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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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의 정도 기준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 아픈 지오가
지금 먹기만 하면 토하거든요~~
근데 이넘이 토한것이 아까워서 다시 주워 먹으려
하는 ...정도...
상상해 보세요.
수박을 우웩 바로 토해놓구선
치우려 휴지 가지러 간 사이
먹으려고 손을 뻗다 현장을 들킨상황...우웩...
이정도면 결식 맞죠?
얼마나..먹을것이 부족하면...즛즛..
아..수박은 어디서 났냐구요?
결식으로 위장해서
구호품 온거죠..크크.
아~우~ 나 결식 맞잖아~ 아~ 우~ (박경림 버젼~~♬♪ )
에구머니나..
애가 아픈거 아니라
제가 아픈거 맞죠? 맞구요
빠른예약으로 정신과 진료상담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앗..그나저나 아까 기를 너무 많이 쏘신듯..
사실 그 달서구 기를..제가 벼락처럼 맞고
개구리 처럼 뻗어 있다 일어나서
상태가 이렇습니다...책임지셔~잉~
정말 진심으로 저희 아들 요번에 병 나으면
결식아동에 대해서 도울일을 찾고 싶습니다...
결손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빠듯하지 않은 살림살이가 어디 있겠냐..만은..
진심으로 진심으로..그들의 어둠이
깊게 보입니다..
좋은밤 되세요..
| 아~우~ 나 결식 맞잖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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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리앤지 등록일 2003-07-07 21:03 조회수 1,779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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