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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겨울방학 영어방 #2

글쓴이 브죵

등록일 2015-12-29 00:03

조회수 4,091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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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음에 번다한 일이 있어서 간단히 글 올립니다. 명단은 다음주에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시험은 끝났고 방학은 아직 멀었고 연말이다 뭐다 공부를 많이 못하고 있네요. 집안 행사들도 좀 있구요.

해커스 그래머 챕터 6까지 근근히 했습니다.

테스트 부분이 각 단원 똑같은 개수로 틀려서 혀를 차고 있습니다. 우째 이럴꼬..신의 손이다..이럼서요.


수학은 3-1 인수분해 쎈 다시 풀고 있고 c스텝을 누적으로 일주일에 두번씩 전부 풀어보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지금 2번 풀었네요..

수1강의 들으며 나가고 있구요. 해커스 설렁설렁하는 것 같아 재시험에 테스트 하려고 합니다.

집중력이 현저히 떨아져있는 관계로 제가 밀착 마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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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밀레 2016-01-04 17:33 

초6/저스틴

 

지난주에 제주도 가는 준비한다고 깜박하고 못올렸네요

오늘에서야 올리게 되네요~

이번주부터는 제대로 올려야겠어요

모두 열심히 진행하고 있네요

우리 애는 벌써 방학이 일주일이나 지났어요

24일에 방학을 했는데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두 건강 관리 잘하세요~

리딩튜터 입문과정까지 지난주에 끝나고 이번주부터는

기본 과정에 들어갔어요

매일 3장씩 꾸준히 하고 있어요

중1 3800제는 매일 5장이상 씩 하고 있어요

지금 152쪽까지 했어요

뜯어먹는 중학영숙어랑 뜯어먹는 수능기본영단어1800매일

정해서 하고 있어요~

 

 
쌍큼이 2016-01-02 00:38 

중1 에리카

에리카는 1월5 일#방학식이라 아직도 공부모드가 잘 안되네요~ㅜㅜ

과외로 브릭스 2단계 중반까지 진행하고 있구요~

수학은 강남인강 완자 주문해놓았어요.

오늘은 새해 첫날이라 삼청동 한옥마을 콧바람쐐고

왔어요~큰맘 먹고 아이와 다녀왔는데 반응이 시큰둥~

이네요~

애들은 쇼핑몰이 최고 인가봐요~ㅜㅜ

저는 눈이 호강하고 왔네요~^^

중등방친구들,어머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벨린 2016-01-04 08:21: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중학생은 방학이 늦군요...
브죵 2015-12-30 22:04 

연말에 가족행사가 겹치고했지만..

아들녀석 춘기 때문에.. 좀 힘들었습니다.


미리미리 예방주사..교육..이런 것도 막상 닥치니 소용이 없더만요. 물론 좀 더 빨리 극복( 이라 쓰고 포기라고 읽는)이 될 순 있겠지만요..

남의 아들들이 하는 사춘기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내 아이가 지극히 평범한 ? 피씨방가기 또 피씨방을 가기 위해 적당히 거짓말하기...등등을 하고 있을 때..

알면서도 짐짓 모른 척 했지만.  그 모른 척이 또 다른 거짓말을 부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남편과 차도 많이 마시고 이야기도 하고 결국 아빠가 아이에게 훈계성 대화를 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일단락 되었는데...

아직까진 진행형이죠.


그나마 중등에 온걸 감사해야한다는 선배맘들의 공통된 위로에 만족해야했습니다.


거기다 친구 문제까지 얽혀서 

자존심 강하고 공부도 잘하는 한 친구가 아이들에게 거부당하고 심적으로 힘들어한다는 걸 아이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부모인 제 맘은 우리 아이가 그런 아이를 감싸주고 편들어주는 아이길 바라지만... 우리 아이는 그런 교과서 속의 아이가 아니더군요. 호불호가 강하고 친구에게도 가차없는 비판을 하는 그런 아이였어요.

어렵사리 담임샘께 ㅇㅇ 이가 친구문제로 힘들어하는 것 같다고 문자드렸는데..대뜸 우리 아이를 불러서 난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니가 잘 대해줘라..끝...

