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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 스탠리 후기!

글쓴이 포차리

등록일 2011-05-11 10:23

조회수 5,921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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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는 이렇게 읽었어요.

 

아이와 영어로 책 읽기를 시작한 이래,

재미있는 책을 재미있게 읽을 것!이란 말을 항상 가슴에 두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어렵고 머리 아픈 책들도 읽어야 하겠지만, 아직은 ‘재미’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독서의 편식이 아니냐~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직은 편한 언어가 아닌 영어로의 독서이기 때문에

어린 시절의 편식이라 생각하지 않고 평생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는 터잡기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가장 신경을 많이 쓰이는 부분은 책의 선정입니다.
될 수 있으면, 아이의 취향에 맞고 재미있으면서도 너무 자극적이거나 엽기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가 붙다보니, 그리 쉬운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커뮤니티를 통해 선배 맘 님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 추천도서는 상당히 도움이 되었답니다.

간단한 줄거리와 아이의 성향에 따른 반응까지 생생하였기에,

저도 그 중에서 몇 가지 골라 거의 모두 성공한 편입니다.
또한 책 읽기를 통하면서, 제가 알고 아이와 다른 아이가 우리 아이 안에서 튀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언제까지나 공주놀이만 좋아할 것 같았던 아이 안에,

모험과 환타지를 좋아하는 아이가 자라고 있었던 거죠. 원피스를 안 입혀주면 시무룩해하더니,

어느새 모험을 하고 신나게 뛰어 노는 데는

바지가 편하다는 걸 알게 되어 바지도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는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좋아한다고 좋아하는 것만 골리 주는 것보다, 골라주되 범위를 차츰 넓혀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좋은 책을 찾아내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만 집니다.

 

이제는 혼자서 읽을 수 있게 된 아이이지만, 여전히 제가 읽어주는 걸 기다리는 아이입니다.
이번 책도, 처음엔 제가 먼저 한 권을 읽어주었습니다.


Flat Stanley의 첫번째 책인데요~납작해져서 겪는 재미난 모험 이야기에,

읽는 저도 듣는 아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답니다.


특히나 스탠리가 봉투에 넣어져 항공우편을 통해 캘리포니아의 친구 집에 다녀오는 모험이야기는

아이에게 많은 상상을 하게 하여 즐거운 이야기를 잔뜩 만들어 내었답니다.


납작해진 자신이 일본에 가는 상상, 오랫동안 못 본 부산의 친구에게 다녀오는 상상~
그래서 정말 일본과 부산으로 스탠리를 보내기로 했답니다. 열심히 자신만의 스탠리를 색칠하며

기뻐하는 아이를 보며, 저 역시 이번 책 선정 역시 대박~예감이 들어 행복했습니다.

 

즐겁게 책 훑어보기가 끝나고,  이번엔 책 깊이 보기~를 했습니다.
일주일 내내 읽는 모든 책을 다 단어 찾고, 오디오를 들으며, 반복하여 읽게 한다면,

정말 지겨울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은 일주일 동안 읽은 책 중 가장 재미있었던 책이나, 내용이 긴 책이라면,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을 지정하여 깊이 읽기를 합니다.


깊이 읽기란, 단어도 찾고, 오디오로 반복하여 듣고 따라 하면서 발음교정도 하며,

아이 역시 며칠에 걸쳐 큰소리로 읽기 연습을 해가며 시간을 기록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체 책도 읽고, 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나면, 마이크를 이용하여 소리만 녹음하거나,

동영상을 찍어 기록을 남깁니다. 지금 당장은 떨리고 틀리기도 많이 하지만,

나날이 달라지는 자신의 모습을 아이가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료입니다.

별로 달라지는 것 없는 매일이지만, 2달 전 동영상을 들어보면, 아이는 언제나 이런 말을 합니다.

“아니~왜 이렇게 못 읽어요?” 이번에도 읽기 동영상 찍어보았습니다.

항상 긴장을 해서 엉뚱한 곳에서 실수도 많네요~

 

 

다음은 스탠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자료들로 활용을 해 보았습니다. 게임이나 미로게임,

단어 찾기 게임 등, 좋은 자료가 많습니다.

그 중, 책의 내용 이해도를 체크할 수 있는 퀴즈문제와 크로스퍼즐을 해보았습니다.

