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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내가 사랑한 화가들> 첫번째미션

글쓴이 준혁재정맘

등록일 2023-05-18 15:12

조회수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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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은 <여덟단어>에서 문학, 음악, 미술-예술에서의 고전을 이야기하며 이런말을 했습니다.


고전을 궁금해 하세요. 여기저기 도움을 받고, 책을 통해 발견해 내면서 알려고 하세요. 클래식을 

당신 밖에 살게 하지 마세요. 클래식은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즐길 대상입니다. 공부의 대상이 아니에요.

많이 아는건 중요하지 않아요. 얕게 알려고 하지말고, 깊이 보고 들으려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오는 목요일입니다.

오늘은 하루 땡땡이 쳤어요. 클래식 fm 라디오를 들으며 <내가 사랑한 화가들> 느긋하게 읽어봅니다.

박웅현씨가 얘기하듯 고전, 

많이 아는건 중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저기 도움을 받으면서

깊이있게 제대로 알고싶고 감상해보고 싶어서 요책을 추천해 봤어요. 

또 유홍준교수의 유명한 말도 있지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몇년전 <방구석 미술관>도 참으로 재미나게 읽고

읽으면서 끄덕끄덕 그 작가들을 많이 이해한듯 했는데..

하하 기억이 가물가물....ㅋ

역시 반복과 정리가 최고인듯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미션은 제1장 사랑,오직 이 한가지를 추구했던 화가들에서 4명의 화가가 나옵니다.

이화가들의 생애를 다시한번 간단히 정리해 주시고,

각 작가의 소개하는 작품중 맘에 드는 작품을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다시설명해 주세요.


2. 좋아하는 화가가 있으신가요?


저는 우리나라 추상화가의 선두라고 불리는 김환기 작가를 좋아합니다.

한때 김환기 작가에 꽂혀 김환기작가에 관련된 책을 모두 찾아 읽기도 하고,

김환기 작가의  한두점 걸려있는 전시도 찾아가서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서울 부암동에 있는 김환기 미술관에서

<우리가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그 작픔 앞에 섰을때 밀려드는 그 감동이란...

점 하나하나에 나의 영혼을 쏟아 부었다라고 얘기한 작품입니다.

그러한 작가의 삶의 철학을 알기에 제가 받을 수 있는 감동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책을 읽는동안 우리의 삶이 조금은 더 풍성해지길 생각해봅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북클11기~,언제나참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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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tree1m 2023-05-31 15:09 
우와~ 책사랑님의 정리를 보고 감탄하며 저도 다시 한 번 책 내용을 정리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책사랑 2023-05-28 14:33 

1.

-샤갈: 1887년 러시아 비테프스크(유대인 거주 지정구역인 게토중 하나)라는 작은 마을에서 9형제 중에서 가난한 집 장남으로 태어났어요. 연인 벨라는 부잣집 상인의 딸이어서 샤갈은 빨리 성공해서 당당하게 그녀앞에 서고 싶어 파리로 갑니다. 일해서 빨리 성공하고 싶은 마음을 <일곱개 손가락의 자화상>에 그리기도하고, 유대인을 보호하는 <비테프스크 위에서>는 유대인과 고향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있어요. <생일>과 <도시 위에서>는 벨라에 대한 진한 사랑을느낄수 있어요. 1차 대전 여파로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면서  차별을 허용하지 않았던 레닌시대에는 미술학교 교장으로 임명되기도 하지만 정치선전용 그림만 그리게 하는 스탈린 정권이 들어서자 샤갈은 다시 파리로 갑니다. 1937년에 그린 <연인들>은 샤갈이 몇년동안 거절당했던 시민권을 발급받은해에 그린거에요.프랑스 국기의 3색을 쓰고 꽃다발 속의 연인은 자신과 벨라이며 아래쪽에 고향마을을 그리면서 두려움과 불안으로 꽉찬 그림이입니다.1940년에는 프랑스마저 독일이 점령하게 되면서 시민권도 박탈당하고 미국으로 향합니다. 이후 파리가 해방되엇다는 소식을 듣지만 벨라가 바이스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하면서 한동안 붓을 들지 못합니다. 절망에 빠진 아빠를 위해 딸은 베라의 원고를 책으로 내자고 제안하고 샤갈은 이 책에 삽화를 그립니다.<그녀 주위에>를 보면 눈물 흘리는 벨라와 절망에 빠진 샤갈이 보여요. 샤갈은 어둠속에 오래 머물지 않고 2차 대전이 끝나자 프랑스로 돌아가 98세로 생을 마감할때까지 작품활동을 합니다. 마지막 작품 <다른 빛을 향해>처럼요. <일곱개의 손가락을 가진 자화상>글들이 나무마다 걸린 숲을 만들고 싶어요~


