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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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아래 메뉴에 "알짜배기 게시판"이 있어요.
들어가시면 "유아영어 어떻게 접근할것이가" 부터 비디오 이야기도 있고
참고 하시면 좋을 듯한 내용이 많이 있네요^*^
그 중에 히플러님이 "6살에 관심을 보인다면..."에 대한 내용을 퍼왔어요.
00-07-26
6살 정도의 아이라면 이미 유아와 어린이의 중간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은 유아영어의 방식과 초등영어의 방식을 적절하게 접목시켜야
할 단계라는 거죠.
제가 항상 주장하는 유아영어의 방식은 교재에 크게
기대지말고 엄마가 생활속에서 해주는 영어가 가장 중요하며
그 다음으로 자연스러운 그림책, 비디오, 인터넷 학습등을 권하는
것입니다. 거의가 큰 돈을 들이지 않는 것이고 또 체계란 것을
잡기도 힘들지요. 마치 가랑비에 속옷 젖듯이 꾸준히 조금씩
해주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초등영어는 체계잡힌 반복학습, 학원,
또는 교사를 통한 지도등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이미 엄마 혼자 힘으로 해주기에는 이미
늦었을 수도 있고 아이 스스로
영어를 배우겠다는 의지도 있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약간 학습적인 면(?)을 강조한다 해도
유아보다 부작용이 크지 않을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충환이의 경우는 이미 영어유치원을 다니고 있고
스스로 영어에 대한 관심도도 높으니
따로 뭔가 거창한 것을 해줄 필요는 없는 듯합니다.
다행히 어머님께서 영어유치원만을 믿고 있지는 않는것 같군요.
사실 거액을 들여 영어유치원을 보내고 있으니
집에서 따로 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마음 놓으시면서
실패하는 분들도 많이 보았거든요.
아무리 영어유치원을 다니고 있다하더라도
미국속의 유치원이 아닌 이상 영어를 배우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머님이 꾸준히 집에서 배운 내용을 생활화 해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체계적인 그 무엇을 기대하시기 보다
유아영어방식을 권하고 싶습니다.
초등영어방식은 이미 유치원을 통해서 접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슬슬 영어문자를 가르쳐도 될 나이인것 같으니 이 경우
저는 리더스북을 많이 활용하시길 권합니다.
리더스북은 영어전문서점에 가보면
I can read book/ golden book/ hello readers/
first steps to reading/ start to read 등
수많은 시리즈가 있습니다.
각 시리즈마다 step 1, level 2, 하는 식으로 나름대로의
단계를 구분해놓고 있어서 원하는 주제, 재미있어보이는
스토리, 자신의 아이에게 맞는 수준등을 고려해 선택하시면 됩니다.
낱권에 5천원 내외 수준이므로 큰 부담도 없지요.
다만 이런 책들의 단점은 거의 다 오디오 테이프가없다는
것입니다. 또 실력에 자신없는 엄마들의 경우는
교사의 방문지도를 원하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스토리하우스, 에브리 클럽, 동화스터디,
스토리아, 스토리 랜드등의 스토리북클럽을 권하고 싶습니다.
스토리하우스 301-705-7905 (리더스북보다 스토리북 위주)
에브리 http://www.ebriclub.co.kr
동화스터디 http://www.shinhwa.co.kr 를 참고하시길...
(스토리랜드 전번은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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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능력이 되어서 죽~~설명드리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길만 알려드리네요..죄송..
처음 시작하시는 분께 좋은 내용을 알려드린답니다.
한번 가보세요^*^
| 왼쪽에 보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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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은마루 등록일 2002-01-19 12:06 조회수 4,532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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