 익숙해지셔요
그리고 다시봐도 나무활동 정말 굿입니다.
나혁이맘 2012-09-19 19:53:51
오늘 장을 보면서 저를 위한 마스크팩을 한아름 샀어요.
자꾸 까칠해지는 나의 피부를 위해......
그리고 정말 예쁜 찻잔을 보았는데,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돌아섰어요.
집에 찻잔이 없으면 그냥 지를텐데 찬장가득 있는 그 찬잔들이 저를 말리더라구요.^^
우린 아이를위해 뭐든지 하는데 나를 위한 투자는 자꾸 고민만 해요.^^
저 나무를 보니 언니의 정성이 느껴지네요.
시그마 2012-09-19 23:22:25
관여님, 역쉬~~ 대단하세요!
저 열정에 박수를...!! 현우는 정말 좋겠다~
튼튼한 줄기가 넘 맘에 듭니다. ^^
잘 지내시는거죵?
마굴맘 2012-09-19 11:28 

윤성누리맘님 아침에 바쁘셨나봐요^^

전 오늘 쉬는 날이라 울 공주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구요

도서관도 갔다가 공원도 갔다하려구 유치원도 안보내고 잡고 있네요

몸은 힘들지만 저는 울 공주랑 있는게 너무 행복하답니다.^^

 

어제는 밀려있던 영어유치원 활동을 했네요

노부영의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인데 다들 영어의 시작은 곰시리즈라는데 울 공주는 처음 접하는 곰시리즈라네요^^

노래를 몇번 듣다보니 외워지는지 더듬 더듬 따라 부르네요

color는 울 공주랑 한달동안 했던부분이라 이번에는 심화 활동으로 들어가봤어요

미술관에 간 피카소란 전집중에 한권 얻어서 본 책인데 화가 쇠라에 관한 책이예요

점점점이 모여서란 책인데 점묘법으로 그림을 그린 쇠라의 그림 기법을 정말 쉽게 풀어서 동화형식으로 쓴 책이랍니다. 이 책만 보면  이 전집이 탐날만큼 책이 잘 쓰여졌네요^^

아무튼 책을 읽기 전에 색의 혼합에 대해 이야기하며 섞어보고 워크시트 한장하고 점묘법으로 고양이 한마리 색칠했네요 면봉으로 파랑과 빨강을 찍었으나 쇠라처럼 그런 색감은 나올 수가 없었네요 ㅎㅎㅎ

점묘법에 대해 엄마는 열심히 이야기 했는데 알아들었는지ㅜㅜ

이 활동은 주말에 했네요^^

 

그리고 색의 혼합에 대한 보드게임으로 응용하고 슝~~ 넘어갑니다.

 

 

교원 솔루토이 - 한국사에보면 예날에도 그림을 그렸을까하는 책이 있는데 블로그맘이 이 내용으로 천연물감을 만들어 활동을 하셨더라구요 얼른 따라쟁이 하네요 책은 도서관에 오늘 가서 빌려보기로 하고 활동 부터 들어갔네요

우선 단호박을 잘라 같이 살펴본후 껍질을 벗긴후  갈아서 물을 약간만 넣어 포에 넣어 짜서 노란색깔을 만드네요 그리고 포도를 껍질과 같이 삶아 보라색깔을 만들었네요 ^^

같이 천연 노란 물감과 보라 물감을 만들어 책에 나오는 보라 고양이와 노란 오리를 색칠했네요

색칠하며 파란색, 초록색, 검은색등 이런 색깔은 옛날에 뭘로 만들었을까 묻고 답해봤는데 그리 진지하게 대답하지는 않고 엉뚱한 대답만 하네요

시간이 없어서 많은 색깔은 만들지 못햇는데 같이 여러색을 만들어봐도 좋은 경험이 될거 같아요

아마 예전 같았으면 색깔 다만들어 나오는 동물은 죄다 칠했을건데 이야기 나누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게 더 중요할거 같아서 두마리만 했네요 ㅋㅋㅋ

 

 

그리고 워크시트 몇장 풀고 마무리 했는데 책에 나오는 단어 숙지가 되지 않아 단어카드 만들어 확인하고 있네요 역시나 울 공주... 확인하는 작업은 신나하지 않네요 그래도... 합니다. ^^

 

 

어제 읽은 책은 한글책 3권 영어책 4권이라네요 누적 한글책43권 영어책 80권 합계 123권

벌써 영어책 한글책 합계가 100권이 넘어갔습니다.

