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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BY star 영어홈스쿨

RIGBY star 는 2011년 영국 교육청에서 최고의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상을 받은 교재입니다.

현재 영국의 초등학교 읽기 교재로 쓰이고 있어요.

RIGBY star 는 알파벳의 26글자 중 모음과 자음, 단 3글자의 알파벳을 인지하여도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문자의 음가를 배우고 글자를 읽을 수 있게 도와주고 글을 읽는 재미를 주는 학습 readers랍니다.

5세 도훈군 영어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단계라 재미있는 교재를 알아보던중

RIGBY star를 접하게 되었어요.

간단한 구성과 재미있는 내용으로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고,

마지막에 북아트까지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아이가 RIGBY star시간만 기다린답니다.

도훈군과 함께 공부해보았어요.

도훈군은 아직 알파벳은 모른답니다. 한글도 아직 모르구요..ㅎㅎ

아이의 흥미에 맞게 재미있게 교육하고자 노력하는 엄마이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RIGBY star 구성

총 4레벨 구성이에요.

레벨1,2 : 알파벳 음가인지 및 파닉스 습득, 페이퍼백 52권, 북아트 52개,

동영상레슨 52강, 워크북 3권, cd 3장, 가이드북 1권, 파닉스 레슨DVD 2장, 답지1권

레벨3,4 : 전단계에서 익힌 파닉스를 바탕으로 스토리 읽기

페이퍼백 27권, 북아트 27개, 동영상레슨 27강, 워크북 2권, CD 2장, 가이드북 1권, 답지 1권

레벨1단계

The Bop

책의 구성은 간단해요.

알록달록한 캐릭터들과

몇장 안되는 내용들

반복되는 단어들과 흥겨운 리듬

먼저 오디오 CD를 들으며 책을 같이 보았어요.



일단 알파벳을 모르는 도훈군이라 상황설명을 간단히 해주었어요.

그리고는 읽어주는 내용에 맞추어 오디오씨디의 리듬을 같이 느껴보았답니다.

처음들을때는 조금 어려워 했는데..

몇번 반복되자 금방 따라와 주더라구요.

그리고 워크지활동으로 북아트를 만든것이랍니다. 

The Bop 의 북아트만들기는 아이가 어떻게 손을 대어야할지 궁금해해서 같이 동영상을 보았답니다.

카페가입 하면 단계별 활동을 같이 볼 수 있어요.

책내용의 설명도 있고 북아트 활용까지 다양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카페 http://cafe.naver.com/rigbystar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몰랐던 도훈군..
같이 동영상 수업보기를 하고는 아하! 하면서 작업 들어갔답니다.

책을 접는 방법도 알아보았구요^^

데스크탑을 활용하여 다시 RIGBY star 공부도 해보았어요.

엄마랑 cd들으며 책보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동영상 수업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답니다.

도훈군의 북아트시간이랍니다.

어떻게 만들지 여러구성요소들을 알려주었어요.

하나하나씩 진지하게 작업에 들어갔답니다.

아직은 그림을 정확히 그려서 이야기를 만들기보다는 오리고 붙이고 하면서 이야기만드는걸 더 좋아한답니다.

색연필로 원하는 그림들도 그려넣었어요.

이렇게 봄분위기가 불씬불씬 넘치는 북아트 완성했답니다. 

다양하게 접고 펼치며, 팝업까지되는 북아트 완성!!

북아트 덕분에 도훈군 the bop 를 더 오래오래 기억 할 수 있을거에요.

레벨1단계

In the Dark

아이와 단순히 영어공부를 한다는것 외에

밤에 대해서도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야행성 동물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이야기해보고 특징들도 알아보았답니다.

오디오 cd도 같이 들으면서요. 



영어가 귀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단순한 단어들의 반복으로 여러번 듣고난후에는 거부감은 많이 줄어든듯해요.

어렵다! 하면서도 집중해주는 도훈군에게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충분히 듣고 이야기를 나눈후에 만들어보는 북아트시간이 돌아왔답니다.

이시간을 제일 기다리는 도훈군이기도해요.

이번엔 밤의 풍경을 같이 만들어볼꺼에요.

이번에도 카페에들어가서 동영상수업하기를 같이 감상하고 북아트만들기에 도전했어요.

이번엔 병풍책만들기랍니다.

꼼꼼히 달과 별과 구성품들을 붙여서 만들어주었어요.



밤에 볼수 있는 광경과 좀전에 읽어보았던 In the Dark 책속의 동물들 이야기도 나누면서요.

RIGBY star

아이와 재미있는 구성으로 영어에 쉽게 다가갈 수 있어요.

하지만 부모가 좀더 노력하면 아이가 좀 더 많은 부분을 받아 들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북아트부분을 쉽게 생각했는데..

책내용을 복사하거나 따로 그림을 그려서아이가 다양하게 활용하도록 제시를 해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았어요.

영어 쓰기가되는 아이들은 쉽게 활용이 가능할것 같은데..

아직 쓰기가 어려운 도훈군에게는 조금 더 쉽게 접근 하는 방법을 고민해보아야겠어요.

하지만 RIGBY star 생각보다 도훈군이 즐겁게 받아들여서 조금 안심이되긴 하답니다.