이었습니다. 말로만일수 있지만..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말씀드렸는데도 말입니다. 사실 제 입장에선 큰 용기내어 문자드린 것인데 아무런 후속조치도 없다는 것이 참 힘들었습니다.


우리 아이 문제만도 내 코가 석자인데..

다른 아이까지 걱정하고 있어야하고.. 그런 이야기를 듣고도 적극적인 행동을 보이지 않는 우리 아이를 보면서 제가 잘 못 키운개 아닌가하는 자괴감도 들었구요..


공부는 둘째고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어른으로 자라길

더불어 사춘기라고 모든 것이 용서될 순 없고 자기 말과 결정에 책임이 따른 다는 것을 깨닫게 되길 바랄 뿐입니다. 
초록사과 2015-12-31 08:42:50
담임이 참 그렇네요ㅠㅠ
하긴 중등오니 담샘이 생각이상으로 형식적이고 차가우시더군요.
중등에게 어른의 가치관을 요구하거나 그 잣대로 판단 건 억지예요. 아직 자라고 있쟎아요 좋은 방향으로 인도하는게 저희들 몫이겠죠^^
새해엔 이런저런 일 다 날려버리고 평온하길 바랍니다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령돌맘 2015-12-31 10:21:48
브죵님 울 큰놈이 6학년 2학기때부터 피씨방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방과후 수업 빼먹은걸 들켜 혼자 지레 찔려서 고백을 ㅋㅋ
지금이야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저 정말 충격먹어서는 밤새 울었네요~
혼자 통제하며 게임할수 있다고 하여 두어달 지켜봤어요 ..
역시나 통제가 안돼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아빠가 대화로 시간을 정해서 하고 대신 해야할일을 다 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어요
솔직히 강제적으로라도못하게 하고 싶은 맘이 굴뚝이나 ..
당분간은 지켜보기로 했어요
틈만 나면 스맛폰이나 컴으로 자꾸 게임하려고 해서 책읽을 시간이 ㅜㅜ

오늘은 집안 모임이 있어 내일 다시 그문제로 이야기를 나눌것 같아요

브죵님은 참 대단하신것 같아요
아직 초등학교아이들만 있다보니 그런 일을 주변에서 본적이 없어요..
만약 그 아이가 내 아이였다면.... 생각만해도 맘이 아프네요

브죵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 챙기셔용 ♥♥
wldrk 2015-12-29 17:01 

저희 31일 방학이라 아직 가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준비작업으로 로알드달 30분 집중듣기,수학1-2복습 매일 조금씩 풀고 있습니다. 시험이 끝나서 설러설렁 쉬고싶어하는 마음이 커 아직 지켜보고 있습니다. 방학아 , 오너라. 이러고 있습니다만 딸 왈 친구들이 방학을 해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말에  부모들이 모두 나와 같겠구나 싶어~~

이번 방학 아이랑 잘 의견교환, 조절해가면서 해야겠구나 하고 있습니다. 
초록사과 2015-12-29 19:17:19
징가님 ~~
(1:1고객 문의 하심 닉네임 1번은 바꾸실수 있어요 혹시 원하신다면요 ^^)
같은 일학년인가요~복습도 한다니 차분한 성격인듯해요.
방학은 놀아야하는데 요즘 중등은 할게 넘 많으네요 ㅠ
잘 의견 조율해서 순탄한 진행 되길 바랍니다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wldrk 2015-12-30 19:57:17
초록사과님^^ 그렇군요~~
네, 감사합니다. 초록사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InBIn 2015-12-29 13:21 

초 6 리나

 

연말이여서 많이 바쁘시고 아이들도 아직 분위기가 붕~떠있는 것 같아요..^^

바쁘신 와중에도 잊지 않고 영어방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리나 24일 방학은 했지만 크리스마스 주말 마구마구 놀면서 지나갔어요 ㅎㅎ

어제부터 조금씩 정신차리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나 3800제를 풀어보더니 3일에 한챕터씩하고 싶다고해서

아이에 맞춰 3일에 한챕터씩은 하는걸로 얘기했어요~

 