읽기방을 한 보람이 있네요^^

부끄럽지만 이렇게 책을 열심히 읽었던적이 없었거든요 ㅎㅎㅎ
나혁이맘 2012-09-19 11:36:59
마굴맘님네 활동 보는거 아주 재미나요.
쇠라....저도 좋아하는 화가여요.
점묘법에 대해서 말로만 했는데 이렇게 같이해보았으면 좋았을것을.....
맨날 하고 싶은것 투성입니다.
앤서니 브라운 책들보면 명화가 많이 나와요.
예전에 이런 미술관련 만화를 본적이 있어서
거기에 나온 쇠라를 기억하더라구요.
맨날 맨날 부러운 마굴맘님댁 활동 저도 많이 따라해 봐야할텐데,
집에서 놀면서도 맨날 웤싯만 들이밀어요.
단어욕심에 그러는데 이런 활동하고 더 적은 단어를 접해도
그 단어야 말로 정말 예원이 것이 되겠지요.
마굴맘님 우리 서로 활동보면서 부러워도 하고, 따라하기도 하면서
그런 우정 나누면서 같이 가요.
가까우면 같이 만나 논다면 동갑이라 좋아할텐데.....
작은 나라지만 이럴때 참 크게 느껴지는군요.^^
관심과여유 2012-09-19 14:27:22
마굴맘님의 독후활동은 정말 최고예요
확장활동도 알차게 진행하시고.....^^
활동을 할수록 엄마의 고민은 늘어나는 것같아요~~
엄마의 노력이 아이를 행복하게 한다는 것이 보여요~^^
다신 2012-09-19 16:57:51
ART 클라스네요 ^^ 저도 확인하기 하고 싶은데 자꾸 하면 싫어할까봐 영 안했더니 우리 딸은 어린 시절 읽은 책 지금 내미니 읽었는지도 몰라하는 듯하드라구요. 이제부터 확인도 좀 해야겠어요 ^^;;
나혁이맘 2012-09-19 10:16 

윤누맘님 이 노래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여요.

저번에 차타고 가는데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와서

제가 따라 불렀더니 혁이가 관심있어 하네요.

같이 불러봐야겠어요.^^

 

      <5세 나혁>

 

우리는 오늘 키즈홀에 <흥부와 놀부>를 보러가요.

공연보고 실내놀이터에서 2-3시간 놀다보면 오는 길에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집에 있는 날 조금 많이 해두려고

이것저것 밀린것과 이번주 북클럽 웤싯 더 챙겨서 했어요.

 

1.Feelings - happy

일주일에 한권씩 필링즈를 나가고 있는데 나혁이가 나머지도 보고 싶다고 다 꺼내서 살펴보네요.

저는 아이가 영어에 질리지 않도록 책을 사면 모두 책장 위에 숨겨 두었다가

한권씩 꺼내서 천천히 진행하는 편인데 뒷장의 다른 그림들 보고 다 꺼내달라고 하네요.

엄마보다 똑똑해져야 한다고 혼자 공부합니다.

세상엔 엄마보다 똑똑한 사람이 미지고 터지는데 나혁아......^^

빨리 엄마보다 똑똑해져서 더 똑똑한 사람과 경쟁하는 너가 되길.....

 

2. 13기 북클럽 - The new puppy

우리가 가끔씩 하는 게임인데 아기 동물과 엄마 동물 매칭하는거예요.

이제는 혼자 색칠하고 오려서 같이 게임을 하네요. 시간과 노력만큼 솔직한 것을 없지요.

 

3. 13기 북클럽 - Moving house

정말 하고 싶은 웤싯이 많았으나 너무 많이 들이밀수가 없어서 조금씩 매일 더하고 있어요.

