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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27. 28 & 17, 18 - 수요일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3-08-21 08:47

조회수 3,737

댓글 25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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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는 1년 넘게 매주 3일 씩 열리며 진행되오고 있는 프로젝트여요.

가끔 한 주 건너 뛰기는 했어도 아주 성실하게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한 분야에 획을 그을 정도로 뛰어난 사람은 모두 하는 말이,

"난 평범한데 뭔가 시작해서 그냥 주욱 흔들리지 않고 했어요." 하더군요.

우리 꼬마들 독려하고 칭찬해서 완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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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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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96 2013-09-14 10:53 

재미있는 스터디 그룹
새날 2013-08-22 12:38 

24번 조이...

 

너무 오랜만에 온듯한 느낌이네요.

방학 막바지부터 열심히 놀기 시작해...개학하고 나니..베렌 시키기가 참 어려웠네요.

역시 후반갈수록 열심히 하려던 마음이 희미해지는것 같습니다.

 

이제 베렌 끝난다고 했더니..팽팽 놀던 아이가 갑자기 아쉽다면서 밀린 숙제를 해놓았네요..

덕분에 늦었지만  숙제 올립니다.

 
라니94 2013-08-21 21:43 

1번 초3 그레이스

 

다음 주에 bb가 끝난다고 하니 처음엔 진짜냐고 계속 물어보더라구요....ㅎㅎ

그 다음엔 파티 열어준다는 약속을 기억해내고 뭘 먹을지 계속 생각중이예요~~

그레이스도 오늘 개학이어서 저도 이젠 자유를 누리게 되었답니다~~ 신나라~~!

 
새날 2013-08-22 12:39:17
꾸준히 열심히 한 그레이스 담주에 멋진 파티 하겠네요~ ^^
앞선사람 2013-08-22 16:17:54
라니님 글보고 아들에게 이제 비비가 4권 남았다.
그동안 고생한 의미로 엄마가 파티를 해주겠다 했더니 입이 함지박만하게 벌어졌어요.
그러면서 자기는 고생안했다고 이런 이쁜 말을...ㅋㅋ 립서비스가 장난아니죠?
그래서 제가 엄마가 고생했으니 파티는 해야 겠다 했네요.
다들 멋지게 마무리 하고 있어서 기분 좋습니다.
난경지원서영 2013-08-21 16:24 

 

16번 새라... 지난주 노느라 아직 못해서 밀린숙제 올립니다... 오늘 드뎌개학해서 엄마는 방학 시작이네요..^^;; 오전뿐이지만 이자유가 어찌나 좋은지요...^---^ 같이하고 있던 두가지가 끝나가는데 뭘해야할지 아직 정하지도 못하고 고민만 많네요... 둘째도 이제 좀 체계적으로 해얄것같구요.... 아직 덥지만 그래도 기운내서 다같이 마무리 잘해봐요.. 다들 힘내세요.... 홧팅...^^
라니94 2013-08-21 21:45:17
저희도 오늘 개학이어서 오전의 자유를 실컷 누렸답니다~~ㅎㅎㅎ
방학이 넘 짧아서 아직 2학기엔 어떻게 할지 생각도 못했어요.
천천히 생각해봐야겠어요~ 새라 끝까지 화이팅~~!!
새날 2013-08-22 12:41:47
개학했는데도 날이 너무 덥죠? 저희도 4주도 안되는 짧은 방학을 우찌 보냈나 싶어요.
새라에게 끝까지 힘내고 2학기도 화이팅하라고 전해주세요.
서연예원맘 2013-08-21 14:39 

 

초3 로즈 형제자매가 있는집이라면 하루에도 몇번이고 싸우고 지지볶고 그러죠. 시스터가 브라더의 새자전거에 욕심부릴때 마마가 설명해주는 그린몬스터얘기가 재미나네요.
난경지원서영 2013-08-21 16:27:54
로즈가 야무지게 잘했네요...^^ 저희집은 세자매라 매일 싸운답니다..-.- 전에 이책 읽으면 격하게 공감하더군요 새라가..^^;;
라니94 2013-08-21 21:46:43
저도 책에서 두 남매가 싸우는 모습을 모습을 보며 격하게 동감했답니다...ㅎㅎ
앞선사람 2013-08-21 13:54 

20번 truth

시스터와 브라더처럼 저희 집도 매일 매일이 티격태격이네요.

