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을 읽고 답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맘님들 덕분에 힘이 절로 나네요.
넘쳐나는 용기를 주체할수 없네요.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면서 포기할까라는 생각해보지만
아이를 위한 영어공부는 물론 , 저를 위한 일어 공부도 하려고 합니다.
월드컵에 참여하는것이 제 학창시절 꿈이었지만 살다보니...
저는 일어 관광가이드가 꿈이거든요.
일어에 일자도 모르지만 아이우에오 부터 외워서 시험에 3번은 도전한다고 보고
2005년도에는 아이들도 조금 클것이고, 양육비에 교육비에 감당이 되질 않겠
더라구요. 군인 월급으로는 적자수준일뿐...
2005년도에는 꼭 가이드 자격증 딸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너무 먼 일을 응원해달라고 했나요?
영어를 좋아해 지장에 다니면서 야간 전문대에 ,그것도 24살때 들어갔지만
그것마저도 집안 형편때문에 중도하차하면서 영어와는 안녕했었죠.
영어는 해도해도 끝이없고 어려운것같아요.
쓸데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깡님 주번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참 이곳 부산은 어제, 오늘 너무춥네요.
깡님 주번님 !!!! 아이들 감기 조심,맘님들도 가기조심 하세요.
겨울엔 따뚯한게 최고죠 .
감사해요 . 오늘은 제가 좀 일찍 자고싶어서 자러갑니다.
일찍 자려니까 좀 이상하네요.
2시 43분이 일찍인건 아닌데....
아이들 둘다 우유달라고 우유 우유 하고 반말 하네요.
우유 타주고,젖병씻고 ,그래야 자겠네요.
그럼이만 ... 주절주절 참 말많죠.
새벽에 오는 잠을 참고 글을 쓰다보니 내용 이 앞뒤가 안맞네요..
진짜 그만... 에구구 자는게 억울해요. 아침7시~새벽 2시는 되야 아무것도 않고
앉을수 있으니 .. 오늘은 그래도 1시20분부터 자유시간이었어요...
진짜 나 나가요 졸리워서...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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