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전문기업 능률교육의 유초등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 ‘빌드앤그로우’에서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을 위한‘파닉스 쇼(Phonics Show)’시리즈를 출간했어요.

‘파닉스 쇼’ 시리즈는 영어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가 알파벳 기초 음가부터 짧은 스토리 읽기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재로,

영어 철자의 발음 규칙과 스펠링을 정확히 익힐 수 있도록 풍부한 반복 학습과 단어∙문장쓰기 연습을 제공한다.

특히 교재별로 미국 교과과정에서 사용하는 읽기 능력 수치 지표(WCPM: Word Correct Per Minute)를 제시하여, 매 학습 단위마다 읽기 속도와 정확도를 과학적으로 측정하여 읽기 학습 성취도를 관리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각 교재를 대표하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가 영어 학습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미국 현지 성우와 가수들이 참여한 수준 높은 노래와 챈트, 재미있는 단어 게임을 수록한 오디오 CD를 제공하므로 가정에서도 재미있고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파닉스 쇼’ 시리즈는

1권 알파벳(Alphabet Sounds), 2권 단모음(Short Vowels), 3권 장모음(Long Vowels), 4권 이중모음∙이중자음(Double Letter Sounds) 등

총 4권의 교재로 구성되며, 기본 교재인 학생용 교재(Student Book) 이외에 워크북(Workbook)과 스토리북(Readers)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체험단으로 파닉스쇼를 만나보게되었어요.

영어와 조금 친해졌다는 생각에 자신감을 가지고 접근했는데..아직은 따라가기가 힘들더라구요 ㅎㅎ

유치원생과 초등저학년이 타겟이고, 체험단으로 만나본 교재는 2권 단모음위주의 책이라 조금 어렵게 접금을 했다는 생각이들었답니다.

ABC쏭 정도는 따라부르는지라 1권을 만나보았다면 좀더 쉽게 책을 보지않았을까했는데..2권은 바로 발음으로 들어가고, 알파벳 단어쓰기가 나오더라구요.

이번에 만나본 파닉스쇼 2권이랍니다.

총3권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리더스를 먼저 만나펼쳐보았답니다.

씨디 한장이 같이 들어있어요.
첫 내용은 MY DAD랍니다.



1장 들어가기전에 파닉스쇼 송이 나오고, ABC송도 나온답니다.

그런데 특이한점은 ABC송이 우리가 기존에 알고있는 대로 나오고난다음에 발음깋별 소리나는대로 한번더 불러주어요.

이렇게 공부해도 너무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A를 에이라고 발음 하는것도 좋지만, 아발음이 난다는것도 알아야하는데..그것만 따로 노래를 불러주어서 처음엔 조금 낯설었어요.

계속 반복학습을 하면 좋겠더라구요.



그리고 본문으로 들어가서 내용을 들었어요.

일단 한번 들을수있는 시간을 주고 도훈군은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그러면 맞는 부분을 맞다고 알려주고, 내용과 다른 부분은 부연 설명을 해주었답니다. 

조금씩조금씩 관련 단어를 찾아서 익혀가는것도 좋을거 같아서요.

파닉스쇼 이곳부터는 발음을 본격적으로 공부할수있는 교재로 편집되어있어요.

씨디로 두장 들어있답니다.

단모음에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어요.

영어 기본을 알고난 다음 시작한다면 아이가 영어수준이 레벨업할 것 같아요.

뒷부분은 아직은 어려울것같아 조금 같이 보다가 덮어답니다.

워크북이에요.

앞에서 배운 단모음들을 연결하거나 따라 써볼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파닉스쇼

교재를 하나하나 보고나서 예전 교재와 많이 비교하게 되었답니다.

영어의 중요한 부분을 따로 편집해서 쉽게 접근 할 수있도록 구성되어있어요.

아이들이 지루하지않게 다양하게 접근할수있도록 여러방법이 제시되어있기도하구요.

도훈군 좀 일찍 만난것이 살짝 아쉬웠답니다.

잘 놓아두었다가 조금 레벨이 오르면 다시 꺼내어 보여주고싶은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