나이차가 무려 4살이나 나는 5살짜리 꼬마아가씨는 세상무서운게 없는지라 오빠알기를...

그와 반면 truth는 넘 여리고 순해서리 맨날 맨날 동생밥이네요.

어젯밤에 도를 넘는듯 하여 딸래미 방에 데리고 가 오분간 벌 주었네요.

손들고 오분 서있기로요. 오분있다 가보니 눈물 뚝뚝 흘리고 다시는 오빠에게 안까불겠다고 다짐 반복!!!

얼마나 갈지 모르겠어요.

사이 좋을때는 또 얼마나 좋은지...

다른집들도 마찬가지지요?

낮에 여전히 덥고 밤에 이젠 살만하네요.
난경지원서영 2013-08-21 16:30:41
매일 싸워서 넘 시끄러워요 ..-.- 큰애라 막내 6살 차이인데도 놀다가 싸우고 수준은 딱 4살 준으로 싸우니 참 어이가 없어요...@@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놀다봄 막내수준의 놀이와 싸움에 웃기기도 해요..^^;;
라니94 2013-08-21 21:49:24
저희도 두 자매가 잘 놀다가도 가끔씩 싸우는 것 보면 참 유치하면서도
저 어렸을 때 생각이 나서(더 심하게 싸웠던 기억이 많아서요...ㅡㅡ;)
저러면서 크는거야...한답니다~~^^
새날 2013-08-22 12:46:05
저흰 8살차이 나는데도 맨날 싸웁니다. 특히 오빠랑 맞먹고 싸우는거 보면 우습기도 해요.
싸움도 안되는데도 싸우려고 덤비는거 보면...ㅎ
뭐 요즘은 오빠가 동생을 완전 무시하고 있지만요~
kelly1215 2013-08-21 12:22 

감사히 받아 갑니다

요새 제프는 휴가에 할머니댁방문 등등으로 조금 늦어져서 웍싯은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

그래도 조금씩 꾸준히 해나가고 있어요.

웍싯올려주시느라 수고하시는 홍박쌤님 감사드려요~~~
앞선사람 2013-08-21 13:55:47
제프 꾸준히 잘 하고 있네요.
해피트리02 2013-08-21 10:48 

 

5 알렉스

 

안녕하세요~~!!

아주 오랜만에 숙제 제출합니다.

시작은 좋았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흐지부지 하다가 방학을 시작으로 멈췄네요.

꾸준히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많이 부러웠어요~^^

다시 시작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부끄럽지만 이렇게 숙제 제출합니다.

불량하지만 봐주세요~~ㅎㅎㅎ

23-1,24-1 올려요.

방학때 실컷 놀았으니 이번주부터 2권씩 하는걸로 아들과 합의(?)했답니다.
앞선사람 2013-08-21 13:57:48
잠시 쉬었다 다시 할수 있는 용기와 의지도 대단하다 봅니다.
다시 오신거 환영해요!!!
난경지원서영 2013-08-21 16:32:16
다시 시작하셨으니 끝까지 가면 다 같은거죠 뭐..^^;; 알렉스 화이팅입니다..^^
난경지원서영 2013-08-21 16:33:17
다시 시작하셨으니 끝까지 가면 다 같은거죠 뭐..^^;; 알렉스 화이팅입니다..^^
수정엄마 2013-08-21 09:53 

3번 루나

 

bb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고지가 바로 앞입니다.

끝까지 같이 완주해요 화이팅입니다!!!

 
해피트리02 2013-08-21 10:58:23
글씨가 큼직큼직 잘 했네요.
꾸준히 하는 루나~~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
앞선사람 2013-08-21 13:59:34
이제 세권남았어요.
믿어지질 않네요.
전 60권 전부 있는데 나머지 30권도 재미나게 듣고 읽어줘야 할텐데...
어찌 꼬셔야 할지,,ㅋㅋ
루나의 글씨는 언제나봐도 시원시원 기분좋아요!!!
해피트리02 2013-08-21 14:32:18
ㅋㅋ 저도 60권 다 샀는데~~
30권만 제대로 해도 성공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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