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기 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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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ss반 마흔다섯번째 이야기

글쓴이 레인보우

등록일 2013-06-26 22:44

조회수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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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제가 대문지기 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까맣게 잊고 있던게 죄송해서

이번엔 미리 대문열어요.

무슨 주제로 열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제가 요즘 배우고 있는 재미있는 꽃.나무.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구요.

도시에 태어나 도시촌놈이라 들에 피어있는것은 꽃이요

나무는 그냥 나무로만 알고 있던 제가 요즘 수업을 듣고 있는데 너무너무 재미있답니다

숙제랑 발표수업이 있어서 좀 힘겹긴 하지만 (끙~~) 새로운걸 배우는건 늘 즐거워요.

이수업으로 아파트 단지에 있는 잡초라고 불리우는 풀들이 얼마나 이쁜지 길을 가다가도

화단옆에 쭈그리고 앉아 이름도 제대로 못불리우는 가여운 녀석들을 한참을 들여다보곤 한답니다.

전 냉이꽃도 별꽃도 이름도 어여쁜 꽃마리란 꽃도 이번에 알게 되었답니다

사진을 같이 올리고 싶은데 에공~~제가 찍고도 어디다 두었는지 못찾았어용

꽃과 나무에 얽힌 이름의 유래도 어찌나 재미있는지요

우리나라엔 유난히 며느리라는 이름이 붙은 풀들이 많다네요

그것도 시어머니와의 고부갈등과 연결된...

그중에 며느리 배꼽이란 풀이 있는데요

그 유래가 이렇다네요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예부터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는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는데 한 시어머니가 며느리 생김새부터 하는일 모두 못마땅하게 여기는 시어머니가 있었다네요.나중에는 욕할 밑천이 다 떨어져 며느리 배꼽까지 흉을 보게 되었는데 마침 길가에서 이상하게 생긴 식물을 보고 "생긴 꼴이 꼭 우리 며느리배꼽같이 못 생겼네" 해서

죄없는 식물이 억울하게도 며느리 배꼽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네요

 

영어방에 와서 아이들 영어이야기는 않고 딴이야기만 풀어 놓네요 ㅋ

글치만 가끔은 다른 이야기들로 머리 식히는것도 좋잖아요

시험앞둔 친구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라구요

더불어 건강챙기기도 잊지 마셔요

 

공통과제 링크해 둘께요.

http://www.bbc.co.uk/worldservice/learningenglish/language/wordsinthenews/2013/05/130529_vwitn_everest.shtml

 

http://www.timeforkids.com/news/anniversary-everest/94621

 

http://edition.cnn.com/2013/05/29/world/asia/china-love-marriage-watson/index.html?hpt=hp_c1

 

그리고 저희집에서 키우고 있는 식물인데 무얼까 알아맞혀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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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샘 2013-07-01 09:51 

초5 Bella

레인보우님~

요즘 더운날씨지만 새로운걸 배우시느라 즐거운시간 보내시겠네요.

저 아이가 며느리배꼽인가봐요~이름들 보면 참 재밌는게 많은것 같아요.

어원도 들으면서 배우면 정말 재밌겠어요.

마지막 문제속의 저 식물은 저도 벼 처럼 보이네요~^^

 

벨라과제,,,지난 금요일 신문이에요.

요즘 이슈인 소참진드기에 대한 내용이네요.

너무 많이 알아도 문제에요.전 알레르기가 있어서 산에 가기도 무서운거있죠...^^;;;

레인보우 2013-07-01 17:01:43
다들 열심히 숙제하셨네요
식물의 어원이나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함께 들으면 확실히 이름만 있는 아이들보다는
머리에 쏙쏙들어오고 기억도 오래되더라구요
그리고 저 식물은 벼가 맞아요
어쩜 사진만으로도 금방 알아보실까요? 신기
진드기에 관한 내용이라 벨라도 신문읽기가 잼있었겠어요
오리친구 2013-07-01 17:35:59
벨라 시험기간에도 숙제 잘 했네요.
소참진드기,,우리말로도 어려운데 영어표현은 또 어찌하는지,
많이 알고, 적당히 적용하면서 살아가는 게 좋은게 같아요,,
별샘님도 알러지가 있으시군요,,
진정 알러지에 자유로운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많이 덥네요,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초록사과 2013-06-29 22:38 