듣기: 로얄드달

읽기: 캘린더 미스테리

3800제 챕터 1

리딩서는 주니어리딩튜터 2section

마무리했습니다~
조은엄마 2015-12-29 14:23:28
리나 정말 영어 좋아하네요.
3800 한챕터를 삼일만에 마치다니요.
정말 기특합니다.
에밀리는 하루 한장 풀기도 귀찮대요~
아마 이번 방학 지나면 문법박사가 돼어 있을듯하네요.
화이팅!
벨린 2015-12-29 15:24:11
3800 한챕터를 삼일만에 마치기 쉽지 않을텐데, 기특하네요.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예뻐요~
화이팅!!
초록사과 2015-12-29 15:36:37
리나가 정승익샘이랑 잘맞으니 좋으네요 ^^
저희도 더 쉬운 듣고 (물론 그전에 문법서 혼자 했는데 잘 이해를 못했었나봐요)
그래머존 들어요 유료지만 잘 사먹지도 않치만 ㅎㅎ 커피값생각하면 아까운 생각 하나도 안들어요 ^^
3800제는 저희랑은 잘 안맞아서요.
셤 때문에 해당 문법파트만 풀어요 ^^
리나 방학동안 화이팅~~
wldrk 2015-12-30 20:00:33
방학을 하였군요~~
리나가 정말 열심히 잘 하고 있네요~~
3800제 우리도 아자 빨리 끝내고 한번 해야지 하고 내마음속 위시리스트에 있는 책입니다.
챕터1 끝낸 것 칭찬합니다^^
령돌맘 2015-12-29 10:04 

연말이라 이래저래 바쁜 일상입니다 ^^

아들램들이 오늘 방학을 합니다. 일찍 끝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Ryan 은 게임 하고싶은 욕심에 나름 약속은 지키려고 하네요~~

수학학원을 월 수 금 3시간씩 수업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날은 뭐 더 하라고 하기가 참 미안해요 ㅜㅜ 숙제도 있거든요...

그래도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려고 하니 다행입니다


주위에선 과학학원 안다니냐고 걱정들이 많네요 ㅋㅋ

전 과학학원 생각도 안하고 있던거라.... 이것도 어느정도 준비하고 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


어제까지 리딩튜터입문 p65 / 문법3800제 p81까지 풀었구요

어휘서는 내일부터 진행하려고 합니다.





독서는 원서 골라보라고 하니 메이즈러너 시리즈를 골랐는데 지난번에도 레드피라미드 시리즈 사달라고 해서 사줬더니만 정작 본인은 안읽고 동생이 읽었거든요

이번에는 좀 읽어보길 바래봅니다ㅜㅜ

독서는 진짜 신경쓰고 싶은 부분인데 고학년되니 이부분이 가장 어려워요

다른 분들은 어찌 진행하시는지요??
초록사과 2015-12-29 10:49:10
뭐든 다 아실꺼 같은 령돌맘님이 물어보니 신기해요 ^^
기본 주황색 듣고 잇어요.
아이는 강의 듣고 하니 이해가 훨 잘 된다고 전엔 왜 그냥 해라했냐고 도리어 큰소리입니다.ㅎㅎ
능률 교재에서도 강의를 따로 해요. 올레껀 잘 모르겠어요^^
아이도 이 샘을 친근해 해서 ^^ 여러개 샘플 들어보시고 정하세요. 아무리 좋은 강의라도 귀에 속 안들어오면 낭패예요. 시간도 길어 지루해지거던요 ^^;;
저흰 자유학기 아녔음 학원 못다녔을텐데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ㅠㅠ
입학하곤 수행에 학교 과제에 ,학원숙제에 치여서
이짓을 계속해야하나 하는 회의도 많이 들었어요.ㅠㅠ 제가요 ^^
케일리 학교 쉬는 시간 정석풀어 대는 애들이 있는지라 본인이 다니겟다고 헤서 이어온거예요 ~~
저희도 겨울 독서는 메이즈 러너예요 영화보고 와 빠졌어요 ㅎㅎ
게임이라는 당근이 있으니 열심히 할꺼예요~~
두 아들과 2015-12-29 11:08:45
Ryan 도 수학학원에 영어도 하니 바쁜 방학이 되겠네요...독해.문법.원서까지 알찬 구성이네요~
저도 중2되면 과학이 힘들어진단 말에 무엇을 대비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력이 된다면 과학 인강을 들어볼까 하고 있어요.
D.K.에게 걸은 당근은 [픽시] 입니다.
요즘 동네 아이들이 모두 픽시자전거에 빠져 있더라구요... 우연히 볼링치고 근처 자전거점에 들렀다 D.K.가 점찍어 놓은, 그들 세계에서는 구하기 어렵다는 모델을 딱 만났거든요. 그것도 매장 진열품 세일가로요. 2달 동안 bricks 문법 2 떼는 걸로 약속받고 몇년만에 뺨에 뽀뽀도 받는 조건으로 ...^^;;
Ryan 과 D.K.에게 당근이 잘 통하는 방학이 되었음 좋겠어요 .
RInBIn 2015-12-29 13:50:17
Ryan 수학학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도
영어도 놓치지 않고 잘하고 있네요~!!
과학학원 주변에서 보내는 사람들도 있긴 있던데...
그러다보면 애들 할게 너무 많아서...
저희는 인강쪽으로해서 최대한 시간을 활용해볼까해요~
과학도 천천히 찾아봐야겠네요~

