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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EVENT]뮤지컬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마감]

  • 등록일 2010-05-14 18:06
  • 작성자 봉봉
  • 조회수 5,790

"뮤지컬 해와 달이 된 오누이"에 쑥쑥닷컴 회원님들을 초대 합니다.

 

후기 작성은 기본,   미션 수행 후, 꼭 가실 분만 신청해주세요~!!!!

미션  : 게시판 활동 열심 하셔요~ (예, 게시글/ 댓글 작성 등)

 

신청하실 때에는 공연 정보 및 유의사항을 꼭 보셔요~!

 

당첨되신 분들은, 신분증을 꼭 지참하시고,

쑥쑥닷컴에서 초대 되셨다고 성함 말씀 하시면 됩니다 ^^

 

 

 

공연명

 뮤지컬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공연장소

 창조콘서트홀 1관

초대일자

 6월 9일 (수)  2시

초대인원

 5쌍 (어른 + 아이)

관람연령

 24개월 이상  신청해주세요.

응모방법

 미션 수행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당첨발표

 6월 7일 (월) 공지게시판 및 문자메세지

유의사항

 당첨되신 분들은 관람하시고 3일 이내에 후기를 올려주세요.
 당첨된 본인 이외에는 양도 불가능 합니다.
 신분증을 꼭 지참해주셔야 합니다.
 응모하실 때 핸드폰 번호가 맞는지 개인정보를 확인해주세요.
 연락없이 공연에 불참하실 경우, 이후 초대에 불이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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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뇨맘 2010-06-05 09:02 

해와달이 된 오누이는 아이들 공연중에 다섯손가락안에 꼽을 수 있는 기억에 남는 공연이라 주변에도 엄청 소개했던 공연이네요.

그간 다른 지역에서 하더니 다시 창조콘서트홀로 돌아왔네요. 첨 호랑이가 진짜 연기 끝내줬는데...소개로 본 사람은 다른 호랑이 였다네요. 그 멋진 호랑이역 맡으신 분 또 보고 싶네요.

오디작품에 모두 보게 된 계기도  해와달이 된 오누이를 본 후 미술관에 간 윌리,행복한 미술관 다 챙겨보았네요.

그 리듬이 가물가물합니다. 한동안 같이 본 친구들 엄마들이 리듬을 흥얼거리면 아이들이 장단맞추듯이 다음 가락을 노래하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진짜 앵콜공연 보고 싶어요. 4월에 부산에서 이사온 조카들은 못본 공연이라 돌아온 앵콜공연 꼭 같이 보고 싶네요. 화이팅...
이영미 2010-06-03 16:45 

해와달 옛날에 읽고 눈물을 흘린적이 있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해와달님 책을 읽어 주엇는데 이렇게 공연을 보게 되면 느낌 두배 감동이 두배일듯 해요

아이와 함께 보고싶네요
서빈맘 2010-06-03 16:34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동화속의 캐릭터가 알려주는 비밀이야기

달에 사는 토끼이야기

우리 아이가 토끼를 너무 좋아하는데  엄마와 같이 이야기 나라로 여행 가고 싶네요
마미새 2010-06-03 05:23 

오디 공연이라 어떤 흥겨운 노랫가락이 나올찌....궁금하네요.

이 공연도 연장 공연이라 평이 무지 좋아서 꼭 보고 싶어요.

요즘 유치원에 적응 못해서  아침에 눈 뜨면

"오늘도 유치원 가야되?"하고 묻는 큰애랑~

노래만 나오면 몸을 흔들어 대는 둘째랑~

표 한장 더 구입해서 같이 보면 너무 좋은 비타민이 될거같아요.

 

형제라 잘 놀다가도 서로 앙숙처럼 싸우는데....

해와 달 처럼 서로를 위하는 남매의 마음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집에서 먼 대학로에 가본지 오래되서 겸사~겸사~가서 기분 전환도하고

날씨 좋을때니 대학로 사진도 좀 찍고 싶네요^^
더더 2010-06-02 13:44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동화속의 캐릭터가 알려주는 비밀이야기

달에 사는 토끼이야기 

우리 아이가 토끼를 너무 좋아하는데  엄마와 같이 이야기 나라로 여행 가고 싶네요
준우맘 2010-06-01 08:54 

큰아이는 뮤지컬이다 연극이다 등등 공연을 많이 데리고 다녔는데..

둘째아이는 큰아이때처럼 마음적으로나 여유가 안생기네요.

이제 막 24개월되는 둘째아이를 위해 신청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전래동화...뮤지컬로 어떻게 만들었을지 저도 기대되네요...
민들레 2010-06-01 03:35 

잠들기 전 늘 옛날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는 딸을 위해..

자주 해주는 이야기.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아이는 몇 번을 해줘도 새로운지.. 자야되는데.. 이야기를 들을 때는 초롱초롱, 말똥말똥인거 같아요.

 

동생이 태어난 후로 거의 2년동안을 우리 딸과 단둘이 보낸 시간이 거의 없는 듯해요.

