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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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R #9 [Good Work, Amelia Bedelia] 
이번 주는 원래 여름방학으로 워크싯 배포를 한 주 쉬려고 하였으나
제가 다음 주에 개인 사정으로 인해 워크싯 업로드를 할 수 없는 관계로....
9회 워크싯은 이번 주와 다음 주 2회에 걸쳐 동일하게 두 번 배포됩니다.
(이번 주는 제가 업로드하고 다음 주는 운영자님께서 한 번 더 업로드해 주실 예정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8월 4일에도 이번 주과 같은 9회 워크싯이 한 번 더 업로드 되고
10회 워크싯은 스케줄표 대로 8월 11일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숙제방 도우미님께서는 8회 숙제방은 이번 주에 열지 마시고
다음 주 목요일인 8월 4일에 열어주세요~
날따라방을 진행하실 때는 아래 사항에 유의해주세요.
1. 첨부 파일을 다운 받으신 후에는 반드시 바로 파일을 열어보셔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주세요.
나중에 열어보니 오류로 인해 파일이 열리지 않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2. 다운받는 시간을 놓치신 경우...배포자가 따로 파일을 보내드리지는 않사오니
저에게 파일 요청하시는 쪽지는 보내지 말아주세요.
(파일 다운로드 시간 :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 공개된 댓글에 개인 이메일 주소를 쓰는 것은 삼가해주시고
메일 주소는 쪽지를 통해서만 주고 받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
9주차 진행도서는[Good Work, Amelia Bedelia]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버라이어티(!)하게 실수를 저지르는 Amelia Bedelia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하지만...역시나~ 궁극의 베이킹 실력으로 모든 실수를 잊게 만드는
그녀의 능력이네요~!! ^^*
마지막에 Amelia Bedelia가 "I guess I just understand your ways."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저는 꽈당~~~~뒷목 잡겠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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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lia Bedelia가 혼동한 9개의 표현을 엄마 참조용으로 정리해드려요~
toast and an egg : 토스트와 삶은 계란을 아침으로 먹겠다는 의미였는데
토스트와 날계란을 서빙한 후에 태연하게도 '익히라는 말씀이 없었다'고 합니다.
Go fly a kite! : 눈 앞에서 사라지라는 의미의 관용어인데....
말 그대로 밖에 나가서 즐거운 마음으로 연을 날립니다. ^^;;
Wait for a dough to rise. : 빵의 반죽이 이스트에 의해 부풀어 오르도록
충분히 휴지를 시키라는 의미인데 마술사가 마술을 부리듯 반죽이 스스로
공중으로 떠오르는 것으로 생각하여....반죽이 떠 오를때까지 기다리다가
떠오르지 않자 줄로 묶어서 높이 매달아 놓습니다.
Puch down the dough. : 빵의 반죽을 주먹으로 누르며 반죽 속의 공기를 빼주라는
의미인데 공중에 매달아 놓은 반죽을 주먹으로 쳐서 떨어뜨리려 합니다.
Clea out the ashes. Fill the wood box.: 벽난로의 재를 청소한 뒤....
나무 상자에는 새로운 장작을 채워놓으라는 의미인데,
청소한 재를 나무 상자에 담아 채웁니다.
Pot the window-box plants. : 심는다는 의미의 'pot'을 냄비로 잘못 이해해서
주방에 있던 냄비를 모두 꺼내어 꽃을 심는데 사용합니다.
Make a sponge cake. : 스펀지 케이크를 만들라고 했더니...청소할 때 사용하는
스펀지를 잘게 잘라 넣은 케이크를 만듭니다.
Patch the front door screen. : 망으로 된 덧문에서 망이 뚫린 부분을
덧대어 수선하라는 의미였는데 패치워크용 천을 가져다가 예쁘게 바느질해 놓습니다.
a chicken dinner : 저녁으로 닭고기 요리를 준비해 놓으라는 의미였는데
닭들이 먹는 저녁 모이를 가져옵니다. 닭의 저녁을 가져온 것이죠. ㅎㅎ
혹시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하면 단어의 뜻을 우리말로 설명주셔도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단어의 뜻을 기억하기 쉽게 워크싯은 이미지와 연결하는 내용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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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싯은 총 9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즐겁게 활동하시길 바라며~
8월 4일 목요일에도 9주차 도서 [Good Work, Amelia Bedelia]가
한 번 더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8월 11일 목요일에 10주차 도서 [Teach Us, Amelia Bedelia]로 만나요~
세나맘2 
유석엄마 
감사합니다~!
최신
이전
저도 담주에 휴가여서 어찌해야 할지 생각하고 혹시나 들어왔는데.. 벌써 워크지는 사라져 버렸네요. ㅠㅠㅠ
거기에 인터넷 사정이 좋아야 할텐데... 걱정걱정이네요..지난주 과제방에 이번주에 안 열리고 다음주에 열리는거죠?
제가 가는 곳에 인터넷 사정이 좋기만을 바랄뿐입니다..
혹시 이번주 워크지 다운받으신 분은 메일 가능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