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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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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진행중인데 조언구합니다.

글쓴이 주니월드

등록일 2019-06-05 16:43

조회수 1,647

댓글 14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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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마내키는대로 엄마표를 진행하는 중입니다..  

꾸준히도 잘 못하고 생각날때만 하게되는...ㅠㅜ

요즘 문제사항은 초등4학년 아이가 책을 너무 읽기싫어해서요...

글밥 양도 늘지도 않고...

읽기 싫어해서 글밥이 적고 재미있는 책으로 유도해보는데...   

저만 재미있는건지...  시도를 하지않네요...

좋은 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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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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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도경맘 2019-06-27 10:17 

나를 빠르라...같은 프로젝트를 같이 하는거 좋은거 같아요.

다른 친구들도 이렇게 하고 있어....같이 하면 좋겠다...이렇게 꼬시?면서...

완주하면 선물도 해주고...등등등
밍크멍크 2019-06-19 22:56 

책이 지겹다면 요즘 많이 하시는 온라인 도서관을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4학년 친구들은 컴퓨터를 이용해서 책을 보고 퀴즈도 풀고 녹음까지 하니 조금 더 흥미를 가지고 진행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어요~
복디소원 2019-06-11 11:16 

저희 아들도 초4인데 영어 원서 읽기 주춤하다, dvd 다시 열심히 보면서 원서 읽기 흥미를 되찾았어요.

dvd와 같은 내용의 책을 골라 주시면, 스토리를   알기 때문에 쉽게 읽으려 할거예요^^
주니월드 2019-06-11 11:17:40
아... Dvd쪽은 생각못했네요.. 참고하겠습니다.감사해요
구우사마 2019-06-09 16:43 
초등 4학년이면 점점 할것도 많아지고 아이는 아이대로 고집은 쎄져서 말도 안들어서 설득하기도 힘들고 자꾸만 아이에게 화를 내게 되더라구요..
영어의 필요성을 어떤 계기를 통해 만들어 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영어 체험 학습이나 여행을 통해 계기를 만들어주고 그에 따라 어떻게 학습할지 아이와 이야기 하면 좋을 것 겉어요.. 학원아니면 독학인데 이 독학이 엄마의 부지런함과 아이의 협조가 없으면 안되는 일이더라구요.. ㅠㅠ
주니월드 2019-06-11 11:19:12
그러게요...저도 애한테 화를 내고 서로 속상하기만 하고 ㅠㅜ 좀더 반성합니다
재준아빠 2019-06-06 18:45 
부모는 독서의 중요성을 알지만 아이들은 그것을 모르니 

육아를 하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일단 영어가 익숙해져야 하는데 그 또래 아이들은 내기나 게임을 좋아하니

하루에 다섯 문장씩이나 열 문장씩 엄마가 사용해주고 그걸 아이가 사용한다던가

(예로 가장 쉬운 영어 : Opps,  Thank you, You're welcome, I need you help 같은 가장 많이 쓰고,

 쉬운 영어로 시작) 

책 다섯장 같이 읽고 그걸 다 하면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선물을 사 준다던가 그런 식으로 이끌어 가세요.

그리고 아이가 읽는 책은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시작하세요.

그게 영어책이든 한글 책이든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선택하고, 

가급적 아이의 수준보다 조금 낮은 수준으로 접근하면 아이가 거부감 적에 받아들일 겁니다.

미국 가면 영어 노력하지 않아도 영어 잘 하는 것처럼 

가정에서 미국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단어가 아니라 스토리가 나오는 테잎이나 CD, 유튜브 등을 틀어주며 

영어 소리가 귀에 익숙해 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아이가 영어 소리를 들었을 때 그 모습이 연상이 되는 DVD가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www.kizclub.com -> Stories & Props -> Level 1, 2, 3 등을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그리고 하나 더 중요한건 아이가 반응을 보이면 정말 많이 오버해서 기뻐해 주세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닙니다.

부모님 같이 오버해서 칭찬해 주시면 효과는 더 좋아집니다.

칭찬도 조금 기술을 넣어서 "잘 한다" 보다는 "ㅇㅇ,가 이 어려운 이것을 이렇게 잘하니 엄마는 너무 좋아..

엄마도 이렇게 좋은데 ㅇㅇ는 얼마나 좋을까.." 같이 구체적으로 주체가 나가 아니라 아이가 되게 칭찬하면

좀 더 효과적인 칭찬이 될 겁니다.

그럼 고민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주니월드 2019-06-06 20:35:04
와...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좀더 신경을 써줘야 하는건데...ㅠㅜ
반성하고 다시 집중! 해서 칭찬과 환경조성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날드미미 2019-06-05 21:51 

쑥쑥의 '나를 따르라'를 이용해보세요

저희도 비슷한데 

아이가

함께하는

그룹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고 

저도 그런 말로 격려하니 조금씩 힘내기도 하더라구요

지난번에 완주상장 받고는 

할때는 귀찮아하고 싫어한적도 많았는데 뿌듯해했구요

^^;
주니월드 2019-06-06 20:36:47
그렇지 않아도 나를 따르라를 노리고있습니다..^^
엄마표에서 엄마도 중요하지만 함께하는 누군가가 아이들에게 좀 더 동기부여가 되겠지요???
자유를 향해 2019-06-05 19:38 

꾸준히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일지를 만들어 적으셨음 해요

월~금 평일은 빠지지않게 아이와 약속을 하세요

전매일 리딩을 하고있어요
주니월드 2019-06-06 20:37:39
와.. 정말 매일한다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ㅠㅜ
핑계안대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파노파 2019-06-05 18:07 
아마도 글밥이 적은 책 중에서는 너무 어린 애들이 읽는 책이라고 생각해서 싫어할 수도 있어요~
어떤 책을 아이에게 주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서 섣불리 말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우선 책을 들게 하는게 문제겠네요~
주니월드 2019-06-06 20:40:01
네.. 시간이 있어도... 엄마가 같이 한데도... 각종 핑계를 대며 피하네요...
윗분들의 조언을 따라보고 꼭! 성공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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