령돌맘님~~삼남매와 함께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조은엄마 2015-12-29 14:20:39
영어에 수학까지~ 정말 열심히 하네요. 부럽부럽.
칭찬 많이 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에밀리도 사실 5학년때가 더 반항적?이었어요.
그때 함께 사춘기관련 프로그램보고 이야기도 나누고
한두번은 목소리도 좀 높이고 그랬덥니다.
오히려 지금은 사춘기가 더 진행중이지만 서로 조심을 해서 좋아요.
다만 공부는 절대 노터치.
점점 공부량이 줄어드는? 현상이 진행중입니다
벨린 2015-12-29 15:29:32
과학도 선행 많이 하더라구요. 학원이나 인강하는 아이들 많다고 들었어요.
저희도 방학떄 살짝 맛만 보라고 ebs인강을 들어보거나 아니면 그냥 과학책 읽으라고 하려구요. ^^

방학 열심히, 또 재미나게 보내기를 바래요~ ^^
wldrk 2015-12-30 20:04:13
리안의 어휘서 공부진행과정이 앞으로 넘 기대됩니다^^
저희는 어휘서 정말 어렵습니다.
이번 방학동안 조금이라도 진행해야 할 텐데 이러구만 있습니다.
원서도 메이즈러너보고^^ 열심히 하는 리안에게 칭찬하고 갑니다^^
벨린 2015-12-29 10:03 
초 6 볼트
지난 주는 마음이 들떠서 공부를 거의 못했어요~ ^^;;

3800제 챕터 2 시제 부분까지 끝냈네요. 
6분 영어, SQR하고 있고, 로알드 달 여전히 읽고 있구요...
이번 주부터 리딩서 들어갑니다. ^^

바쁜 연말 건강하게 보내세요~ 
령돌맘 2015-12-29 10:17:59
볼트는 독서도 꾸준히 하는것 같아요!!!
뭐든 꾸준히 해야하는데... 엄마 닮아 영~~~ 꾸준함이 부족하네요 ㅋㅋ
이번 겨울 방학 함께 알차게 보내봐용 ^ㅡ^
초록사과 2015-12-29 10:51:59
공부 곰꼼히 잘 했는걸요~~
리딩서까지 첨가 해서 한다니 볼트 잘하구 있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RInBIn 2015-12-29 13:52:44
볼트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네요~~^^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열심히 하고
문법에 리딩서까지 하면 탄탄하게 방학을 보내겠어요^^

벨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은엄마 2015-12-29 14:16:32
우와~볼트는 영어 좋아하나 봐요.
공부를 많이 했네요.
에밀리는 3800 안하고 싶다해서 반절남았는데~
중학교가서 풀자 하고 미뤄뒀어요.
유명한 책이라 엄마맘은 차암 아쉽습니다.
wldrk 2015-12-30 20:06:06
시제를 끝내셨네요^^
공부한 영역을 보니 골고루 잘 하고 있네요~~ 또 리딩서까지^^
열심히 한 볼트, 칭찬합니다^^
초록사과 2015-12-29 08:36 

중1 케일리

무슨일로 맘이.복잡하실까요? 연말이라 이런 저런 맘쓸리이 많을꺼라 추측은 해요. 조금만 맘쓰시고 얼른 빠져나오길요.

