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큐 정말 재미있는 책이에요. 제가 저희 아이실력을 너무 과대평가한 것인지... 처음에 2단계 책을 받았을때는 책 내용을 보고 조금 당황을 했었는데요 막상 아이와 진행을 해보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스티커붙이기등을 통해 재미있게 진행된 것임을 알겠더라구요. 1단계부터 차근차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아이가 즐겁게 따라해주어서 정말 즐거운 영어시간이 되었답니다.

사진처럼 그림도 재미있고 글씨도 아이들 눈에 확 들어오게 되어있어서 더더욱 좋았던거 같아요.

아빠와 함께 한 우리 딸 저보고 "엄마 처음엔 잘 몰랐는데 해보니까 재미있네"라며 유치원 다녀온후에 매일 조금씩 혼자서보고 있네요. 1단계부터 차근차근 하면 우리딸 자연스럽게 파닉스를 익히겠죠. *^^*

아빠와 함께한 동영상은 파일이 너무커서 블로그에 올렸네요.http://blog.naver.com//haven9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