-앙리 마티스:1869년 프랑스 시골 마을의 부유한 곡물상 아들로 태어났지만 엄격한 아버지여서 새벽 4시에 일어나 일하면서도 늘 시간에 쫒겨야하는 폭력속에 풀밭이 위안이었다. 새와 물고기는 자유, 섬유가게의 화려한 색과 생기넘치는 문양이 그의 그림에 영감을 주었으며 아마추어화가 어머니의 지지를 받았고 스무살 무렵에는 맹장염 걸린 그에게  어머니가 준  물감선물로 법관련일을 그만두고 그림의 길로 들어가 새벽6시에 일어나 11시간씩 그렸다고 하네요. 인물을 잘 포착하고 단순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남을 알아준 모로가 스승이 되기도했고  1914년 "클리우르의 프랑스식 창문"전쟁속의 자신의 암울을 표현했어요. 1905년 강렬한 색채의 야수파전시가 있었는데 <모자를쓴 여인>이이때 전시되었던 작품이에요. ㅌ우리에게 익숙한 그림인 <춤>은 후견인의 요청으로 섬유상 거부집의 계단그림  //십이지장암이후에는  캔버스에 구아슈를 발라 오려내는 방식으로 작업을 해요. <폴로네시아 바다><포로네시아 하늘>등의 작품과 77세에는 그이  정점을 찍는 <로사리오 성당>있어요. 85세 생을 마감할때는 자신을 오랜동안 간호해준 리디아의 초상화를 그려주었다고 하네요. 1914년 "클리우르의 프랑스식 창문"-암울함을 이렇게 단순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아메데오 모딜리아니:평생 가난과 병마를 함께한 화가.피렌체로가 여러작품을 보며 <비너스의 탄생>에 반하였고 사립 미술학교에서 자유로이공부한후 당대의 유행처럼 파리 몽마르트로 갑니다. 1년여는 잘 지니지만 술과 마약을 하게되고, 피부과 의사 소개로 남작부인의 자화상을 그리지만 빨간재킷을 노랑재킷으로 그리고 당대듸 거장 르누아를에게 당신의 그림이 마음에 들이않는다고 조언따위 필요 없다고 했다네요.이후 옆동네로 이사가서 어려서부터 꿈이었던 조각을 시작하는데 폐가 더 나빠지자 다시 회화를 해요.1917년 최초 전시회는 나부의 체모를 그렸다고 풍기문란죄가 되어 작품을 압수당합니다. 독일의 파리 점령으로 니스로 갔다가 1차대전이 끝나고 다시 파리로 돌았을때는 그림도 밝아지고 그의 뮤즈 잔의 초상화에 눈동자가 선명해졌어요. 하지만 뱡이 다시 악화되며 자화상을 마지막 작품으로 사망해요. 잔도 그의 죽음을 힘들어하다가 자살하고요.  참 힘들게 살았던 화가같아요. 모딜리아니에서는 익히 알고 있던 목이 길고 어깨선이 내려앉은 것이 <비너스의 탄생>이었다는 것이 새로왔고 오히려 그의 꿈이었던  조각의 영향을 받은  브랑쿠시<포가니 양>(p74)의 세련미에 감탄요~ 정말 '군더더기 하나 없다'가 딱!


-알폰스 무하: 체코 출신, 카톨릭 신자. 8살에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를 그렸고 프랑스 연극배우 베르나르의 연극포스터 <지스몽다>(1894)를 시작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합니다. 포스터를 그려 성공하지만 마음 한켠이 허전한 이유를 알고는 슬라브 민족의 서사시를 그려 민족화가 됩니다. 그의 장례식에는 나치의 탄압에도 10만여명이 모였고 무하를 "프라하의 별"이라 합니다. 유명한 "황도 12궁"은 달력표지의 그림인데 책에 설명된 내용을 보고 아하!! 1년이 인생이 그런거구나 동감햇어요~지스몽다 포스터는 너무 아름다워 마음에 콕 박혔어요^^


2.저는 모네의 수련을 참 좋아해요~ 친구가 파리가서 사온 컵 받침도 모네의 그림들이 얼마가 좋던지요^^


~~미션 덕분에 요약하는 연습을 하며 책을 좀 더 정독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감사합니다~~


준혁재정맘 2023-05-29 23:58:00

오~~짝짝짝 최고네요 책사랑님 👍 👍👍 정리 넘넘 잘해주셨습니다~~ 모네 수련 참 좋아요~ 마음이 평화로워 지는 느낌~~
pinetree1m 2023-05-19 18:50 

김환기 화백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를 검색해보니 저는 생물을 이루는 세포를 보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김광섭 시인의 <저녁에>라는 시구도 같이 검색이 되네요~ 시와 그림이 찰떡입니다! 

저는 대전에 있는 이응노미술관에 최근 가봤었는데 (건축물도 유명하다해서 가봤어요) 군상이 인상적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가서 쓰윽 한 번 보고 왔는데 또 가보고싶네요~아직 그림에 대한 소양이 적어서 감상의 깊이가 얕은데 이 책을 읽으면서 한층 더 깊어질 것 같아요^^

책사랑 2023-05-19 17:42 

깊이있게~~^^

의미심장하게 와닿네요~

실천하고 싶구요~~

미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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