 

퀴즈문제는 책의 내용만 알고 있어도 맞출 수 있는 정도의 문제여서 수월하게 진행했고요,

크로스퍼즐은 다른 시리즈의 이야기가 있어서 두 문제는 풀지 못했답니다. 그래도 꽤 재미있는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가장 기다리던 Flat Stanley Project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스탠리의 그림을

다운받아 색칠합니다. 저희 아이는 색칠하기를 너무나 싫어하는데, 이번만은 꼼꼼하게 색칠을 하네요.

역시~동기부여나 목적의식은 가장 중요한 항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딸아이는 인형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그래서인지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면서,

인형의 도움은 절대적인 것이었는데요~종이로 인형을 만들어 편지까지 쓰고 난 아이가 전사지 인형을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전사지에 그림을 프린트한 후에 원단에 다림질을 한 후 인형을 만드는 것인데요~

바느질만 도와주면 스스로 만든다고 해서, 전사지 스탠리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이 인형으로 3학년 사회 시험공부에 엄청난 도움을 받았답니다.
마침, 시험기간인데다가, 처음으로 사회과목 시험을 보게 되었거든요. 부천에 온 스탠리!
구경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아이와 Flat Stanley의 시리즈를 읽고 활용하고 난 후에, 느낌을 평가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건 저의 주관적 생각도 많이 들어간 표이기 때문에, 그냥 참고용입니다.
혹시 저같이 좋은 책 찾아 삼만리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참고만 하시라고요.

책의 내용과 4가지 영역별 평가, 추가활동으로 나누어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영역 

평가 내용 

내용 

납작해져서 문틈으로 통과하기도 하고 하늘을 날기도 하고, 투명인간이 되어 도둑을 잡는 영웅이 되기도 하고, 우주여행을 떠나기도 하는 어드벤처입니다. 아이들의 상상이 모두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이들에겐 신나고 또 신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도 그런 모험이 즐겁기만 하지 않다는 것, 평범한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꼭 일깨워주는 좋은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처음엔 나도 납작해졌으면, 나도 투명인간이 되었다면~이란 말을 하던 아이도, 스탠리의 속상한 울음 앞에선, 그냥 내가 좋은 것 같아요~라는 말을 하네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재미있는 이야기이면서 엽기적이거나 속어로 가득찬 문장이 아닙니다. 항상 바른 말과 행동을 하라고 꾸짖는 부모님이지만, 스탠리의 황당한 모험에 언제나 손을 들어주는 넉넉한 어른들이 등장합니다.
스텐리의 모험엔 과학지식을 빡빡하게 들이댈 필요도, 우주로 간다고 해서 특별한 준비도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는 것 같네요. 
아이와 엄마가 다 만족할 수 있는 스탠리 시리즈입니다. 

읽기 

AR 리딩레벨이 매직트리하우스나 주니비보다 약간 높습니다.
상상속 모험이야기여서 그런지 단어도 일상생활에서 벗어난 단어들이 보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험이야기이고 일러스트로도 유추가 가능한 부분이 많아 챕터북에 입문한 아이들이나 매직이나 주니비이후에 보는 책으로 적합할 것 같습니다. 

듣기 

오디오CD의 속도가 중고속정도라, 발음연습을 하거나 챕터 북 듣기 연습을 하는 처음 교재로는 조금 빠릅니다.
그리고 책을 읽어주는 성우가 외국인을 상대로 읽어주는 CD가 아닌, 영어권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용도로 제작된 CD라 또렷한 발음이나 정확한 문장읽기를 기대하셨다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책을 충분히 읽고 난 후에, 집중듣기, 흘려 듣기에 아주 좋은 오디오입니다. 

쓰기

아이들의 상상력을 엄청 자극하는 스토리 이다보니, 여러 가지 쓰기 활동이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스탠리가 납작해지거나 투명인간이 되어 겪는 모험을 읽고, 아이는 어떤 모험을 하고 싶은지 묻거나, 그랬을 때의 기분이라든지, 기본적인 독후 활동 이 외에도 재미있는 내용을 적어볼 수 있습니다. 

말하기 

책 안에 구어체 문장들이 많이 나옵니다. 
큰소리로 책을 반복하여 읽음으로서 자연스런 대화체 말하기 연습을 겸할 수 있는 좋은 교재입니다. 

