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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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어요.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차이나걸~님의 글입니다.
> 중국의 학교애기를 한다면
> 우선중국에서는 모든일이 일찍시작해서 일찍 마무리가 됩니다.....
> 아닌것두있긴하지만 평균적으로볼때.......
> 우선 아이의 학교 수업은 아침 8시부터 시작입니다...
> 그렇기에 7시40분까지는 등교를 마쳐야하고 20분간 자습을 한뒤에 8시에 학과 수업이시작 된답니다......
> 학교에 적응도 되기전부터...아침6시30분에는 일나야 씻고 우유라도먹고 걸어가는시간 15~20분정도 잡고......
> 지난 겨울에는 정말 새벽별보기 운동하는 줄 알았씀다.이곳은 7시에도 해가안뜨더군요......
> 그리고 4시간수업을한뒤에 집에돌아옵니다.......
> 11시40분에서 1시40분까지는 오침 시간입니다.....
> 점심도 먹고 낮잠도 잠깐자고 오라는 뜻인지......
> 그리고 다시 1시40분까지 학교에가서 오후 수업을 합니다......4시40분까지.
> 그러니까...
> 오전수업이있고,그후에 오후수업을하러 다시가는거죠....
> 집에갈 여건이 안되는 아이들은 급식을하기도 하는데.....
> 그건차마 말로 표현할수없는?
> 한국인이 먹을수없는 기름기왕창의 식사가 나온답니다......보기만해도....
> 이곳은 한학년에 두반씩 학급편성을 합니다....
> 우리아이 학교가 사립학교여서가 아니고 공립학교도 마찬가지로 두학급만 만든답니다....
> 그리고 학교는 땅덩이에비해 무지작게 만들어져있고 그냥 한건물에,
> 1층은 1학년에서 3학년까지
> 2층은 4학년에서 6학년까지
> 3층은 교무실,교장실외 다른과목수업하는 빈강의실.....
> 그리고 흙먼지 날리는 운동장도 무지작습니다.
>
> 한반은 35명인데 지금현재 한반에 서너명꼴로 한국인과 일본인이 있네여.
> 우리아이반의 학부형은 대개 저처럼 박사과정을 밟으러온사람이 학부형들이라 가끔씩모여 저녁도 먹고합니다......
> 그리고 작년에비해 올해는 주재원 아이들이 많이 들어왔던데.
> 이젠 주재원 들도 국제학교에 안보내고 그냥 한족학교에 보내더라구요....
>
> 이렇게 학교수업시간은 북경외에도 모두같은편이구요.
> 겨울이 빨리오거나 하는곳은 방학을 조금 빨리하는 편이라고 하데요....
> 이곳은 9월에 학기가 시작하기때문에 여름방학을 길게한다고합니다....
> 6월말에 방학해서 9월초에 개강하는거죠....
> 반면 겨울방학은 1월2 0일쯤해서 2월 구정후로 개학합니다...구정이 무지큰 명절이기에.....
> 올해는 1월26일에해서 2월24일에 개학했네요...
> 이런 수업시간은 대학생까지 모두 같은 편이구요....
> 수업방법이나 과목차이는 동네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하네여......
>
> 우리아이같은경우는 쑥쑥학교맘들이 만나봐서아시는것처럼 겁도없고 성격이좀 밝은 편이라 무지잘 적응하고 있는데여....그래도 요즘은 숙제를 안해가서 아주 골치랍니다.
> 언어면에서 아직은 잘 이해가 안되겠죠....
>
> 이곳은 아이들을 하나만 낳기때문에 아이를 무지 끔찍하게 여긴답니다.그래서 학교 등하교를 꼭 부모가이니면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책임지고하고 거의 고학년들이나 혼자서 다닌답니다....
> 에구 나야말로 지금아이 데리러 갈 시간이군요.....
> 낼 또올께여.......
| 중국의 초등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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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효진맘 등록일 2002-03-27 17:46 조회수 3,402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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