저는 맘이 그러면 몸에서 아픈 신호가 오네요.ㅠㅠ


요즘 단축 수업으로 일찍 옵니다. 

방학은 30일이라 정상수업하고 방학을 빨리하는게 더 좋은듯하네요 

그래머존은 이비에스 프리미엄 정승익샘 강의 듣고 있어요.

제가 이 샘이 좋으네요 ^^

강의내용도 맘에 들지만 중간 중간 문법어렵지 않아 반복하면된다라고 주문을 걸어주셔서 좋아요^^

문법은 2강 단어는 이어서 하는거라 10회하고 있어요 1회씩 은 주어진 워크북 풀고 2회차씩묶어 다시 복습해요.
조은엄마 2015-12-29 08:43:59
중학생들은 방학이 늦은가 봐요.
방학앞두고 단축수업하면 아무래도 친구들과 오후 시간을 보내고 싶을 것 같아요.

이비에스 프리미엄 강의는 유료인가요? 저는 검색을 안 해 보았는데 정승익샘의 강의 샘플을 한 번 들어 보고 싶네요.

지루할 수 있는 문법과 어휘를 세트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케일리를 응원합니다.
두 아들과 2015-12-29 08:59:44
케일리는 그래머존 인강하는군요.
저희는 인강은 방학하면 하려고 아직 시작은 안했는데 ebslang 한일기초문법 예정입니다.
케일리는 문법과 단어를 본다니 방학동안 탄탄한 실력 향상이 기대됩니다~
령돌맘 2015-12-29 10:20:14
ryan은 오늘 방학하네요 일찍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프리미엄 강좌 좋은가요??
저희집은 올레TV보는데 거기에 능률꺼 강좌가 쭈욱 있더라구요...
1월부터 강의 듣는거 해볼까 해요..^ㅡ^
그래마 존은 단계 어떤것 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RInBIn 2015-12-29 13:56:48
케일리 그래머존 인강 듣고 있네요~
초록사과님께서 추천해주셔서
리나도 정승익샘 쉬운 영문법 듣고 있어요~
강의스타일이 리나한테 맞는지
선생님이 설명 잘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열심히 들으면서 3800제 같이 열심히 풀어보려구요^^
케일리 문접에 어휘까지 잘챙기고 있으니
방학동안 아주 알차게 보낼꺼같아요~~^^

초록 사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벨린 2015-12-29 15:31:37
저도 정승익 샘 좋더라구요. 방학때 필요하면 영문법 강의 다시 들어보라고 했어요. 학기중에 잠깐 중단했거든요...^^

초록사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wldrk 2015-12-30 20:10:34
워크북에 복습까지, 이번 방학, 꼼꼼하게 알차게 잘 진행하는 모습보여주시네요^^
문법 인간은 한일샘과 정승익샘 많이 듣는군요~~
저희도 인강듣다가 끝까지 가는 것이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케일리가 공부한 책을 보니 정말 열심히 잘 한 모습이예요.
채점까지 완벽하게 열심히 잘 한 케일리, 칭찬합니다^^
조은엄마 2015-12-29 08:35 

브죵님 바쁜신 가운데에도 영어방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비중1 에밀리는 24일 방학식을 했습니다.

방학 전부터 공부하는 태도가 좋지 않아서 지켜보다가 점점 더 나빠지기에

24일 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눴어요.

한참 사춘기 호르몬이 나와서인지~

빈둥대고 싶고, 깜박깜박 잊어버리고, 공부하기 싫고 가끔은 멍도 때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방학동안 하고 싶은 공부만 하기로 했어요.

해야 하지만 하고 싶지 않은 것은 좀 미뤄두려구요.

아이와의 대화 후 아이의 태도가 많이 좋아졌어요.