추가활동

www.flatstanleybooks.com을 가면 스텐리를 이용한 다양한 게임을 할 수도 있고, 워크시트를 PDF형태의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스탠리 스토리에 대한 퀴즈나 미로게임, 크로스퍼즐, 스탠리인형을 색칠하여 만들 수 있는 인형까지~다양한 자료들이 준비되어져 있어서, 다양한 추가활동이 가능합니다.
미국 정규 수업시간에 이용한다는 Flat Stanley Project를 실제로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는 자신의 납작한 스탠리를 편지봉투에 넣어 여행을 보낸다는 사실에 열광을 하지만, 다른 지역이나 문화에 대해서도 자발적인 학습이 일어날 수도 있으며, 저 같은 경우에는 우리고장의 꼭 가봐야 하는 곳을 아이와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었답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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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Kim 2022-01-24 08:45 
활용기도 글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아이가 재미있어했겠어요~ 저도 색칠해서 데리고 다니고픈 친구네요. ㅎㅎ
신영화 2011-11-12 10:32 
잘 담아갑니다.
장동휘맘 2011-05-26 23:07 
볼때마다 놀라워요~저도 반이라도 따라할수 있을런지요....에궁...
xnaka 2011-05-19 11:08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이나 엄마가 하나가 되어 학습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에게도 도움이 되네요~^^

포로롱 2011-05-18 16:03 
와~ 완전 완벽하세요 !!! ^^ 감히 따라하기도 힘들어요 ^^
김지은 2011-05-18 14:51 
잘 담아갑니다.
박샘 2011-05-16 00:49 

정말 공부를 하셨네요.  이런 공부는 아이들이 학습력이 우수할 때 가능한 얘기 같습니다.  제 큰 딸도 스탠리를 읽을 정도의 실력은 되는데(초등 1년생), 글밥이 많으면 그냥 좌절하려고 합니다.  억지로 시켜보면 제 도움없이 잘 읽는데도 그렇습니다.  공부 분위기가 안나도록 지도하는 방법을 고민중입니다.

포차리 2011-05-16 14:51:10
사실~스스로 즐겁게 혼자 읽는 수준이 된다면, 정말 고민이 없겠죠. 시작은 이렇게 공부하듯 읽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저희 아이의 수준이랍니다. 하지만, 시작하는 건 이렇게 힘들지만, 재미있는 책은 뒤가 수월하답니다. 이런 즐거운 경험들이 쌓이면, 공부하는 느낌이 사라지지 않을까~그런 기대를 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에디맘 2011-05-14 03:56 

한글책을 읽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영문판도 있었네요.... 이렇게 다양한 정보가 있는지 몰랐네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울 딸에게도 한번 읽혀봐야겠어요....

포차리 2011-05-16 14:54:47
한글책도 재미있나봐요. 영어책으로 읽고나자, 학교에서 한글책도 빌려왔더라구요. 저희 아이의 한글 독서가 그림책을 벗어날 수 있었던 게 다 영어책 덕분이었거든요. 한글책도 글씨 많은 건 안읽던 아이가 매직트리하우스 영어로 딱~한 권을 본 뒤로, 번역본을 빌려다 읽기 시작~시리즈를 다 읽고나더니, 그림책에 집착하던 것이 사라져 버렸답니다. "엄마, 글씨 많은게 이야기가 더 재밌어요."라고 말한 뒤로~지금은 꽤 두꺼운 책도 뚝딱~읽어냅니다. 그러고 보면, 영어책만 고집할 것도 한글책만 고집할 것도 아닌가봐요~
개구쟁이맘 2011-05-13 11:36 

전에 가을맘 아이디로 글 올려주셨던 분 맞죠?

가을이의 유창한 책읽기 동영상도 잘 봤고,

귀여운 스탠리 인형과 함께 하는 지역탐방 사진도 잘 봤습니다.

학년이 높아지면 대개 액티는 많이 생략하는데

아이에게 동기부여를 주기 위한 엄마의 노력이 참 크시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길 부탁드리며,

추천 씨게 누르고 갑니다.