 

 

몽땅연필 2013-06-30 22:39:27
케일리 답글은 좀 짧지만 그래도 잘하고 있습니다.
누가 체크하는 것도 아닌데 어찌 매번 잘할수 있겠습니까..
길때도 짧을때도 있어야죠..
저희는 초딩때 (불과 반년전인데 왜이리 까마득힐까요 ㅠㅠ) 요점정리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교과서 열심읽고 문제집열심읽고....전 초딩이 요점정리는 너무 어려울거라고 생각했거든요..왜그리 생각했는지는 잘모르겠어요. ㅎㅎ 그래서 지금도 정리를 잘 못하나봐요 .저희는 오육학년때는 국사과는 우공비나 쎌파 봤습니다.
쎌파가 읽을것이 좀 많은데 학원안하는 규빈이한테는 더 잘 맞았던것 같아요, 대신 문제양도 제법 됩니다.
수학은 일등해법이 전 좋있습니다. 난이도도 너무 심하게 어렵지도 않아서 학기중에 일등해법이랑 좀더 어려운거 한권더 하고 셤때는 오답만 조금씩 풀었던 것으로 어렴풋히 기억납니다 ㅎㅎ 완전 기억력테스트예요. 문제집이름이 기억 안나 검색했어요... 그러고 보니 전 해법하고 맞나봐요.
저도 부추로 보았다는....저만 그리본줄 알았는데..
케일리 열공하고 좋은 결과있길 바래요
별샘 2013-07-01 10:01:33
기말고사라 다들 열공중이겠어요.
과학문제집 오투는 중학생교재로 많이 유명한것 같아요.친구중에 과학강사가 있는데 그렇게 들었어요.
저희는 문제집 살때 직접 벨라가 골라요.서점서 보고 온라인으로 주문하죠^^
벨라성향이 조잡하지 않고 현란하지 않은걸로 고르더라구요.
국,과,사는 셀파 해봤구요 문제가 많으니까 지금은 우공비를 골라서 풀고 있어요.
수학은 저희도 일등해법도 하고 쎈도 하구 그러네요.
케일리와 잘 의논해서 선택해보셔요~ 케일리 기말고사 화이팅~~^^
레인보우 2013-07-01 17:07:38
음냐~~초록사과님 말씀 듣고보니 정말 시엄니가 스토커수준이셨네요 ㅋㅋ
저도 제가 직접 키워보지 않았다면 그냥 난이나 부추정도로 알았을꺼에요
벼랍니다
몰라도 너~~~무 몰라서 요즘 배우는 공부에 다들 너무나도 잘아시는분들 뵈면
존경스러워요

저희집은 수학을 뺀 국,수,과는 우공비(샐리나용)
아들은 문제적고 쉬운걸로 그때그때 다르게(근데 다 풀어본적이 없었어용 ㅜㅜ)
수학은 주로 쎈을 풀었었답니다
지금 중학와서 과학을 오투 풀고 있는데 엄마인 제가 보기엔 아주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설명에
어느정도 난이도 있는 문제가 마음에 들어요
글치만 애들은 좀 어려운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초등도 있는줄은 몰랐네요
오리친구 2013-07-01 17:43:25
워크식,,잘했네요,,
저는 가끔,,지니가 적은 답 아래에,정답을 옮겨 적으라고 해요,

케일리는 문제집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네요,
지니는 동아전과와 우등생으로 공부해요,
다른 문제집도 살펴보긴 하는데 결론은 매번 같은 걸 선택하게 되네요,
2학기에는 초록사과님이 사용하는 것들도 살펴봐야 겠어요,

질긴엄마,,,라는 대목에서 잠시 웃음이...
저도 남은 시험동안,,질긴엄마 흉내좀 내봐야 겠어요~
오리친구 2013-06-27 22:39 

초5 지니

레인보우님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대문지기 당번인데,,, 어젯밤 들어왔더니 레인보우님의 글이 있어서 월매나 반갑던지요.

셤공부 덜했는데 셤이 미뤄졌다는 발표?

