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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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어서 진도 팍팍 나가시죠?
Chapter 8
1. 아빠가 이를 닦은후 칫솔을 어딘가에 숨기네요.
아빠가 엄마와 다르게 자신의 칫솔을 아이들의 것과 함께 두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Chapter 9
2. 아빠와 엄마가 Byron을 Alabama에서 여름을 혹은 연말까지 지내게 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Chapter 10
3. Byron이 점심을 먹은후 the log cabin outhouse에 가서 주머니 가득 화장지를 채워나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아이들이 outhouse를 겁내는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Chapter 11
4. 아빠가 쉬지 않고 차를 몰아 Alabama에 막 당도했을때 아이들이 차례로 일어나 "How much longer?"
하고 묻는데 모두를 다시 조용히 잠들게 하기위해 사용한 trick은 무엇인가요?
아빠는 Scientific Popular 라는 잡지의 진공청소기 관련 기사를 보고 이런 행동을 했다죠.
첫주 미션이 밀렸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세번째 미션 범위까지 단숨에 읽어버렸네요.
우리 계속 이런 재밌는 책 많이 발굴해서 읽어요.
꽁이 
Bud, Not Buddy 단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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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의 경험에 비춰볼 때 칫솔이 단지 이빨만 깨끗하게 닦아주는 도구가 아니라는 걸 알기에..
누군가가 자신의 칫솔로 다른 것을 닦지 못하게 아무도 모르게 숨겨두는 아빠라..ㅋㅋ
너무 재미난 아빠예요..
2. 이런저런 사고를 치는 바이런이 더 엇나가지 못하게 할머니 댁에 머무르다 오게 한다네요..
음...바이런은 할머니를 무서워하는 것보다는 익숙지 않은 그 곳이 싫은 것 같아요..
3. 재래식 화장실에 빠질까봐 무서워서 못 들어가고 휴지만 가지고 나왔네요..^^;;
4. 똑같은 노래를 반복해서 듣게 했어요..케니가 잠시 정신이 들 때마다 똑같은 노래가 흘러나왔죠..ㅋㅋ
게다가 차 안의 일정한 진동이 더 졸리게 한 것 같구요~~
어제 밤 겨우 마지막 챕터를 다 읽었답니다..^^
오늘은 에필로그를 읽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