포차리 2011-05-13 17:52:48
아~네~맞아요. 게시판 정책 개편되면서 닉네임 새로 등록하라고 해서, 예전 아이디가 뭔지도 까먹고 포차리로 등록했나봐요. 저도 요즘은 예전만큼 액티는 많이 안하는데, 스탠리는 책 안에서 커다란 봉투에 담겨, 얇은 샌드위치와 칫솔케이스에 유우를 담아서 캘리포니아로 여행하는 이야기를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요~하지만, 이렇게들 칭찬해주실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twinzzang 2011-05-13 10:08 

제가 스탠리를 몇권 구입하고 오디오가 없어 동네도서관에 희망도서신청을 한후 도서가 도착했다고

문자를 받아 바로오늘!!! 도서관에 받으러갈건데, 포차리님께서 이리 자세하게도 책소개를 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가을양이 한대로 따라할자신은 없지만,  책한권을 마냥 듣기만 하기보단 좀 자세히 알고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은 해봅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포차리 2011-05-13 17:54:02
책만으로도 재미있습니다. 그래도 엄마가 먼저 좋아하는 책을 주면, 아이도 그 마음을 느끼나봐요~
저도 감사합니다.
샤방민우 2011-05-13 00:41 

어머나, 세상에..(깜짝!!)

왜 놀랬냐면요, 전에 아는 중학생이 외국친구와 펜팔을 하는데,

이 스탠리가 봉투에 넣어져 온거예요. 그 얘 엄마가 편지와 함께 들고와서 이게 뭐냐, 해석 좀 해달라,

하셨는데, 그 미국 중학생의 부탁이 이 스탠리를 잘 돌봐달라, 한국 곳곳에 데리고 다니며 사진도 찍어서

답장할때 다시 보내달라고 해놨더라구요,  그게 미국 중학교의 숙제였대요.

이 편지를 받은 그 아는 중학생은 스탠리가 초면이라, 뭔 소린지 몰랐던거예요.

그 때, 미국학교 숙제 참 좋다, 진짜 공부로구나. 유학보내고 싶다. 흑흑.. 했었는데,

어쩜, 그대로 활용하시다니..감탄,감탄..

 

혹시, 미국에서 이런 식의 수업이 있다는걸 알고 계셨나...ㅎㅎ.

포차리 2011-05-13 17:57:49
맨 처음엔 책안에 나오는 방문틈을 통과하는 스텐리가 가지고 싶다고 해서 시작된 것이, 검색해보니 아놀드 슈왈제너거가 아카데미 수상식에 자기 딸의 스텐리를 가지고 갔다는 글을 보게 되었어요. 이게 뭐지?하고 자세한 기사를 보니, 사진은 없었지만, 정규수업에 여러문화를 체험하는 과정에 그런 프로젝트가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래도 사진은 리터러시님이 보여주셔서 처음 보았어요. 그런데 정말 그런 유명한 수업이 실존하고 있었군요. 넘 신기합니다. 제가 신기한 만큼 다른 분들도 그러신 것 같아요. 예전에 그런 경험이 있으셨군요~너무 좋으셨겠어요. 우리나라도 이런 수업들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엘리헤라맘 2011-05-12 04:13 

와~~~~ 멋진 책소개입니다.

한글 책 읽었는데 저희는 반응이 기억 안나네요.

기억 안나는 이유는...  가을이 보니 알겠어요. 

 

신나게 신나게 재미있게 즐기며 책을 읽으니 가을이는 좋겠어요.

아이가 원하는대로 이끄는 엄마의 능력도 왕 부럽.

세상에!!  말이 절로 나오는 포차리님 자주 뵙고싶어요.

포차리 2011-05-13 18:03:00
아고~과하신 칭찬에 부끄럽습니다.
아이도 저도 보통 여느집처럼 지지고 볶으며 엄마표를 힘겹게 진행하는 집일뿐입니다.
그래도 모두들 좋아하시니~저도 기쁘고, 앞으로는 될 수 있으면 자주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키프 2011-05-12 00:42 

스탠리책을 이렇게 재미있게 읽다니 놀라게 되네요^^..

스탠리 인형 저도 탐나구요~

스탠리책도 읽고 스탠리랑 함께 고장 탐방도 하고....이렇게 읽는 영어책은 또 얼마나 기억속에 꼭꼭 저장될까요? 너무 멋진 엄마에 멋진 딸입니당~~~

 

Kate 2011-05-12 00:09 

똑부러지고 똑똑한 이쁜 가을이에 한 번 놀라고 저렇게 꼼꼼하게 이끌어주고 있는 포차리님에게 또 한 번 놀라네요. 아~~~ 역시 우리 쑥쑥엔 대단한 엄마들이 너무 많아요!!

이 글을 보고 있는 저 조차 이렇게 흐뭇한데, 집에 있는 아빠는 모녀가 얼마나 이쁘실까~ ^^

~~에 간 스탠리 시리즈 사진은 정말 기발하네요.