이래저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듯.. 웃음이 별로 없어진 딸을 보면 속상하고 슬프답니다.

 

딸 아이와 단둘이 좋은 공연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이번 기회에 엄마는 너를 너무 사랑해라는 마음을 확 전해주고 싶어요.

현규맘 2010-05-31 15:38 

5살인된 현규,,처음으로 본 전래동화가 바로 이 "해와달이 된 오누이'였지요.

호랑이가 우물에 빠지는 장면에서는 손뼉치며 좋아 했지만, 왜 해와 달이 되었는지는 이해하기 어려워 했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노래 듣고 하면 쏙쏙 이해가 잘 되겠죠?

당첨 되면 월차내고라도 갑니다^^
박진선 2010-05-31 11:57 

누나때문에 정작 봐야할 해님달님을 못보구 지나왔네여..7살이지만 그래도 한번은 꼭 보여주고 싶었던 공연이네요...아들과 저와의 좋은 추억을 남길수 있게 꼭 뽑아주셔용
샛별공주맘 2010-05-31 02:57 

이제 24개월 되어 공연을 즐길 수 아는 것 같아 요즘 공연 나들이 많이 가고 있어요.

아이가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꼭 보여주고 싶어요.
여니네맘 2010-05-30 02:13 

우리집 둘째녀석이랑 꼭 보고싶어요...^^

늘 누나 스케줄로 바빠서 이녀석들 문화생활 뒷전이 되었어요.

한달간 사정이 생겨 종일반에 생활하느라 몸도 마음도 지친 우리 사랑하는 아덜녀석....

늘 엄마는 아이 한 사람, 한사람에게 특별하게 생각하고 특별한 대우를 한다지만 아이들은 순간 순간마다...

큰아이는 큰 아이대로, 작은 아이는 작은 아이대로 엄마의 사랑을 다 느끼며 살아갈까요?!

그래도 엄마들은 당당하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살아가야 할 듯 싶습니다.

누나 친구들이 더 많고 자기 또래 친구들과의 놀이 시간도 없고 친구도 못 만나 미안하다는 맘을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누나 위해서 한달간 고생 많이 했다고 꼭 안아주며 데이트 하고 싶어요....

사진은 기본...^^ 즐겁고 생생한 보도 약속드립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호랑이 고전 이야기..... 자라나는 울 아가들의 감성이 '쑥쑥' 자라겠죠?!
동시기 2010-05-29 12:22 

아이랑 공연 보고 싶네요
예림아빠 2010-05-29 03:17 

매번 바쁘다는 핑게로 아이랑 공연한번 보지 못했네요

이번에 좋은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다녀와서 생생한 후기 꼭 남길께요

정말 보고싶네요 딸아이와~~

 
채원맘 2010-05-27 10:46 
아이와 함께 좋은 공연 보고싶네요~
건이아빠 2010-05-26 20:49 

우리 아이가 잠을 안잘때 밤바다 들려주는 이야기랍니다. 오디로 된 해와달이된 오누이는 어떤 느낌의 공연일지 너무너무 기대가 되네요. 사랑스런 우리 아이에게 들려주던 이야기를 지;ㄱ접 공연으로 보고 싶네요. 곡 당첨되어서 아이와 함께 가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댓글달며 노력하겠습니다.
더더 2010-05-26 13:03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우리 아이가 참 좋아하는 동화입니다..

책으로만 읽어주다가 현실감있는 공연으로 볼 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팅팅 2010-05-26 02:27 

누구나 다 하는 한글, 영어 하나도 안하고 열심히 놀아주는 맘입니다!!

전시회, 공연등등 으로 많이많이 보여주고 싶고 많이많이 웃게해주고 싶은 맘이예요!!

꼭 초대해주세요!!
재현맘 2010-05-24 10:09 

아이가 어릴때 한번 봤었는데 참 좋아라 하더라구요,,좀 더 큰후 보면 받아들이는게 다를것 같네요..

동생을 기다리는 울 아들에게 보여주면 좋을것 같구요,,,

요즘 유치원다니느라 힘이드는지 한달동안 중이염에 시달리느라 날좋은 5월에 나들이 한번 못갔는데..다가오는 6월에는 중이염 탁탁 털어버리고 엄마랑 좋은공연 많이 보러다녔음 좋겠네요..다녀와서 후기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희수랑 2010-05-24 00:51 

외동이라 오누이, 형제에 대한 개념이 아직 없는 울 아이^^

공연을 통해서 라도 오누이의 정을 느끼게 하고 싶어요.

후기 꼭 남길께요^^
대현맘 2010-05-21 17:37 

작년에 아이랑 같이 보러 갔던 공연이예요. 24개월때라 너무 어려서 기억이나 할련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 정말 구성이 잘되어진 공연이여서 다시 한번 보여주고 싶네요. 호랑이 분장을 한 남자분을 어찌나 무서워하던지.끝나고 사진도 못찍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아이들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쿵떡쿵 쿵떡..~~ 하면서 엄마가 노래해 주는 부분이 있거든요..인절미~~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지금 35개월 되어가니 아이가 다시 보면 확실히 기억할꺼 같아요 좋은 공연 또 보여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네요
승우승아맘 2010-05-20 09:43 

8살, 6살 승우랑 승아  좋은 공연 보여주고 싶어용~

오빠가 학교에 가서, 엄마가 울 승아에게 요즘 넘 소홀했던것 같아요.

