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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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can write
6세 때와는 달리
쓰기를 그리 어려워 하지 않네요
(한글은 책을 잘 읽고 스스로 쓰는 편이예요
영어는 아직 쓰기는 강조 하지는 않고 있어요
듣기 말하기가 좀 더 차고 읽기도 더 쉬워지면
자연적으로 아이가 좀 더 적극적으로 하게 될 것이라
믿고 있어요~~오래 기다려야 겠지요?)
평소에 한글로
화이트 보드나
종이에 그림 그려서
엄마에게
편지를 자주 쓰곤 합니다
저는 꼭 간단하게라도
답장을 하는 편이구요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면 재미있지요...
집에 편지함을 하나 마련하고
엄마가 먼저 누구야 사랑해~~
하고 편지함에 넣어 두고
편지왔어요~~
아주 간단하지만
5살 때부터 편지 놀이를 했던 것 같네요
맞춤법이 좀 틀리긴 하지만
그 편지를 읽을 때 마다
재미있고
기쁘고~~
딸을 키우는 재미는 이런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도 가끔 드네요
올 1월 엄마 생일 날 쓴 카드네요
맞춤법 좀 틀려도 뭐 기쁘네요~~
I can write on the birthday card.
(난 생일카드에 쓸 수 있어요)
카드 앞면에 이렇게 쓰여 있어요
Mommy, I Love you
(연필로 써서 사진엔 잘 안보이네요)
I can write on the whiteboard.
Jenny는 칠판에 쓰는 걸 더 재미 있어 하지요~~
Jenny의 솜씨~~
잘 그렸네요~~
여섯살 때 그린 그림~~
돼지라고 크게~~
It's big.
I can write on the paper.
풍선위에 글씨 써보기~~
풍선 싫어 하는 아이는 없는 것 같네요~~
I love you.
얼굴을 풍선으로 가리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Jenny~~
고마워요!!
*아이의 이름카드 만들어보기
1.색종이위에 아이에게 필요한 기본 목록을 쓰세요
(사진이 흐리게 나왔네요~~)
2.책 싸는 투명 비닐로 감싸요
3.비닐 위에 수성 싸인펜으로 맘껏 쓰고 지우세요
(아이가 아주 좋아하네요~~
별것도 아닌데....
비닐로 감싸고 그 위에 여러가지 써봅니다)
4.펀치로 구멍내서 목에걸었어요~~
아이는 어른들 회사갈 때 사용하는
신분증 같다고 아주 신났어요~~
*활용예문
Can you write your name?
(이름 쓸 수 있니?)
Yes. I can write.
(쓸 수 있어요)
I can write on the paper.
(종이 위에 쓸 수 있어요)
Writing is fun.
(쓰기는 재미있어요)
*아이와 편지 주고 받을 때 자주 사용하는 말
Here's a letter for you,Jenny
(여기 편지왔다 제니)
Who is it from?
(누가 보냇어요?)
May I open it?
(열어 봐도 되요?)
*본문 소개
I can write on the sidewalk.
I can write on the paper.
I can write on the chalkboard.
I can write on the birthday card.
I can write on the postcard.
I can write on the computer.
I can write.
♠ Piggybook 을 읽고 ♠
I can write-런투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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