톡톡 튀는 엄마 덕에 가을이가 더욱 즐겁게 영어를 즐길 수 있겠어요.

즐기는 영어, 즐거운 영어 홧팅!! ^___^

 

p.s 앞으로 올리시는 글 눈여겨 볼께요. 쭈~욱 이런 이쁜 글 부탁드려요~~

포차리 2011-05-13 18:05:49
ㅋㅋ~집에 있는 아빠는 영어책한테 쇼파를 빼앗기고 나서,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딸아이의 스텐리를 촬영해 주긴 했네요.(딸한테만 약해서리~)
앞으로 눈여겨 보신다니, 부담 백배입니다. ㅋㅋ~사실은 정말 평범한 모녀라~지지고 볶고 사는~
그래도 기분좋아지는 칭찬,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작은기적 2011-05-11 23:39 

와~~ 이런멋진책도있군요 ^^

포차리님!  정말 체계적으로 잘 진행해주시네요..

스탠리~~ 이책 완전  멋져요 ^^

담에 꼭 넣어주고싶어 리스트에 넣어둡니다 ^^ 아직은 높은레벨일것같네요 ^^;

 

가을이는 너무 행복하겠어요 ^^ 저렇게 든든히 밀어주시고 이끌어주시는 멋진엄마가  계시니 ~ ^^

야무지게 리딩하는모습이 넘 예쁘네요^^

포차리님 화이팅임돠~  가을이도 화이팅~~~ ^^

 

앞으로 좋은책소개 부탁드려요 ^^

 

포차리 2011-05-13 18:08:03
가을이는~음~다른 이유로 행복하답니다. ㅋㅋ~
힘을 주시는 작은 기적님의 화이팅소리~가슴에 담고 열심히 가겠습니다.
작은기적님도 화이팅~입니다.
벨벳 2011-05-11 20:27 

와우~!!!

포차리님 후기도 너무 멋지고,활짝웃으며 열심히 해준 따님도 훌륭해요~^^*

이름이 가을이라구요~~~~이름도 이쁘네요~

물개박수~짝짝짝짝짝~!!!!!!!!!

어쩜~~~~포차리님이 이렇게 어느한곳 빠지지 않게 잘 이끌어주니

가을이도 신나서 열심인것 같아요.

 

추천도 쿡~!!!!!!!!

 

포차리 2011-05-13 18:09:01
감사합니다. 저, 어제 세미나에서 벨벳님 뵈었는데~
물개박수 넘 감사합니다.
주니랑 2011-05-11 19:44 

가을이요........

지붕뚫고 하이킥에 아역배우 많이 닮았어요.~~

맞죠맞죠 ㅎㅎ

 

가을이는 얼굴도 이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엄친아네요^^

포차리 2011-05-13 18:12:41
아~그게 누굴까요? 제가 그 프로를 안봐서, 그래도 탤런트니까 이쁘겠죠?
검색해서 누군지 봐야겠어요~
그런데~엄친아는 아닙니당~맨날 저한테 10번 이상 혼나는 평범한 아이입니다.
오늘도 앞에 뭘 엎지른 모양이네요. 지저분~
꿈다섯 2011-05-11 19:13 

와...스탠리 집에 한글책으로 있는데 애들이 그다지 열광하지는 않아서 무심히 넘겼는데

포차리님 글을 읽으니 꼭 사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하나의 책을 보더라도 이렇게 재미나게 보는 집도 있구나..

울 집은 냅다 책만 들이밀었는데...=.=

포차리님 따라쟁이 한번 해볼까 궁리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포차리 2011-05-12 01:06:19
ㅎㅎ~저는 줄곧 쑥쑥에 계신 선배맘님들 따라쟁이였답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소릴 들으니~이상한 기분이네요. 하지만~책은 정말 좋습니다.재미있기만 한 책이 아닌, different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그러면서도 즐거운 책입니다.
지니 2011-05-11 18:54 

미국학교에서도 스탠리 관련한 활동들이 활발하게 적용되어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한다는데요~

가을이가 활동한 것을 보니 정말 정말 정말 재미있을것 같네요.

 

포차리 2011-05-12 01:03:51
네~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활동한 후~책을 다시 보더라구요.
스탠리의 세계 어드벤처도 곧 수입해주시지 않을까~기대해 봅니다.
홍박샘 2011-05-11 17:27 

            

 

아까 잊고 안 준 스티커 왕창!!