레인보우님은 분명 학창시절 모범생이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를 듣고 계시군요,,

며느리 배꼽은 첨 들어봤는데 색깔이 오묘하니 예쁘네요,

며느리 배꼽을 보니 며느리 밥풀꽃이랑 며느리 밑씻개가 떠오르네요,

예로부터 며느리가 참,,,중요한 사람이긴 한가봅니다.

그런데 이런 강의는 어디서 듣는 거예요?

 

혹시 올리신 식물은 '벼'아니여요?

저런 모양은 벼밖에 아는 게 없네요,,

 

지니는 담주 월요일부터 기말이라서 머리 싸매고 있답니다.

특히 사회..해도해도 자꾸 새로운 게 나온다고 하네요,

하긴 제가 중학교때,,혹은 고등학교때 배웠던 걸 지금 하고 있으니,,

요즘 아이들 고생스럽긴 해도 이것저것 자료가 많아서 관심만 있다면 공부하기는 좋은 세상인건 확실하네요,

SS반 친구들도 주말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담주,,혹은 다담음주 크게 웃을 수 있길 바랍니다.

 

지니는 이번주 columbus 했고 공통과제는 bbc의 북한 관련글 공부했어요,

공통과제는 그때그때 하고 싶은 것, 토픽도 맘에 드는걸 하고 있네요,

 

 

초록사과 2013-06-29 22:47:43
우등생은 지니인듯하네요.써머리에 공통과제까지 정말 모범생이예요.
4학년때 사회 굉장히 어려워 했는데 달랑 하나 다니는 논술학원에서도 진도에 맞춰
한국사 편지로 나가니 싫어도 정독할 수 밖에 없고,
또 학교에서 사회는 수행평가로 ppt 팀별 프로젝 작업이 많아서 쉽게 넘어 가네요.
요즘은 ppt 못하는 아이들은 없나봐요. 제출하는 아이들 대단한것 잇죠. 프로젝 수업을 하니 흥미도 높고 잘할려고 내용을 샅샅히 외워 가네요.
이번주 담주 , 열심히 공부 시켜서?? 편안한 방학을 맞이 해요 ~~~~
몽땅연필 2013-06-30 22:51:47
지니 써머리도 하고 웤싯도 하고 bbc도 하고.....
저도 규빈이꺼 올리고 싶은데 없어요 ㅠㅠ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목별 좋아하고 싫어하고가 많아지는 것 같아요.
안싫어할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것도 엄마들이 해줄수 있는것 같아요.
방학동안 사회관련책 잼난걸로 보고나면 좀더 좋아질거라 생각해요.
지니는 내일부터 셤이네요. 하루면 끝이죠? 중딩인 규빈이는 화수목금 사일이나 봅니다.
지니 오늘밤 열공으로 불사르고 내일 공부한것만 셤에 나오기를.......홧팅
별샘 2013-07-01 10:12:15
와,,,,지니는 어쩜 이리 꾸준히 잘 해나가고 있는지...
볼때마다 대견해요.
사회는 정말 재미있는 책을 많이 보는게 제일 좋은방법 같아요.
책도 관련도서 계속 이어가며 보면 외울것도 없이 즐겁게 받아들이더라구요.
지니도 책을 많이 보고있을테니 재밌는 역사책 다양하게 많이 보여주세요.
그리고 기말시험도 잘 준비해서 좋은성과 거두길 화이팅~!!!
레인보우 2013-07-01 17:13:34
오리친구님께 기쁨을 드렸다니 저도 너무 기뻐요
모범생은 저랑은 거리가 멀구만요
진짜 지니야 말로 기특하게 SS반 잘 지키고 있는것 같네요
몽땅연필님 말씀처럼 저도 샐리나꺼 올리고 싶은데 없어요
오늘부터 목욜까지 시험이랍니다
벌써 오늘치는 포기상태구요
내일 영어.수학이라 열공해라 하고 있는데 더워도 너무 덥네요
샐리나도 사회쪽을 엄청 싫어라해서 겨우 한국사편지만 읽혔는데 그래도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세계사쪽은 먼나라이웃나라를 샐리나 동생은 아주 잼있게 보던데 그것도 안보더라구요
어떤걸 읽혀야 하나 늘 숙제처럼 남아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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