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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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ier는 일반 소설류가 아니어서
글의 중심 생각을 잡기도 힘들었지만
미션문제를 내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쉽고 편하게 읽어 내려가기가 힘들더라구요..
여태까지 미션문제를 내신분들의 용기에 감탄만 나올 뿐입니다.
1기 님들 홧팅이에요..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매번 궁궁했던 질문은 어렸을때 배웠던 '맹모삼천지교'라는 문구였습니다.
이 글을 읽다보면 선천적으로 타고난 신체적 특질이나
그것을 잘 뒷받침하는 타고난 환경적 조건을 많이 언급했는데
이런 것들은 맹모 삼천지교와는 반대의 것들이어서
이 두가지를 어떻게 조합해야 할지 참 난감하더라구요.^^;;;
태어나면서 전혀 가지고 나오지 않은 것들.....지금 제가 당장 가질 수없는 것들.....이어서
여전히 "궁핍한 환경에서도 힘내고 노력하여 역경을 이겨낸 성공스토리"에 꼿히는 것 같네요
사설이 길었네요 ^^
자 그럼 이번주 미션을 시작하겠습니다.
Chapter Five <The Three Lessons of Joe Flom>
My reading part is one chapter, so my questions are only three.
1. According to this book, it said that successful people don't do it alone.They need two things.
What are these? (When you check out P137, you'll find the answer easily.)
2. When is the perfect time for a New York Jewish lawyer to be born?(See p.159)
3. There are three criteria to be the meaninful work, what are they?
And the meaningful work is worth more than this, what's this?(See p174)
I hope you guys to enjoy reading, and get lots of meaning in our daily life through this book.
앨랜맘 
원영사랑 
최신
이전
1. 특정한 장소와 환경의 산물이라고 하였지요.
2. 1930년대 초.
대공황이었던 1930년대초에 출생한 뉴욕의 아이들이 학교에 입학할 당시는
뉴욕의 공립학교의 교사 수준이 역사적으로도 가장 높았던 때였지만, 반면 학급인원은 가장 적었었지요.
대학 입학때도 등록금은 적어도, 장학금은 많았던 때였구요.
가장 어려울때 태어나 출생률이 낮았던 이 세대는, 대공황이후 경제활성화가 되면서 가장 큰 혜택을 보게됩니다.
그래서.. 남들이 좋다 할때가 좋은 때가 아닌듯 싶습니다.
첫째 황금돼지띠 좋은 해라 해서 좋아했건만.. 어린이집부터 경쟁률을 감당해야 하더군요.
3. 가치있는 일이 되기 위해선, 자율성과 복잡성 그리고 노력과 보상간의 상관관계가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창조적인 일을 하는 것이 돈보다 중요하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