반복도 될겸 하고 있는데 정말 좋은 자료들이 많네요. 원영사랑님 덕분에 저번주 주제를

제가 설겅설겅 넘어갈수가 없겠더라구요.^^

 

 

4. 어제 읽은 책

신기한 스쿨버스가 책장 맨 꼭대기에 있었는데 이제는 좀 읽어줄까 싶어서 내려놓았더니

내려놓자마자 꺼내서 읽어봅니다. 신체와 우주.....제가 신경써서 해주는 주제인데, 신경쓴만큼

그만큼 관심도 높아지나 봅니다. 제일 먼저 이 두권을 꺼내서 읽어보더군요.

 

9기 북클럽에서 하고 있는 브레인뱅크도 읽어보니 연계해서 해 줄 분야가 또 무궁무진합니다.

캠핑, 반딧불이, 달변화, 유성, 별자리.....이것도 이번주에 도저히 끝내지 못하겠네요.

일부러 계획한건 아닌데 저번주 다행히 캠핑을 다녀와서 관련 내용을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

작년에 반딧불이축제 다녀오고 반딧불이 관련책도 여러번 읽어준지라 다시 읽어보고 복습하구요,

달변화는 저번에 우주랩북하면서 짚어준거라 또 재미있어라 하구요,

별똥별은 생소한지 아주 관심있어 합니다. 별똥별 관련책이 없어서 도서관에 좀 가봐야겠어요.

 

 

참 저기 보이는 <어처구니이야기> 읽어보셨나요? 혹시 안 읽어보셨으면

도서관에서 함 빌려보세요. 어처구니의 어원도 알수 있고, 민속화, 벽화 그림이 멋진 그림책이예요.

전 국어어휘확장에도 많이 신경쓰면서 진행하고 있는데 제가 아끼는 책중의 하나여요.^^

이러다 보니 늘 수학에 들이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할 수 없이 아침에 책 읽는 시간을 조금 줄이고

수학학습지 몇 장 풀리고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노는 시간을 많이 주려고 하니 뭐든지 빨랑빨랑 진행해야 합니다.

난 공부밖에 할 줄 모른다고 하면 큰일이잖아요.^^

오늘은 공연보고 실내놀이터에서 좀 놀아줘야겠어요. 오락기계 앞에서 죽치기 전에.....^^

다들 어제 뭐하고 보내셨어요?

전 어제 나혁이와 이 노래를 계속 들으면서 있었어요.

9기 북클럽 주제와 어울리면서도 명화도 보여줄겸.....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여요.

 

 
마굴맘 2012-09-19 10:56:22
제가 좋아하는 화가 고흐네요^^
전 이 화가 그림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몰라요
이 화가를 잘 알지도 못하는데^^
구래서 울 공주랑은 해바라기 활동하며 고흐의 해바라기 그림 뽑아 색칠하기도 해보고
퍼즐로 만들어 맞춰보기도 했네요
좋은 노래와 그림으로 제 눈과 귀가 오늘 정화되네요^^
이런 좋은 것들 자주 올려주세요
관심과여유 2012-09-19 14:29:14
흐미~~~이거 스마트폰으로보니 딴세상같아 ㅎㅎ^^
자세한건 집에 가서 봐야겠어~~~^^
다신 2012-09-19 17:02:55
어처구니 이야기 재미있겠어요. 노는것도 공부하는 것도 잘 해야죠~~ 요즘은^^;; 전 둘다 못해서리,, 스쿨버스는 요즘 제이가 누나랑 비디오로만 보는데 나혁이는 벌써 책을 읽는군요^^
관심과여유 2012-09-19 21:32:02
와~~~~ 멋진 그림들...
나도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고흐 그림을 좋아해서
현우 가졌을때도.. 고흐 전시회와 고흐 퍼즐(1000 피스)을 즐겨 했었는데....
이젠 그것도 옛일이 되었네...
그림을 접하게 해 줄 기회를 전혀 못 만들고 있으니.... ^^;;

집에 feeling 책이 있긴 한데.. 4권밖에 없어서 요즘 고민...
나머지도 채우고 싶은데... 쑥몰의 공구는 8권을 다 사야하니... ㅎㅎ
사고 싶은 책은 넘쳐나고, 지갑의 얇아지고.... 푸헐헐~~~^^

나혁이의 책의 세계가 점점 더 깊어지고 있네
나혁맘의 수고로움이 결심을 보는 것 같아서 내가 더 뿌듯한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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