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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DK

글쓴이 두 아들과

등록일 2015-12-07 00:03

조회수 1,277

댓글 7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3/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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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녹음00018.3gp (1.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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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강머리앤님의 글입니다.

 

저랑 같이 녹음하다 제가 바빠 혼자 하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저를 안끼워(?) 주고 혼자만 하네요.

일일히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건 좋은데, 이제 아들과 함께 하는 게 없어진 것 같아 좀 서운해요.

녹음 중에 뭘 그리 뽀시락 거렸는지...오늘 들어보니 연습 않한 티가 팍팍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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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2015-12-07 23:27 

대견하고 멋진 아드님이네요~^^
보물연우 2015-12-07 18:57 

ㅋㅋ 버스럭 거리는 녹음이 연우 녹음하고 비슷해요. 연우도 뭘 어찌하는지 항상 소음이 ㅋㅋ

엄마가 바빠 못해도 DK군이 스스로 알아서 잘 하고 있네요 ^^

서운하면서도 기특하지요?

멋진 아들 두셨습니다 ^^
빨강머리앤 2015-12-07 15:47 
그래도 살짝 꼽사리 껴서 녹음해보세요.
같이 해야 대화도 많아지고 좋던데.. ^^
그래도 혼자서 저리 한다니 너무 기특해요.
아고.. 부러워라... 헤헤헤
벨린 2015-12-07 11:33 
저는 이번 주는 아들과 함께 해보자고 하려던 참인데...아들이 싫어할려나...싶네요. ^^

시원섭섭하지만.. 혼자서도 잘 해내는 모습은 정말 든든할 것 같아요~ ^^
라온제나4 2015-12-07 00:38 

하하하~

두아들과님 대단하세요!!

전 엄두가 안나던데..ㅎㅎ

정말 시원섭섭한 마음 들것 같아요^^

 
디올 2015-12-07 00:13 

두아들과님의 기분 알것같아요~~

DK가 혼자 하는 모습이 대견하면서도, 내가 빠져도 너무 잘하네? 싶을땐 서운한마음도 같이 들것같아요^^


저도 언젠가 그런날이 오겠지만^^



DK도 많은 사람들이 배우자의 소득을 모르는게 인상적이었나봐요^^

저도 그런 생각했었는데~~^^


아참!! 두아들과님 반가워요!!(제가 그동안 쑥에 잘 들어오지 못한탓에, 익숙한 두아들과님의 닉넴보니 반가웠어요~~^^)
두 아들과 2015-12-07 00:35:53
저도 6분 방에서 디올님 만나서 넘 반가웠답니다.
여기저기서 자주 뵐께요 디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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