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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미

등록일 2009-09-19 12:21

조회수 5,932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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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민 2013-11-19 09:27 
좋은 글 유용히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해요^^
권선희 2011-09-06 01:20 
잘 담아갑니다.
오데뜨 2010-11-23 10:47 
잘 담아갑니다.
김채이 2010-08-15 01:53 
잘 담아갑니다.
이정아 2010-07-06 17:01 
뒤늦게 수학에 대한 글 검색하다가 계속 그리미님의 좋은 자료 많이 받아가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다은맘 2009-09-22 14:39 
많은 도움이 되는 책소개 감사합니다
쥴리앙맘 2009-09-21 23:21 

역시 그리미님 멋져요^^

저의 집에 있는 책이 보이니 더욱

반가워요..

저학년에서 고학년까지 수학책은 걱정 할것없네요..

다음은 영어로..

기대가 되면서 쉬운것도 꼭 해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꾹~~~
혜경병현맘 2009-09-21 18:53 

완젼 감사합니다...

엄마의 윽박보다는 책을 읽는게 더 낫젰지요...

지난번에 올려주신 책도 구입했었는데...

이번 책도 대박입니다...

늘 감사드리구요~~~
펑펑순이 2009-09-21 13:44 

오호 기다리던 글이라 너무 반갑네요. 수학과 사랑에 빠지다 글을 프린트해서 출퇴근길에 오가며 정독하고 있었어요. 3학년 딸아이에게 오딧셈시리즈 주문해서 주었는데 너무 재미있어 하네요. 이번글도 너무 도움될거 같아서 프린트하고 있어요. 감사히 잘 꼭꼭 씹어 먹겠습니다. ^^
타조알 2009-09-20 22:27 

그래도 여기 있는 책들은 거의 읽었네요.

얼마전부터 주당 한권씩 수학책 도서관서 빌려 읽고 있거든요.

수학 관련 책들이 너무 많던데 좋은 책 고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욤.

저학년 고학년 나누어서 책 추천해 주신 것도 감사드려요.

언제 밥이라도 함 사드려야 하는데...

 

 

 
그리미 2009-09-20 23:23:38
2학년인 데 여기 있는 수학책 거의 읽으셨으면 많이 읽으셨네요~
사실 수학 도서는 정말 많아요. 근 몇 년 사이에 수학도서가 물밀듯 나오고 있는 듯해 저도 다행이라 여깁니다. 저희 아이가 필요한 책들이 때마침 나와줘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거든요.
제 맘 같아서는 수학 문제 안 풀고 이렇게 좋은 책만 읽었으면 좋겠어요. 현실과 이상을 적절히 조화시키느라 늘 고민의 연속이랍니다... 그래도 이리 좋은 수학도서와 함께 한 시간들이 아이의 수학의 폭을 넓게 해 준다고 믿어요.
타조알님의 밥 이미 먹은 거 같이 배부른 걸요. 아이들이 예쁘고 크게 성장하는 모습 보면서 우리 함께 늘 배부른 느낌으로 있기를^^*
엘리 2009-09-20 14:58 

좋은책 추천 감사드려요.  수학하면 어렵다라는 선입견없이 재미있게 접근할수 있을듯해서 넘 기대되네요.

빨리 주문해서 아이에게 들이밀어봐야겠어요.
그리미 2009-09-20 22:58:07
정말 시대가 좋아졌음을 느껴요. 예전 같으면 이리 재미있는 수학책이라는 거 꿈도 못 꿨을 거에요.
저처럼 수학이라면 경기하던 사람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정도면, 수학도서 쓰시는 분이 유머까지 갖추신 것 같아요. 늘 그분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수학을 싫어할 뻔한 아이들을 수학과 가깝게 만들어주신 공로상이라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엘리님도 좋은 시간 갖으세요^^*
수다맘 2009-09-20 05:21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초등 2학년인 큰 딸 아이가 제 읽는 수준이나 양은 많은데 창작에 치우쳐져있어서 가끔 걱정되긴 하지만 아직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수학동화 조금씩 접해주렵니다.
그리미 2009-09-20 22:08:11
창작 많이 읽으면 정말 좋지요. 아래에서도 얘기했듯이 저학년에는 특히 창작책 많이 읽히시면 좋아요. 물론 고학년에도 많이 읽으면 당연 좋지만요. 아이들이 한 분야로 고정되면 나중에 필요할 때 읽히기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어릴 때 조금씩이라도 재미있는 책으로 다른 분야도 조금씩 접해가면 다양한 책을 읽게 되더라구요.
레지나 2009-09-20 00:03 
열심히 받아 적고 갑니다. 감사해요 울 아들녀석에게 좋은 선물이 될듯 싶네요.
그리미 2009-09-20 22:05:21
아이한테 좋은 선물이 된다면 정말 좋겠어요. 남자아이들은 좀 딱딱한 책도 좋아하더라구요.
레지나님 댁에도 대박나는 책 있으시면 좋겠네요^^*
레모네이드 2009-09-19 21:07 