승아에게 좋은 공연 보여주고, 엄마가 많이 사랑한다구 전하고 싶어요!!
뚱이엄마 2010-05-19 22:39 

5살 여아와 2살된 남아의 엄마입니다. 작년까지는 동생이 마냥 이쁘게 보였나 봅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 동생이 짐으로 여겨지는지 저 몰레 밀치고 제가 큰아이 혼내는 식으로 동생한테 혼을 내네요...

밤에 잘때 조용히 물어보면 동생이 싫다고 하네요 자기 자리를 빼앗겼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나봐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책이 있는데 공연 보기 전 책 많이 읽고 아이와 함께 공연 보러 가고싶어요

동생에 대한 애정도 높일수 있고 아이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꼭 가고 싶어요... 후기는 당연히 쓰고...

입소문 많이 내드릴께요//.  군인아파트라 주위에 애기 엄마들 많아서 소문과 함께 이번 기회에 다른 애기엄마들하고 같이 가보고 싶어요
팍스 2010-05-19 22:17 

5살된 딸아이가있는 아빠입니다

 

이번에 둘째가 태어나 아직까지는 동생을 너무 이뻐해주고는 있는데

 

가끔씩은 그 또래의 아이들이 그렇듯이

 

엄마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할때도 있는것 같아요

 

부족한 부분을 나름 아빠가 채워주려 자는시간 쪼개가며 이벤트 신청하고있답니다^^

 

후기작성은 기본~ 미션수행도 잘하고있구요 당첨만 된다면 꼭 다녀와서 멋진 후기로 보답할께요
혜원엄마 2010-05-19 15:37 

현재 5세가 된 공주를 둔 엄마입니다.

요즘 명작과 전래에 푹 빠져있는 아이에게 책의 내용을 한번 새로운 버젼으로 보여주면 좋겠네요.

얼마전에 어린이대공원 내 이야기 공원에서 해와달이 된 오누이를 보더니 엄마~ 그럼 저기 저 동생이 해가된거지? 오빠는 달이된거구...

그럼지금 하늘에 해가 저 동생이야? 라며 기특한 질문을 하던 우리공주~

새로운 체험을 하면 아마 더 기뻐할 거 같아요

꼭 당첨되게 해주세요
김경희 2010-05-19 10:23 

진짜 오누이인 9살,6살 우리 아들,딸...

책으로 읽어주면..늘 귀를 쫑끗세우던 아이가...~공연으로

집적본다면,,,얼마나 얼마나~재미있을까요..!

제가 더 신이 나네요....~

꼭,,,~찾아가고 싶은 공연입니다..~!
도연아연맘 2010-05-18 08:29 
4살난 작은딸이랑 같이 보고싶어요.해와 달이 된 오누이 참 재미있으면서도 좀 슬픈 니냐기인데 공연으로 보면 더욱 실감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류정옥 2010-05-18 00:57 

우리나라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해님달님 동화 ^^~~

몇 번의 기회를 놓쳐버려... 아직 까지 공연을 못 보여줬네요 ㅠ.ㅠ.

울 아들내미 ~~ 약간 겁이 있어 ~~ 호랑이 나오면 무서워라 할꺼 같긴 하지만...

형제간의 우애도 배우고... 용감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이런 공연을 통해 오히려 책과 더 친해지는 거 같습니다...

다녀오면 책장에 있는 해님달님 책 꺼내와 아빠한테 자랑하겠지요? (아이들의 주특기)

책과 함께 마음까지 자라날 아들을 위해 이 이벤을 신청합니다 ^^
민사랑 2010-05-17 22:34 

아직 전래동화는 읽어주진 않았지만

공연을 보여주면 좋은 계기가 될거 같네요

아직 외동이라 언니 오빠 동생이 없어

오누이의 정다운 마음도 느낄수 있고

평소 호랑이도 좋아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 볼수 있을것 같네요

그럼 날 좋은날 딸아이와 좋은 공연 보러 갈수 있도록 기회주세요~~~
강화영 2010-05-17 22:32 

멋진 한국전래동화 이야기네여 이런 스토리가 있는공연이 우리아들이 더좋아하더라고요

열심히공연보고 열심히 후기도 쓰고

당촘당촘 시켜주세요^^
지훈정윤맘 2010-05-17 21:49 

저희 아들과 딸을 데리고 꼬~~~옥 보고 싶네요.

책에서는 사이좋은 오누이인데

하루에 한번씩 아니 그 이상씩은 싸우는 울 아들과 딸에게 진정한 오누이를

알게 해주고 싶네요. 참고로 아들은 7살 딸은 5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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