대신 이 태도를 유지 시키기 위해 제가 매일 특식 준비하고 매일 바깥바람 쐬어주며

작은 선물도 사주고 베이킹도 매일하고 있답니다.

 

영어 듣기는 마더텅 중학3학년 11회, 12회 풀고 영화 아서랑 ET 봤어요.

영어 문법은 인강 1~2강(인칭대명사, BE 동사와 일반동사의 부정문,의문문) 노트 필기 해가면서 들었는데 아직 엄마에게 강의는 해주지 않았답니다.

저도 따로 듣고 아이에게 질문할 거 챙겨두었고, 아이가 예전에 풀었던 3800제에서 해당부분 오답 났던것 정리해놨어요. 아이에게 설명해 달라고 하려구요. 

아마 감각적으로 푸는 부분인데 이제는 설명도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휘는 능률 어원편 day1~2를 읽었답니다. 모르는 단어도 있었다고 해요. 구지 외우려 하지 말고 여러번 읽으면서 익히자고 말했어요.

 

이제 방학의 시작인데~

지치지 않고 방학 잘 보내길 바래요.

 
초록사과 2015-12-29 08:41:59
조은 엄마님 ^^
아이에게 관심을 덜 가지는게 사춘기에 좋은듯해요.
아이가 부담으로 느낄수 있겠다 싶어서요.
이건 제 개인적 생각이예요. 형제가 많으면 엄마의 촉이 덜 가서 오히려 아이가 자유롭게 성징하지 않나 둘째를 키우면서 많이 든 생각이라서요 ^^;;
조은이는 클래어 처럼 알아서 잘하는 아이 같아요.~
원하는 계획대로 잘하길 바래요~~
조은엄마 2015-12-29 08:46:48
아직 사춘기 초입이라서 그런지~
혼자만의 시간보다는 엄마 옆에서 쫑알거리고, 보드게임하고 하는 거 좋아해서
공부하는 것에는 무관심하고
그 외에 놀아주는 거랑 먹는거에는 신경 많이 쓰고 있어요.
사실은 그 반대로 하고 싶은데...
두 아들과 2015-12-29 09:10:24
에밀리의 진행은 듣기.문법.영화보기 등 다양하네요~
게다가 사춘기의 마음을 이해해 주시는 엄마의 사랑담은 간식까지...부러운데요 ^^
저도 증1 초기에 아들과 함께 ebs 사춘기관련 다큐를 주욱 함께 봤는데 많은 도움 받았어요.
나도 모르게 불쑥불쑥 화가 나요~ 하던 아이도 뇌의 성장기에 일어나는 자연스런 상황임을 알고는 무난히 잘(?) 넘어가고 있는듯 해요.
조은엄마님의 마음이 에밀리에게도 잘 전해질거라 생각되요~^^
령돌맘 2015-12-29 10:24:33
조은엄마님은 진짜 꼼꼼하신것 같아요....
울 큰애는 6학년 1학기때 사춘기 비스무리한것이 정점을 찍더니... 지금은 조금 나아졌어요...
하루에도 기분이 수십번은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다들 문법 인강은 듣네요... ryan도 1월부턴 문법강좌도 살살 달래어 듣게 해야겠어요~~
저두 다정다감한 대화를 아들과 나누고 싶은데.. 시작은 좋으나.. 항상 끝은 버럭으로 ㅋㅋ

연휴 잘 보내시고.. 겨울 방학 알차게 보내봐요~~~^ㅡ^
RInBIn 2015-12-29 14:02:26
조은엄마님~~~
지난번 글에 조금 늦게 댓글을 달긴 했는데요 ^^;
리나는 EBS중학에서 정승익선생님 쉬운 영문법 듣고 있는데요
무료랍니다~~~^^
리나는 선생님이 설명을 잘해주신다며 좋아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이 한참 그럴 시기인가봐요~
리나도 한참 빈둥대고 멍때리고 그러고 있답니다 ㅎㅎ
그래도 이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듯 하여 우선은 지켜보고 있는중이예요~
에밀리도 이 시기가 지나면 원래 하던대로 잘해줄꺼예요~
물론 지금도 잘하고 있지요~~~^^