간간히 들어오는데 좋은글 많이 올려주시네요.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그리미 2009-09-19 22:02:27
레모네이드님, 자주 들어오세요. 이리 댓글도 달아주시는 분이니 게시글도 좋은 글 올려주실 것 같아요. 레모네이드님을 게시글로도 뵙고 싶네요^^*
비형엄마 2009-09-19 18:37 

기다렸어요.. 그리미님..

이리 잘 정리해 주신거.. 그냥 꿀꺽 받아먹으려니. 진짜 죄송한데요..

오늘 저녁은 밥 안먹어도 배 부를 것 같습니다..

피타고라스 구출작전 시리즈.. 재미있을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미 2009-09-19 22:00:42
비형엄마님이 기다리실까 봐 최대한 얼른 올렸어요^^*
1학년 엄마시면서 아주 잘 하고 계시는 분이라 기대가 크답니다. 자주 게시판에 나와 주세요^^*
피타 정말 재밌답니다. 아이가 혹시라도 거부하면 비형엄마님이 잼난 이야기처럼 읽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답글에 제가 더 감동입니다^^*
둥이엄마 2009-09-19 17:08 

그리미님,,,

오늘은 저희 집에 있는 책도 몇 권 눈에 띄어서 더욱 반가운대요^^

수학 비타민은 우리집 작은 넘이 자주 꺼내 보는 책이라 더욱 눈길이 갑니다

엄마 마음은 이런  책을 많이 많이읽어줬으면 한데 아직은 창작책을 좀 더 읽어야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성장시키신 그리미님의 노력에 매번 탄복하고 잘 따라와준 따님한테도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하고 싶어요

믿고 갈수 있는 분이 곁에 있다는 게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어요

매번 감사드린다는 말만 하는 제 자신이 미워질라하네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리미 2009-09-19 21:55:03
전 둥이엄마님이 너무 좋은 데 미워지실라 하면 어째요, 전?@@@^^*
둥이엄마님 말씀처럼 지금은 창작책 더 많이 보실 시기세요. 창작책이 8이라면 지식책은 2 정도 가져가셔도 충분할 나이시니 정서적으로도 좋고 유추능력과 사고의 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창작 위주로 많이 읽히세요. 학년이 올라가면 저절로 지식책 쪽 비율이 높아진답니다.
그래도 어릴 때 지식책을 조금이라도 접해야 나중에 쉽게 집어드니 지금부터 조금씩만 가져가 보시라고 올린 거에요.
한글이든 영어든 책을 중심에 두고 왔는 데도 아직도 책은 마니 고프네요 ㅎㅎ
책 읽는 게 아이 정서에도 인격 형성에도 세상을 넓게 보는 시야를 만든다고 생각하면서 읽혔는 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학년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책의 저력을 더 많이 느낍니다.
중학 올라가고 고등 올라가면 책의 힘이 더 나타난다고 많이들 하시는 데, 그 이유를 이제야 알겠어요. 책 안 읽은 아이들은 중고등 가서 정말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중고등 과정의 책들을 보면서......
둥이엄마님이 지금 잘 하고 계시듯 자연과 벗하면서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로 키워가세요. 둥이엄마님은 아주아주 잘 해 가실 거에요^^* 둥이들의 저력이 쌓여가는 게 보이거든요. 앞으로도 쭈욱 화이팅~~~!!!!!
전 둥이엄마님의 이런 정겨운 댓글이 너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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