 

 

포차리 2011-05-11 17:59:57
아하하~가을이가 정말로 좋아했습니다.
초등 3학년이 되어도 도장이나 스티커에 대한 집착은 사라질 줄 모르네요.
너무 재밌고, 좋은 책이었기 때문에 쓴 글이었는데, 이렇게들 칭찬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도장은 출력해서 노트에 붙여달라고 해서 그러겠노라~약속했습니다.
홍박샘 2011-05-11 15:46 

내용은 어떻든 간에 눈이 황홀하네요.

디자인 시대라 확실히 일목요연하니까

가을이가 무척 잘 하는 것으로 돋보여요.

자주 이런 소개글 보기를 소원합니다~~

포차리 2011-05-11 18:00:36
책에 대한 소개글~앞으로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빨강머리앤 2011-05-11 14:50 

영어를 지대로 ㅋㅋ 공부하네요. 어떤 학원에서도 해 줄 수 없는 방법 아니겠어요??!!!

추천 세게 누르고 갑니다.

포차리님 화이팅!

예쁜 따님도 화이팅!

포차리 2011-05-11 18:02:26
예쁜 따님이란 소리에~몇번이고 다시 읽는 딸내미입니다.
지대로~공부는 안하고요...지대로 노는 건 잘 합니다.
사실, 동영상은 여러번 반복하여 읽고 나서 찍은거라, 평소 실력이라고 생각하심~안됩니다. ㅋㅋ~
언젠가, 처음 보는 책도 잘 읽을 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 화이팅~감사합니다.
전병숙 2011-05-11 14:16 
잘 담아갑니다.
포차리 2011-05-11 18:02:52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주니랑 2011-05-11 12:52 

우연찮은 기회에 무슨 책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스탠리를 바로 오늘 구매했어요.

그래서 더 관심갖고 올려주신 글을 읽었어요.

일단 레벨이 생각한것보다 높은거 같아 살짝 걱정이 되요.

그래두 아무정보없이 구입한책이 이렇게 인기있는 책이라는 사실이~ 넘 기뻐요.

 

 

포차리 2011-05-11 18:05:04
책이 재미있으면서도 깊이가 있어요. 남들과 다르다라는 것에 대해서, 아주 심도있게 생각할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그래서 엄마가 먼저 읽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한테도 쉽지 않아서 한 챕터씩 진행했어요. '남들과 다르다'라는 걸로 작년에 된통 왕따사건까지 겪은 아이라~스탠리가 더 맘에 다가왔던 것 같아요. 레벨보다도 좋은 내용의 책이고, 번역본과는 또 다른 맛이 있는 책입니다. 즐독~하시길 빕니다.
literacy 2011-05-11 11:03 

스탠리를 보고 너무 반가운 마음에 이렇게 댓글을 적어요.

저희 딸아이 학교에서 해마다 스탠리를 친구나 친척들에게 보내어서 세계일주를 하고 온 스탠리를 전시하는 프로젝트를 한답니다. 딸아이 2학년때 한국의 친구들에게 보내었더랬는데.. 한국은 겨울방학이라서 한참을 기다려서 스탠리가 돌아와서 너무 기뻤던 그런 기억이 있어요.. 그때 한국에서 친구들이 보내준 스탠리와 편지는 딸아이의 소중한 보물이기도 해요..

올해도 역시 돌아온 스탠리를 전시했더랬는데 알래스카에서 프랑스 파리, 호주 등등 정말 미국 본토는 말할 것 도 없고 세계 여러곳을 여행하고 온 스탠리가 학교 도서관에 전시되어있어요..

근데 이렇게 활용하고 계신 후기를 보니 너무 반가워요..

꼬마 친구들이 스탠리를 읽으면서 포차리 님처럼 그렇게 활용하신다면 독서의 기쁨도 효과도 두배 아니 그이상이 될거란 생각을 합니다.~~

포차리 2011-05-11 18:06:57
와~저도 그런 글을 봤어요. 아놀드 슈왈제너거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자기 딸의 스텐리를 데리고 갔다고 하더라구요. 사실은 세계 여러나라로 보내고 싶었지만, 아는 사람이 없어서~
부산에 있는 아이 친구에게만 보냈는데, 남자 아이라 그런지~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ㅋㅋ~
정말 독서의 기쁨도 몇배가 되었던 소중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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