엄마와 함께 즐거운 추억이 많은 아이는 참 행복하지요~
이쁜 에밀리와 함께 행복한 방학 보내세요!
새해 복도 많이 많이 받으시구요~^^
벨린 2015-12-29 15:33:29
엄마한테 설명하는 방법은 공부하는데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저희는 과학을 그런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아이가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이해가 잘 된다고 하더라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wldrk 2015-12-30 20:15:00
설명하는 것이 좋은 공부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요즈음 학원에서도 학생들이 직접 설명하면서 수업을 진행하는 곳도 있고~~
저희도 한번씩 시도해 볼까 싶네요 ㅎㅎ~~
조은엄마님은 아이디처럼 좋은 엄마이신 것 같아요. 대화로 푸시고 또 아이도 달라졌다고 하시니^^ 저도 대화로 푸는 것에 대 찬성이지만 가끔씩 힘듭니다.
그래도 사춘기니 당연히 대화가 최상인것 같아요.
열심히 한 에밀리~~ 칭찬하고 갑니다^^
wldrk 2015-12-30 20:15:02
설명하는 것이 좋은 공부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요즈음 학원에서도 학생들이 직접 설명하면서 수업을 진행하는 곳도 있고~~
저희도 한번씩 시도해 볼까 싶네요 ㅎㅎ~~
조은엄마님은 아이디처럼 좋은 엄마이신 것 같아요. 대화로 푸시고 또 아이도 달라졌다고 하시니^^ 저도 대화로 푸는 것에 대 찬성이지만 가끔씩 힘듭니다.
그래도 사춘기니 당연히 대화가 최상인것 같아요.
열심히 한 에밀리~~ 칭찬하고 갑니다^^
두 아들과 2015-12-29 01:32 

중1 D.K.

크리스마스에 연휴에 왠지 더 바쁜 것 같아요.

D.K. 역시 학교도 어수선하고 마음도 들떠 있는 연말이네요..

30일 방학을 앞두고 있고, 

지난주는 이래저래 고민하고 있는 엄마와 방학에 할 문법에 대해 당근을 걸고 약속을 했고, 문장의 구조편 조금 나갔습니다. 인강으로 설명듣고, Bricks 로 문제를 풀며 진도 나갈 예정입니다. 
조은엄마 2015-12-29 08:39:27
방학이 시작하지 않아서 공부 할 시간도 부족했을텐데~벌써 공부를 시작하셨네요.
저희도 문법 인강 들으면서 하는데 조금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제가 가르칠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이 들지만 그래도 인강 덕분에 수월하게 문법을 정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인강듣고 문제까지 푼다니 정말 문법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을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초록사과 2015-12-29 08:45:32
중등은 같은 날 방학을 하나봐요~~
학교가 그렇쵸 안그래도 자유학기로 어수선한데 연말이라 더 심한듯해요 ㅠㅠ
DK는 인강 월 듣나요? 당근까지 걸었다니 열씸히 할꺼 같으네요. 저희집 당근은 보통 음반CD예요 ^^
브릭스로확인까지 ~~
성실하게 잘 진행 되길 바랍니다~~
령돌맘 2015-12-29 10:27:11
아들은 당근중에 뭐가 먹히나요??
울 아들은 오로지 게임이네요 ㅜㅜ
중학생들은 방학도 늦게 하네요.... 울 아들램은 메르스때문에 오늘 방학이네요..
다른 학교들은 24일날 많이 했더라구요...
D.K도 알찬 방학 보내길 ....^ㅡ^
벨린 2015-12-29 17:31:14
초6인 저희 아이는 더이상 당근이 통하질 않네요~ 사춘기아이에겐 어떤 당근이 좋을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wldrk 2015-12-30 20:18:43
이번 학기는 웬지 그렇더라구요,
저희도 기말치고 뭔가 정리되지 않는 그런 시간들인것 같아서 방학을 어떻게 잘 보낼 수 있을까 걱정걱정입니다.
쑥쑥과 함께 하니 하다보면 잘 되어져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너무 낙천적인가요? 방학을 보내려 합니다.
D.K.의 멋진 계획^^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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